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쌍둥이딸맘' 성유리, C사 가방은 목에 걸고 손에는 H사 가방…전시회 나들이 '우아+러블리'[TEN★]

    '쌍둥이딸맘' 성유리, C사 가방은 목에 걸고 손에는 H사 가방…전시회 나들이 '우아+러블리'[TEN★]

    성유리가 전시회 관람을 즐겼다.성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성유리는 코엑스에서 열린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 독특한 전시물 앞에서 사진을 남기며 즐거워하고 있다. 성유리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슬랙스와 운동화로 캐주얼한 룩을 꾸몄다. 여기에 명품브랜드 C사의 미니백을 목걸이처럼 하고 H사의 가방을 들어 우아함을 더했다. 발랄하면서도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성유리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성현♥' 성유리, 명품 C사 티셔츠 입고 대파를 꽃다발처럼 든 쌍둥이맘[TEN★]

    '안성현♥' 성유리, 명품 C사 티셔츠 입고 대파를 꽃다발처럼 든 쌍둥이맘[TEN★]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성유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다발 느낌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명품 브랜드 C사의 티셔츠를 입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찍었다.성유리는 대파를 들고 있으나 안고 있는 건 꽃다발처럼 보여 시선을 끈다.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올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성관계부터 갖고 사귀는 게 요즘 방식"…성유리·양세형 질색팔색('이별리콜')

    [종합] "성관계부터 갖고 사귀는 게 요즘 방식"…성유리·양세형 질색팔색('이별리콜')

    '이별리콜' MC들이 요즘 세대들의 연애 방식에 충격을 받았다.29일에 방송된 KBS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역대급 X와 리콜남의 등장에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23세 리콜남은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다가 연인이 됐지만 8개월 전에 헤어진 X와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시원시원한 대화법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서로가 너무나 다른 성향을 보였다. 리콜남은 X에게 "우리... 스킨십 있잖아. 딥했던 스킨십. 잘 안 맞았던 것도 기억이 나지?"라고 물었다. 또 "우린 거의 없었지 않나"라고 했고, X는 "내가 성욕이 굉장히 없지"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이게 우리가 이해한 게 맞냐"며 당황했다.X는 "친구들끼리도 선섹후사라고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이해하지 못했고 유정은 "먼저 관계를 갖고 사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깜짝 놀랐고 성유리는 "문화 충격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헤어진 X가 나의 운명?!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인터뷰] '워킹맘' 이정현 "♥3살 연하 의사 남편, 칼퇴 후 육아 담당"

    [TEN인터뷰] '워킹맘' 이정현 "♥3살 연하 의사 남편, 칼퇴 후 육아 담당"

    "워킹맘 정말 힘들어요. 요즘 아이가 통잠을 자도 꿈틀대거든요. 그럴 때마다 저는 달려가서 봐요. 아빠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남편이 칼퇴 후 육아를 맡아줘서 좋아요. 옆에 있는 사람의 도움이 절실해요. 혼자서는 정말 힘들어요."배우 이정현이 올해 4월 딸을 출산한 뒤 3개월 만에 초고속 복귀했다. 그는 현재 워킹맘으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3살 연하 의사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이어 올해 4월 첫 딸을 출산하며 '호랑이띠 맘'이 됐다. 그는 "아이가 생기니까 매일 아침 큰 선물을 받는 느낌이다. 지각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항상 아이를 보다가 10분씩 지각한다"고 말했다.출산 후 이정현은 4개월 만에 초고속 복귀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운이 좋게 회복이 되게 빨랐다. 출산할 때 엄청나게 붓고 그러지 않나. 그런데 저는 하나도 붓지 않았다. 회복이 빨라서 병원에서도 놀라더라"고 밝혔다.이정현은 출산 전 촬영한 영화 '리미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이정현은 "'미치겠다'는 단어를 쓰면 안 되는데 미쳐버릴 거 같더라. 아이를 낳은 뒤 아이 관련 소재의 영화가 나오면 가슴이 아프다. TV 다큐멘터리만 봐도 눈물이 나더라. 모성애가 생긴 게 신기하다"고 했다.극 중 이정현은 소은으로 분했다. 소은은 납치된 아이를 찾아야 하는 엄마이자 경찰이다. 이정현은 아

  • 이정현 "'현빈♥' 손예진, 혼자서도 잘해…'쌍둥이맘' 성유리와 육아 정보 공유"[인터뷰①]

    이정현 "'현빈♥' 손예진, 혼자서도 잘해…'쌍둥이맘' 성유리와 육아 정보 공유"[인터뷰①]

