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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야네, 힘 좀 줬네…14살 연상 ♥이지훈과 데이트 위해 풀메이크업[TEN★]

    아야네, 힘 좀 줬네…14살 연상 ♥이지훈과 데이트 위해 풀메이크업[T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일상을 공유했다.아야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신랑이랑 데이트. 오랜만에 화장 열심히 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와인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하늘색 블라우스를 착용한 그는 우아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이어진 사진 속 아야네는 화장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오랜만에 화장한 그의 모습은 화장실 조명 아래에 더욱 빛을 발한다.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마시면 빠져"…'이지훈♥' 아야네, '다이어트 효과' 기만 '홍보'

    [TEN피플] "마시면 빠져"…'이지훈♥' 아야네, '다이어트 효과' 기만 '홍보'

    다이어트는 평생의 과제다. 운동, 식단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방법에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때문에 소비를 부추기는 '다이어트 효과', '부기 제거' 등의 홍보 문구는 엄중히 관리되고 있다. 이지훈 아내 아야네는 평범한 식품을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듯이 강조하며 소비자들을 오인하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소개하는 제품이 광고가 아닌 단순한 '홍보'와 '정보 공유'라고 주장한다. 뻔히 자신의 얼굴이 내건 제품명과 배너는 '뒷광고'가 의심되는 이유다.아야네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저녁 드셨나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리며 자신이 오래 섭취해왔다는 차 제품의 할인 정보를 소개했다. 아야네는 해당 차 제품의 구체적인 명칭과 함께 "21일 월요일부터 23일 수요일까지 30% 할인을 한다고 한다"고 적었다. 또한 "제가 남편과 처음 식사했던 날 조금이라도 예뻐 보이려고 다이어트 열심히 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라며 당시에도 해당 차를 먹었다고 밝혔다.아야네는 "제가 맛있는 음식 먹는 사진을 올리면 꼭 '아야는 왜 맛있는 걸 많이 먹는데 살이 안 쪄요?'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많이 받는다. 사실 먹는데 살이 안찌는 이유는 타고난 게 아니고 제가 이너뷰티에 관심 많고 잘 챙겨서 그런 것 같다. 운동이란 요가밖에 안 하는 제가 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도 많이 먹은 날 자기 전 체중계를 올라가면 한 2kg 쪄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면 빠져있다. 진짜 신기 매직"이라며 "여러분도 할인된 가격에 부기 빼기 체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올 여름 예쁜

  • 이나라 사망…연인 이지훈, '처절한 절규' ('스폰서')

    이나라 사망…연인 이지훈, '처절한 절규' ('스폰서')

    이지훈이 애인 이나라의 죽음을 맞닥뜨리고 처절하게 절규했다. 17일(어제) 밤 11시 IHQ drama 채널, MBN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스폰서’ 7회에서는 각기 다른 비밀을 숨긴 한채린(한채영 분)과 이선우(이지훈 분)의 거리가 점차 좁혀지며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앞서 한채린은 결혼에 대한 대가로 회사의 지분을 이선우에게 넘기겠다는 스폰서 박회장(박근형 분) 때문에 배신감에 휩싸였다. 한채린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도 잠시, 박회장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고 이선우는 이 장면을 목격하며 둘의 위험한 관계를 알아차렸다. 한편 한채린, 박다솜(지이수 분)의 스폰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은 현승훈(구자성 분)은 재력가 이회장(박준금 분)의 스폰 제의를 받고 고민에 빠졌다. 7회 방송에서는 ‘흑화’한 현승훈의 반란이 시작됐다. 그는 광고 촬영장을 찾아가 데이빗박의 멱살을 잡는가 하면, 박다솜에게 고함을 치면서 소란을 일으켰다. 이들을 중재하러 나타난 한채린, 이선우에게는 “두 분 가까워 보이시네요. 일로 만난 사이 맞습니까?”라면서 끝없는 의심을 보이기도. 그는 격앙된 목소리와 흔들리는 눈빛으로 불안한 내면심리를 고스란히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진땀을 유발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채린은 마담(김로사 분)의 권유에 따라 새로운 스폰 창구가 되어줄 김의원과 은밀하게 회동했다. 현승훈은 집으로 돌아온 그녀에게 “사랑에 진심이 있긴 해요?”라는 모진 말로 비수를 꽂았다. 결국, 돈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겠다고 결심한 그는 이회장을 찾아가 제안을 받아들였고, 돌연 모델 은퇴 기자 회견을 연 뒤 갤러리 대표 이사직

