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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근, 컴백 확정…오는 7일 세 번째 EP ‘관계’ 전격 발매

    한동근, 컴백 확정…오는 7일 세 번째 EP ‘관계’ 전격 발매

    가수 한동근이 오는 7일 새 앨범 '관계'를 들고 우리 곁에 다시 찾아온다.브랜뉴뮤직은 지난 25일부터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한동근의 세 번째 EP ‘관계’의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를 차례로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후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타이틀곡 ‘관계’를 포함한 ‘고백하는 거예요’, ‘좋은 얘길 더 많이 해줄 걸 그랬어’, ‘우정’, ‘경진이형에게’까지 총 5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켰다.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고백하는 거예요’를 시작으로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폭발적인 한동근의 고음이 특징인 타이틀곡 ‘관계’,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좋은 얘길 더 많이 해줄 걸 그랬어’, 래퍼 한해가 피처링을 맡아 완성도를 더한 ‘우정’, 한동근의 섬세한 보컬과 감성적인 피아노가 인상적인 ‘경진이형에게’까지 다채로운 색깔의 이번 신곡들은 한동근의 새 앨범을 기다린 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았다.이어 바로 어제는 노을 지는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타이틀곡 ‘관계’의 음원 일부를 부르는 한동근의 모습이 담긴 라이브 클립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 여유로운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한동근은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하이라이트 메들리부터 라이브 클립까지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린 한동근은 발매일 전까지 3편의 라이브 클립과 뮤직비디오 티저 등 남은 프로모션

  • "왜 돈을 벌고 있지?"…'컴백' 비아이, 2년만 대중 앞 심경 고백

    "왜 돈을 벌고 있지?"…'컴백' 비아이, 2년만 대중 앞 심경 고백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이 앨범 작업 과정을 밝혔다.비아이는 1일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라이브홀에서 새 정규 앨범 ‘투 다이 포’(TO DIE FO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지난해 11월 글로벌 EP ‘러브 오어 러브드’(L.O.L : Love or Loved) Part.1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또한 정규 앨범으로는 2021년 6월 ‘워터폴’(WATERFALL) 이후 2년 만이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겁도없이 (Dare to Love) (feat. BIG Naughty)’, ‘Die for love (다이 포 러브) (feat. Jessi)’이 담겨있다.이날 비아이는 수록곡 '구르믄'에 대해 "차를 타고 구름을 봤다. 왜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갈까,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한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왜 돈을 벌고 있지'라는 가사가 눈에 띈다. 또 "책이나 시, 영화를 통해 영감을 얻는다, 사실 혼자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수 많은 생각 속에서 나만의 답을 찾았을 때 영감을 얻기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개가트닌생'이란 곡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지쳤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런 감정을 느낀다. 그걸 가사로 써봤다. 하고 싶은대로 되는 일이 없지만, 사랑만큼은 찬양한다. 염세적인 생각이지만, 그런 의미를 담아봤다"고 언급했다.타이틀 곡외에도 ‘To Die (투 다이)’, ‘해일 (Wave) (feat. Kid Milli, Lil Cherry)’, ‘망가진 장난감의 섬 (The Island of Misfit Toys)’, ‘개가트닌생 (Beautiful Life) (feat. 크라잉넛)’, ‘구르믄 (Cloud Thought)’, ‘TRUTH (트루스)’, ‘MICHELANGELO (미켈란젤로)’ 등 총 9곡의 신곡과, 2021년 11월 발매된 하프 앨범에 담긴 ‘COSMOS (코스모스)’, &l

  • 비아이, 2년만 정식 컴백…"새 앨범 작업,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뭘까 치열히 고민"

