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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즈, 인기는 라이징…'Impossible' 국내외 차트 상위권 순항

    라이즈, 인기는 라이징…'Impossible' 국내외 차트 상위권 순항

    그룹 라이즈(RIIZE)가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로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18일 공개된 라이즈의 신곡 'Impossible'은 멜론 최신 차트(발매 1주 이내) 1위,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3위에 이어 동일 차트 TOP100 26위를 기록했다. 또한 바이브 급상승 1위, 벅스 실시간 3위 등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다.더불어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태국, 베트남, 몽골 1위를 포함해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핀란드, 말레이시아, 홍콩 등 전 세계 9개 지역 TOP10에 올랐다. 이어 중국 QQ뮤직 트렌드 피크 차트 2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TOP100 차트 3위를 찍으면서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라이즈는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에 앞서 수록곡 음원을 순차 공개하고 있으며, 깜짝 발표한 싱글 'Siren'(사이렌)으로 국내외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이번 싱글 'Impossible'로도 각종 차트 및 지표에서 화제성을 이어가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음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곡 'Impossible'은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가 특징이며, 가사에는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기더라도 서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순간 더이상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엘라스트, 이번엔 다크 섹시다

    엘라스트, 이번엔 다크 섹시다

    그룹 엘라스트(E’LAST)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 콘셉트를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엘라스트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의 ETERNITY(이터너티)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백결, 라노, 예준은 다크섹시한 매력을 한껏 보여주며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들은 강렬한 레드부터 브라운, 애쉬 그레이 컬러로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의상의 색상을 블랙으로 통일하되 레더 재킷, 수트 등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앞서 로민, 원준, 원혁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던 엘라스트는 여섯 멤버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까지 모두 공개, 짙어진 남성미와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멤버들은 특히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하고도 '다크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엘라스트가 데뷔 후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더욱 깊고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고됐다.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내달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서로에 기대는 노부부…이찬원, 저릿한 목소리 속 애틋 서사

    서로에 기대는 노부부…이찬원, 저릿한 목소리 속 애틋 서사

    가수 이찬원이 컴백 타이틀곡 '하늘 여행'의 첫 티저를 공개했다.이찬원은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 타이틀곡 '하늘 여행'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컴백 타이틀곡 '하늘 여행' 티저 영상에는 이찬원의 감성풀한 보이스를 시작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노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노부부의 애틋한 스토리와 잔잔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올봄 대중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소속사에 따르면, 이찬원은 과거 '미스터피자' 광고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박관익 감독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직접 섭외했다. 이찬원은 당시 박관익 감독의 연출에 감동을 받아 섭외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다수의 뮤직비디오 연출은 물론 수많은 브랜드들과 작업한 박관익 감독이 '하늘 여행'을 맡은 만큼, 뮤직비디오가 어떻게 완성됐을지 주목된다.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이찬원이 실제로 노부부의 다큐멘터리를 보며 작사, 작곡한 노래다. 티저를 통해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한 노부부가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쓸쓸함과 애처로움을 녹여낼 것을 예고했다.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솔라 힙하다, 데뷔 첫 보깅 댄스 도전…'Colors'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솔라 힙하다, 데뷔 첫 보깅 댄스 도전…'Colors'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데뷔 후 첫 보깅 댄스에 도전한다.솔라는 19일 마마무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COLOURS'(컬러스)의 수록곡 'Colors'의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 속 솔라는 중독성 강한 비트에 맞춰 수십 명의 댄서와 군무를 펼친다. 화려한 메이크업 등 개성 넘치는 댄서들 사이 솔라 역시 컬러풀한 비주얼로 보깅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이 퍼포먼스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Colors'는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다채로운 색깔처럼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이들 모두 존중받아야 함을 이야기한다. 솔라만의 방식으로 두려움에 맞서 당당히 앞을 향해 나아가자는 용기의 메시지가 담겼다.미니 2집 'COLOURS'에는 솔라의 컬러풀한 매력이 녹아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 'But I'(벗 아이)를 비롯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 솔라가 'But I'를 포함한 수록곡 대부분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 솔라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COLOURS'를 발매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공식]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오는 5월 컴백

