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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현♥' 성유리, 딸 쌍둥이맘의 화려한 변신…옥주현 "장미 같네"

    '안성현♥' 성유리, 딸 쌍둥이맘의 화려한 변신…옥주현 "장미 같네"

    배우 성유리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성유리는 26일 "크리스마스 이브의 기록 #이별도리콜이되나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성유리는 어깨와 쇄골이 다 드러나는 와인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2022 KBS 연예대상' 참석 전 자신의 드레스 자태를 사진으로 기록했다.이를 접한 장영란은 "꺄 너무 예뻐 실물은 더 예뻐"라고 댓글을 달았다. 옥주현은 "장미 같네 우리 유리♥"라고 했고, 이정현은 "순정만화 같아"라고 했다.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성유리 'KBS 연예대상 빛나는 미모'

    [TEN 포토] 성유리 'KBS 연예대상 빛나는 미모'

    배우 성유리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성유리 '원조요정의 미모'

    [TEN 포토] 성유리 '원조요정의 미모'

    배우 성유리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성유리 '우아한 발걸음'

    [TEN 포토] 성유리 '우아한 발걸음'

    배우 성유리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노출 지적에 전 남친에게 환승한 리콜녀, 장영란 "못됐다" 지적 ('이별리콜')

    [종합] 노출 지적에 전 남친에게 환승한 리콜녀, 장영란 "못됐다" 지적 ('이별리콜')

    환승연애를 했던 리콜녀가 재결합에 실패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환승연애를 주제로 이야기가 오갔다.이날 리콜녀는 21살에 만나 3개월 연애를 하고 헤어진 X를 찾았다. 리콜녀는 무려 4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이별을 리콜하는 이유에 대해 "내 실수로 오래 만날 수 있는 사람을 놓친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리콜녀와 X는 헌팅포차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헌팅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춤만 추고 있던 X를 지켜보던 리콜녀는 X에게 먼저 다가가고, 두 사람은 아침이 될 때까지 대화를 나누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취미, 좋아하는 음악 등 취향이 비슷했던 두 사람은 대화가 잘 통했고, 리콜녀는 "운명"이라는 생각까지 했다. 하지만 보수적인 X와 자유분방한 리콜녀의 성향 차이로 둘의 관계는 삐걱거렸다. 리콜녀는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도 자유롭게 행동할 만큼 개의치 않지만, X는 조심성 없는 리콜녀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또 짧은 잠옷 차림으로 집 밖에 나가는 것에도 불만을 가졌다.이런 X의 모습에 그리는 "너무 보수적이다. 맞춰주기 힘들 것 같다"고 지적했고, 성유리도 "선생님 같다"며 리콜녀 편을 들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리콜녀의 회사에 전전 남자친구가 입사를 하게 되고, X와의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다시 가까워진 것.리콜녀는 전전 남자친구의 고백을 받은 후, X와 헤어지고 바로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우주소녀 다영은 "버스카드 찍듯이"라면서 리콜녀의 환승연애에 놀랐다. 리콜녀 이야기를 들어주던 장영란 역시 "너 못됐다. 헤어지고 바로 사귀면 어떡하냐"라고 지적했다.&nb

  • 성유리, ♥안성현은 어쩌고…"헌팅포차 가고 싶어" ('이별리콜')

    성유리, ♥안성현은 어쩌고…"헌팅포차 가고 싶어" ('이별리콜')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는 성유리가 헌팅포차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환승연애’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레너로는 우주소녀 다영이 함께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녀는 21살에 헌팅포차에서 만난 X를 회상하며 이별을 리콜한다.리콜녀는 헌팅포차에서 헌팅에는 관심이 없고 춤만 추고 있는 X를 지켜보다가 먼저 다가가 번호를 물어보는 등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몇 시간 동안 끊이지 않고 대화가 이어질 만큼 잘 통했던 두 사람은 처음 만난 그날 바로 연인으로 발전한다. 리콜녀와 X의 초스피드 전개에 리콜플래너들도 “요즘 MZ세대의 연애”라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그런 와중에 성유리는 “저도 헌팅포차 한 번 가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말하고, 양세형은 “우리 나이는 이제 못 간다”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못을 박는다. 그런데도 성유리는 헌팅포차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웃음을 유발한다고.  썸 단계도 없이 만나자마자 연인이 될 정도로 잘 통했던 두 사람에게 어떤 문제들이 생겨 만난 지 3개월 만에 이별하게 된 것일지, 그리고 헤어진 지 4년이 지나서야 X에게 이별을 리콜하는 리콜녀의 진심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안성현♥' 성유리, 사태 수습 나섰다…"우리도 처음 겪는 상황" ('이별리콜')