    비아이, 2년만 정식 컴백…"새 앨범 작업,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뭘까 치열히 고민"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이 앨범에 대한 설명을 했다.비아이는 1일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라이브홀에서 새 정규 앨범 ‘투 다이 포’(TO DIE FO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지난해 11월 글로벌 EP ‘러브 오어 러브드’(L.O.L : Love or Loved) Part.1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또한 정규 앨범으로는 2021년 6월 ‘워터폴’(WATERFALL) 이후 2년 만이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겁도없이 (Dare to Love) (feat. BIG Naughty)’, ‘Die for love (다이 포 러브) (feat. Jessi)’이 담겨있다.이날 비아이는 "원래는 타이틀 곡을 한 개만 내놓는 것을 선호한다. 이번에는 아니었다. 두 곡을 내놓은다면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노래 한 곡에 대한 3분짜리 뮤직비디오는 없다. 곡마다 짧은 영상을 만들었다. 청춘은 지나면 명장면만 짧게 생각난다. 그런 느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생각했다. 20대에 뜨거운 열기, 열정, 치열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런 의미애서 앨범명을 '투 다이 포'로 지어봤다"고 말했다.타이틀 곡외에도 ‘To Die (투 다이)’, ‘해일 (Wave) (feat. Kid Milli, Lil Cherry)’, ‘망가진 장난감의 섬 (The Island of Misfit Toys)’, ‘개가트닌생 (Beautiful Life) (feat. 크라잉넛)’, ‘구르믄 (Cloud Thought)’, ‘TRUTH (트루스)’, ‘MICHELANGELO (미켈란젤로)’ 등 총 9곡의 신곡과, 2021년 11월 발매된 하프 앨범에 담긴 ‘COSMOS (코스모스)’, ‘NERD (너드) (feat. Colde)’, ‘열아홉 (NINETEEN)’, ‘Lover (러버)’, ‘Flame (플레임)’, ‘Alive (얼라

  • 백현·첸·시우민, 또 다시 불거진 'SM發 노예계약' 사태…엑소 컴백 어쩌나[TEN초점]

    백현·첸·시우민, 또 다시 불거진 'SM發 노예계약' 사태…엑소 컴백 어쩌나[TEN초점]

    엑소 백현, 첸, 시우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올해 그룹 활동을 앞둔 상황이었다. SM을 상대로 법률적 대응을 취한만큼, 컴백은 불투명해졌다.백현, 시우민, 첸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는 1일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법무법인 린은 "지난 3월 21일부터 최근까지 SM에 모두 7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발송하였으며, 이를 통해 투명한 정산자료 및 정산 근거의 사본을 거듭 요청했다"며 "하지만 SM은 끝내 자료 사본을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고 알렸다.또 "SM은 종래 12년~13년이 넘는 장기 계약을 아티스트들과 체결한 뒤, 이 같은 기간도 모자라 다시금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해 무려 최소 17년 또는 18년 이상에 이르는 장기간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는 등 극히 부당한 횡포를 거듭 자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SM이 자료 제공 의무를 불이행함에 따라 기존 전속계약에 대해서는 해지 사유가 발생했다"라며 "아티스트들은 6월 1일 자로 기존 전속계약을 해지함을 SM에 대해 통보했다"고 덧붙였다.이에 SM 측은 같은 날 입장문을 통해 "당사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하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시기를 틈타,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 접근하여 허위의 정보/잘못된 법적 평가를 전달하면서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비상식적인 제안을 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되고 있다"고 알렸다.또 "해당 외부 세력은, 아티스트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전혀 없음에도, 유언비어, 중상모략과 감언이설 등으로 당사 소속

  • ‘컴백’ 멜로망스, 신곡 ‘찬란한 하루' MV 티저 공개…오는 29일 발매

    ‘컴백’ 멜로망스, 신곡 ‘찬란한 하루' MV 티저 공개…오는 29일 발매

    멜로망스가 신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찬란한 하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멜로망스의 신곡 '찬란한 하루'는 제목처럼 모두의 하루가 찬란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낸 곡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들을 담은 장면들이 펼쳐진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발매일시인 '2023. 05. 29(MON) 6PM'이 나오며 발매를 예고했다.신곡 발매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따스한 영상미와 색감으로 신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찬란한 하루'는 멜로망스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앞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러브썸 페스티벌’ 등 국내 페스티벌에서 선공개 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한편, 멜로망스의 신곡 ‘찬란한 하루’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도 같은 시간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비아이, 마약 집행유예 기간인데 '나몰라라' 컴백 강행…유아인 법정 간 '기막힌 타이밍'[TEN피플]

