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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성유리, '빗썸 주주사'에 소속됐었지만 "'박민영 前남친' 빗썸 실소유주는 몰라"

    [단독] 성유리, '빗썸 주주사'에 소속됐었지만 "'박민영 前남친' 빗썸 실소유주는 몰라"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빗썸 관련사' 버킷스튜디오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13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성유리 측은 "버킷스튜디오와 전속 계약 당시 강종현 씨의 존재에 대해 몰랐다. 빗썸 관련 회사인지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어 "에스엘이엔티와 계약이 끝나고 여러 회사에서 러브콜이 들어왔다. 그 회사 중 그동안 함께 했던 스태프들과 다 같이 이동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됐다"며 "버킷스튜디오는 스태프들을 모두 수용해준다고 해서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또 "당시 버킷스튜디오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였고 확장 가능성이 있어 계약하게 됐다"고 언급했다.앞서 성유리는 2019년 6월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성유리가 버킷스튜디오와 계약 당시 대표는 김재욱. 버킷스튜디오와 인바이오젠, 비덴트의 순환고리를 만든 인물이다.얼마 지나지 않아 소송 및 빗썸 경영권 확보 분쟁에 휘말린 김재욱 대표는 퇴각했고 이를 2020년 8월 강지연 대표가 물려받았다. 강지연 대표는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 강종현의 동생이다.이후 성유리는 버킷스튜디오를 나와 현 소속사인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전 더블에이 엔터테인먼트)와 2020년 12월 계약했다.성유리와 비슷한 시기에 버킷스튜디오에 몸담았던 이진 역시 킹콩by스타쉽과 2021년 1월 새롭게 계약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성유리 남편' 안성현의 3억원대 외제차 '박민영 前남친' 탔는데…"친한지 전혀 몰랐다"[TEN피플]

    '성유리 남편' 안성현의 3억원대 외제차 '박민영 前남친' 탔는데…"친한지 전혀 몰랐다"[TEN피플]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출산 후 활발히 이어오던 연예계 활동에 불똥을 맞았다.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이 '은둔의 재력가' 강종현과 절친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강종현은 배우 박민영과 최근까지 뜨거운 사랑을 나눈 인물. 그는 1982년생 신흥 부자로 이름을 알리며 최근 국내 2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숨겨진 주인이라는 의혹을 받았다.디스패치에 따르면 휴대폰 단말기 판매업을 하던 강종현은 2013~2014년 사기 사건에 연루, 사기 및 사문서 위조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를 받았으며, 2014~2015년 한 금융사의 우회 대출에 가담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강종현이 현재는 2020년 코스닥, 코스피 상장사 3개와 빗썸의 주인이 됐다며 '은둔의 재력가'라는 호칭을 사용하기도. 또 강종현이 그의 여동생을 앞세워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해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박민영과는 서로의 본가를 찾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나눌 정도로 깊은 사이라고도 알려졌다. 실제로 박민영은 교제 당시 남자친구 강종현의 본가 강원도 원주를 찾아 그의 어머니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강종현 역시 청담동에 위치한 박민영의 본가를 찾기도.하지만 강종현이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했다는 기사가 쏟아지자 박민영은 급작스럽게 이별했다. 잡음이 생긴 지 하루 만에 남자친구 강종현과 헤어지기로 한 것.이후 강종현은 자신의 의혹에 대해 최초 보도한 디스패치를 찾아 급하게 해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강종현은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를 언급했다.본인이 타고 다니는 마이바흐 차량의 명의가 안 코치의 것이라는 것. 해당 차량은 강종

  • [단독] 성유리 "남편과 박민영 전 남친 '친분' 몰라…빗썸과 관련없어"

