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모른다' 성유리 신뢰 잃은 '선긋기', 소속사 대표 또 빗썸 투자자[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10348.1.png)
17일 텐아시아의 취재에 따르면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김 모씨는 빗썸의 최대주주 비덴트의 주요 투자자 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씨가 보유한 주식 수는 최소 30만주. 현재 가치는 13억원에 달한다. 김 모씨는 이 주식을 담보로 십억이 넘는 돈을 대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빗썸코리아, 빗썸홀딩스,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이니셜1호투자, (주)이니셜로 이루어져 있는 커다란 조직이다. 성유리는 2019년 6월 4일 빗썸 주주사인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성유리가 러브콜이 들어온 여러 회사 중에서도 굳이 신생 회사인 버킷스튜디오를 고른 이유는 스태프들과의 우정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스태프를 모두 수용해줄 수 있는 회사는 버킷스튜디오 하나였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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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모른다' 성유리 신뢰 잃은 '선긋기', 소속사 대표 또 빗썸 투자자[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10362.1.jpg)
남편과 강종현의 친분도, 빗썸의 존재도 몰랐다며 선 그었던 성유리. 성유리의 실선이 점선이 되는 증거는 강종현의 절친 남편에게서 다시 발견된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는 이니셜스포츠를 이끌고 있다. 이니셜스포츠 소속으로는 김지현, 이태희, 장은수, 노연우, 박진이 프로가 있다.
!['빗썸 모른다' 성유리 신뢰 잃은 '선긋기', 소속사 대표 또 빗썸 투자자[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10367.1.jpg)
성유리와 안성현 두 사람 모두 '이니셜'의 이름을 딴 회사에 들어가 있다. 이니셜이 넘처나는 환경에 있지만, 몰랐다고만 말하기엔 서울 명문 사립대를 졸업한 성유리는 똑부러 진 성격으로 이름 높다.
!['빗썸 모른다' 성유리 신뢰 잃은 '선긋기', 소속사 대표 또 빗썸 투자자[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103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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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의 이름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다. 사실 무근이라는 말이 계속될 수록 리콜기간이 줄어 든다는 걸 24년차 베테랑인 그가 모를리 없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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