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부업처럼 시작했던 스타들의 유튜브 수익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됐다. 스타들이 유튜브로 창출하는 수익이 출연하는 방송의 2.5배가 되기도, 월 10억이라는 '억'소리나는 어마어마한 액수를 기록하기도 한다.15일 성시경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먹을텐데'를 통해 유튜브 채널의 수익과 장단점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신동엽은 "시경이 너가 행복지수가 많이 올라간 것 같다. 유튜브를 하기 전하고 후하고"라고 말하자 성시경은 "유튜브를 하면서 느낀 건 난 뭘 시작하면 잘 못 놓는다. 지금이 딱 그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성시경은 "내 맛집을 소개하고 좋은 사람과 이렇게 맛있는 것 먹고 즐거운데 근데 이게 일이다. 나는 일주일에 세 번 유튜브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수익도 지상파 프로그램 2.5개 하는 거랑 비슷하다. 근데 유튜브 이건 내가 일기 쓰듯이 해야 되는 거다. 재미있고 감사하게 하고 있다. 다만 확 쉬고 이런 게 안되는 거다. 한 2주 어디 가서 숨고 싶은데"라고 본심을 전했다.최근 성시경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먹을텐데','만날텐데', '쳐볼텐데' 등 본인만의 맛집을 소개하기도, 게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춤을 배우기도 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높은 인지도와 더불어 그의 유튜브 역시 대중들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현재는 구독자 155만명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매 화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그 중에서도 특히 '먹을텐데'의 콘텐츠는 조회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큐, 두 아들과 런던으로 떠났다.20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함께 떠나는 생애 첫 해외여행! 나영이네 런던이야기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두 아들, 마이큐와 함께 런던 여행에 나섰다. 공항에서 보딩패스를 받던 중 김나영은 “저만 지금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가 됐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김나영은 "제 항공사 실적이 좋아서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가 됐다. 어차피 자리가 만석이어서 아이들 옆자리에 못 앉게 됐다. 승객분에게 바꿔달라고 하던 찰나에 저만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하더라. 생애 처음으로 저는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아이들은 막내 PD님이랑 다른 자리에 타고 간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업그레이드하니 진짜 좋다"라며 엄지척을 하기도. 아이들은 마이큐가 돌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김나영이 스태프들을 위해 '플렉스'를 선보였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몸보신부터 노래방 코스까지 완벽했던 노필터 워크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김나영은 직원들과 워크샵을 떠났다. 그는 "오늘은 여러분을 위한 날이다. 몸보신 좀 시켜드리려 한다"며 "맛집으로 안내한다. 이제 말복이다. 닭 좋아하냐? 오늘 2kg 쪄서 돌아갈 것"이라고 운을 띄웠다.김나영은 10년 만에 방문하는 식당을 찾았다. 그는 직접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살을 발라주며 스태프들을 챙겼다. 이에 한 스태프는 "너무 자애로운 대표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김나영은 "편지 한 장씩 썼다"며 봉투를 건넸다. 그 안에는 5만원권 지폐 여러 장이 들어있어 감동을 더했다. 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렇게 끝날 거면 여러분 부르지도 않았다"라며 다음 코스로 안내했다.이들은 한 호텔로 이동해 디저트를 먹었다. 김나영은 "호텔에서 빙수 하나 하는 건 일상이지 않나. 애플망고빙수 하나 정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농담하면서도 "근데 9만 8천원이네"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이제 더 이상 결혼한 부부가 각자의 길을 걷는 건 흠이 아니다. 이혼은 이제 개인적인 일일 뿐 커리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오히려 일이 더 잘 풀리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배우 송혜교, 송중기, 김나영 등이 그 예다.송혜교는 19일 오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다. 그는 해당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영예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마이크 앞에 선 송혜교는 "드라마 끝난 후에 배우들 인터뷰를 보면 저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씀해주셨다. 오히려 제가 더 많은 도움을 받았고,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훌륭한 연기를 보여줘서 자극돼 더 열심히 연기했다. 이런 자리가 이제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처음으로 저한테 제가 칭찬해주고 싶다. '수고했다, 혜교야'"라고 덧붙였다.2019년 송중기와 이혼한 송혜교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복귀했다. 이어 김은숙 작가와 재회한 '더 글로리'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를 홀렸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역시 '더 글로리'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송혜교가 시상식에서 착용한 쥬얼리, 패션 등이 화제를 모았다. 그가 착용한 쥬얼리는 프랑스의 명품 C사 상품이다. 양쪽 총 18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후프 이어링은 2630만 원, 다이아몬드 11개가 세팅된 반지는 1550만 원, 다이아몬드 73개가 세팅된 목걸이는 1억 1500만 원을 호가한다.송중기는 송혜교와 이혼 후 드라마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 출연했다. 영화 '보고타'는 개봉을 준비하고 있고, 영화 '화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큐, 아들들과 제주 살이를 마쳤다.5일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나영이네 제주살이 마지막 이야기! 