    [단독] 성유리 "남편과 박민영 전 남친 '친분' 몰라…빗썸과 관련없어"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과 사업가 강종현 씨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1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성유리 측은 "남편의 차(벤츠 마이바흐)를 강종현 씨가 대여한 줄도 몰랐다"며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앞서 12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강종현이 자주 타고 다니는 차량이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의 것임이 알려졌다. 강종현은 "성현이랑 워낙 친해서 빌려 타고 있다"며 호적상 안성현(81년생)이 형임에도 친구로 지내는 것에 대해서는 "휴대폰 사업을 할 때 80년생이라 하고 다녔는데 지금까지 (습관적으로)..."라고 해명했다.여기에 안 코치는 강종현의 순환 출자 의혹에 휩싸인 '이니셜'의 전신인 '비트갤럭시아' 조합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비덴트'에 6억원을 투자하기도.강종현은 배우 박민영과 최근까지 뜨거운 사랑을 나눈 인물. 그는 1982년생 신흥 부자로 이름을 알리며 최근 국내 2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숨겨진 주인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강종현이 그의 여동생을 앞세워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해왔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소름 끼쳐" 성유리, 전 연인의 '이것' 찍은 남자에 경악 ('이별리콜')

    "소름 끼쳐" 성유리, 전 연인의 '이것' 찍은 남자에 경악 ('이별리콜')

    성유리가 리콜남의 충격적 행동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의 적정 거리’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리콜남과 X는 연애하는 동안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른 성향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다. 두 사람의 모습에 성유리는 “강아지와 고양이”라고 말하고, 양세형은 “불과 물이 아니라 용암과 얼음”이라고 비유한다. 리콜남은 불같은 사랑을 원했고, X는 적정 거리를 지키는 사랑을 원했던 것.리콜남은 X와 한 달 만에 리콜 식탁을 통해 마주한다. 리콜플래너들은 조금도 섞이지 않은 리콜남과 X의 대화 모습을 지켜보며 조마조마해한다. 성유리는 “서로 변하려는 의지가 없다.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가늠이 안 된다”고 하고, 장영란은 “대화에 진전이 없다”면서 답답해한다.  리콜남과 X가 대화를 나누던 중 두 사람이 이별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등장한다. 리콜남은 부득이하게 X의 집에서 2주간 함께 지내게 된다. 개인 생활이 중요했던 X는 서재에 들어가지 말라고 부탁하지만, 리콜남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X의 서재에 몰래 들어간다. 그 안에서 대수롭지 않게 X의 ‘이것’을 사진으로 찍어 둔다.리콜남의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에 리콜플래너들은 충격에 빠진다. 더 놀라운 것은 여전히 별 일 아닌 것처럼 여기는 리콜남의 행동. 이에 장영란은 “정말 큰 실수를 한 것”이라고 충고하고, 성유리는 “(X의 입장에서 보면) 저는 너무 소름이 끼칠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한다.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리콜남의 충격적인 행동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lsqu

  • '쌍둥이맘' 성유리, 29금 발언에 '깜짝'→황급히 마무리 "여긴 KBS"('이별리콜')

    '쌍둥이맘' 성유리, 29금 발언에 '깜짝'→황급히 마무리 "여긴 KBS"('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소통전문가이자 힐링전도사 김창옥이 일일 리콜플래너로서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한다.10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의 적정 거리'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두 사람이 서로 맞는 것을 뭘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모든 것이 달랐던 리콜남과 X. 그럼에도 리콜남은 연애 중 자신이 X를 바꾸려고 했던 행동들을 후회하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하지만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는 리콜남의 말과는 달리 리콜플래너들의 한숨을 자아내는 행동을 끊임없이 하면서 답답함을 유발할 예정. 양세형은 "여긴 조율이 아니라 한 사람이 포기해야 할 것 같다"면서 고개를 젖는다.이런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일일 리콜플래너 김창옥은 "안 맞는다. 우리 부모님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김창옥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29금 발언을 내뱉는다. 이에 성유리는 "여긴 KBS입니다"라면서 황급히 마무리해 큰 웃음을 줬다.이별 리콜 성공과 실패 여부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리콜남과 X의 이야기는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지, 진솔하고 절실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주는 러브 리얼리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성유리, 여신이 강림했네…분홍 원피스 입고 '청순美' 가득[TEN★]

    성유리, 여신이 강림했네…분홍 원피스 입고 '청순美' 가득[TEN★]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성유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이 좋아서 햇살이 적당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 올 1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신체 사진 보내며 "사랑해"…"채팅했지만 안 만났다고" X의 사이버외도 고백한 리콜녀('이별리콜')

