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성유리, 여친 있는 전 남친에 어필한 리콜녀에 '경악' "다양한 사랑이 있다" ('이별리콜')

    [종합] 성유리, 여친 있는 전 남친에 어필한 리콜녀에 '경악' "다양한 사랑이 있다" ('이별리콜')

    여자친구가 있다는 전 남자친구에게 어필하는 리콜녀에 성유리가 당황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는 지나치게 솔직당당한 리콜녀가 자리했다.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X의 신중하고 진중한 모습에 반한 리콜녀. X의 고백으로 연인하게 발전한 두 사람이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X의 치명적 단점은 잦은 술자리. 술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리콜녀는 "사회생활을 위해 술을 마시는 건 어쩔 수 없다"는 X를 이해하지 못했다. X에게 ‘술’이 문제였다면 리콜녀에게는 수다모임이 문제가 됐다. 리콜녀는 두 명의 남사친이 속한 수다모임을 자주 가졌고, 이로 인해 점점 귀가시간이 늦어졌다. 이어 사소한 거짓말까지 들통나면서 둘 사이는 틀어졌다.리콜녀는 X와 다툴 때마다 X의 술 문제를 언급하며 트집 잡았다. 여기에 서로의 실수, 오해와 갈등이 이어졌고 결국 둘은 이별했다. 하지만 이별 후 리콜녀는 X에게 두 번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리콜녀와 X는 헤어진 지 1년만에 리콜 식탁을 통해 마주했다. 리콜녀는 헤어진 후 다른 남자를 만났지만, 단 하루도 X를 잊은 적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땐 이해못했는데, 나중에는 이해가 되더라. 너무 철없이 행동했고, 내가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한 뒤 이별 후 자신에게 걸었던 전화에 대해 궁금해했다. X는 "한 번은 실수, 한 번은 친구의 장난이었다"고 답했다.이어 X는 현재도 리콜녀의 번호는 차단 상태임을 말했고, 리콜녀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X는 "여자친구가 있다. 너가 '나를 잊고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하는 마

  • 성유리, 핑클CD에서 엄마찾기...귀여워라

    성유리, 핑클CD에서 엄마찾기...귀여워라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19일 성유리는 별다른 멘트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쌍둥이 딸들은 핑클 CD를 들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쌍둥이맘' 성유리 "20대 때 이상형=술 안 마시는 사람"('이별리콜')

    '쌍둥이맘' 성유리 "20대 때 이상형=술 안 마시는 사람"('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20대 때 이상형을 회상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백 가지 장점과 한 가지 단점’이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한해와 AB6IX 박우진이 함께한다.이날 등장하는 리콜녀는 1년 1개월 전 이별한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리콜녀는 우연한 자리에서 지인의 남자친구의 친구인 X와 마주했다. 몇 번의 만남 후 X는 리콜녀에게 조심스럽게 대시했다. 통통 튀는 성격의 리콜녀는 진중한 X에게 호감을 느꼈고,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한다.리콜녀를 어른스럽게 챙겨준 X. 하지만 리콜녀와 X의 연애는 ‘술’ 때문에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리콜녀는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못하는 것은 물론 과거 연애 때 생긴 ‘술’ 트라우마도 갖고 있었다. 그런데 X가 딱 한 번 술에 취해 엘리베이터 앞에서 잠들어버린 것. 이후 리콜녀와 X는 서로에게 조금씩 신뢰를 잃었고, 다른 문제로 다퉈도 ‘술’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 결국 둘은 이별한다.리콜녀의 사연을 접한 후 성유리는 “술 마시는 것이 솔직히 너무 싫기는 한다. 나와 만나는 시간을 쪼개서 술 마시는 데 쓰는 것이 싫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성유리 역시 리콜녀처럼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한다. 이어 성유리는 “20대 때는 이상형이 술 안 마시는 사람이었다. 정말 술 마시는 사람과 (리콜녀와 X처럼) 싸우기도 했다”라고 회상한다.일일 리콜플래너 한해 역시 리콜녀의 사연과 비슷한 자신의 연애 경험을 고백한다. 술을 좋아하는 한해가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여자친구와 연애했다는 것. 당시 한해는 어떻게 이 문

  • '안성현♥' 성유리, 전혜빈·한지혜와 유동근 연극 관람 "눈물이 주르륵"

    '안성현♥' 성유리, 전혜빈·한지혜와 유동근 연극 관람 "눈물이 주르륵"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성유리는 15일 "너무 멋진 공연 초대해 주신 유동근 선생님, 인화 쌤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마지막 엔딩 장면에 눈물이 주르륵. 선생님 연기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 '레드' 관람하러 간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공연이 끝난 뒤 유동근을 만나 함께 사진을 찍었다. 성유리는 전혜빈, 한지혜와 함께했다.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성현♥' 성유리, 핑크빛 쌍둥이 공개...아장아장 귀여워