  • '이지훈♥' 아야네, 으리으리한 집서 발견한 오만원 지폐 한 장…득템[TEN★]

    '이지훈♥' 아야네, 으리으리한 집서 발견한 오만원 지폐 한 장…득템[T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일상을 공유했다.아야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 와서 앉아있는데 남은 오만원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꽃이 담겨있는 박스 안에 있는 오만원 권 지폐 한 장이 포착됐다. 아야네는 영상을 촬영해 공개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오만원을 발견한 아야네다.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야네, ♥이지훈과 웨딩 촬영 추억 소환 "낙마 후 '죽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TEN★]

    아야네, ♥이지훈과 웨딩 촬영 추억 소환 "낙마 후 '죽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T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웨딩 촬영에 대한 추억을 소환했다.아야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웨딩촬영 이 사진 보면 정말 아직도 생각나고 또 생각나요. 이 예쁘게 나온 웨딩 사진, 사실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저 말 타는 사진 촬영 중에 제가 타던 말이 드론 소리에 놀라 갑자기 뛰기 시작해 저는 열심히 떨어지지 않으려 붙잡았지만 결국 스피드가 더 올라가 말을 주체 못 해 낙마했어요"라고 덧붙였다.아야네는 "정말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어떻게 떨어졌는지 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아직도 말이 달리기 시작한 그 순간의 느낀 공포심?이 가끔 생각나요"라며 "그런 위험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먼저 떠오르는 게 가족이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말로만 들었던 일이 저에게도 다가왔었어요"라고 설명했다.또한 "'아 여기서 죽으면 우리 오빠 앞으로 슬퍼서 어떻게 살지', '내가 죽으면 안 되겠다'며 정말 달리는 말 위에서 그 생각만 하고 어떻게 떨어지면 죽지 않을까 그 생각을 하게 되었더라고요"라고 말했다.아야네는 "가족들 기도 덕분에 저는 기적적으로 머리만 살짝 찢어지고 피가 났을 뿐, 골절도 없고 후유증도 지금은 없이 잘살고 있는데, 그때 절망적인 오빠 표정만 떠오르면 제가 더 괴롭고 힘들어지고 눈물 날 정도예요"라고 했다.아야네는 "오빠가 그러더라고요. 너무 걱정하고 걱정했는데 제가 일어나자마자 하는 말이 말 괜찮냐며 자기 걱정 말고 말 걱정하는 모습 보고 안심했다고. 네. 제가 좀 오지랖이 넓어요. 혹시 말이 제가

  • 이지훈, ♥아야네와 로맨틱한 홈 파티...사랑이 넘치네[TEN★]

    이지훈, ♥아야네와 로맨틱한 홈 파티...사랑이 넘치네[TEN★]

    배우 이지훈이 아야네와 함께 일상을 전했다.이지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막공 축하 파티. 끝남과 동시에 또 다른 시작. 열일해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아내인 아야네와 함께 막공 기념 홈 파티를 즐기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지난해 11월 결혼했다.사진=이지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지훈♥' 아야네, 라면 먹고 41kg 인증 "최고 49kg·최저 39kg" [TEN★]

    '이지훈♥' 아야네, 라면 먹고 41kg 인증 "최고 49kg·최저 39kg" [TEN★]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몸무게 41kg대를 인증했다.아야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체중을 유지 할 수 있는 이유!"라며 "저보고 원래 잘 안 찌는 체질이냐 여쭤보시는 분들 많은데 저도 사람인지라 먹으면 찝니다. 저 최고 체중 나갔을 때 49키로까지도 나가봤어요! 제일 빠졌을 때가 39키로니까. 10키로 차이가 나는 거죠? 지금은 어떤 걸 먹어도 왠만하면 유지하고 40-42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라고 글을 적었다. 또한 "지금도 그날 직전이라 며칠째 도넛, 라면, 아이스크림, 평소도 먹지만 그 두 배 정도 흡입중인데도 오늘 체중 확인하니 생각보다 괜찮죠?"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몸매 관리법으로 부기 관리를 신경쓴다고 밝혔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아야네가 먹은 라면, 도넛들이 보인다.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고도 몸무게는 41.9kg를 나타내 놀라움을 자아낸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아야네 "♥이지훈과 14살 차, 나이차 극복 할 일 無…나보다 오래 살길"[TEN★]

