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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훈♥' 아야네, 스스로 인정한 귀여움 "병아리 닮았다" [TEN★]

    '이지훈♥' 아야네, 스스로 인정한 귀여움 "병아리 닮았다"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작은 얼굴은 인증했다.아야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가 너무 크다. 근데 자세히 보니 병아리 닮았다", "자기 전에 머리를 염색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아야네는 트임원피스에 베이지색 코트를 걸쳐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마스크가 클 만큼 작은 얼굴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최근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해 2세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아야네♥이지훈 부부, 올해 첫 연탄봉사...마음이 따뜻한 부부[TEN★]

    아야네♥이지훈 부부, 올해 첫 연탄봉사...마음이 따뜻한 부부[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연탄 봉사를 전했다.이지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첫 연탄봉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큰 도움은 아니지만 우리들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연탄봉사 중인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살 연하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사진=이지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지훈♥아야네, 18명 대가족이 바라는 임신 "초음파 사진 갖고 싶다" ('마이웨이')

    [종합] 이지훈♥아야네, 18명 대가족이 바라는 임신 "초음파 사진 갖고 싶다" ('마이웨이')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임신을 기대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14실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출연했다.앞서 알려진 것처럼 이지훈은 부부 외 16명이 한 건물에 살고 있었다. 18명의 대가족이 한 지붕에 살고 있는 것.이날 아야네는 18명 대가족이 부담스럽지 않았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들었다. 대가족이 사는 집이 궁금하긴 했다. 근데 부담으로 연결되진 않았다"고 했다. 프러포즈도 아야네가 먼저 했다고. 그는 "오빠가 나이가 있으니 결혼에 대한 말을 꺼내기 어려워하는 것 같았다. 사귄 지 300일 되는 날 혼인신고서를 채우고 오빠한테 줬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해줄 거란 생각을 못한 것 같았다. 기뻐하긴 했지만 기쁨보다 놀란 게 더 커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30대 후반이 돼서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인생 계획이 생각처럼 되지 않아 내 생엔 (결혼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애도 안 했엇다"며 "그때 천사 같은 아내가 나타나서 정말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 지체하지 않고 결혼을 하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과 아야네의 2세 계획은 많은 아이를 갖는 것. 특히 이지훈은 "최소 3명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나이인만큼 아내와 조율을 해야한다. 아야네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고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며 "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낳을게요'라고 했다"고 웃었다. 이지훈의 아버지는 "아빠 엄마는 네가 늦장가 들어 가지고 며느리를 보게 됐으니까 한을 다 푼 거야. 지금

  • 아야네 "♥이지훈에게 내가 프러포즈, 혼인신고서 줬다" ('마이웨이')

    아야네 "♥이지훈에게 내가 프러포즈, 혼인신고서 줬다" ('마이웨이')

    '스타다큐 마이웨이'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에 대해 언급했다.23일 오후 방송된 TV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아야네는 이지훈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며 "오빠가 나이가 있어서, 300일 되는 날 혼인 신고서를 내가 적어야 하는 쪽은 채우고 오빠에게 줬다. 되게 놀랐고, 생각을 못했나보더라. 오빠가 당연히 기뻐했지만 놀란게 더 컸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이지훈은 SNS에 팬들에게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하고 결혼했다.또 아야네는 이지훈의 18명 대가족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오히려 그런 것에 대해서 오빠가 '부담이 돼?'라고 물어본 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들으면서, 궁금하긴 했다. 18명이 함께 사는 게 어떤 느낌인지는 말로 들었을 때와 직접 볼 때가 다르니까. 그런데 신기한 게, 부담이 되지는 않더라"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아야네♥' 이지훈, 숨겨진 가정사 공개 "연예계 생활 쉽지 않았다" ('마이웨이')

    '아야네♥' 이지훈, 숨겨진 가정사 공개 "연예계 생활 쉽지 않았다" ('마이웨이')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26년 만에 숨겨진 가정사를 공개한다.오늘(23일)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원조 꽃미남 만능 엔터테이너 이지훈이 대가족과 함께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1996년 '왜 하늘은'을 부른 이지훈이 ‘마이웨이’에 뜬다. 가수와 연기자를 넘어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최근 방송을 통해 14살 차이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후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스러운 아내는 물론, 그의 삶에 원동력이 되어주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한일 부부인 이지훈, 미우라 아야네는 신년을 맞아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5층 건물에 18명 대가족이 함께 사는 이지훈 가족의 전통대로, 층별로 음식을 준비하게 된 것. 이지훈은 아내와 음식을 준비하며 "옛날에는 바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지금은 끝나자마자 바로 귀가한다. 예쁜 아내가 있고, 맛있는 음식도 이렇게 있기 때문"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사랑 넘치는 이지훈의 패밀리의 특별한 일상도 만나볼 수 있다. 가족 모두가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연탄 나르기 봉사에 나서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새해를 맞이해 이지훈은 가족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바로 18명이 모두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기로 한 것. 가족들 모두 색다른 경험에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이지훈은 "(가족과) 함께하기에 언제나 더욱 행복한 매일"이라며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나타낸다.이지