마지막까지 알차게 준비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김나영과 마이큐는 신우, 이준이와 함께 차에서 피자 먹방을 펼쳤다. 마이큐는 아이들을 살뜰하게 챙겼고 덕분에 김나영은 편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피자를 먹었다.김나영은 "제주도를 안 떠나고 싶다. 너무 그리울 것 같다. 저는 일하고, 아이들은 또 학교와 유치원을 간다. 함께하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24시간 넘게 붙어 있으니까 '이런 면이 있었네'하고 발견하고, 더 많이 사랑하게 된 시간이었다. 애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다. 매년 제주 여름 살기는 계속하려고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김나영은 2019년 이혼해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마이큐는 제주살이 중인 김나영 가족과 함께 하는 사진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두 아들, 마이큐와 함께 지난 여름에도 제주살이를 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들과의 제주살이 일상을 보여줬다.5일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나영이네 제주살이 마지막 이야기! 마지막까지 알차게 준비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카페에 찾은 그는 "제주도 모닝 루틴이다. 매일 같은 카페에 와서 같은 메뉴를 먹는다. 아이들은 레모네이드를 마시고, 저는 오트라떼를 마신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맨날 이 카페에 오는데, 여기서 자주 만나는 신우, 이준이 또래 여자애들이 있다. 그집 부모님이 말하길, 신우가 태어났을 때 같은 산부인과에서 낳았다고 한다. 생일이 이틀 차이다. 그때 저와 신우를 봤었다고 한다. 그분들도 이 카페에서 매일 커피를 마신다. 신생아실 동기를 만난 거다"라고 덧붙였다.또 김나영은 "제주도 와서 제일 좋은 점은 애들이 막 뛰어다녀도 되는 거다. 사실 집에서는 뛰지 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여기서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소리를 지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김나영은 2019년 이혼해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마이큐는 제주살이 중인 김나영 가족과 함께 하는 사진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두 아들, 마이큐와 함께 지난 여름에도 제주살이를 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김나영이 공개 열애 중인 마이큐와 함께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김나영은 22일 "BMW의 초대로 칸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잊지 못할 기억이었어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예쁜 사진이 너무 많은데.. 곧 엄청 올릴게요♥ 드레스 빌려주신 카일라 베넷 예쁘게 스타일링 해준 지나정 그리고 가가! 메이크업 해준 최수일 모두 모두 고마워요♥"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이큐와 함께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김나영과 수트와 나비넥타이를 매칭한 마이큐의 모습이 돋보인다.싱글맘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김나영이 공개 열애 중인 연인 마이큐를 응원했다.김나영은 15일 "묵묵하게 매일매일 아름다운 것들을 창작해 가는 당신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마이큐를 껴안은 상태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개인전을 개최한 마이큐를 응원하기 위해 갤러리를 방문했다.또한 김나영은 마이큐와 손을 꼭 잡은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나영은 오는 6월 10일까지 마이큐의 개인전이 열린다고 알렸다. 이를 접한 심진화는 "우와♥ 꼭 가야지"라고 댓글을 달았다.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 가수 겸 미술가 마이큐와 연애 중이다. 마이큐 역시 SNS를 통해 김나영과 함께한 사진이나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김나영의 신곡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음원과 함께 딩고 라이브 영상이 공개된다.3일 뮤직앤뉴와 메이크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김나영의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가 발매된다. 이와 함께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딩고 라이브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뮤직앤뉴 유튜브 채널에는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의 노랫말에 담긴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는 리릭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음악 콘텐츠 제작·유통사로 거듭나고 있는 뮤직앤뉴의 A&R 프로듀싱을 통해 만들어진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는 이별의 후회와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 김나영만의 섬세한 완급조절로 표현된 디테일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이나믹하게 터져 오르는 후반부가 애절한 명품 발라드의 탄생을 알린다.김나영은 정키의 '홀로'로 데뷔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그는 뮤직앤뉴가 제작, 유통한 '태양의 후예' OST의 수록곡 '다시 너를'을 시작으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환혼', '그 해 우리는' 등 인기 드라마에 참여했다.김나영의 신곡은 뮤직앤뉴와 딩고(dingo)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신곡 프로젝트로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음악 IP 공동사업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IP 개발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발매할 계획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이 받은 연애 편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nofilterTV)에는 '신우야 학교가자! 신우 도시락 6가지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8살 첫째 아들 신우 군의 도시락을 만들었다. 카메라 앞세 선 김나영과 신우 모자. 