    비아이, 마약 집행유예 기간인데 '나몰라라' 컴백 강행…유아인 법정 간 '기막힌 타이밍'[TEN피플]

    가수 비아이(김한빈·28)가 돌아온다. 나아가 언론과의 직접적인 스킨쉽을 예고했다. 과거 마약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이다. 시기도 기가 막힌다. 마약 사건으로 숱한 연예인들이 물의를 빚고 있다. 여기에 본인의 이름이 꼬리표처럼 달린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마약 무마 사건'은 현재 진행 중이다.비아이가 오는 6월 1일 정규 2집 '투 다이 포'를 발매한다. 비아이가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새롭지 않다. 이미 수년간 음악적 결과물을 내놓은 바 있다. 다른 점은 언론과의 소통을 시도한다는 것이다.'대마초 흡입'으로 논란을 일으킨 지 약 4년 만이다. 비아이는 2016년 4월 초강력 환각제인 LSD와 대마초 등의 마약을 구매했다. 이 가운데 일부를 여러 차례 투약 및 흡입한 혐의를 받았다.2019년 마약 혐의로 경찰에 수사받던 가수 연습생 출신 A씨가 경찰에 진술하면서 알려졌다. 이후 비아이는 모든 의혹을 인정하며 아이콘을 탈퇴했다. 재판 결과 비아이는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집행유예는 징역형이다. 유죄로 징역형을 선고하지만, 집행은 미룬다는 취지다. 징역 3년이란 죄의 무게는 여전하다. 2021년 9월 선고 받은 뒤로 여전히 집행유예 기간이다. 아직 죄의 값을 오롯이 털어낸 게 아니란 뜻이다. 비아이는 대중의 '도의적 책임에 대한 판단'을 받은 적이 없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의 비호 아래 한정적 활동만을 펼쳤기 때문이다.마약 논란 직후의 행보도 문제가 됐다. 2020년 8월 비아이가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최연소 사내이사로 선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등과 가수 장윤정 등이 소속된 대형 엔터테

  • "'닥터 차정숙' 1월에 촬영 끝나→'유랑단'에 집중" 엄정화, 韓 마돈나로 컴백

    "'닥터 차정숙' 1월에 촬영 끝나→'유랑단'에 집중" 엄정화, 韓 마돈나로 컴백

    가수 엄정화가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23일 오전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태호 PD를 비롯해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엄정화는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 설렜다"라며 "이렇게 최고의 가수들이 함께 무대를 만든다는 게 너무 설렜다, 그리고 오랜만에 저의 예전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반가움과 떨림이 항상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JTBC 닥터 차정숙’은 1월에 촬영이 끝났다. 오롯이 ‘댄스가수 유랑단’ 활동에 집중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유랑을 하면서 우정도 쌓고, 가수로서 다시 무대에 선 게 가장 큰 행복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진다.'댄스가수 유랑단'은 25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여자)아이들, '인기가요' 뜨거운 파티 현장 연상케 한 '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

    (여자)아이들, '인기가요' 뜨거운 파티 현장 연상케 한 '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강렬하게 컴백했다.(여자)아이들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자)아이들은 "이번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여자)아이들의 당당함을 아주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라고 신곡을 소개했다.집업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Y2K 퀸카'들로 변신한 (여자)아이들은 화려한 파티 장소를 연상케 하는 무대 세트에 올라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여자)아이들의 신곡 '퀸카 (Queencard)'는 중요한 것은 겉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내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퀸카'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은 선주문 11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싱가포르, 터키, 멕시코, 태국, 홍콩 등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렸다.타이틀곡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직후 나란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2위에 랭크되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수록곡 'Allergy'(알러지) 역시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2위에 오르며 기록 행진의 포문을 열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퀸카 (Queencar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스트레이 키즈, 감미로운 노래로 전하는 '응원의 편지'