    배우 이정현이 절친 손예진, 성유리에 대해 언급했다.이정현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극 중 이정현은 소은으로 분했다. 소은은 납치된 아이를 찾아야 하는 엄마이자 경찰이다. 이정현은 아이를 위해 집념의 추격전을 벌인다.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이어 올해 4월 첫 딸을 출산하며 '호랑이띠 맘'이 됐다.이날 이정현은 "아이가 생기니까 매일 아침 큰 선물을 받는 기분이다. 오늘 나올 때도 힘들었다. 지각 안 해서 다행이다. 항상 아이를 보다가 10분씩 지각한다"고 말했다.이정현은 절친인 손예진에게 임신 관련 조언도 해줬다고. 또한 성유리를 비롯해 곧 호랑이띠 맘과 정보를 공유한다고 했다.이정현은 "(손예진에게) 조언이라기보다 '잘 먹으라'고 그 정도 이야기했다. 워낙 혼자서도 잘한다. 알아서 잘하고 야무져서 제가 이야기해줄 건 없더라. 잘 챙겨 먹는 게 중요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이정현은 "주변에 쌍둥이 엄마인 (성) 유리가 죽으려고 한다. 너무 힘들어한다. 일이 제일 쉬운 것 같다. 그래도 아이를 보면 너무 예쁘다. 한 번 웃어주면 힘들었던 게 다 없어진다. 행복하고 좋은 데 힘들기도 한다"고 털어놨다.그뿐만 아니라 이정현은 "유리 쌍둥이도 호랑이띠 아이다. 곧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코로나19 때문에 만나지는 못했다. 정보를 공유하고 있

  • '안성현♥' 성유리, 온 몸에 명품 D사로 도배한 쌍둥이맘…숲 속의 요정[TEN★]

    '안성현♥' 성유리, 온 몸에 명품 D사로 도배한 쌍둥이맘…숲 속의 요정[TEN★]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성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지 세 개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135만 원짜리 명품 D사 티셔츠와 D사의 가방을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올 블랙 패션에도 공주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이를 접한 박은지는 "숲 속의 요정♥"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전인화 역시 "예쁜 요정 유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올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성유리 "핑클 시절 명품 팔아 남친 선물…♥안성현 미안" ('이별리콜')

    [종합] 성유리 "핑클 시절 명품 팔아 남친 선물…♥안성현 미안" ('이별리콜')

    성유리가 남자친구를 위해 명품시계를 팔아 선물을 마련했던 기억을 떠올렸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첫사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유리는 리콜플래너들에게"첫사랑이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그리는 "만났던 분이 계시지만, 내가 '첫사랑을 했나? 아니면 아직 못 만났나?' 싶다. 중학교 때가 첫사랑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에 연애를 하니 '이전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구나'라고 느껴지더라. 사랑은 갈수록 배워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양세형은 "저에게 첫사랑이란 그 사람을 생각했을 때 잠 을 못 자고 웃음만 나오면 그게 첫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손동운은 "제 첫사랑의 기준은 언제 만났냐보다는 내 연애관과 가치관을 제일 많이 바꿔 놓은 사람"이라고 밝혔다.일일 리콜플래너로 출연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19살 때 만나 연애를 했던 첫사랑을 떠올리면서 "지금 그분은 결혼을 했다.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다. 만약 그분을 지금 만났다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결혼을 했을 것 같다. 그만큼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고백했다. 리콜플래너들은 사랑에 올인했던 경험담도 들려줬다. 성유리는 "예전에 명품 시계를 팔아서 남자친구의 선물을 해준 적이 있다. 남자친구에게 뭘 해주고 싶은데, 수중에 돈이 없어서 명품 시계를 싼값에 팔았었다"고 털어놨다. 성유리는 바로 "여보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리는 "2년 동안 만났던 분이 있는데, 그분과 만날 때는 약속시간보다 매번 1시간씩 일찍 나갔었다.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그랬었다

  • '안성현♥' 성유리 " 명품 시계 팔아 남친 선물 산 적 있다" 깜짝 고백 ('이별리콜')

