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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영, ♥마이큐 내조 못 잃어 "무슨 작가님 그림이던데" 홍보

    김나영, ♥마이큐 내조 못 잃어 "무슨 작가님 그림이던데" 홍보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인 화가 마이큐의 내조를 톡톡히 했다.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냥 걸었어 신당동, 힙당동 가서 실컷 먹고 왔습니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말미 김나영은 "이거 카드 내가 새로 했는데 노랑이 너무 예쁘더라고"라며 "작가님그림으로 카드를 했나봐, 너무 예쁘지 않아?"라며 카드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영상에는 마이큐의 사진이 아른거리며 해당 작가가 마이큐라는 것을 에둘러 표현했다. 김나영은 앞선 영상에서도 집에 걸려있는 그림을 칭찬하며 마이큐의 작품을 홍보한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21년 12월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했다. 김나영은 전남편과 사이에서 가진 신우-이준 두 형제를 홀로 키우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시장 간 김나영 "되게 몰라본다, 이건 BTS가 와도 못 알아봐"

    시장 간 김나영 "되게 몰라본다, 이건 BTS가 와도 못 알아봐"

    방송인 김나영이 썰렁한 시장 분위기 속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냥 걸었어 신당동, 힙당동 가서 실컷 먹고 왔습니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이른 시간 신당동 중앙시장을 찾았다. 아직 오픈 준비로 바쁜 신당동의 분위기가 썰렁하자 김나영은 "중앙시장에서는 나를 못 알아본다"며 "이거는 BTS가 와도 못 알아보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동 중 한 시민이 알아보며 인사하자 김나영 역시 인사하며 "그래도 인사해 주셨다"고 기뻐했다. 김나영은 시장 곳곳에 들러 간식 거리를 먹었다. 김나영은 붕어빵을 먹으며 "나는 붕어빵 꼬리부터 먹는다"며 "그럼 어떤 사람이지? 도발적인 사람인가?"라며 웃었다. 김나영은 이어 호떡과 옥수수까지 야무지게 간식을 챙겨 먹었다. 이후에도 김나영은 "여기는 TV가 없나? 유튜브가 금지인가?"라며 아무도 못 알아보는 상황을 속상해 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마이큐♥' 김나영, 아들 둘 맘의 상상초월 중독된 일상

    [종합] '마이큐♥' 김나영, 아들 둘 맘의 상상초월 중독된 일상

    방송인 김나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둘 엄마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의 첫째 아들 신우는 방 안에 호텔을 준비했다며 김나영을 초대했다. 그러나 문 앞에는 경비원으로 변신한 둘째 아들 이준이 무서운 포스로 문을 지키고 있었다. 경비원의 허락을 받아 방 안으로 들어간 김나영은 아들들이 준비한 호텔을 보고 "우와 아늑하네"라고 상황극을 펼쳤다. 신우는 김나영에게 레고로 만든 큰 열쇠를 전했고, 열쇠로 호텔에 들어간 김나영은 자리에 누워 휴식을 즐겼다. 김나영은 "마사지 예약할 수 있냐"고 물었고, 신우는 가능하다며 김나영의 발과 팔을 야무지게 주물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나영은 "수영장 없냐"고 물었고, 아이들은 수영장이라며 파란색 천을 깔아줬다. 아이들은 김나영에게 수영복을 입고 오라고 했고, 김나영은 수영복에 물안경을 쓰고 또 한번 상황극을 펼쳤다. "다이빙 해도 되냐"고 묻자 아이들은 안된다면서도 "빠트리기는 된다"며 엄마를 들어 옮기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나영은 "제가 바질김치에 눈을 떴다"며 "그 때 축농증이 심할 때였는데, 지금 나았다. 지인들 만났을 때 가져갔는데 너무 맛있다고 그래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내가 뭐가 잘못된 거지?' 그랬는데, 이게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더라. 눈이 딱 떠지는 그런 맛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이건 마치 고수를 못 먹던 사람이 고수를 먹게 된 그런 거다. 맛의 깊이가 더 깊어진 느낌이다"라며 "제가 축농증이어서 맛을