    아야네 "♥이지훈과 14살 차, 나이차 극복 할 일 無…나보다 오래 살길"[T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남편과의 나이차에 대해 언급했다.아야네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Q&A를 진행했다. 아야네에게 질문을 보내면 아야네가 질문을 선택해 답변하는 코너.한 네티즌은 "나이 차이 많이 나시는 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라고 질문했다. 아야네는 "나이 차이는 극복할 일 없었어요!! 다만 저보다 더 오래 살라고 항상 말해요"라고 답했다.다른 네티즌은 "10살 연상과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아야님은 나이 차이가 느껴지던가요? 주변서 걱정을 너무 하네요"라고 했다. 이에 아야네는 "질문해주신 분도 느끼겠지만 저는 반세기 정도 차이가 나야 세대 차이라 생각해요 ㅎㅎ 건강하게만 살아달라고 꼭 약속해요♥♥"라고 답했다.또 다른 네티즌 역시 나이 차이에 대한 질문을 보냈다. 네티즌은 "띠동갑 나이 차이 연애 아야언니 응원, 조언 듣고 싶어요"라고 했다. 아야네는 "나이가 많다고 무시하지 않고,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하지 않고, 서로를 나이를 떠나서 한 사람으로 바라보면 전혀 문제 없는 것 같아요! 예쁜 연애 오래 하시면 좋겠어요♥"라고 했다.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41kg' 아야네, 얼마나 자신감 있으면…♥이지훈과 "폭식"에도 "후회 안 해" [TEN★]

    '41kg' 아야네, 얼마나 자신감 있으면…♥이지훈과 "폭식"에도 "후회 안 해" [TEN★]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제주 여행을 즐겼다.아야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주에서 좀 폭식한 우리. 후회하지 않아. 이제 서울 와서 잘 관리하자"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아야네와 이지훈은 공항 라운지에서 쉬고 있는 모습.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여행을 보낸 듯하다. 평소 요가, 골프 등으로 몸매를 가꾼다는 아야네는 다시 관리에 신경 쓰며 마음가짐을 다잡는 모습이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훈♥' 아야네, 18명 대가족 좋은 새댁 "남편 가족=내 가족…힘든 거 전혀 없어"[TEN★]

    '이지훈♥' 아야네, 18명 대가족 좋은 새댁 "남편 가족=내 가족…힘든 거 전혀 없어"[T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대가족과 함께 사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아야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이 보내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아야네는 "질문창 열어봐요 궁금한 거, 답 드리지 못한 거 있으면 보내주세요 :)"라고 적어뒀다.한 네티즌은 아야네에게 "언니..대가족이랑 사는 거 솔직히 힘들지 않나요..? 일본에 계신 엄마 아빠 보고싶을 때 많죠..궁금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아야네는 "친구, 언니, 동생, 엄마가 더 많아진 느낌? 전 너무 좋아요♥"라고 답했다.이어 "당연히 살다보면 조금씩 불편한 것도 있고 하지만 그건 가까이 살아도 멀리 살아도 똑같은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아야네는 "그리고 내 가족이랑도 불편한 것들 하나씩 있잖아요! 남편 가족을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힘든 건 전혀 없어요"라고 전했다.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18명의 대가족과 함께 한 빌라에 살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지훈♥' 아야네, "XS 사이즈도 커" 젓가락 각선미 비결은 '요가+부기 관리' [TEN★]

    '이지훈♥' 아야네, "XS 사이즈도 커" 젓가락 각선미 비결은 '요가+부기 관리' [TEN★]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아야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이 쇼핑하는 사이트에 대해 묻자 아야네는 자신이 자주 사입는 곳을 소개하며 "일반 백화점, 자라 등 XS도 너무 커서 옷 찾기가 힘들어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질문에는 "필라테스, 헬스. 근력 없고 별로 키우고 싶지 않은 저에겐 강도가 세지 않은 요가가 제일 잘 맞았어요. 그리고 식사는 키토 중심으로 하되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먹고 부기 관리만 해줘요"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홈스트레칭, 골프, 걷기 등을 통해 관리한다고 밝혀 부지런한 면모를 보였다.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아야네, ♥이지훈 바람 현장 잡았다 "임신 원하는데 미우랑 바람났네요" [TEN★]

