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전직 항해사였던 리콜남이 등장한다. 리콜남은 한 번 배를 타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1개월 정도 떠나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리콜플래너들은 자연스럽게 "연애를 하는 것이 정말 힘들겠다"면서 궁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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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연인이 된 리콜남의 이야기에 성유리는 "남사친과 여사친은 없다"면서 미소 짓는다. 양세형도 "이래서 (연인의) 남사친과 여사친이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연인이 된 지 일주일만에 리콜남과 X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리콜남과 X에게 찾아온 위기는 무엇일지, 또 모든 것을 알고도 시작한 두 사람을 헤어지게 만든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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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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