  • '마이큐♥' 김나영, 맛 없다던 바질김치에 눈 떴다 "중독성 多·맛 스펙트럼↑"

    '마이큐♥' 김나영, 맛 없다던 바질김치에 눈 떴다 "중독성 多·맛 스펙트럼↑"

    방송인 김나영이 바질김치에 눈 떴다고 했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둘 엄마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방송에서 김나영은 "제가 바질김치에 눈을 떴다"며 "그 때 축농증이 심할 때였는데, 지금 나았다. 지인들 만났을 때 가져갔는데 너무 맛있다고 그래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내가 뭐가 잘못된 거지?' 그랬는데, 이게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더라. 눈이 딱 떠지는 그런 맛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이건 마치 고수를 못 먹던 사람이 고수를 먹게 된 그런 거다. 맛의 깊이가 더 깊어진 느낌이다"라며 "제가 축농증이어서 맛을 잘 못 느낀 거 같더라"며 웃었다.그는 또 "기름진 음식이랑 잘 어울리더라. 이게 밥이랑도 잘 어울리고 부침개랑 먹었는데 맛있더라. 바질 김치에 눈을 뜨게 됐다"며 "제가 아는 맛의 스펙트럼이 넓어진 거 같다. 저도 약간 미식가의 대열에 합류한 거 같아서 기쁘다"고 미소 지었다. 김나영은 "너무 맛있다"고 연발하며 "새로운 맛에 계속 도전해야 될 거 같다 나는 못 먹어 그러지 말고"라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김나영은 바질김치를 직접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이상한 맛"이라며 눈살을 찌푸린 바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아들 둘 맘' 김나영, 호캉스 어떻게 즐기나 봤더니 '상상초월'

    '아들 둘 맘' 김나영, 호캉스 어떻게 즐기나 봤더니 '상상초월'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한 이상한 호캉스를 공개했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둘 엄마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의 첫째 아들 신우는 방 안에 호텔을 준비했다며 김나영을 초대했다. 그러나 문 앞에는 경비원으로 변신한 둘째 아들 이준이 무서운 포스로 문을 지키고 있었다. 경비원의 허락을 받아 방 안으로 들어간 김나영은 아들들이 준비한 호텔을 보고 "우와 아늑하네"라고 상황극을 펼쳤다. 신우는 김나영에게 레고로 만든 큰 열쇠를 전했고, 열쇠로 호텔에 들어간 김나영은 자리에 누워 휴식을 즐겼다. 김나영은 "마사지 예약할 수 있냐"고 물었고, 신우는 가능하다며 김나영의 발과 팔을 야무지게 주물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나영은 "수영장 없냐"고 물었고, 아이들은 수영장이라며 파란색 천을 깔아줬다. 아이들은 김나영에게 수영복을 입고 오라고 했고, 김나영은 수영복에 물안경을 쓰고 또 한번 상황극을 펼쳤다. "다이빙 해도 되냐"고 묻자 아이들은 안된다면서도 "빠트리기는 된다"며 엄마를 들어 옮기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2子 싱글맘' 김나영 "바질 김치 너무 써, 매운 라면 골 아파" 애기 입맛?

    [종합]'2子 싱글맘' 김나영 "바질 김치 너무 써, 매운 라면 골 아파" 애기 입맛?