    [공식]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오는 5월 컴백

    가수 수진이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수진은 5월 중 새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해 11월 수진은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매, 타이틀곡 ‘아가씨’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차트 1위를 비롯해 피지컬 앨범 12만 장 판매고 돌파 등 음원, 음반 호성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완연하게 피어난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충분히 확인케 했다. 수진은 신비롭고 성숙한 매력이 빛난 동명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이)’, ‘SUNSET(선셋)’, ‘bloodredroses(블러드 레드 로즈)’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의 수록곡을 통해 수진 본연의 독보적인 매력과 음악적 색채를 고스란히 그려내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웠다. 또한 수진은 해외 팬콘서트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호주, 홍콩 등에서 개최된 2024 수진 월드투어 ‘FLOWERING(플라워링)’에서 고퀄리티 무대와 풍성한 셋리스트, 눈부신 무대 장악력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 수진은 솔로 데뷔 앨범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수진 고유의 무드를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변신을 꾀한 완성도 높은 음악, 믿고 보는 퍼포먼스, 다채로운 비주얼로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수진의 새 앨범은 오는 5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23일 솔로 컴백' (여자)아이들 우기, 반전이다

    '23일 솔로 컴백' (여자)아이들 우기, 반전이다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콘셉트 영상을 통해 반전 서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YUQI) 미니 1집 'YUQ1'의 스페셜 콘셉트 영상 'Invitation from the RABBIT'(인비테이션 프롬 더 래빗)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우기는 발레코어룩을 입고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 속 모습을 드러냈던 토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둘의 행복한 시간도 잠시, 우기는 자신을 초대한 토끼의 정체에 대해 물었고 토끼가 탈을 벗으며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한 우기가 등장해 토끼 역시 우기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반전을 선사했다. 앞서 우기는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오디오 스니펫 등 티징 프로모션에 토끼를 메인 심볼로 내세워왔다. 이번 스페셜 콘셉트 영상을 통해 토끼의 정체가 우기 본인임을 드러낸 것은 미니 1집의 심볼이 '우기 그 자체'임을 밝히며 새 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증명,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우기는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미니 1집 'YUQ1'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선공개곡 'Could It Be'(쿠드 잇 비)로 힐링송을 발매한 것에 이어 키치와 호러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러블리함을 더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그간 우기는 'i'M THE TREND'(아임 더 트렌드), 'LOST'(로스트), 'Giant'(자이언트), 'LIAR'(라이어) 등 (여자)아이들 앨범에 꾸준히 크레딧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다. 이번 앨범 역시 다수의 트랙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만큼 이번 미니 1집 'YUQ1'

  • 원위 "마마무 문별, 작업실 앞 찾아와 곡 달라더라" [인터뷰③]

    원위 "마마무 문별, 작업실 앞 찾아와 곡 달라더라" [인터뷰③]

    그룹 원위가 발매될 새 타이틀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선배 문별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카페에서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플래닛 나인 : 아이소트로피)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17일 오후 6시 발매될 'Planet Nine : ISOTROPY'는 원위가 용훈과 강현의 군백기로 인해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 '추억의 소각장(Beautiful Ashes)'을 포함한 수록곡 6곡 모두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하린은 "선배 문별 누나와 멤버들이 개인적으로도 아주 친하다"면서 "이번 타이틀곡이 어떻게 나왔는지 많이 궁금해하더라"며 운을 뗐다. 그는 "노래 2절이 채 시작되기도 전에 '이 노래 나 주면 안 되냐'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용훈은 "문별 누나가 한 번은 작업실 앞에 와서 전화했다. 문 좀 열어보라더라. 노래가 너무 좋다면서 비슷한 분위기로 한 곡 써달라고 부탁했다. 한 번 써보겠다고 답했다. 그만큼 너무 좋아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하린은 "문별 선배가 밴드 사운드를 좋아하기도 해서 함께 곡 이야기도 많이 나눈다"고 덧붙여 말했다.원위의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는 17일 오후 7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원위 강현, 군적금 털어서 뭐 샀나 했더니…"밥먹고 기타만 쳐" [인터뷰②]