    [종합] 신체 사진 보내며 "사랑해"…"채팅했지만 안 만났다고" X의 사이버외도 고백한 리콜녀('이별리콜')

    '이별리콜' 리콜녀가 X의 '사이버 외도'를 털어놨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녀가 등장해 각자의 사연을 공개했다.첫 번째 리콜녀는 3년을 만나고 헤어진 지 3년이 된 X에게 이별을 리콜했다. 식성, 취미 등 많은 것이 잘 맞아서 연애 기간 중 크게 다툰 적이 별로 없지만, 그 몇 번의 다툼은 리콜녀에게 치명적이었다. 연애 시작 500일 정도 됐을 때 리콜녀는 우연히 X의 공기계를 봤는데,  X는 어떤 여성과 랜덤 채팅을 하는 등 '사이버 외도'를 저지르고 있었다. X는 자신의 신체 사진을 채팅상대에게 보내거나 "사랑해"라며 애정 표현도 했다. X는 리콜녀에게 "채팅은 했지만 만남은 가지지 않았다"고 했고, 리콜녀는 X의 말을 믿었다. 손동운은 "이걸 봐줬나. 500일에 들켰는데 3년을 만났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황당해했다. 그럼에도 리콜녀가 X와 재회하고 싶은 이유는 "그 정도로 말이 잘 통하고 취미가 잘 맞는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 양세형이 "원래 좀 X가 개방적이냐"고 물었다. 리콜녀는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다"고 했다. 이에 양세형은 "보수적인 사람이 자기 신체를 보여주냐"며 당혹스러워했다. 리콜녀는 "술 마시는 거 싫어해서 3년간 술을 안 마시고 치마, 레깅스 모두 금지라서 박스티만 입고 다녔다"고 말했다.X는 리콜녀의 인간관계까지 간섭했다. X는 "친구를 못 만나게 했다. (X의) 과거를 아는 언니와 제가 친한데, 보지말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손동운은 "지금까지 나왔던 사람 중에 최악"이라고 했다. 장영란

  • 성유리, 외도한 남자친구에 분노 "바람피우는 사람이 더 보수적"('이별리콜')

    성유리, 외도한 남자친구에 분노 "바람피우는 사람이 더 보수적"('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연인을 두고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녀가 등장해 사연을 들려준다.이날 방송에서는 리콜플래너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최악”이라고 말하는 X 이야기가 소개된다. 리콜녀는 X에 대해 “나와 가장 잘 맞았던 사람”, “내게만 다정했던 사람”, “외적으로도 이상형이었던 사람” 등으로 기억하고 있지만, X는 연애 기간 중 ‘사이버 외도’라는 충격적인 잘못을 저지른다.신원 미상의 이성과 랜덤 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더 나아가서는 만남까지 한다는 ‘사이버 외도’에 리콜플래너들은 모두 경악한다. 리콜녀가 X를 상대로 이별을 리콜하는 것 자체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리콜플래너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든 것은 X의 이중성이었다. X는 리콜녀 몰래 ‘사이버 외도’를 저질러 놓고 정작 리콜녀에게는 술을 마시는 것부터 친구를 만나는 것, 심지어 의상까지 통제하면서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행동을 했던 것. 리콜녀는 X와 다툼을 피하기 위해 X의 통제를 따른다.이런 사연에 일일 리콜플래너 최유정은 “상식 밖이라서 너무 화가 난다. 연인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인데, 그걸 다 무너뜨린 것 아니냐”라고 말하고, 장영란도 “리콜녀는 그렇게 단속을 해놓고, X는 그런 행동을 하고 다닌 것이 너무 싫다”면서 분노한다.이에 성유리는 “오히려 그런 사람(바람을 피우는 사람)일수록 더 보수적이다. 자신이 직접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

  • "너무 최악"…사이버 외도 반복한 전 남친, 성유리 분노 ('이별리콜')

    "너무 최악"…사이버 외도 반복한 전 남친, 성유리 분노 ('이별리콜')