    '안성현♥' 성유리, 사태 수습 나섰다…"우리도 처음 겪는 상황" ('이별리콜')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는 성유리가 예상 밖 충격 엔딩에 말을 잇지 못한다.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갑의 연애’라는 주제로 리콜남과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녀는 우연한 만남이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까지 발전했던 X를 찾는다.리콜녀가 매번 약속시간에 늦어도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언제나 리콜녀를 기다려줬다는 X. 리콜녀는 X에 대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착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너무 미안하다”면서 반성한다.이어 리콜녀는 1년을 만나면서 손을 잡고 팔짱을 끼는 것을 제외하고 스킨십도 없었다고 덧붙인다. 리콜녀의 사연에 리콜플래너들은 “모든 상황이 리콜녀가 잘못했다”, “X는 소통이 안되니까 외로웠을 것 같다” 등의 말을 하면서 X의 편을 든다. 생각지 못한 두 사람의 이별 사유 역시 리콜플래너들을 의아하게 만든다.결국 리콜녀와 X는 리콜 식탁을 통해 오랜만에 마주한다. X는 리콜 식탁에서 연애할 때는 말할 수 없었던 비밀을 리콜녀에게 털어놓는다. 리콜녀는 X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하고, 리콜플래너들도 리콜녀 못지않게 놀란다.이후 예상 밖의 엔딩이 이어진다. 일일 리콜플래너 풍자는 “무슨 전개가 이래요?”라고 당황하고, 성유리와 장영란도 “우리 원래 이런 프로그램 아니다. 우리도 처음 겪어보는 상황”이라면서 수습에 나선다. 보는 이들을 모두 ‘멘붕’에 빠뜨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사상 처음으로 있는 충격 엔딩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

  • [종합] '빗썸' 박민영 前남친 모른다던 성유리, 투자금 30억 받은 적 있어

    [종합] '빗썸' 박민영 前남친 모른다던 성유리, 투자금 30억 받은 적 있어

    배우 성유리가 대표로 있는 화장품 회사가 박민영의 전 연인 강모씨 측으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받았던 사실이 드러났다.14일 공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빗썸 관계사인 버킷스튜디오는 지난 8월 4일 율리아엘에 30억 원을 출자했다. 버킷스튜디오는 사업 다각화를 이유로 올해 율리아엘을 비롯해 지아이홀딩스, 메타커머스, 아카라코리아, 비타엔터테인먼트에 총 309억 원가량을 출자했다.버킷스튜디오의 투자처 중 율리아엘은 2019년 설립된 화장품 회사로 현재 성유리가 대표로 재직 중이라 성유리와 빗썸과의 관계에 의문이 제기됐다.소속사는 “잘 모른다. 알아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유리씨가 율리아엘에 대표로 있는 건 맞지만,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이 외에도 성유리는 빗썸 실소유주 의혹의 강종현씨가 운전하고 다닌 3억원대의 벤츠 차량 명의가 남편 안성현 씨의 명의로 돼 있다는 의혹이 불거져 불똥이 튄 바 있다. 이에 성유리 측은 “두 사람이 알고 있는 사이인 건 알지만, 자세한 친분을 알지 못한다”고 해명했다.한편 성유리는 2017년 5월 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낳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민영 前남친 몰라요" 성유리, '빗썸' 사건 연루 후 첫 근황

    "박민영 前남친 몰라요" 성유리, '빗썸' 사건 연루 후 첫 근황

    배우 성유리가 '빗썸' 사건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13일 성유리는 "천사같이 이쁜 정민아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성유리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앞서 성유리 남편 안성현씨는 빗썸 실소유주로 추정되는 강종현씨에게 3억원대 자동차 대여 의혹을 받았다. 또 성유리 역시 과거  '빗썸 관련사' 버킷스튜디오에 몸 담은 바 있다. 그럼에도 성유리는 빗썸은 물론 강종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한편 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 강종현은 여동생을 앞세워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골퍼♥' 성유리 "연인 사이 거짓말, 일을 더 크게 만들 뿐"('이별리콜')

