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미스트롯2' 참여 소감
"긴장됐다, 김수찬에 요령 묻고 싶다"
김수찬 "노래 잘하면 된다" 웃음
"긴장됐다, 김수찬에 요령 묻고 싶다"
김수찬 "노래 잘하면 된다" 웃음

이날 박슬기는 "열심히 했다.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가사가 기억이 하나도 안 나더라. 그런 긴장감은 오랜만이어서 오히려 기분전환이 됐다"며 "오디션 프로그램 선배인 수찬 씨한테 선곡 방법이나 요령을 좀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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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박슬기를 향해 "누나는 흥이 있다. 무대에 흥을 녹일 수 있는 사람이 몇 없다. 잘 되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되며 김수찬과 박슬기가 고정 출연하는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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