    '안성현♥' 성유리 " 명품 시계 팔아 남친 선물 산 적 있다" 깜짝 고백 ('이별리콜')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는 성유리가 과거 연애 경험담을 밝힌다.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7회에서는 첫사랑과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이날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이별을 리콜하는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리콜녀는 대학교 재학 시절 교양 수업을 함께 듣던 X가 마음에 들어 먼저 용기를 내 연락처를 받아내고, 몇 번의 만남을 가진 후 X의 고백으로 연인이 된다. 연애하는 동안 한 번도 다툰 적이 없고, 리콜녀에게 한결같이 헌신했던 X의 러브스토리는 리콜플래너들에게 대리 설렘을 선사한다.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왜 헤어지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성유리가 “예전에 명품 시계를 팔아서 남자친구 선물을 산 적 있다”며 남자친구에게 푹 빠졌었던 과거 연애 경험담을 들려준다.성유리는 “당시 내 수중에 돈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명품 시계를 싼 값에 팔아서 남자친구의 선물을 해준 적이 있다. 순수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후 “여보 미안해”라며 애교 섞인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이날에는 리콜플래너들이 생각하는 가지각색의 ‘첫사랑’의 정의가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처음 만난 연인이 첫사랑인 건지, 두고두고 생각나는 사람이 첫사랑인 건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리콜플래너들의 솔직한 토크에 궁금증이 모인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골퍼♥' 성유리, 풀빌라에서 휴양 중인 쌍둥이딸맘 '청순+러블리'[TEN★]

    '골퍼♥' 성유리, 풀빌라에서 휴양 중인 쌍둥이딸맘 '청순+러블리'[TEN★]

    성유리가 휴양 중인 근황을 전했다.성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성유리는 풀빌라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구경하기도 하고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기도 한다. 청순하고 내추럴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성현♥' 성유리, 대낮에 즐긴 시스루 룩+수영…육아 잊고 힐링하는 쌍둥이 맘[TEN★]

    '안성현♥' 성유리, 대낮에 즐긴 시스루 룩+수영…육아 잊고 힐링하는 쌍둥이 맘[TEN★]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성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하트 이모지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맑은 하늘 아래 시스루 룩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림 같은 배경이 돋보인다. 또한 성유리는 낮, 야간 수영을 즐기고 있다.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올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성현♥' 성유리, 청바지+흰티만 입어도 원조요정...누가 쌍둥이맘으로 볼까?[TEN★]

    '안성현♥' 성유리, 청바지+흰티만 입어도 원조요정...누가 쌍둥이맘으로 볼까?[TEN★]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전했다.성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고 있다.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사진=성유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성유리에게 외모 지적을? "연인의 평가 너무 싫어” ('이별리콜')

    성유리에게 외모 지적을? "연인의 평가 너무 싫어” ('이별리콜')

    성유리가 외모를 지적하는 연인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6회에서는 ‘내 연인의 불편한 지인’이라는 제목으로 도착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던 리콜녀는 카페 사장님의 지인인 X와 처음 만난 후 오빠와 동생 사이로 우물쭈물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가 아플 때 챙겨 준 리콜녀에게 감동한 X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다.현재 필라테스 강사인 리콜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통통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많았었다고. 리콜녀는 “예전에 만나던 사람은 내 외모에 관한 지적을 했다. 그래서 트라우마로 남았었다”라고 회상한다. 리콜녀의 말에 성유리는 “외모 지적을 왜 하냐. 너무 싫다”라고 정색하고, 장영란도 “왜 지적질을 하냐. 나는 외모 지적을 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라고 리콜녀를 대신해 분노한다.이어 리콜녀는 “X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 줬다. 나를 바꾸려고 하지 않았다. 또 무슨 일이 있으면 이성적인 판단 대신에 언제나 내 편을 들어줬다. ‘이렇게 좋은 사람도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면서 X에 대해 칭찬한다.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리콜녀와 X의 관계. 하지만 무례한 발언을 한 X의 지인으로 인해 다툼이 생기고, 그 다툼이 두 사람을 이별하게 만든다.  리콜녀와 X의 이별 사연에 장영란은 “서로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진 것이 아니라 지인 때문에 헤어졌다는 것이 제일 억울하다”고 안타까워한다. 리콜녀와 X가 헤어지게 된 결정적인 사건은 과연 무엇일지, 또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X의 지인이 벌인 만행은 무엇

  • [종합] '안성현♥' 성유리 "결혼 후 남사친과 여행 간적 있어" 내로남불 태도 ('이별리콜')

    [종합] '안성현♥' 성유리 "결혼 후 남사친과 여행 간적 있어" 내로남불 태도 ('이별리콜')

