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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올림픽 여파…유승호X혜리 '꽃피달', 7일 결방→8일 연속 방송

    [공식] 올림픽 여파…유승호X혜리 '꽃피달', 7일 결방→8일 연속 방송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올림픽 여파로 7일 결방한다. 5일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오는 올림픽 여파로 오는 7일 결방을 확정짓고, 다음 날인 8일 화요일 밤 10시 13, 14회를 연속 방송한다"고 밝혔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지난 방송 분인 12회에서는 남영(유승호 분)이 밀주 조직 두목 심헌(문유강 분)의 배후에 한 발짝 다가가며 최종 빌런 이시흠(최원영 분)과 숨 막히는 신경전을 펼치는 엔딩이 그려졌다. 또 용모파기로 인해 은신 중이던 강로서(이혜리 분)는 밀고로 인해 은신처가 발각돼 군졸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로서는 군졸들을 피해 달아나던 중 누군가의 도움으로 아슬아슬하게 몸을 숨기며 재미를 더했다. 8일 연속 방송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3, 14회 예고편에서는 로서를 도와준 이의 정체가 밝혀질 것이 예고됐다. 또한 남영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심헌에게 소리치며 활을 쏘는 장면이 담겨있어 쫄깃한 긴장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로서는 남영에게 호랑이 인형에 대해 추궁하고 있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유승호, 혜리 父와 남다른 인연…"빚진 목숨" ('꽃피달')

    [종합] 유승호, 혜리 父와 남다른 인연…"빚진 목숨" ('꽃피달')

    유승호가 과거 자신을 구해준 남자가 이혜리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혜리 분)의 재회가 담겼다.이날 이표(변우석 분)와 한애진(강미나 분)는 죽은 줄 알았던 남영이 살아 있고, 강로서와 있는 것을 보고 랐다. 이표가 반가움에 달려들자 남영은 이표가 강로서를 껴안지 못하게 막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애진 역시 남영이 살아 있음에 안심하며 남영에게 강로서 아버지의 유품을 건네줬다. 한애리가 건넨 물건은 호랑의 모양의 목각인형. 남영은 그 인형이 과거 자신의 집에 난이 일었을 때, 한 남성이 남영을 숨겨주며 "우리 딸에게 주려고 만들었는데 네가 가지라"면서 건넸던 인형과 같은 모양인 것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당시 남영은 무사했지만 결국 남성은 사망했기 때문.목각인형을 통해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이가 강로서의 아버지 강호현(이성욱 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영은 강로서와 재회 후 "미안하다"며 흐느꼈다. 강로서는 남영을 토닥이며 "괜찮다. 살아있지 않나. 살아있으니까 난 그걸로 됐다"고 위로했다. 남영은 강로서 아버지 강호현(이성욱 분)을 찌른 사람이 심헌(문유강 분)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심헌을 시킨 사람은 바로 이시흠(최원영 분)이었다.남영을 부른 이시흠은 강로서 아버지를 언급하며 "노비 출신인 나를 편견 없이 대해 준 유일한 사람"이라며 "그러나 죄는 죄 아니겠냐"고 했다. 이어 "나라 녹을 먹는 관리로서 친분 때문에 죄인을 모른척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남영은 운심(박아인 분)을 만났다.

  • [종합] 죽은 줄 알았던 유승호, 이혜리 앞 깜짝 등장 "잡았다" 미소 ('꽃피달')

    [종합] 죽은 줄 알았던 유승호, 이혜리 앞 깜짝 등장 "잡았다" 미소 ('꽃피달')

