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지훈♥아야네, 18명 대가족이 바라는 임신 "초음파 사진 갖고 싶다" ('마이웨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80667.1.jpg)
![[종합] 이지훈♥아야네, 18명 대가족이 바라는 임신 "초음파 사진 갖고 싶다" ('마이웨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80668.1.jpg)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14실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출연했다.
앞서 알려진 것처럼 이지훈은 부부 외 16명이 한 건물에 살고 있었다. 18명의 대가족이 한 지붕에 살고 있는 것.
이날 아야네는 18명 대가족이 부담스럽지 않았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들었다. 대가족이 사는 집이 궁금하긴 했다. 근데 부담으로 연결되진 않았다"고 했다.
![[종합] 이지훈♥아야네, 18명 대가족이 바라는 임신 "초음파 사진 갖고 싶다" ('마이웨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80666.1.jpg)
이어 "제가 해줄 거란 생각을 못한 것 같았다. 기뻐하긴 했지만 기쁨보다 놀란 게 더 커보였다"고 덧붙였다.
![[종합] 이지훈♥아야네, 18명 대가족이 바라는 임신 "초음파 사진 갖고 싶다" ('마이웨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80664.1.jpg)
![[종합] 이지훈♥아야네, 18명 대가족이 바라는 임신 "초음파 사진 갖고 싶다" ('마이웨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80665.1.jpg)
이지훈과 아야네의 2세 계획은 많은 아이를 갖는 것. 특히 이지훈은 "최소 3명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나이인만큼 아내와 조율을 해야한다. 아야네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고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며 "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낳을게요'라고 했다"고 웃었다.
![[종합] 이지훈♥아야네, 18명 대가족이 바라는 임신 "초음파 사진 갖고 싶다" ('마이웨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80663.1.jpg)
아야네는 "남편 생일이 3월 27일이다. 생일에 제가 평생에 줄 수 있는 큰 선물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가 말하고 있는 건 임신.
이지훈은 "아마 평생에 처음 경험하게 될 거다. 생일에 초음파 사진을 받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면서 "벌써 (아기를) 가진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야네도 "조금 부담은 된다"면서 임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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