    그리가 ‘사이버 외도’에 대해 언급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녀가 등장해 사연을 들려준다.X와 3년 동안 연애를 하고 이별한 지 3년이 됐다는 리콜녀는 X를 자신과 가장 잘 맞았던 연인으로 기억한다. X는 다른 사람에게는 차갑지만 리콜녀에게만 다정했던 츤데레 매력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때문에 3년을 만나면서 큰 다툼은 두 번 정도 있었다고 회상한다.하지만 두 번의 큰 다툼이 리콜녀에게는 충격적 사건으로 기억된다. 리콜녀는 우연히 X의 휴대전과 공기계에서 X가 신원 미상의 여성과 랜덤 채팅을 한 흔적을 발견한다. 그 안에는 리콜녀를 충격에 빠뜨린 내용이 담겨 있었지만, X를 믿었던 리콜녀는 그를 용서한다.단순한 호기심이라고 생각하고 용서했지만, 같은 사건은 또 한 번 반복되고, 리콜녀는 고심 끝에 X와 이별한다. X의 반복된 ‘사이버 외도’ 때문에 결국엔 이별을 하게 된 것. 리콜플래너들은 ‘랜덤 채팅’, ‘사이버 외도’ 등의 단어에 충격을 받는다.성유리는 “(X의 사이버 외도를) 용서하고 이별 리콜까지 신청했는데, 이 상황이 이해가 되느냐”고 답답해하고, 장영란은 “’사이버 외도’라는 게 대체 무슨 말이냐”면서 분노한다. 그리는 “연인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사이버 외도’와 같은 그런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면서 일침을 가한다.리콜플래너들이 입을 모아서 “너무 최악이다. X가 리콜 식탁에 제발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할 정도로 모두에게 충격을 준 역대급 사연의 전말은 이날

  • '안성현♥' 성유리, 극성맘이라 불러도 괜찮아…반려견 건강 지킴이[TEN★]

    '안성현♥' 성유리, 극성맘이라 불러도 괜찮아…반려견 건강 지킴이[TEN★]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성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케일링 무셔 밍밍 뚜뚜 양치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반려견 두 마리를 안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성유리는 꽁꽁 가렸지만 반려견을 향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올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성현♥' 성유리 "이혼한 남자와 결혼 OK, 아이 있으면 힘들어" ('이별리콜')

    '안성현♥' 성유리 "이혼한 남자와 결혼 OK, 아이 있으면 힘들어" ('이별리콜')

    배우 성유리가 아이 있는 돌싱남과의 사랑을 힘들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일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일 때문에 X와 헤어진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특히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최초로 돌싱 리콜남의 등장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가 4년 전 이혼을 한 사실을 고백한다. 현재 초등학교 3학년, 1학년인 두 자녀도 있다고 덧붙인다.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서 리콜남은 돈을 모으려 대리운전을 비롯,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에 몰두한다. 이는 가정불화의 원인이 된다. 리콜남은 일을 하느라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고, 출산 후 힘들어하는 아내를 돌보지 못했다. 결국 아내는 이혼을 원하고,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던 리콜남은 아내가 원하는 대로 이혼을 하게 된다.리콜남은 이혼 후 만나 연애를 하게 된 X 덕분에 안정을 찾기 시작한다. 특히 리콜남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을 때 자신이 아이가 있는 돌싱이라는 사실을 X에게 모두 고백했다고 밝혀 리콜플래너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이에 성유리는 “나는 이혼까지는 괜찮다. 그런데 아이가 있는 건 힘들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성유리는 연애를 넘어 결혼까지 생각했을 때 닥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언급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 리콜남의 모든 사정을 알고도 연애를 시작한 X. 어떤 결정적인 사건이 두 사람을 이별로 몰고 간 것인지, 리콜남의 사랑과 이별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 '안성현♥' 성유리 "썸 타본 적 없다" ('이별 리콜')

    '안성현♥' 성유리 "썸 타본 적 없다" ('이별 리콜')