    방송인 김나영이 바질 김치에 실패한 후 라면으로 입맛을 찾았다. 김나영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제의 바질 김치 너무 궁금해서 만들어 봤어요! 불닭장칼국수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김나영은 영상에서 "몸이 좋지 않다. 원래 '그냥 걸었어'를 하려고 했는데, 시장에 가면 너무 코를 많이 풀어야 될 거 같아서 바질 김치를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마트에서 바질을 사온 김나영은 레시피 대로 양념을 만들었다. 바질 김치를 만든 후 시식한 김나영은 눈살을 찌푸리며 "원래 이런 맛인가?"라며 "약초 먹는 거 같다 씀바귀?"라고 말했다.김나영은 계속해서 고개를 저으며 "아닌 거 같은데, 생소해서 그런가? 알싸해"라며 "바질향이 계속 나요"라고 했다.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라는 그는 "너무 어색해요. 근데 왜 자꾸 먹지, 중독성 있는 건가?"라고 말했다. 이어 "민초파와 반민초파인가 보다. 그런데 나는 반대다"며 고개를 흔들었다.김나영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바질 김치가 알싸하다"고 했고, 지인은 '둘 다 입맛이 촌스럽네'라며 '알싸한 김치의 맛을 모르는구나. 애기들'이라고 말했다.바질 김치가 맛 없다는 김나영은 칼국수 라면과 불닭 라면을 섞어 불닭장칼국수를 끓였다. 김나영은 "저는 라면을 1년에 3개, 4개 먹는다"며 "라면을 잘 먹지는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면이 완성되자 김나영은 "무조건 맛있겠지, 뭐.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 이게 맵다고?"라며 "엄청 긴장했는데

  • '모델 몸매' 김나영, 여배우 뺨치는 관리법 "1년에 라면 3개 먹어"

    '모델 몸매' 김나영, 여배우 뺨치는 관리법 "1년에 라면 3개 먹어"

    방송인 김나영이 라면을 자주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김나영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제의 바질 김치 너무 궁금해서 만들어 봤어요! 불닭장칼국수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나영은 칼국수 라면과 불닭 라면을 섞어 불닭장칼국수를 끓였다. 김나영은 "저는 라면을 1년에 3개, 4개 먹는다"며 "라면을 잘 먹지는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면이 완성되자 김나영은 "무조건 맛있겠지, 뭐.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 이게 맵다고?"라며 "엄청 긴장했는데 안 맵고 그냥 맛있다"고 피드백했다.김나영은 멸치 칼국수 베이스가 맛있다며 "칼국수 면이 야들야들 해서 계속 땡긴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너무 맛있다"며 입맛이 돈다고 했다. 이어 김나영은 매운 볶음면 라면을 먹은 뒤 처음엔 안 맵다고 했다가 "얼굴이 뜨거워진다"며 "골이 좀 아프다. 뒤늦게 오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마이큐♥' 김나영, 화제의 바질 김치 먹고 "내 돈 3만원" 울상

    '마이큐♥' 김나영, 화제의 바질 김치 먹고 "내 돈 3만원" 울상

    방송인 김나영이 바질 김치에 눈살을 찌푸렸다.김나영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제의 바질 김치 너무 궁금해서 만들어 봤어요! 불닭장칼국수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영상에서 "몸이 좋지 않다. 원래 '그냥 걸었어'를 하려고 했는데, 시장에 가면 너무 코를 많이 풀어야 될 거 같아서 바질 김치를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마트에서 바질을 사온 김나영은 레시피 대로 양념을 만들었다. 바질 김치를 만든 후 시식한 김나영은 눈살을 찌푸리며 "원래 이런 맛인가?"라며 "약초 먹는 거 같다 씀바귀?"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계속해서 고개를 저으며 "아닌 거 같은데, 생소해서 그런가? 알싸해"라며 "바질향이 계속 나요"라고 했다.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라는 그는 "너무 어색해요. 근데 왜 자꾸 먹지, 중독성 있는 건가?"라고 말했다. 이어 "민초파와 반민초파인가 보다. 그런데 나는 반대다"며 고개를 흔들었다. 김나영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바질 김치가 알싸하다"고 했고, 지인은 '둘 다 입맛이 촌스럽네'라며 '알싸한 김치의 맛을 모르는구나. 애기들'이라고 말했다. 이후 김나영은 바질 김치를 극찬한 이영자에게 전화했다며 "언니가 바질을 쓴 거 산 거 같다고 하더라. 저희 집에 그 다음날 바질이 도착했다. 바질을 엄청 많이 보내줬다"며 "제가 오늘 다시 한번 바질 김치에 도전을 해보도록 하겠다"며 다시 만들었다.재차 바질 김치를 완성한 김나영은 다시 시식한 후에도 "나 이게 맛있는 건지 모르겠네. 같은 맛이야"라며 "내가 오늘