    '컴백' 스트레이 키즈, 감미로운 노래로 전하는 '응원의 편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따스한 응원과 위로를 건네는 신곡 'Youtiful'(유티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 발매에 앞서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을 순차 공개하고 수록곡 중 일부를 미리 들려주고 있다. 22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편의 동화 같은 'Stray Kids <★★★★★ (5-STAR)> UNVEIL : TRACK 5 "Youtiful"' 영상을 게재하고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티저는 애니메이션 리릭 비디오 형태로 제작해 색다른 감성을 표현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홀로 하루를 마무리하던 사람들은 새로운 행성들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을 마주한다. 정해진 궤도를 떠나 우주를 자유롭게 여행하다 운명처럼 지구에 닿은 별들을 보며 위로를 얻고, 우주를 두 눈에 담으며 다시금 일어나 앞으로 나아갈 힘을 낸다. 뭉클한 이야기 흐름,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When you give me a glance I am sure that I see the universe in your eyes", "You are a miracle, miracle You are Youtiful" 등 응원을 전하는 노랫말이 영상에 새겨져 진한 감동을 전한다.10번 트랙 'Youtiful'은 영단어 'You'와 'Beautiful'을 합쳐 제목을 완성했고 '너는 너대로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곡 전반에 녹였다. 스트레이 키즈에게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는 스테이(팬덤명: STAY) 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 곡으로 방찬이 직접 가사를 썼고 작곡에도 참여했다.별 다섯 개로 꽉 찬 제목에서부터 'K팝 대세'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새 앨범은 스트레이 키

  • (여자)아이들, 'Y2K 감성' 가득…'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쇼! 음악중심')

    (여자)아이들, 'Y2K 감성' 가득…'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쇼! 음악중심')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하이틴 스타들로 돌아왔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여자)아이들이 신곡 '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무대에 오르기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자)아이들은 "'퀸카 (Queencard)'는 거울 속 내 모습에게 사랑에 빠진 다섯 '퀸카'의 이야기로, 모두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신곡을 소개했다.이어진 컴백 스테이지에서 (여자)아이들은 크롭 티에 진을 매치해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볼캡, 컬러 선글라스 등 Y2K 감성이 가득 담긴 패션 아이템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멜로디와 가사, 안무까지 완성도 높은 (여자)아이들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은 선주문 11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지난 20일 기준 판매고 100만 장을 넘기며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싱가포르, 터키, 멕시코, 태국, 홍콩 등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타이틀곡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직후 나란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2위에 랭크되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수록곡 'Allergy'(알러지) 역시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2위에 오르며 기록 행진의 포문을 열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퀸카 (Queencar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D-1’ 엔하이픈, 신보 타이틀곡 ‘Bite Me’ 두 번째 MV 티저 공개