  • [TEN피플] '이지훈♥' 아야네·'전진♥' 류이서, 뒷광고와 앞광고 사이 '아슬아슬'

    [TEN피플] '이지훈♥' 아야네·'전진♥' 류이서, 뒷광고와 앞광고 사이 '아슬아슬'

    스타들보다 더 화제가 되는 스타의 아내들이 있다. 이지훈과 결혼한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 전진과 결혼한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아내 셀럽'으로 연예인 남편을 능가하는 관심을 받는다. '인플루언서'가 된 이들에게 자연히 광고와 협찬도 따르고 있는데, 이들의 광고글이 '뒷광고' 오해를 부를 소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리운 jeju"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착용한 부츠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는지 "부츠 문의 많아서 다 답장드리지 못해서 여기 남긴다"며 정보를 공유했다. 캡처한 이미지에는 구체적인 상호명과 상품명이 적혀있고 구매처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아야네는 결혼식을 위해 케어를 받았던 피부과 정보를 공유한 적도 있다. 또한 착용한 골프의류 브랜드명을 해시태그로 남기기도 했다. '홍보성'이라는 언급은 없지만 골프의류 부각하는 사진을 구태여 올리기도 했다.전진의 아내 류이서도 한 번 시작한 협찬, 광고를 끊을 수 없는지 연이어 광고글을 게재하고 있다. 류이서는 광고를 위해 받은 의류, 가방 등을 착용하고 자신의 장점인 늘씬하고 비율 좋은 몸매를 부각하는 스타일링으로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문제는 이들의 SNS 게시글이 뒷광고와 앞광고 사이, 그 애매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아야네의 경우 대가성이 없이 단순히 자신이 구매한 상품 정보를 공유한 것이었다고 해도 콕 집어 구체적인 상품명과 구매처까지 공개적으로 밝히는 일은 '뒷광고' 의혹을 자아낼 수 있다. 류이서의 경우 '광고'라고 밝히고 있긴 하지만 일상글을 

  • '이지훈♥' 아야네, 셀럽 되니 번거로운 일 많아도 친절 "문의 많아서 다 답장 못 해" [TEN★]

    '이지훈♥' 아야네, 셀럽 되니 번거로운 일 많아도 친절 "문의 많아서 다 답장 못 해"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아야네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리운 jeju"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부츠 문의 많아서 다 답장드리지 못해서 여기 남깁니다! 안녕히 주무세요"라며 패션 정보를 공유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아야네는 제주도 여행 중인 모습. 오버핏 맨투맨에 플리츠치마, 아이보리 롱부츠, 베레모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인형 같은 아야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아야네, ♥이지훈보다 14살 어린데 관리까지 열심히면 어째…민낯에도 자신감 [TEN★]

    아야네, ♥이지훈보다 14살 어린데 관리까지 열심히면 어째…민낯에도 자신감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맑은 피부를 뽐냈다.아야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가 끝나고 후다닥 관리 받으러. 생얼에 머리도 부스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 아야네는 피부 관리를 받은 모습. 머리가 부스스한데다 민낯인데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분위기도 감탄을 자아낸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아야네, ♥이지훈과 "연탄 봉사 데이트, 오만 가지 핑계 떠오르지만"…선한 영향력 [TEN★]

    아야네, ♥이지훈과 "연탄 봉사 데이트, 오만 가지 핑계 떠오르지만"…선한 영향력 [TEN★]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섰다.아야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연탄 봉사 데이트. 월요일은 도시락 봉사 데이트. 첫 번째 사진은 연탄 대신 제 머리를 들고 계시는 지훈씨 (항상 제 머리 돌머리 연탄머리라고 놀림 받습니다). 새해 지나 목표를 몇 개 세웠는데요. 그 중 하나가 봉사 활동, 선한 영향력. 그 활동들이 보여주기식 아닌 일상생활처럼 당연한 일이 되도록.... 저에게 건강함을 주셨기에 올해 많은 활동 꼭 할 수 있기를... 봉사하면 몸이 힘이 들 것 같죠....? 저도 아침 일어날 때면 '아 오늘 그냥 가지말까', '몸이 좀 안좋네' 오만 가지 생각과 핑계들이 떠오르죠 힝... 아직 사람이 덜 된 나란 여자. 뭐 누구나 그럴 수 있죠. 근데 막상 나가보면요 오히려 에너지를 더 얻고 갑니다. 무엇보다 남편과,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하니 그 받는 에너지가 두 배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최근에 들은 강의에서 102세 인생 선배님이 나를 위해 사는 사람은 오래 못 살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사는 사람은 오래 산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게 단지 희생했으니 보상 받는단 얘기 아니고 오늘처럼 누군가를 위했을 때 받는 에너지가 그 근원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었네요. 여러분은 새해 어떤 계획을 하셨나요? 모든 일이 다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사진 속 아야네·이지훈 부부는 연탄 배달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부부가 함께 진심을 다해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아야네, 14살 연상 ♥이지훈 내조 힘 쓰겠네 "사랑스러운 케첩 처음" [TEN★]