    성유리가 썸을 타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연애를 하면서 생겼던 ‘트라우마’ 때문에 X와 이별한 리콜남과 리콜녀가 등장한다.이날 X와의 재회를 희망하는 리콜녀는 활발하고 잘 웃는 자신의 성격을 보고 접근했던 질이 좋지 않은 남자들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누군가와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오랜 시간을 지켜본다고 말한다. 한 마디로 연애 전 ‘썸’ 기간이 길다는 것.   이에 리콜플래너들은 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양세형은 썸에 대해 "썸 타고 있던 상대방에게 연인이 생기면 바람을 피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라는 적절한 비유로 정의를 내려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성유리와 장영란은 "우리 때는 '썸'이 없었다"면서 다른 리콜플래너들과 세대 차이를 느꼈다. 썸을 타본 적 없는 성유리와 장영란은 묘하게 소외(?)되고, 성유리는 "나도 (썸 이야기에) 좀 끼고 싶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성유리는 '썸'에 대한 답답함을 담은 현실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잘생겼다" '안성현♥' 성유리, 쌍둥이 딸 자랑은 안하는데 아들 자랑은 하네[TEN★]

    "잘생겼다" '안성현♥' 성유리, 쌍둥이 딸 자랑은 안하는데 아들 자랑은 하네[TEN★]

    배우 성유리가 반려견을 자랑했다.성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생겼다 우리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의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성유리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기의 반려견을 자랑하기 위해 사진을 애정 필터가 돋보이게 찍었다.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올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성유리 "술 조절 못하면 헤어져야"…X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냐" ('이별리콜')

    [종합] 성유리 "술 조절 못하면 헤어져야"…X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냐" ('이별리콜')

    성유리가 술 문제로 갈등을 유발하는 리콜녀에게 쏜소리를 전했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술을 절제하지 못해 남자친구와 헤어진 리콜녀가 등장했다. 이날 리콜녀는 일하는 곳에서 이상형을 보고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대시로 만나게 됐다며 X와의 사연을 밝혔다. 리콜녀는 심장이 남들보다 빠르게 뛰어 약을 챙겨먹어야 했는데, X는 리콜녀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달달한 연애를 이어갔다고. 하지만 문제는 술이었다. 리콜녀가 X 앞에서 술을 절제하지 못하고 주사를 부린 것. 리콜녀는 "다른 사람 앞에서는 절제를 잘 하는데 편한 사람이랑 있으면 절제가 안된다. 그런 모습에 X는 실망했다면서 헤어지자고 했다"고 회상했다. X의 이별 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리콜녀는 2주간의 이별 유예 기간을 갖자고 말했고 리콜녀와 X는 2주동안 놀이공원 데이트, 여행 등을 다니면서 해보지 못했던 것을 했다. 하지만 2주가 지난 후에도 X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었고 두 사람은 진짜로 이별을 했다. 리콜녀와 X는 리콜 식탁을 통해 마주했다. X는 "술 때문에 사람이 죽으려고 했다. 어렸을 때 기억이라 충격이 너무 크고 심하다. 많이 심해"라면서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리콜녀는 처음 듣는 이야기에 놀라기도, 또 미안해하기도 했다.리콜녀는 불안해하는 X의 손을 잡아줬고 성유리는 "나 눈물나려고 한다"면서 두 사람의 모습에 울컥했다. 리콜녀는 술을 끊겠다는 약속과 함께 진심으로 사과를 했고, X와 함께 다시 시작하고 싶은 절실함을 드러냈다. 이에 성유리는 "리콜녀가 술을 또 마시면 X에게 트라우마를 또 주는거다. 그

  • '쌍둥이딸맘' 성유리, C사 가방은 목에 걸고 손에는 H사 가방…전시회 나들이 '우아+러블리'[TEN★]

    '쌍둥이딸맘' 성유리, C사 가방은 목에 걸고 손에는 H사 가방…전시회 나들이 '우아+러블리'[TEN★]

    성유리가 전시회 관람을 즐겼다.성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성유리는 코엑스에서 열린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 독특한 전시물 앞에서 사진을 남기며 즐거워하고 있다. 성유리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슬랙스와 운동화로 캐주얼한 룩을 꾸몄다. 여기에 명품브랜드 C사의 미니백을 목걸이처럼 하고 H사의 가방을 들어 우아함을 더했다. 발랄하면서도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성유리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