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이사를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기약했다.박수홍은 16일 반려묘 다홍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드디어 내일 이사이다홍"이라며 입을 뗐다.그러면서 "다홍이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추억이 많은 곳이지만, 아쉬움은 뒤로 한 채 더 행복한 추억 만들러 갑니다. 잘 적응했다홍"이라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평생 살 집, 크고 멋진 집으로 다홍님 모시겠습니다. 고생 시켜 미안하다홍"이라고 털어놓았다.공개된 사진 속 다홍은 캣타워 위에 앉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지그시 바라보는 눈이 앙증맞고 귀여워서 눈길을 끌었다.박수홍은 최근 이사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한 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었다. 그럴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다"며 "성품 좋은 집주인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하다. 보증금도 깎아주고 보자마자 안아준 따듯하신 분"이라고 밝혔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알리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박수홍 측은 친형의 횡령 의혹 거부에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알린 바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보육원을 설립하겠다고 알렸다.박수홍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을 통해 앞으로의 목표에 관해 털어놓았다. 그는 "다홍이 덕분에 새로운 일도 경험하고 일상의 활력도 얻고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생겼다"고 전했다.더불어 "모두 다 다홍이 덕분이다. 내 꿈은 마당 있는 집에서 유기동물들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보육원을 만들고 싶어졌다"고 밝혔다.이날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과 함께 한 기부 캠페인의 화보 현장이 담긴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다홍과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수홍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로 다홍을 언급했다. 그는 "이 브랜드에서 기부 캠페인을 계속 해왔더라. 나도 그 부분에 대해 굉장히 기다리고 있었다"며 "내가 다홍이에게 위안을 받았고, 꿈을 꿀 수 있는 대상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일이 있다면 꼭 동참하겠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다홍이를 만나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보호소들이 많이 있더라. 내가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데 정말 고생하면서 힘들게 아이들의 생명을 보살피는 분들을 만났다. 그분들과 함께 좋은 일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홍이가 촬영을 잘해줘서 고맙다. 맛난 간식도 많이 주고 그럴게. 다홍아 정말 고마워. 사랑해"라고 덧붙였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알리며 특정경제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의 근황을 전했다.박수홍은 지난 9일 다홍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 박다홍. 야위고 회충 나오던 시절은 잊으라냥. 길고양이 출신? 출신이 중요하나옹? 나는 이제 연예묘다홍! 우주대스타가 되고 있다홍!"이라고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 다홍은 캣타워 위에 앉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박수홍은 "BTS 형아들 기다려"라며 "다홍이 몸이 왜 점점 김종국 님처럼 되냐고. 댓글 다홍이 눈감아"라고 밝혔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김종국이다홍?", "아빠 잘 간택해서 출세한 다홍이 꽃길만 걸어라옹", "뭐야 내 심장 어쩌라고", "다홍이 좋은 아빠 만나서 우주대스타 됐네" ,"미치게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알리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박수홍 측은 친형의 횡령 의혹 거부에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과 함께 이사를 간다.박수홍은 지난 2일 다홍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홍이 집 이사한다. 한 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성품 좋은 집주인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하다. 보증금도 깎아주고 보자마자 안아준 따듯하신 분이다. 또 인테리어 장인이라 집이 정말 예쁘다.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하다.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라고 알렸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알리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박수홍 측은 친형의 횡령 의혹 거부에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검은고양이 다홍 인스타그램 전문이다.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한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 ㅎ성품 좋으신 집주인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 합니다.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시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에 대한 해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24일 다홍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홍이 회충 나오던 시절. 총명해 보이면서도 지금보다는 꼬질꼬질하고 눈이 슬퍼보인다"며 "파스타 면(?) 같은 친구들이 변처럼 나오고 토하면 회충알 나왔는데 그땐 그랬지"라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 건강해져서 다행이다. 그럼에도 매일 불안하다. 다홍이가 갑자기 아파지면 어떡하지 ? 다홍이가 내 곁을 ...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17일 다홍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홍이 보고 이번 주 힘내본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가 망토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다홍이의 초롱초롱한 눈동자와 귀여운 체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꼬마 마법사 같다", "눈이 하늘을 담고 있는 것 같다&q...
방송인 박수홍이 팬들의 선물과 편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홍이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편지도 하나하나 다 읽었어요.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은고양이다홍 #박다홍 #인기스타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다홍이에게 온 수많은 선물들이 놓여 있다. 박수홍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방송인 박수홍 측이 친형 박진홍 씨의 인터뷰 보도 후 입장을 전했다. 12일 밤 박수홍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 씨 친형의 인터뷰 관련해 문의가 이어져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드린다"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입장문에는 "해당 매체는 '검찰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고, 마포경찰서도 방문, 문의했지만 관련 내용은 없다'고 보도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방검찰정에 고소장...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같이 셀카 찍어봤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를 안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박수홍은 최근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존경하는 국진이형님, 용만이형, 수용이형 그리고 연락해서 걱정해주고 힘주는 재석이, 승경이 우리 모든 7기 동기들 30주년 축하하...
방송인 박수홍이 데뷔 30주년을 맞은 소회를 밝혔다. 박수홍은 6일 반려묘 다홍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이 데뷔 30주년이었다"며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존경하는 (김)국진이형님 (김)용만이형 (김)수용이형 그리고 연락해서 걱정해주고 힘주는 (유)재석이, (최)승경이, 우리 모든 7기 동기들"이라고 언급하며 "30주년 축하하고 그...
연예계 논란 속 본질을 흐리는 사생활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부터 방송인 박수홍까지 의도가 분명해 보이는 '흠집내기'에 강경한 법적 대응을 알렸다. 자신을 DPS 미디어 전 직원이라 밝힌 A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현주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며 이현주의 성형 수술, 전 남자친구와의 열애 등을 폭로했다. 그러면서 당시 이현주가 에이프릴의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다홍이 아빠' 방송인 박수홍이 국경없는수의사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박수홍은 25일 반려묘 다홍의 인스타그램에 봉사활동 사진을 올리고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김재영 수의사님과 인연이 닿아 이렇게 좋은 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저 오늘 '국경없는수의사회' 홍보대사 됐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다홍아 덕분에 홍보대사 됐다 고맙다! 수다홍이들...
개그맨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목격담이 속출했다. 23일 여성조선은 박수홍이 거주하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 주민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민 A씨는 "재작년에도 박수홍 씨가 아침 일찍 여성분이랑 다니는 걸 몇 번 봤다. '총각이니 연애하나 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며 "인터넷에 돌고 있는 사진 속 여자랑 내가 본 여자가 동일 인물인지는 확신 못 한다. 단지 안에서 봤을 땐 ...
방송인 박수홍에게 횡령혐의로 고소를 당한 박수홍의 친형. 논란이 시작되자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로 언론 플레이를 했던 친형 측의 언론플레이가 통했습니다. 이 사건의 쟁점은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박수홍의 여자친구에 관심을 갖고 있으니 말이죠. 박수홍은 4월 5일 자신의 재산을 빼돌린 친형과 형수를 민·형사 고소했습니다. 박수홍의 친형은 30년 전부터 출연료와 계약금을 빼돌리고 법인카드를 개인생활비로 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KBS 순천방송국 김다은 아나운서의 방송인 박수홍 1993년생 여자친구 해명에 관해 "관종 노릇"이라고 비난했다. 15일 '가세연' 커뮤니티에는 김다은 아나운서를 향한 지적 글이 게재됐다. '가세연' 측은 "이봐요. 김다은씨 당신 한글 몰라요? 김다X라고 이름 바꾼 지가 언젠데 KBS 순천방송국 아나운서 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