    아야네, 14살 연상 ♥이지훈 내조 힘 쓰겠네 "사랑스러운 케첩 처음" [TEN★]

    가수 이지훈의 14살 연하 아내 아야네가 김소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아야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케첩은 처음 봐요....♡ 선물해주신 언니를 닮아서 더 그런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으로부터 받은 케첩 세트가 담겼다. 아야네는 직접 사진을 찍어 김소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이지훈과 혼인 신고를 먼저 한 뒤 그해 11월 결혼식을 오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지훈, 집밥 자랑...사랑받는 ♥아야네[TEN★]

    이지훈, 집밥 자랑...사랑받는 ♥아야네[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에 집밥인가, 맛있게 잘 먹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정갈하게 차려진 집밥을 인증한 모습. 한편 이지훈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사진=이지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 눈치 보나? "지금 이 순간 제일 행복"[TEN★]

    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 눈치 보나? "지금 이 순간 제일 행복"[T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행복하다고 밝혔다.이지훈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누구 닮은 거 같기도 하고 #웃으면복이와요 금요일 밤 차막힘에 지쳐 행복한 날 생각하기"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턱시도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8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지훈♥' 아야네, 얼마나 좋길래 혓바닥까지 내밀고 헤벌쭉 "골프에 빠져" [TEN★]

    '이지훈♥' 아야네, 얼마나 좋길래 혓바닥까지 내밀고 헤벌쭉 "골프에 빠져" [TEN★]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골프에 빠졌다.아야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에 완전 빠진 요즘... 겨울동안 레슨 열심히 다녀서 내년 봄 멋진 모습으로 짠 나타나야지 #백돌이 대탈출"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마른 사이즈도 나온 골프옷 추천 듣고 싶어요"라며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 벗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제주도의 한 골프장에서 찍은 것. 이지훈과 아야네는 서로에게 기대 서서 미소 짓고 있다. 아야네는 예쁜 골프웨어를 입고 라운딩하는 것이 즐거운 지 혓바닥까지 내밀고 헤벌쭉 웃고 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지훈은 "프로 데뷔하시죠"라며 애정이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와 첫 X-MAS...한 시도 떨어지지 않는 신혼 부부[TEN★]

    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와 첫 X-MAS...한 시도 떨어지지 않는 신혼 부부[TEN★]

    배우 이지훈이 14살 연하 아내 아야네와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이지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ryChristmas 요번 크리스마슨 방콕하며 보내기 집이어도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서 행복하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여러분 모두 해피성탄 보내세요/ 오늘만큼은 아무도 아프지말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아야네와 함께 거대한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혼인 두 사람인만큼 다정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11월 8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야네, "방송엔 ♥이지훈 본모습 안 담겨…'동상이몽2'는 출연료 때문 아냐" [TEN★]

    아야네, "방송엔 ♥이지훈 본모습 안 담겨…'동상이몽2'는 출연료 때문 아냐"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이지훈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아야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대상 제가 #동상이몽 출연 얘기를 남편에게 들었을 때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제 인지도 때문이도, 출연료 때문도 아니였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사실과는 전혀 다른 수많은 루머, 이미지로 만들어진 지훈씨에 이미지를 바꿀 계기가 되겠다 싶어서였습니다. 저도 지훈씨와 개인적으로 알기 전엔 그런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요. 좀 까다로울 것 같고, 차가울 것 같고... 근데 지훈씨는 정말 다정하고, 선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는걸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했어요"라고 글을 썼다. 이어 "제가 항상 아쉬운건, 어릴 때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서 그런지 진짜 본모습의 이지훈이 화면에 잘 담기지 않은 부분이에요. 당연히 지훈씨는 매번 최선을 다해 진정성 있게 하고있습니다. 근데 그게 아무래도 가족들과 있을 때랑 비교해보면 '방송 녹화라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더 앞서서 그런지 .... 제 앞에서의 모습과 좀 달라서 ... 그래서 저와 방송을 함께 하면 진짜... 리얼 이지훈을 모든 분들이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직 서투른 우리라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살으라고 상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항상 지훈씨가 편안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서포트 하겠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가수 이지훈 배우 이지훈 뮤지컬배우 이지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함께 게시한 사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