  • '마이큐♥' 김나영, 직접 만든 양파 스프 자화자찬 "청담동 맛, 15유로"

    '마이큐♥' 김나영, 직접 만든 양파 스프 자화자찬 "청담동 맛, 15유로"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이 만든 양파 스프 가격을 15유로로 책정했다.최근 김나영 유튜브채널 '노필터TV'에는 '레스토랑 안부러운 어니언 스프 만들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제가 아직 프랑스에서 못 돌아왔다. 아직 프랑스에서 머물고 있다"며 "아직 프랑스 감기에 걸렸는데, 독하더라. 세게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레스토랑 가면 꼭 시키는 요리. 추운 날에 시켜먹는 요리 어니언 스프를 해보려고 한다"며 "레시피를 봤는데 그 동안 내가 왜 안 만들어 먹었나 싶더라. 이걸 식탁에 올리면 느낌이 난다"고 했다. 완성된 양파 스프를 먹은 김나영은 "청담동 레스토랑 그 맛이다. 아 진짜 별 게 없구나. 그냥 인고의 노력이구나"라며 감탄했다. 김나영은 "내가 이런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 나 전생에 프랑스사람이었나?"라며  지금까지 먹었던 프렌치 어니언 스프중에 제일 맛있다"고 감탄했다.  "감기약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라고 자문한 김나영은 "이거 팔아야 된다"며 "15유로 정도 해야할 거 같다"고 평가했다.김나영은 양파 볶느라 너무 힘들었다면서도 "그런 수고가 다 보상되는 맛"이라며 "난 실패라는 걸 모르는 여자다. 계속 달려 나간다"라며 100만 구독자를 꿈꿨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프랑스 감기 걸렸다" 싱글맘 김나영, 직접 만든 양파 스프에 자아도취

    [종합] "프랑스 감기 걸렸다" 싱글맘 김나영, 직접 만든 양파 스프에 자아도취

    방송인 김나영이 어니언 스프 만들기에 나섰다.최근 김나영 유튜브채널 '노필터TV'에는 '레스토랑 안부러운 어니언 스프 만들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제가 아직 프랑스에서 못 돌아왔다. 아직 프랑스에서 머물고 있다"며 "아직 프랑스 감기에 걸렸는데, 독하더라. 세게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레스토랑 가면 꼭 시키는 요리. 추운 날에 시켜먹는 요리 어니언 스프를 해보려고 한다"며 "레시피를 봤는데 그 동안 내가 왜 안 만들어 먹었나 싶더라. 이걸 식탁에 올리면 느낌이 난다"고 했다. 김나영은 자신이 급한 성격이라며 "저는 한 번도 캬라멜 라이징을 성공한 적이 없다. 성격이 오리에 나온다"며 "차분한 사람은 다 요리에 나오더라"고 며 열심히 양파를 볶았다. 그러면서 "뭘 해도 다 계량을 해서 하는 사람이 있고, 눈대중으로 하는 사람이 있다"며 "전 그때 그때 내키는대로. 극 P다"고 했다.그러나 김나영은 30분 넘게 양파를 볶아야 한다는 말에 "너무 힘들다"고 좌절했다. "더 갈색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수 차례 좌절을 반복하며 결국 양파 볶기에 성공했다. 김나영은 볶은 양파에 치킨 스톡 육수를 붓고 다시 볶다가 볼에 넣어 바게트빵을 넣고 치즈로 입구를 덮은 뒤, 오븐에 구웠다. 완성된 양파 스프를 먹은 김나영은 "청담동 레스토랑 그 맛이다. 아 진짜 별 게 없구나. 그냥 인고의 노력이구나"라며 감탄했다. 김나영은 "내가 이런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 너무 자랑스럽다. 나 전생에 프랑스사람이었나?"라며  지금까지 먹었던 프렌치 어