    죽은 줄 알았던 유승호가 이혜리 앞에 나타났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남영(유승호 분)가 강로서(이혜리 분) 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흠(최원영 분)의 거짓 상소로 인해 강로서는 현상금 100냥을 하사하겠다는 방이 붙었다. 남영을 기다리던 강로서 앞에 나타난 건 한애진(강미나 분)이었다. 한애진은 "한참 찾았잖소. 도망 가야하오. 지금 당장"이라며 강로서의 손을 잡고 뛰었다. 남영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강에서 발견됐다. 저잣거리에서 사람들은 남영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를 들은 강로서는 "감찰이 죽었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게 정말이냐"고 물었다. 사람들은 "강로서가 여기있다"며 소리쳤다. 자리를 뜬 강로서는 자신이 확인 해야겠다고 했다. 강로서는 "기다리고 있을꺼야. 만나러 와달라고 했단 말이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죽은 줄 알았던 남영은 살아있었다. 운심(박아인 분)은 "저쪽에서는 나리께서 죽은 줄 알껍니다. 시신이 나오지 않으면 곤란하니 운심이 손을 좀 써두었죠. 잠시 시간을 벌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운심은 남영에게 현상금이 걸린 강로서에 대해 이야기 해줬다.밀주 조직 수괴로 낙인 찍힌 강로서는 남영의 생사를 직접 확인하겠다며 위험을 무릅쓰고 도성으로 향했다. 강로서는 성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세자빈 간택을 피해 가출한 병판댁 여식인 한애진을 납치하는 자작극을 벌였다. 이 소식은 심헌(문유강 분)에게 강로서를 산 채로 데리고 오라고 지시한 이시흠도 알게 됐다. 남영은 자신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강로서가 밀주

  • [종합] "날 만나러 와주겠소?"…칼 맞은 유승호, 이혜리 향한 직진('꽃 피면 달 생각하고')

    [종합] "날 만나러 와주겠소?"…칼 맞은 유승호, 이혜리 향한 직진('꽃 피면 달 생각하고')

    칼에 맞은 유승호가 빗속에서 이혜리만을 생각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이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로서는 한애진(강미나 분)과 함께 웃고 있는 남영을 보고 생각에 빠졌다. 앞서 남영은 강로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벚꽃 엔딩 아래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남영은 강로서를 불렀다. 강로서는 "어제는 내가 생각이 없었소. 옥도령이 갑자기 세자 저하라 하지 않나. 경황도 없고 정신도 없고 그러니까 나한테 설명을 하거나 이해를 구할 필요 없소"라고 말했다.강로서는 "뒷방 도령이 한낭자와 혼인할 사이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 그냥 없었던 일로 합시다. 어차피 나는 신경 안 쓰이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남영은 "나는 신경 쓰이는데"라고 했다. 강로서는 "됐소. 그자를 잡는 게 우선이오. 그래야 뒷방 도령도 나도 안전해질 수 있으니까"라며 말을 막았다.강로서는 운심(박아인 분)과 만나 "자네의 속셈이 뭔가. 나를 끌어들여 뭘하려고 했는지 묻는걸세"라고 물었다. 이어 "그 자가 내 사람을 다치게 하기 전에 잡을걸세"라고 말했다. 운심은 그런 강로서를 비웃었다. 그러면서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할껍니다"라고 경고했다.남영은 심헌(문유강 분)과 맞닥뜨렸다. 남영은 심헌에게 과거에 있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분명 그날의 진들을 없앨만큼 치명적인 비밀이 있었겠지. 내가 그걸 본 것이야"라고 말했다. 심헌은 "무엇을 보셨습니까?"라고 물었다. 남영은 "쌍수도를 휘두르는 사내. 그

  • [종합] 혜리, 유승호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 미안...내 마음 불편" 눈물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종합] 혜리, 유승호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 미안...내 마음 불편" 눈물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유승호를 또 구했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강로서(이혜리 분)가 남영(유승호 분)을 또 한 번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로서는 운심(박아인 분)에게 약조한 양의 절반인 술을 가져다 줬다. 운심은 "약속대로 값을 치뤄드리죠. 절반이니 천냥"이라며 "남은 술을 다 들이고 나면 어떻게 하실겁니까?"라고 물었다.이어 "아씨의 운명을 바꿔드린다고 했죠. 아씨에게 떨어지는 돈이 절반도 안 되는 걸로 아는데 고작 그걸로 운명이 바뀌겠습니까?"라고 했다. 이에 강로서는 "지금 나더러 술을 더 들이라는 말입니까? 두려운 것이 아니라 불편한 것이네. 이 일을 하기 위해 거짓말을 계속 해야한다니"라고 말했다.운심은 "허나 아씨께서도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눈엔 보이는데요. 아씨의 욕심이"라고 설명했다. 천금(서예화 분)은 강로서에게 "우리 남은 술 들이면 한양 떠요"라며 새 출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애진(강미나 분)은 강로서와 천금에게 이표(변우석 분)와 만나기 위해 남영을 따돌려 달라고 했다.이표는 자신이 만나러 온 사람이 한애진이 아닌 강로서라고 말했다. 한애진은 "강 낭자는 남 도령을 연모하지 않습니까. 남 도령도 강 낭자를 연모하고 엄청 신경 쓰는데 안 쓰는 척하고. 도련님이 저만 연모해주시면 되지 않습니까"라고 했다. 그 사이 남영과 만난 강로서다. 강로서는 "미안하오.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 미안하오. 뭐가 미안한지 말할 수 없는 것까지 다 미안하오"라고 털어놨다