먼저 김나영은 "요즘 신우는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 도시락을 같이 싸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도시락 싸는 것을 찍어보려고 한다"라고 운을 띄웠다.도시락 메뉴는 '미나리 소고기밥'이었다. 신우 군은 엄마가 싸준 음식의 간을 봤다. 신우 군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간을 좀 더 해달라고 주문했다. 아들의 주문에 다시 간을 맞췄고, '엄지 척' 포즈를 받은 김나영.이어 김나영은 두부들기름밥, 볶음밥, 유부초밥, 닭고기 데리야끼, 주먹밥 등을 만들며, 남다른 음식 솜씨를 뽐냈다.김나영은 "엄마가 도시락 싸주니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신우 군은 고개를 끄덕이며 엄마의 음식을 칭찬했다.이후 유치원 등교를 마친 김나영. 그는 흥분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김나영은 5살 둘째 아들 준이 군의 가방을 정리하던 도중 아들이 받은 연애 편지를 발견했다.김나영은 "대박사건이다. 이준이 가방에서 뭐가 발견됐는지 아냐. 쪽지가 발견됐다"라며 기쁜 목소리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편지에는 '이준아, 나 너 좋아해'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김나영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들었다.김나영은 즉시 준이 군에게 "이준 씨 어떻게 된 거죠"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준이 군은 "친구가 써줬다"라며 부끄러워했다.이에 김나영은 "이준이도
방송인 김나영이 봄맞이 옷장만에 나섰다.23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서는 '봄여름 매일 손가는 데일리룩! 노필터에서 같이 준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 속 김나영은 '입어만 볼게요' 콘텐츠를 위해 한 의류 매장을 찾았다. 김나영의 방문 소식에 매장 직원들은 서프라이즈 선물로 대왕 꽃다발을 준비했다. 몸보다 큰 꽃다발을 받은 김나영은 "작약 얼마나 비싼 줄 알죠. 이렇게 많은 작약은 처음 받아본다. 혹시 제 나이만큼 준비하셨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아이들의 의상도 구경한 김나영은 "너무 귀엽다. 내가 입고 싶다. 신우 이준이 이렇게 입으면 되겠다. 나랑 같이 입으면 너무 예쁘겠다"며 "신우 테니스 치는 거 봤죠? 걔 신동이야 테니스"라며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김나영은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양육 중이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김나영이 아이들의 일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6일 김나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오늘은 아들이 넷..? 아들 넷 엄마체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두 아들과 아들의 친구들까지 총 4명의 남아와 함께 리조트로 여행을 떠났다. 둘째날 아침 아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닝 수영을 즐겼다.이를 본 김나영은 "너네 몇 시에 일어났어?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 늦잠을 자야지. 너네 제정신이야?"라고 물었다.이어 “어제도 수영하고 늦잠 잤는데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 거냐. 왜 학교 가는 날만 늦잠을 자는 걸까”라고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도 김나영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들은 둘이나 넷이나 다 힘들다.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고 아이들이 좋아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현재 마이큐와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김나영이 극한 체험을 했다.지난 16일 김나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오늘은 아들이 넷..? 아들 넷 엄마체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두 아들과 아들의 친구들까지 총 4명의 남아와 함께 리조트로 여행을 떠났다. 김나영은 출발 전 “네 명의 남자아이와 1박 2일. 눈앞이 깜깜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아이들은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실내 수영을 즐기느라 정신이 없었고, 김나영의 질문에도 답을 하지 않았다. 또 옷과 가방 등을 마구잡이로 어질러놔 김나영에게 멘붕을 안겼다. 김나영은 "참혹하다"라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현재 마이큐와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김나영이 맞춤법 공부를 시작했다.9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김나영의 첫 이모카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김나영은 한 식당에 방문했다. 20여가지 요리가 나오는 '이모카세'를 즐겼다.음식을 먹기 전 김나영은 시선을 강탈하는 레드 컬러의 민소매 룩을 선보였다. 김나영이 "이 정도 입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하자 스태프는 "드레스코드를 너무 혼자만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김나영은 맞춤법 책을 꺼내 들며 "내가 너무 맞춤법을 많이 틀린다고 하더라. SNS 팔로워 중 한 분이 맞춤법 책을 추천해줬다"라며 "맞춤법 틀리면 부끄럽지 않나"라고 맞춤법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방송인 김나영이 20만원 어치 장을 봐서 피크닉 도시락에 도전했다.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봄맞이 특집 내일은 요리왕 피크닉도시락 만들기' 영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내일은 요리왕 피크닉 도시락 편을 준비했다"며 "소풍 가서 웨이팅하고 뭐 먹을지 결정하고 주차 어디다 하지 생각하고 너무 힘들다"며 피크닉 도시락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막 상다리가 휘어지게 그렇게 차릴 것이다. 장을 20만원 어치 봤다"고 했고, 촬영자가 "10명이 가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고기를 볶다가 여러 종류가 섞여 있자 "이것 때문에 '최고의 요리 비결'에서 연락 안 오는 거 아니야?"라고 했고, 자막에는 '최고의 요리 비결 연락 주세요'라고 떴다. 결국 김나영은 유부초밥을 비롯해 클럽 샌드위치, 샐러드 등 소풍 도시락을 만들며 지쳤다. 도시락을 테이블에 차려 놓은 김나영은 "나는 입맛이 없어, 너무 힘들어가지고"라며 매니저에게 음식을 권했다. 그러면서 김나영은 "봄에 이렇게 싸서 떠나면 너무 좋을 거 같다"며 "새벽에 일어나서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하시라"고 당부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