    ‘컴백 D-1’ 엔하이픈, 신보 타이틀곡 ‘Bite Me’ 두 번째 MV 티저 공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곡 퍼포먼스의 일부를 공개했다.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2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4집 ‘DARK BLOOD’ 타이틀곡 ‘Bite Me’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엔하이픈의 고혹적인 이미지 위주로 구성됐던 첫 번째 티저와 달리 ‘Bite Me’의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춰 ‘독보적 퍼포먼스’에 방점을 찍어 엔하이픈의 컴백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이번 티저 영상에는 니키가 이리 오라는 듯 손짓하는 안무를 시작으로, 목을 터치하는 동작 등 다양한 안무가 포함됐으며, 엔하이픈은 탁월한 완급 조절로 퍼포먼스를 소화해 특유의 다크 섹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니키가 ‘Bite Me’ 안무 제작에 참여해 엔하이픈의 색이 더욱 짙게 묻어나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엔하이픈의 차가운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이 돋보인 장면은 다크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 주는 의상과 미니멀한 슈트가 대비를 이뤄 영상을 보는 맛을 더했다.또한, 두 번째 티저에서 처음 공개된 구간의 가사 “너에게 바칠게, 너를 지킬 brave heart”와 멜로디는 ‘Bite Me’의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영상 마지막에 나온 “Just come kiss me and bite me”라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강한 임팩트를 남겨 명곡 탄생을 예감케 했다.‘Bite Me’는 운명의 상대와 재회한 소년이 자신과 소녀가 피로 연결된 운명임을 깨닫는 이야기를 담은 미니멀하고 중독성 있는 팝 장르의 곡이다. Sam Smith의 ‘Unholy’와 The Weeknd의 ‘Starboy’를 프로듀싱한 Cirkut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희승이 녹음 디렉팅에

  • &TEAM, 오늘(18일)부터 컴백 콘텐츠 폭격 시작…신보 콘셉트 티저 공개

    &TEAM, 오늘(18일)부터 컴백 콘텐츠 폭격 시작…신보 콘셉트 티저 공개

    ‘하이브 성공 DNA’를 입증한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본격적인 신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늘(18일) 0시 팀과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의 공식 SNS에 신보 ‘First Howling : WE’의 첫 번째 콘셉트인 ‘THIRSTY’ 버전의 티저 사진 3장을 게재했다.이번 콘셉트 티저는 나와 같은 ‘너’를 간절히 찾아 헤매는 소년들의 모습을 담았다. 망원경, 자전거, 손전등 등의 소품을 활용한 감성적인 사진은 로드무비의 스틸컷 같은 느낌을 준다.첫 번째 사진에는 무언가를 찾는 듯 망원경을 통해 먼 곳을 바라보는 소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음 사진에는 자전거 바퀴가 지나간 길을 따라 ‘NOWHERE NOW HERE’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끊임없이 굴러가는 자전거의 바퀴를 따라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너’에게 도달하려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광활한 활주로 한가운데 멈춰서 빛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또 다른 소년이 등장해 전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TEAM의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는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너’를 만나고 싶은 간절함과 드디어 ‘너’를 찾았을 때의 기쁨, 설렘을 표현한 앨범이다. ‘너’를 찾아 떠날 결심을 노래한 데뷔 앨범에 이어 ‘우리’로 나아가는 아홉 소년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신보의 프로모션 콘텐츠는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와 앨범의 메시지를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구현해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0시 ‘THIRSTY’ 버전의 콘셉트 포스터, 사진, 클립 등이 차례로 공개를

  • '컴백' 유나이트 "신곡 워터폴, 청량감 담은 청춘의 서사"

    '컴백' 유나이트 "신곡 워터폴, 청량감 담은 청춘의 서사"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7개월 만에 돌아왔다.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17일 오후 4시 새 앨범 '빛 : BIT Part.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은상은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팬들이 우리의 청량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셨다. 이번 앨범을 통해 만족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청춘이라는 키워드로 유나이트만의 매력을 담아봤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음악"이라고 설명했다.'빛 : BIT Part.1'는 유나이트만의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녹여내, 음악적 서사를 확장하며 앞으로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앨범이다.타이틀곡 '워터폴'(WATERFALL)은 제목 그대로 폭포같이 쏟아지는 청량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전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힙합곡이다. 청춘의 순수한 감성을 바다에 빗대어 노래한 유나이트 표 '썸머 송'이기도.이외에도 얼음같이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나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포부의 'ICY'. 우리를 보고 싶다면 TV를 틀어 함께하자는 재치 있는 가사의 'LOOK AT THE TV'.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떠나는 여행의 설렘을 담은 일렉트로 팝 넘버 'TRIP'. 마지막으로 은호, 은상, DEY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위해 완성한 팬 송 'SLOGAN' 등이 담겨있다.유나이트의 새 앨범 '빛 : BIT Part.1'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베리베리(VERIVERY), '컴백 D-1' 새 앨범 온라인 커버 깜짝 공개