    '안성현♥' 성유리, 핑크빛 쌍둥이 공개...아장아장 귀여워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전했다.10일 성유리는 쌍둥이 딸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사진 속 성유리는 테라스에서 쌍둥이 딸의 손을 잡고 놀아주고 있는 모습.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성현♥' 성유리, 시母표 티라미수 먹방…사랑 받는 며느리의 일상

    '안성현♥' 성유리, 시母표 티라미수 먹방…사랑 받는 며느리의 일상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성유리는 8일 "어머니표 티라미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먹고 있는 티라미수와 커피 한 잔이 돋보인다.성유리는 포크로 티라미수를 떠서 사진을 찍었다. 그는 어머니가 만들어준 티라미수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시어머니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성유리인 듯하다.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애엄마' 성유리, 현생 때문에 이별→재회 성공 커플에 "이렇게 예쁜 커플 처음"('이별리콜')

    [종합] '애엄마' 성유리, 현생 때문에 이별→재회 성공 커플에 "이렇게 예쁜 커플 처음"('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리콜플래너들이 오랜만에 이별 리콜에 성공해 환호했다. 특히 모든 리콜플래너들이 “역대급”이라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연애보다 현생’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가수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콜남은 3년 전 헤어졌던 X에게 이별을 리콜했다.첫눈에 반한 X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리콜남은 서울-부산 장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을 대시해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사회 초년생이었던 리콜남에게 ‘현생’은 너무 치열했다. 장거리 연애라 보고 싶을 때 아무 때나 보기도 힘들었고 데이트 약속을 잡아도 이어지는 업무 때문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할 수 없었다. 또 취업 준비생이었던 X의 취업 실패까지, 여러 상황들이 두 사람을 힘들게 했다. 결국 리콜남과 X는 3개월 만에 단 3번의 만남을 끝으로 이별했다.리콜남은 3년이 지났지만 악몽을 꾸면서 이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리콜남은 “짧았지만 너무 아련하고 낭만적이었다”라고 X와의 연애를 회상했고, 그녀와의 재회를 희망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이별 3년 만에 리콜 식탁을 통해 마주했다.리콜남은 X에게 “보고 싶었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당시 힘든 시기였다. 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했다”라고 사과했다. X는 “오빠 잘못은 아니었다. 나도 그때 나이만 성인이었지 마음은 어렸던 것 같다. 어린 마음에 서운했다”라고 했다. 이어 리콜남에게 연애 당시 자격지심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지금은 나도 직장인이고

  • "꼴보기 싫어" 성유리, 연인의 호의를 당연히 여기는 男에 "저건 육아" 질색 ('이별리콜')

    "꼴보기 싫어" 성유리, 연인의 호의를 당연히 여기는 男에 "저건 육아" 질색 ('이별리콜')

    성유리가 리콜 반대를 외친다.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고기 굽지 않는 남자’ 편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가수 딘딘이 함께 한다. 재연 영상이 도입되며 더욱 높아진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몰입도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3개월 연애 후 헤어진 7살 연상의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3개월 동안 언제나 X의 챙김과 배려를 받으며 연애한 리콜남은 뒤늦은 후회와 미안함으로 X와의 이별을 리콜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낸다.X는 여러가지 일로 바쁜 리콜남을 배려해 언제나 리콜남이 있는 곳으로 가 데이트를 한다. 카페, 고깃집 등 음식점에 가서도 X는 하나부터 열까지 리콜남을 챙긴다. 처음으로 연상의 여성과 연애를 하게 된 리콜남에게 X는 리콜남이 상상했던 연상의 여인 그 자체.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 두 사람. 하지만 리콜남이 X의 호의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관계는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데이트를 할 때마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리콜남의 행동에 성유리와 장영란은 “저 정도면 육아”라면서 “(아이를)키우는 것 같다”라고 답답해한다.특히 성유리는 결정적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금이 간 사건이 등장하자 “꼴보기 싫어지려고 한다. 나는 이번 이별 리콜 반대”라고 말한다. 딘딘도 “이별 리콜 안될 것 같은데요?”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그런데도 리콜남은 “이제는 내가 X에게 맞춰주고 싶다”면서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어떤 사연이기에 리콜플래너들이 하나같이 이별 리콜에 부정적 시선을 보낸 것인지, X와의 재회를 희망

  • [종합] 성유리, 뒷목 잡았다…리콜남의 대반전 복수극 "진짜 제대로"('이별리콜')

    [종합] 성유리, 뒷목 잡았다…리콜남의 대반전 복수극 "진짜 제대로"('이별리콜')