  • '꽃피달' 이혜리X유승호, 둘만의 밀회…엇갈린 마음에 폭풍 눈물

    '꽃피달' 이혜리X유승호, 둘만의 밀회…엇갈린 마음에 폭풍 눈물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의 밀회 현장이 포착됐다. 뒤돌아선 이혜리는 눈물을 흘리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1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밀회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7회에는 로서가 밀주 반입을 위해 한애진(강미나 분)의 ‘사랑의 오작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서는 애진에게 병조 관인 종이를 받는 조건으로 남영을 통해 이표(변우석 분)에게 연서를 건넸다. 남영은 로서가 이표를 좋아하는 것으로 오해하며 서로를 향한 마음이 엇나갔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로서가 남영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로서는 위기 때마다 자신을 구해준 남영에게 마음이 열린 눈치였다. 그러나 감찰인 남영이 밀주꾼인 자신 때문에 혹여나 피해를 볼까 자신의 마음을 억눌러 온 상황이다.로서는 남영의 손을 이끌고 한적한 곳으로 향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로서는 애써 남영으로부터 돌아선 후 눈물을 훔치고 있어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남영은 그런 로서를 말없이 바라볼 뿐 그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남영은 로서를 이대로 떠나 보낼 것인지 그들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남영과 애진은 혼담이 오가는 사이고, 이표는 로서를 세자빈을 정하는 경합에 참여시킨다고 선언하며 남영과 로서 사이에 오해가 쌓이는 중이다. 또한 청춘들을 둘러싼 정치 세력들의 움직임이 포착돼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오늘 방송되는 &ls

  • '꽃피면 달생각하고' 청춘 4각 로맨스, 사랑에 진심이네

    '꽃피면 달생각하고' 청춘 4각 로맨스, 사랑에 진심이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펼치는 조선의 '선 넘는' 청춘들의 4각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르고 있다.네 청춘의 엇갈린 사랑의 화살표가 점점 명확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7-8회 방송부터 사랑에 진심인 청춘들이 노 빠꾸 직진 타임이 예고돼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아록 연출 황인혁)는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밀주꾼 강로서(이혜리 분),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 금주령으로 엮인 네 청춘의 이야기를 촘촘하게 그려내고 있다.한 지붕 살이 중 서로의 정체를 안 남영과 로서는 티격태격하다가도 위험에 처할 때마다 서로의 구원자가 되어주는 애틋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왕세자 이표는 밀주를 빚어 파는 로서의 대담함과 다정한 매력에 녹아든 눈치이다. 지난 5회, 남영과 이표는 로서가 계상목(홍완표 분)을 죽이러 위험을 무릅쓰자, 함께 로서를 구출해 본격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잘생긴 낭군과 결혼"을 고대하는 애진은 스치듯 만난 이표에게 한눈에 반했다.이런 가운데 6회에서는 남영과 애진이 집안 어른들에 의해 혼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남영과 애진, 로서와 이표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로서는 "남감찰과 나는 설명할 거리가 안 되는 사이"라고 선을 긋곤, 이표와는 "벗"이라고 소개해 남영을 자극했다. 남영과 로서가 질투심에 활활 불타오르건 말건, 애진은 이표에게 혼인 여부를 물으며 관심을 표현해 네 사람의 러브라인 향방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 네 청춘의

  • [TEN 포토] 유승호 '마초남의 매력'

    [TEN 포토] 유승호 '마초남의 매력'