    베리베리(VERIVERY), '컴백 D-1' 새 앨범 온라인 커버 깜짝 공개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새 미니 앨범 ‘Liminality - EP DREAM’의 온라인 커버를 공개했다.베리베리는 15일 공식 SNS에 새 미니 앨범 ‘Liminality - EP DREAM’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화이트 바탕에 키치한 느낌의 그래피티로 앨범명이 기입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더욱 강조된 ‘DREAM’ 레터링은 베리베리만의 ‘DREAM’을 표현하며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베리베리의 이번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 DREAM’은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을 비롯해 ‘JUICY JUICY’, ‘Raincoat’, ’Smile With You (   )’, CD에서만 공개되는 ‘Thank you, NEXT? (CD Only)’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베리베리는 지난 2019년 직접 촬영 및 편집까지 진행, 제작 한 DIY 뮤직비디오와 함께 '불러줘 (Ring Ring Ring)’를 공개해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서 각광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어 ‘Tag Tag Tag', 'G.B.T.B.', 'Get Away', 'TRIGGER', 'Undercover', 'Tap Tap'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베리베리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뽐내왔으며, 매 신곡 발매마다 국내를 비롯 해외 아이튠즈 TOP10을 차지하는 등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꾸준히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베리베리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 DREAM’은 지난해 11월 세 번째 싱글 앨범 ‘Liminality - EP LOVE’를 통해 새롭게 시작된 행복의 요소를 찾아가기 위한 이야기를 이어가는 내용으로, ‘꿈’을 향한 열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lsqu

  • 에스파에게 밀린 르세라핌, 민망해진 앨범 판매량 '6일 천하'[TEN피플]

    에스파에게 밀린 르세라핌, 민망해진 앨범 판매량 '6일 천하'[TEN피플]

    5월 현재 걸그룹 대전이 벌어졌다. 국내 엔터사들은 비슷한 시기 회사를 대표하는 걸그룹을 선보이고 있다. K팝 팬들은 다채로운 음악에 귀가 즐거워졌다. 또한 이들이 보여주는 음악적 색깔과는 별개로 경쟁 그룹 간의 음원 성적표도 눈길이 가는 주제다.일주일 간격을 두고 경쟁을 한 두 그룹이 있다. 지난 2일 컴백한 르세라핌과 지난 8일 돌아온 에스파의 이야기다. 6일 차이로 나란히 컴백하면서 본격 경쟁의 서막을 올렸다. 르세라핌, 에스파 모두 국내 대표적인 '걸크러쉬' 콘셉트 그룹이다. 파워풀한 보컬, 시각적으로 뛰어난 퍼포먼스. '자기애'를 배경으로 한 음악이 이들의 주된 서사다.이번 맞대결에서 이들의 콘셉트가 눈에 띈다. 르세라핌은 여전히 '당당함'으로 승부했다. 에스파는 이전의 음악 주제를 벗어나 '하이틴'을 무기 삼았다. 달라진 콘셉트에 둘 간의 승부 결과가 달라진 것은 아니다. 다만 경쟁 초반 숫자에서는 르세라핌이 '판정패'를 당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새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은 발매 이후 6일 동안 119만 7798장을 판매했다.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의 초동 판매량 30만장과 비교하면 4배 가량 상승한 수치다. 첫날에만 무려 102만 장을 팔았다. K팝 여성 아티스트의 1일 차 음반 판매량 최고 기록이다.르세라핌이 세운 1등 기록은 일주일만에 바뀌었다. 경쟁 걸그룹인 에스파가 컴백한 영향이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 발매 첫날 기준 137만2929장을 팔았다. 선주문량 자체도 180만장을 기록해 일찍이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전작 '걸스'(Girls)에 이어 두 작품 연속 100만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