    성유리가 뒷목을 잡았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주제로 리콜남과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리콜녀는 스무살에 만나 대학교 CC로 2년 넘게 연애한 첫사랑 X에게 이별 리콜했다. 풋풋한 연애를 한 두 사람이었지만 X의 입대, 리콜녀의 어학연수가 겹치면서 둘의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했다.리콜녀는 힘든 타지 생활로 X에게 위로받고 싶었지만, X는 리콜녀와 멀리 떨어진 것이 불안해 집착 아닌 집착을 했다. 결국 리콜녀는 군인 신분인 X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X는 리콜녀의 이별 통보에 군대 전출을 갈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X는 "우울증 약도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리콜녀가 자신을 찾는다는 말에도 "이제 와서 왜?"라고 반응하기도.하지만 X는 예상과 달리 리콜 식탁에 모습을 드러냈다. 3년 만에 마주한 두 사람. 리콜녀는 이별 당시 미숙했던 행동을 반성하고 사과했다. X는 "첫 연애였고 우리가 어렸다"며 이해했다.X의 부드러운 반응에 리콜녀는 "우리가 유머 코드도 잘 맞았다. 다 재밌었다. 이별할 때만 빼면 좋은 추억뿐이다.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X 역시 "지금도 만나니까 재밌다. 내가 왜 그때 너를 오래 만났는지 알 것 같다"고 했다.두 사람은 이별 당시도 함께 회상했다. X는 이별 후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리콜녀는 생각 이상으로 힘들었던 X에게 미안해했다. 이어 리콜녀는 "(연애할 때)정말 좋아했고, 너무 좋았다. 너랑 첫 연애를 한 것이 운이 좋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

  • '결혼 7년차' 성유리, 뒷목 잡게한 사연 "진짜 XX하려고 나왔어?"('이별리콜')

    '결혼 7년차' 성유리, 뒷목 잡게한 사연 "진짜 XX하려고 나왔어?"('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리콜플래너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역대급 대반전 전개에 경악한다.9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라는 주제로 리콜남과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오마이걸의 유아가 함께한다.이날 등장하는 리콜녀는 자신이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던 X에게 헤어진 지 3년 만에 이별을 리콜한다. 스무살에 만나 서로에게 첫사랑이었던 리콜녀와 X는 2년 넘게 예쁜 사랑을 이어갔지만 X의 군입대와 리콜녀의 어학연수가 두 사람 사이에 틈을 만든다.물리적으로 너무 멀어진 것도 모자라 8시간의 시차, 두 사람 모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했던 상황까지 겹치면서 어렵게 연락이 되어도 두 사람은 예민해진 탓에 어긋나기만 한다. 이에 리콜녀는 결국 X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X는 군대 안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다.두 사람은 무려 3년 만에 리콜 식탁을 통해 다시 마주한다. 리콜녀는 X에게 진심을 담아 지난 일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한다. 리콜녀가 자신을 찾는다는 말에 "이제 와서 왜?"라며 날을 세운 X지만, 막상 리콜 식탁에서 마주하자 X와 리콜녀는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 나간다.하지만 리콜 식탁 막바지 무렵 리콜녀를 향한 X의 한마디가 분위기를 180도 바꿔버리면서 리콜플래너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급기야 리콜플래너들은 "혹시 대화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나?"라며 리플레이까지 요청하는 상황이 발생한다.역대급 대반전 전개에 성유리는 "너무 재밌다. 진짜 XX하려고 나왔어?"라면서 뒷목까지 잡고 주저앉는다.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X의 한마디는 무엇이

  • '골퍼♥' 성유리, '쌍둥이 딸' 돌잔치에 절로 짝짜꿍…영락없는 애엄마

    '골퍼♥' 성유리, '쌍둥이 딸' 돌잔치에 절로 짝짜꿍…영락없는 애엄마

    성유리가 쌍둥이 딸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성유리는 8일 "1st Birthday"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성유리의 두 딸은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두 딸과 마찬가지로 예쁘게 옷을 차려 입은 성유리는 두 딸을 보며 미소 짓는다. '엄마 미소'를 짓는 성유리와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쌍둥이 딸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결혼 7년차' 성유리 "남사친, 여사친? 없다"('이별리콜')