    '골퍼♥' 성유리 "연인 사이 거짓말, 일을 더 크게 만들 뿐"('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리콜남 사연에 안타까움을 드러낸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가족 같은 연인’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리콜남은 SNS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2년 동안 연애했던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X는 노는 것을 즐겼던 리콜남과는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리콜남은 그런 X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받아 스스로를 변화시킨다. 리콜남에게 X는 존재만으로도 특별한 사람이었던 것.리콜남은 X의 가족들과 주말마다 함께 여행을 다닐 만큼, X에게 남자친구 그 이상의 존재로 스며든다. 이는 X도 마찬가지.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생각했던 깊은 사이였지만, 리콜남의 거짓말이 다툼을 유발한다. 그리고 이 다툼은 결국 두 사람을 이별하게 만든다.“솔직히 말했으면 됐을 텐데, 끝까지 거짓말을 해버렸다”는 후회 가득한 리콜남의 말에 성유리는 “일이 커질까 봐 무서워서 거짓말을 한 것 같다. 그런데 거짓말은 안된다. 거짓말을 하면 일이 더 커진다”라고 안타까워한다.리콜남은 X와 헤어진 지 4개월이 지난 후에 지난 일들에 대해 사과하면서 진심을 전한다. 하지만 X의 반응이 재회를 간절하게 바라는 리콜플래너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다고. 과연 리콜남이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고 X의 마음을 다시 돌려놓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진솔하고 절실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주는 러브 리얼리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오는 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김지

  • '♥안성현과 결혼' 성유리 "어릴때 만난 연인 안타까워" ('이별리콜')

    '♥안성현과 결혼' 성유리 "어릴때 만난 연인 안타까워" ('이별리콜')

    성유리가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유발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또 방송 최초로 X도 직접 리콜 플래너들과 만나 리콜녀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 남자친구의 절친과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의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는 리콜녀는 허무했던 이별 이유에 물음표를 가진다. 리콜녀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X와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다고 말한다.리콜녀는 모든 것이 잘 맞을 줄 알았던 X와 연인이 되고 나니 안 맞는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잦은 트러블이 생겼다고 전한다. 그러던 중 술자리에서 한 리콜녀의 가벼운 장난이 X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고, 이것이 다툼으로 번져 결국 이별까지 하게 된다.리콜녀의 사소한 거짓말들은 X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자존심까지 더해져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았던 X의 행동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 리콜녀와 X는 사소한 문제로 헤어지게 된 것. 이에 연인 사이 솔직한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리콜 플래너들은 또 한 번 느낀다.두 사람의 사연을 들은 일일 리콜플래너 김창옥은 “보통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않는다. 결혼할 때쯤 만난 사람과 결혼한다. 그래서 사랑과 결혼은 타이밍”이라며 “서로에 관한 대화가 그 타이밍을 앞당기는 건 확실하다”고 말한다.성유리 역시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인데, 너무 어릴 때 만난 커플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다. ‘좀 나중에 만났으면 결혼해서 잘 살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든다”며

  • 성유리 "연인과 이별?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해" ('이별리콜')

    성유리 "연인과 이별?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해" ('이별리콜')

    성유리가 솔직한 입담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등장하는 리콜녀는 2년 동안 연애를 한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X는 과거 리콜녀 남자친구의 절친. 연인이 되기 전부터 두 사람은 성격도 생각도 좋아하는 코드도 잘 맞았고, 리콜녀가 남자친구와 이별 후 힘들어할 때 X가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준다. 이에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다.하지만 막상 연애를 시작하니 다른 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장 큰 차이점은 서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달랐던 것. 리콜녀는 감정을 추스른 다음에 대화를 하려는 스타일이었고, X는 그 자리에서 바로 풀어야 하는 스타일이었다. 거기에 리콜녀의 사소한 장난이 이별의 불씨에 불을 지피고, 리콜녀 입장에서는 허무한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특히 이날에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최초로 X가 직접 등장해 X의 입장에서 리콜녀와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전한다. 이 과정에서 X는 리콜녀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사연으로 이별의 이유를 이야기한다. 리콜녀의 사연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하자 리콜플래너들은 동요하기 시작한다.특히 성유리와 그리는 “이래서 (연인이 헤어지면) 양쪽 입장을 다 들어봐야 한다”면서 리콜녀와 X의 이야기에 몰입한다. X가 직접 들려주는 리콜녀와의 사연부터 이별 리콜 결과까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성유리·하늘, '빗썸·도박' 위기의 남편들…"모르는 관계" 선 그은 아내들[TEN스타필드]