    배우 유승호가 6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퇴근길에 인사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승호 '꿀 떨어지는 웃음'

    [TEN 포토] 유승호 '꿀 떨어지는 웃음'

    배우 유승호가 6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퇴근길에 인사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승호 '여심 사로잡는 눈웃음'

    [TEN 포토] 유승호 '여심 사로잡는 눈웃음'

    배우 유승호가 6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퇴근길에 인사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승호 '예의바른 90도 폴더인사'

    [TEN 포토] 유승호 '예의바른 90도 폴더인사'

    배우 유승호가 6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퇴근길에 인사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승호 '시청율 10%면 단독 DJ를 기대하며'

    [TEN 포토] 유승호 '시청율 10%면 단독 DJ를 기대하며'

    배우 유승호가 6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퇴근길에 인사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승호 '단독 철파엠 출연을 마치고'

    [TEN 포토] 유승호 '단독 철파엠 출연을 마치고'

    배우 유승호가 6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퇴근길에 인사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다" 고백…'30살' 유승호, 22년 연기 인생史 ('철파엠')

    [종합]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다" 고백…'30살' 유승호, 22년 연기 인생史 ('철파엠')

    배우 유승호가 연기 인생 22년사를 돌아봤다. 8살 때로 돌아간다면 '집으로'를 찍지 않겠다고 털어놨다.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승호는 "유승호의 22년을 보여주러 왔다"고 밝혔다. DJ 김영철은 "오빠미를 넘어 어른미를 장착한 유승호다. 라디오 단독 출연은 처음이다"라고 소개했다.이어 김영철은 "2004년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이후 유승호와 인연을 이어왔다. 당시 유승호가 김희애 선배 아들로 나오고, 저는 이동욱 친구로 나왔다"라며 김희애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유승호는 폭소를 터트렸다.이에 김영철이 "원래 잘 웃냐"고 하자, 유승호는 "원래 웃음이 많다. 남들이랑 웃음 포인트가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계속해서 유승호는 현재 출연중인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소개했고, 김영철은 혜리와의 케미가 어떠냐고 물었다. 유승호는 "너무 잘 맞는다. 혜리 씨는 남들한테 긍정적인 에너지를 진짜 많이 주는 배우더라. 제가 원래 현장에서 밝지 않았는데 혜리 씨 덕분에 밝아졌다. 힘을 많이 얻었다"라고 털어놨다.유승호는 "1993년 8월 17일생"이라며 "군대 전역 이후 팬들과 함께했던 생일이 기억에 남는다"고 떠올렸다. 그는 "예전엔 가난해서 생일파티 같은 걸 제대로 못했다. 많은 사람들과 생일파티를 하는게 재미있었다"라며 웃었다.또한 유승호는 '불멸의 이순신'부터 '꽃피면 달 생각하고'까지 사극만 10번째라고 밝히며 "사극할 때 마음이 편하다. 경험이 많아서 그런가 싶다. 그 시대 때 인생을 사는

  • [공식] 유승호, 내일(6일) '철파엠' 출격…4년 만에 라디오 단독 출연

    [공식] 유승호, 내일(6일) '철파엠' 출격…4년 만에 라디오 단독 출연

    배우 유승호가 4년 만에 라디오를 통해 대중들을 만난다.오는 6일 유승호가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의 새해 첫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2004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서 아역과 성인 역할로 함께 연기했던 DJ 김영철과의 의리를 지키고자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고 한다.유승호의 라디오 출연은 2018년 컬투쇼 출연 이후, 4년여만에 처음으로 단독 출연하는 것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유승호는 지난 22년간의 출연작 중 인상적인 작품들을 통해서 배우로서의 성장스토리와 영화 ‘집으로’, 드라마 ‘공부의 신’ 등등 히트작들에 얽힌 추억 이야기를 풀어볼 예정이다. 또한 생방송으로 직접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청취자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인간 유승호의 매력도 보여줄 계획이다. 예능과 라디오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고 SNS도 하지 않는 배우 유승호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 제작진도 아역부터 성인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유승호의 필모그래피를 특별하게 담아낼 구성을 준비했다고 한다.‘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다.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사진과 영상도 업로드될 예정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