    원위 강현, 군적금 털어서 뭐 샀나 했더니…"밥먹고 기타만 쳐" [인터뷰②]

    그룹 원위의 강현이 용훈과 함께 군 적금을 모두 털어 기타를 샀다며 군악대에서 있었던 대부분의 시간을 기타 연습에 쏟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카페에서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플래닛 나인 : 아이소트로피)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17일 오후 6시 발매될 'Planet Nine : ISOTROPY'는 원위가 용훈과 강현의 군백기로 인해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 '추억의 소각장(Beautiful Ashes)'을 포함한 수록곡 6곡 모두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강현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군 적금을 쏟아부어 기타를 샀다"고 밝혔다. 강현의 말에 용훈은 "강현의 조언을 따라 기타를 두 대 샀다. 기존 기타 가격의 세 배 정도를 들였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용훈은 "전역 선물 삼아 샀다"면서 "이번 활동도 새로 산 기타로 한다"고 설명했다.강현은 "군대에 있는 동안 기타만 수백 대 찾아봤다. 기타와 함께 전용 이펙터도 샀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또한, 강현은 "군대에 있으면서 개인 정비 시간이 주어지면 온전히 기타만 쳤다"면서 "하루 두 시간 이상은 치려고 했다. 핸드폰도 안 볼 정도로 취미가 기타였다. 밥 먹고 기타만 치다 보니 테크닉이 많이 늘었다"며 뿌듯해했다.강현은 좋아진 기타 실력으로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며 새로 느낀 점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앨범을 작업하다 보면 '라이브를 할 때 힘들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걱정 없이 표현하고 싶은 그대

  • 원위 "전역 후 이 갈면서 컴백, 밴드 대세로 끌어올리고파" [인터뷰①]

    원위 "전역 후 이 갈면서 컴백, 밴드 대세로 끌어올리고파" [인터뷰①]

    그룹 원위가 컴백을 앞두고 잠실 콘서트를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카페에서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플래닛 나인 : 아이소트로피)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번 신보 'Planet Nine : ISOTROPY'는 원위가 용훈과 강현의 군백기로 인해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 '추억의 소각장(Beautiful Ashes)'을 포함한 수록곡 6곡 모두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용훈은 이번 앨범의 활동 목표에 대해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음원 차트 10위권에 들어가 보고 싶다"며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앨범을 계기로 저희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이 생겨서 콘서트 규모를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목표는 잠실 어딘가에서 콘서트를 해 보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동명은 밴드의 위상을 드높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과거에는 밴드를 대중이 좋아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이제는 밴드라는 장르가 국내 시장에서 커지지 않았느냐"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는 "밴드를 올해 대세로 끌어 올리고 싶다. 시상식 마지막 무대를 밴드로 꾸며보는 시도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용훈은 원위의 컴백에 대해 "오랜만에 전역하고 나서 컴백이어서 더 이를 갈면서 녹음하고 곡 작업을 하고 곡을 썼다"며 활동에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고 말했다. 용훈은 "데뷔 앨범 준비하는 듯한 설렘이 있었다"고 덧붙였다.동명은 "저희 인연이 10년째인데 공백기를 1년 반 동안 가진 건 이번이