    아야네, ♥이지훈 바람 현장 잡았다 "임신 원하는데 미우랑 바람났네요" [TEN★]

    가수 겸 배우인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2세 계획을 밝혔다.아야네는 2일 팬들이 질문한 것들에 대한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임신'이 부부의 목표임을 밝혔던바. 팬들도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2세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한 팬은 "아가 계획은 언제쯤이에요? 리틀 훈야 빨리 찾아왔으면"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에 아야네는 "저는 바로라도 찾아왔으면 하는데 남편은 미우(반려견)랑 바람났네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또 아야네는 2세 계획 질문에 "안 그래도 최근에 장어도 먹고 좋은 것도 많이 먹고"라며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붙였다. 그는 "장어 먹고 장어탕까지 드시는 이지훈 씨"라며 장어를 먹는 이지훈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지 지난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男주인공 이지훈 언급 NO…'스폰서', 바비 한채영의 강렬 변신 성공?

    [종합] 男주인공 이지훈 언급 NO…'스폰서', 바비 한채영의 강렬 변신 성공?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한채영이 2년 반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전작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강렬한 욕망을 드러낼 전망이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한채영은 극중 재력과 미모를 다 가진 뷰티회사 CEO 한채린으로 분한다. 그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많은 스토리가 얽혀있는데 복잡하지만 읽으면서 재밌다고 생각이 들더라. 처음에 4부까지 받았는데 한 자리에서 한꺼번에 읽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어서 참여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고 말했다.한채영은 '신과의 약속' 이후 2년 반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그는 "2년 반만에 드라마를 하다 보니까 저도 캐릭터나 작품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 이전에 '신과의 약속'에서 모성애가 강한 역할을 했다. 이 다음 드라마에서 극도로 바뀐, 완전 다른 배역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그동안 해보지 못해서 보는 순간 강렬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됐지만 욕심이 났었다. 새로운 모습은 캐릭터가 강하고 자기 중심적인 모습이 있다.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회사의 CEO인만큼 돋보이는 역할"이라고 덧붙였다.구자성은 축구선수 출신 모델 지망생 현승훈 역을 맡았다. 구자성은 "'스폰서'의 강렬하고 빠른 전개에 놀랐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배우로서 해보지 않은 캐릭터여서 시도해보고 싶었다.

  • 김정태, '스폰서' 잡음 간접 언급 "서로 거울이 돼…분위기 좋았다"

    김정태, '스폰서' 잡음 간접 언급 "서로 거울이 돼…분위기 좋았다"

    배우 김정태가 드라마 '스폰서'를 둘러싼 잡음에 대해 언급했다.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했다.'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이날 김정태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한채영 씨가 이야기 했듯 잘 읽혀졌다. 구자성 후배가 이야기 했듯 빠른 전개가 매력적이었다. 무엇보다도 배우들과 한다는 게 제일 작품을 결정할 때 큰 요인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극 중 김정태는 정상급 사진작가 데이빗박을 연기한다. 앞서 이지훈은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분량을 늘려달라고 요구했다는 것. '스폰서' 측은 의혹을 부인했고, 이지훈 소속사 역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지훈은 다른 일정으로 인해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김정태는 "알려지기로 (드라마 현장과 관련) 곤란한 점이 있지 않았나 싶었지만 현장에서 저희들끼리는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 됐다. 분위기 좋게 호흡을 맞췄다"며 "이윤미 씨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한편 '스폰서'는 이날 밤 11시 IHQ drama, MBN에서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야네, 14살 연상 ♥이지훈과 아침부터 알콩달콩 "나도 한 입"[TEN★]

    아야네, 14살 연상 ♥이지훈과 아침부터 알콩달콩 "나도 한 입"[T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일상을 공유했다.아야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기맛 음료수 좀 어때요? 달아요? 나도 한 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허공에 빨대를 꽂은 뒤 물고 있다. 아야네는 재치있게 맛이 어떠냐고 자신도 한 입 달라고 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