    남사친과 여사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성유리가 남사친과 결혼 후 여행을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내 연인의 남사친?여사친'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이날 성유리는 "나는 남사친과 여행까지 가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가 "남편하고 사귀고 계실 때 이야기냐"고 묻자 성유리는 "지금이다. 결혼하고"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성유리는 "결혼하고 나서 다녀왔는데 단 둘이는 아니고 4~5명 정도 함께 간 여행"이라고 설명하며 "남편도 아는 친구라서 다 이해해줬다. 근데 만약 남편이 그러면 화가 날 것 같다"고 내로남불 태도를 보였다. 효정은 "이성 친구가 있을 수 있다, 사회생활을 해야 하니까"라면서도 "단둘이서 데이트는 아니다, 밥 먹고, 술 먹고 카페 갈 거면 나랑 해야지"라고 말했다. 손동운도 공감하며 "김치찌개, 된장찌개는 괜찮지만, 파스타는 안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그리는 "영상통화를 싫어한다"라며 “전 여자친구가 남사친과 영상통화 하는 모습을 캡처했다”라고 고백했다. 전 여자친구가 상의 탈의를 한 남사친과 영상통화를 했다는 것. 그리는 "(남사친) 몸이 너무 좋았다, 그거 보고 많이 울었다"라며 "몸도 너무 좋았고, 여자친구가 웃으면서 캡처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씁쓸해했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이성 친구와의 관계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리콜녀와 X의 ‘리콜 식탁’ 만남

  • '안성현♥' 성유리 "결혼 후 남사친과 여행간 적 있다" 깜짝 고백 ('이별리콜')

    '안성현♥' 성유리 "결혼 후 남사친과 여행간 적 있다" 깜짝 고백 ('이별리콜')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는 성유리가 ‘남사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남사친’과 관련된 문제로 첫사랑과 이별하게 된 리콜녀의 사연이 도착한다. 이에 리콜플래너들이 ‘내 연인의 남사친-여사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궁금증을 유발한다.제작진은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내 연인의 남사친-여사친을 이해할 수 있느냐”고 질문한다. “친구니까 어느 정도의 선을 지키면 가능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이 내 연인의 남사친과 여사친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시민들의 반응을 접한 리콜플래너들도 “이게 참 애매하다”면서 흥미로워한다. 이어 장영란은 성유리에게 “연인의 이성 친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묻고, 성유리는 “나는 결혼 후에 남사친과 여행을 가봤다”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성유리는 “남사친과 단둘이 여행을 간 건 아니고 친구 여러 명과 함께 갔다. 남편도 다 아는 남사친이라서 괜찮았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그런데 만약에 남편이 여사친과 여행을 간다면 기분이 나쁠 것 같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에는 3년을 연애한 첫사랑 X와의 이별 리콜을 희망하는 리콜녀가 등장한다. 3년 동안 3번의 이별을 했다는 리콜녀. 10개월 전에 마지막 3번째 이별은 리콜녀의 남사친이 두 사람의 원인이 된다. 리콜녀와 X의 이별 사연에 리콜플래너들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라”, “너무 짜증나”, “혈압

  • [종합] "다시 이별하자"…'순천 주원' 전 남친, 리콜女 재회 요청에 결별 쐐기('이별리콜')

    [종합] "다시 이별하자"…'순천 주원' 전 남친, 리콜女 재회 요청에 결별 쐐기('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배우 주원을 닮은 리콜녀의 전 남자친구가 등장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은 타이밍이다'를 주제로 한 리콜녀 사연이 소개됐다.리콜플래너들은 '사랑은 타이밍이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성유리가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리는 "소신 발언 하나 하자면, 사랑에 타이밍은 없다"고 답했다. 그는 "어차피 이뤄질 거면 이뤄지고 안 이뤄질 거면 안 이뤄진다. 상대방과 술 한 잔 했는데 마음에 하나도 안 든다면, 아무리 좋은 타이밍이어도 내가 싫으면 안 이뤄지더라"고 이유를 말했다. 그러면서 "타이밍 거론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다. '우린 타이밍이 안 맞아서 이렇게 됐다'는 본인 탓인데 애꿎은 타이밍 탓을 하는 거다. '내가 타이밍이 늦어가지고 너를 못 가졌다. 조금만 빨랐어도'는 자기합리화"라고 전했다.이날 출연한 리콜녀는 한 번의 싸움으로 헤어진 전 남자친구와 재회하고 싶다는 사연을 털어놓았다. 성유리는 "연인간 잦은 싸움도 문제지만 너무 안 싸우는 것도 문제"라고 의견을 내놨다. 양세형도 "가끔 싸워야 좀 성숙해진다"고 거들었다.옷가게를 운영하던 리콜녀는 '순천 주원'으로 불렸던 카페 사장과 1년 연애 후 이별을 하게 됐다. 리콜녀의 사연을 듣던 장영란은 "인기 많은 남자와 사귀면 불안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성유리는 "형부 잘생기지 않았냐"며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장영란은 "여기야말로"라며 성유리 남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