  • '29일 컴백' 아이브, '아이브 스위치' 콘셉트 포토 오픈

    '29일 컴백' 아이브, '아이브 스위치' 콘셉트 포토 오픈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독특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강렬한 무드를 선보인 아이브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로 또 한 번 이미지를 변신했다. 아이브는 마법링, 요술봉과 같은 소품 활용을 비롯해, 멤버 각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 실크 소재의 의상에는 하트 모양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개성이 뚜렷한 신비로운 콘셉트 포토를 완성했다. 먼저 안유진은 마법링에 턱을 괴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잡아끌었고, 가을은 마법링 안에서 모델 같은 비율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레이는 요술봉과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했다. 장원영은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상반되는 도도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리즈는 순백의 드레스에 라벤더 컬러의 리본 등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과감한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시도한 이서는 요술봉을 높게 들고 신비한 마법 소녀 같은 묘한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특히 앞서 여섯 가지의 색을 가진 보석이 하나의 열쇠로 완성되어 성의 문을 여는 내용이 담긴 '아이브 스위치' 커밍순 영상을 통해 등장한 바 있는 보석이 이번 콘셉트 포토 속에서도 멤버 각각의 펜던트로 또 한 번 등장하며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아이브가 또 어떤 독보적인 콘셉트로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

  • 박재범, 본격 컴백 예고…"수년간 사업 몰두, 초심 찾을 것"

    박재범, 본격 컴백 예고…"수년간 사업 몰두, 초심 찾을 것"

    가수 박재범이 올해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박재범은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Jay Park Season(제이팍 시즌)'의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2024년의 새로운 행보를 예고했다.공개된 트레일러는 공연장과 촬영장, 녹음실 등 바쁘게 돌아가는 현장 속 박재범을 담아냈다. 무대 뒤 박재범과 여러 스태프들의 숨은 노력과 치열한 작업 과정 또한 고스란히 담겨 있다.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박재범의 면면을 엿볼 수 있는 해당 트레일러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상 속 박재범은 영어 내레이션으로 "16년간 정신 없이 살아왔지만, 첫날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준 여러분 덕분에 숨 쉬며 살 수 있었다. 영원히 감사하며 살겠다"며 글로벌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지난 몇 년 간 사업가로 살아가는 데 몰두한 점 사과하고 싶다. 이제 초심을 찾아 여러분께 돌아간다. 2024년 'Jay Park Season'이 시작된다"고 덧붙였다.'Jay Park Season'은 박재범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를 뜻한다. 박재범은 이날 트레일러를 통해 2024년 아티스트 박재범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해 싱글 'Yesterday(예스터데이)', 'Candy(캔디)', 'Why(와이)' 등을 발매하고 대중과 활발하게 만나왔다. 뮤지션을 넘어 다채로운 분야에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만큼 박재범이 올해 새롭게 보여줄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재범의 새 활동과 관련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팬이 곧 나의 영감"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팬이 곧 나의 영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운학이 팬을 향한 사랑을 가득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HOW?'(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곡을 작업하기 위한 영감을 어디서 얻냐는 질문에 운학은 "작곡하며 팬들의 응원법을 상상한다. 팬들이 음악적 영감이 되어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산은 "드라마나 책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답하며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수록곡 'l i f e i s c o o l'(라이프이즈쿨)을 작사하며 이한과 대화를 나누다가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음악을 오마주하기 시작했다. 그의 음악을 참고해 가사와 멜로디를 썼다"고 이야기했다.이어 명재현은 "많은 친구들과의 대화, 멤버들과의 대화, 영화, 책 등 흘러가는 대로 평소의 생활에서 영감을 얻고자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수록곡 속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게 된 과정에 대해 명재현은 "데뷔 초부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왔다. 이렇게 시도가 가능했던 이유는 작업 방식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위주로 주제를 고르고 거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를 선택한다. 이번에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은 첫사랑의 갈팡질팡하는 마음이었고 그에 맞는 장르를 골라 이번 타이틀곡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미니 2집 'HOW?'는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만남과 이별 사이의 다양한 감정에 집중한 이 앨범은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