    '결혼 7년차' 성유리 "남사친, 여사친? 없다"('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남사친과 여사친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9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주제로 리콜남-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함께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전직 항해사였던 리콜남이 등장한다. 리콜남은 한 번 배를 타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1개월 정도 떠나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리콜플래너들은 자연스럽게 "연애를 하는 것이 정말 힘들겠다"면서 궁금해한다.리콜남은 "X와는 친구의 친구로 처음 만났다"라고 회상한다. 당시 X에게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리콜남과 X는 서로 남사친, 여사친 정도의 사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1년 후 다시 만났을 때 X는 솔로였고, X의 취중고백을 계기로 두 사람은 힘든 상황이 이어질 것을 알면서도 연애를 시작한다.친구에서 연인이 된 리콜남의 이야기에 성유리는 "남사친과 여사친은 없다"면서 미소 짓는다. 양세형도 "이래서 (연인의) 남사친과 여사친이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하지만 연인이 된 지 일주일만에 리콜남과 X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리콜남과 X에게 찾아온 위기는 무엇일지, 또 모든 것을 알고도 시작한 두 사람을 헤어지게 만든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쌍둥이맘' 성유리 "10년 전 첫사랑과 재회? 결혼했어도 나올 듯…오히려 편해"('이별리콜')

    [종합] '쌍둥이맘' 성유리 "10년 전 첫사랑과 재회? 결혼했어도 나올 듯…오히려 편해"('이별리콜')

    성유리가 첫사랑과 재회를 원하는 리콜남의 사연에, X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지난 2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이상형을 만나서 첫눈에 반함'이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남 사연이 공개됐다.첫 번째 리콜남은 14년 전 만났던 첫사랑과 재회를 원했다. 장영란은 MC들에게 "10년 전 첫사랑이 날 찾는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이야기 주제를 던졌다. 성유리는 "십몇 년이 지났으니까 편하게 나올 수도 있을 거 같다. 진지하게 미래를 생각하고 만나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답했다. 양세형은 "여태껏 사연 중에 가장 안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성유리는 "오히려 결혼했어도 나올 것 같다"고 했다. 그리도 "서로에게 첫사랑이니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양세형의 예상대로 첫사랑 X는 리콜 테이블에 나오지 않았다.두 번째 리콜남은 외모부터 취향까지 자신의 이상형에 완벽하게 부합했던 X와의 재회를 희망하고 있었다.연애 두 달 만에 리콜남은 X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갑작스러웠던 이별에 여전히 의문을 가지고 있는 리콜남. 두 사람은 1년 6개월 만에 리콜 식탁에서 마주하게 됐다.리콜남은 X의 모습을 보자마자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등 X 앞에서 유독 작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X가 싫어하는 음식을 주문하는 충격적인 실수까지 했다.X는 "만남을 가질수록 친구로서의 감정이 더 커져갔다"며 이별한 이유를 밝혔다. 리콜남이 "연기였던 거냐"고 하자 X는 "억지로 만난 건 아니었다"며 당혹스

  • 성유리 "눈물 날 것 같아"…1년 6개월 만에 전 여친 만난 리콜남 실수에 '속상'

    성유리 "눈물 날 것 같아"…1년 6개월 만에 전 여친 만난 리콜남 실수에 '속상'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이상형 X 앞에서 유독 작아지는 짠내 폭발 리콜남이 등장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이상형을 만나서 첫눈에 반함'이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남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함께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외모부터 취향까지 자신의 이상형에 완벽하게 부합했던 X와의 재회를 희망하며 이별을 리콜한다. 처음으로 SNS에 공개 연애를 할 정도로 리콜남은 X에게 진심이었고, 더 나아가 X와 함께하는 미래까지 꿈꾼다.하지만 연애 두 달 만에 리콜남은 X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이별 통보를 받는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갑작스러웠던 이별에 여전히 의문을 가지고 있는 리콜남. 두 사람은 1년 6개월만에 리콜 식탁에서 마주한다.리콜남은 X의 모습을 보자마자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등 X 앞에서 유독 작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X가 싫어하는 음식을 주문하는 충격적인 실수까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드는 리콜남의 행동은 계속된다.또 리콜남은 X로부터 이별 당시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듣게 된다. 생각지도 못했던 X의 솔직한 이야기에 리콜남은 충격을 받는다. 이를 지켜보던 성유리는 "눈물이 날 것 같다"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X가 들려주는 리콜남과의 이별 이유는 무엇일지, 이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하지 못할 정도로 X를 향한 마음이 여전한 리콜남은 과연 X와의 재회에 성공할 수 있을지, 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성현♥' 성유리, 딸 쌍둥이맘의 화려한 변신…옥주현 "장미 같네"

    '안성현♥' 성유리, 딸 쌍둥이맘의 화려한 변신…옥주현 "장미 같네"

    배우 성유리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성유리는 26일 "크리스마스 이브의 기록 #이별도리콜이되나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성유리는 어깨와 쇄골이 다 드러나는 와인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2022 KBS 연예대상' 참석 전 자신의 드레스 자태를 사진으로 기록했다.이를 접한 장영란은 "꺄 너무 예뻐 실물은 더 예뻐"라고 댓글을 달았다. 옥주현은 "장미 같네 우리 유리♥"라고 했고, 이정현은 "순정만화 같아"라고 했다.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