    성유리·하늘, '빗썸·도박' 위기의 남편들…"모르는 관계" 선 그은 아내들[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와 유튜버 하늘이 남편의 의혹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은둔의 재력가와의 관계가, 하늘의 남편 하마(예명)는 프로배구 승부 조작 의심을 받고 있다. 성유리와 하늘 모두 "알지 못한다"라고 부인하는 상황. 모르쇠로 일관하는 해명에 의심의 눈초리는 더해지고 있다.최근 하늘이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하마와 결혼했다. 하마는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다수의 연예인과도 친분이 있다. 실제로 하늘, 하마의 결혼식에는 약 1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참석자 명단도 화려했다. 김희철, 김종국, 이연복, 이제욱, 세븐, 규현 등 스타들이 이들의 결혼을 축복했다. 대규모 결혼식답게 축전 영상도 주목받았다. 싸이, 이민정, 비, 김재중, 박재범, 이병헌, 윤도현, 송민호 등이 축하 인사를 보냈다.화려한 결혼식에 남편 하마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개인 사업가로서는 스타들을 하객으로 초대한 엄청난 인맥. 더불어 하마의 과거 또한 조명됐다. 그가 과거 프로배구 불법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한 전력이 드러난 것.스포츠업계에 따르면 하마는 2009~2010년 경기를 뛰는 선수에게 고의적 실수를 유도해 승부조작을 하게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하마가 승부조작을 하기 위해 선수를 섭외할 때 그의 '연예계 인맥'이 동원된 것으로 밝혀졌

  • '빗썸 모른다' 성유리 신뢰 잃은 '선긋기', 소속사 대표 또 빗썸 투자자[TEN피플]

    '빗썸 모른다' 성유리 신뢰 잃은 '선긋기', 소속사 대표 또 빗썸 투자자[TEN피플]

    배우 성유리의 소속사 대표가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의 주식을 대거 보유한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빗썸 실소유주 강종현과 관련 회사를 전혀 모른다던 성유리의 주장 역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두번 연속 빗썸과 관계있는 회사와 계약했기 때문. 17일 텐아시아의 취재에 따르면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김 모씨는 빗썸의 최대주주 비덴트의 주요 투자자 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씨가 보유한 주식 수는 최소 30만주. 현재 가치는 13억원에 달한다. 김 모씨는 이 주식을 담보로 십억이 넘는 돈을 대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빗썸코리아, 빗썸홀딩스,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이니셜1호투자, (주)이니셜로 이루어져 있는 커다란 조직이다. 성유리는 2019년 6월 4일 빗썸 주주사인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성유리가 러브콜이 들어온 여러 회사 중에서도 굳이 신생 회사인 버킷스튜디오를 고른 이유는 스태프들과의 우정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스태프를 모두 수용해줄 수 있는 회사는 버킷스튜디오 하나였다는 설명. 계약 당시 대표는 김재욱. 버킷스튜디오와 인바이오젠, 비덴트의 순환고리를 만든 인물이다. 김재욱 후임 대표는 강종현의 여동생 강지연씨다. 1년 반 정도의 시간동안 버킷스튜디오에 몸담았던 성유리는 차기 행선지로 이니셜엔터테인먼트(전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를 택했다. 빗썸의 주주사를 떠나 빗썸 투자자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 이적한 셈이다.남편과 강종현의 친분도, 빗썸의 존재도 몰랐다며 선 그었던 성유리. 성유리의 실선이 점선이 되는 증거는 강종현의 절친 남편에

  • [단독] '빗썸' 모른다던 성유리, 現소속사 대표도 '빗썸 모회사' 10억원대 '투자자'

    [단독] '빗썸' 모른다던 성유리, 現소속사 대표도 '빗썸 모회사' 10억원대 '투자자'

    배우 성유리 소속사 대표가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의 주식을 대거 보유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빗썸과 전혀 관계가 없다던 성유리의 주장이 신빙성을 잃는 모양새다. 17일 텐아시아의 취재에 따르면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김 모씨는 빗썸의 최대주주 비덴트의 주요 투자자 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씨가 보유한 주식 수는 최소 30만주. 현재 가치는 13억원에 달한다. 김 모씨는 이 주식을 담보로 십억이 넘는 돈을 대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가 빗썸과 관련된 회사에 소속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성유리는 2019년 6월 4일 빗썸 주주사인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빗썸은 빗썸코리아, 빗썸홀딩스,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이니셜1호투자, (주)이니셜로 이루어져 있는 커다란 조직이다. 계약 당시 대표는 김재욱. 버킷스튜디오와 인바이오젠, 비덴트의 순환고리를 만든 인물이다. 성유리가 버킷스튜디오를 떠나 터를 잡은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역시 빗썸과 무관하지 않은 회사인 것. 성유리와 빗썸과의 관계는 남편 안성현씨 때문에 수면위로 떠올랐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이 자주 타고 다니는 차량이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의 것임이 알려졌다. 안 코치는 강종현의 순환 출자 의혹에 휩싸인 '이니셜'의 전신인 '비트갤럭시아' 조합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비덴트'에 6억원을 투자하기도. 성유리는 빗썸과의 관계에 대해 딱잘라 선을 그었다. 성유리 측은 "남편의 차(벤츠 마이바흐)를 강종현 씨가 대여한 줄도 몰랐다"며 "두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