  • '엠카 MC'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직접 멤버에게 트로피 주고파"…1위 정조준

    '엠카 MC'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직접 멤버에게 트로피 주고파"…1위 정조준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이 컴백을 앞두고 1위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HOW?'(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명재현은 "최근 개인적인 목표가 생겼다"며 "지금 한 음악방송에서 MC를 보고 있는데 우리 멤버들에게 직접 트로피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1주년을 앞두고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은 역시 데뷔하던 날이다. 이렇게 값진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제 인생 통틀어 가장 인상 깊은 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성호는 "우리 모두 '눈 깜짝할 새에 1년에 지나갔다'고 말한다. 데뷔 때부터 무대와 음악에 진심을 다 해왔는데, 그 마음 변치 않고 성장하자고 이야기를 나눴다"며 1주년을 앞둔 소감에 대해 운을 뗐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가장 집중해 온 건 우리 멤버의 건강이다. '건강하게 오래가자'고 항상 말한다. 앞으로의 목표들도 그 범주 안에서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미니 2집 'HOW?'는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만남과 이별 사이의 다양한 감정에 집중한 이 앨범은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어스, 윈드&파이어)를 포함해 총 7개 수록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는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자연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에 요동치는 감정을 그린다. 또한, 가수 지코(Zico)와 프로듀서 팝타임(Pop Time)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멤

  • 보이넥스트도어 "라이브 가능할지 걱정했다"…자체 스피드업 구간 '감탄'

    보이넥스트도어 "라이브 가능할지 걱정했다"…자체 스피드업 구간 '감탄'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속사포 같은 랩으로 자체 스피드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HOW?'(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보이넥스트도어는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어스, 윈드&파이어) 무대를 통해 속사포 같은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성호는 이에 대해 "이번 타이틀곡의 포인트 구간은 빠른 랩을 하는 자체 스피드업 구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처음에는 '이걸 라이브로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이 구간을 소화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연습을 했다"며 "연습으로 안 되는 건 없다는 걸 깨달았다. 정말 연습을 많이 해놨기 때문에 오히려 녹음은 수월하게 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명재현은 이 파트의 어려움 중 하나를 음정으로 꼽았다. 그는 "빠르면서도 음정이 잘 맞아야 하는 구간이다. 피아노로 한 글자 한 글자 음정을 맞춰 연습했다"며 즉석 자체 스피드업 구간 랩을 라이브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또한, 멤버들은 빠른 템포에 맞춘 퍼포먼스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운학은 "빠른 템포에 맞게 안무를 만들다 보니 촘촘하게 디테일을 맞추는 데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야기했다.이어 리우는 "사소한 디테일 하나하나를 퍼포먼스 디렉터와 상의해 결정하는데 이번에는 디렉터들이 우리를 믿고 맡겨주셔서 우리의 색이 더 잘 담기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지금까지의 성장을 언급했다.미니 2집 'HOW?'는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 '솔로 컴백' 솔라, 탄탄 복근 눈길…푸른빛 가득 콘셉트 포토

    '솔로 컴백' 솔라, 탄탄 복근 눈길…푸른빛 가득 콘셉트 포토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형형색색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가운데, 군살 없는 몸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솔라는 15일 공식 SNS에 미니 2집 'COLOURS'(컬러스)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푸른 빛이 강조된 사진에서 솔라는 바닥에 채워진 물 위에 홀로 고립되어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푸른 조명 아래, 공허한 표정의 솔라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솔라는 또한 오렌지 컬러의 가디건으로 긱시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발랄함을 뽐냈다. 일상적인 공간 속에 나비 등의 오브제를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솔라는 앞서 베이지, 실버, 핑크, 블랙 등 각기 다른 컬러에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투영했다.'COLOURS'는 솔라가 미니 1집 '容 : FACE'(용 : 페이스) 발매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솔라는 앨범명처럼 컬러풀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솔라의 미니 2집 'COLOUR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