  • '극 P' 김나영 "난 실패를 모르는 여자, 100만 찍을 때까지 달려나간다"

    '극 P' 김나영 "난 실패를 모르는 여자, 100만 찍을 때까지 달려나간다"

    방송인 김나영이 100만 구독자를 꿈꿨다.최근 김나영 유튜브채널 '노필터TV'에는 '레스토랑 안부러운 어니언 스프 만들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제가 아직 프랑스에서 못 돌아왔다. 아직 프랑스에서 머물고 있다"며 "아직 프랑스 감기에 걸렸는데, 독하더라. 세게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레스토랑 가면 꼭 시키는 요리. 추운 날에 시켜먹는 요리 어니언 스프를 해보려고 한다"며 "레시피를 봤는데 그 동안 내가 왜 안 만들어 먹었나 싶더라. 이걸 식탁에 올리면 느낌이 난다"고 했다. 김나영은 자신이 급한 성격이라며 "저는 한 번도 캬라멜 라이징을 성공한 적이 없다. 성격이 오리에 나온다"며 "차분한 사람은 다 요리에 나오더라"고 며 열심히 양파를 볶았다. 그러면서 "뭘 해도 다 계량을 해서 하는 사람이 있고, 눈대중으로 하는 사람이 있다"며 "전 그때 그때 내키는대로. 극 P다"고 했다.한편, 완성된 양파 스프를 먹은 김나영은 양파 볶느라 너무 힘들었다면서도 "그런 수고가 다 보상되는 맛"이라며 "난 실패라는 걸 모르는 여자다. 계속 달려 나간다"라며 100만 구독자를 꿈꿨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나영, ♥마이큐와 달달한 투샷 찐 미소...설현 "꺄"

    김나영, ♥마이큐와 달달한 투샷 찐 미소...설현 "꺄"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근황을 전했다.14일 김나영은 장미꽃+초코릿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나영, 마이큐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12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송혜교 1위·고현정 2위·김나영 3위, 화려한 돌싱의 아이콘 등극 ('연중')

    [종합] 송혜교 1위·고현정 2위·김나영 3위, 화려한 돌싱의 아이콘 등극 ('연중')

    배우 송혜교가 '화려한 돌싱 스타' 1위에 올랐다.9일 방송된 KBS 2TV '연중플러스'는 화려한 돌싱 스타 순위를 매겼다. 1위는 송혜교. 송혜교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춘 송중기와 2017년 결혼했으나 1년 9개월 만에 이혼했다.송혜교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는 말이 솔직히 짜증났다. 시간 지나서 생각해 보니 그 말이 가장 힘이 됐던 것 같고 정말 시간이 해결해줬다"고 에둘러 당시의 마음을 밝힌 바 있다.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으로 호평받고 있다.2위는 배우 고현정이다. 드라마 '모래시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현정은 1995년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며 연예계 은퇴했다. 그러나 결혼 8년 6개월여 만에 이혼하며 10년 만에 연예계 복귀했다. 고현정은 드라마 '선덕여왕' 등으로 공백이 무색할 만큼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연기 대상을 수상했다. 고현정은 드라마 '마스크걸'을 통해 복귀하며, 최근 짧은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3위엔 방송인 김나영이 이름을 올렸다. 김나영은 남편과 이혼 후 1년 동안 식욕이 없을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현재는 개인 채널 구독자 74만 명 이상을 보유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나영은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이밖에 4위는 방송인 이상민, 5위는 배우 오윤아, 6위는 방송인 서장훈, 7위는 방송인 서정희-서동주 모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나영, 연예인이 벼슬?…"토스트 2개 3만원" 발언 논란 도마위

    김나영, 연예인이 벼슬?…"토스트 2개 3만원" 발언 논란 도마위

    방송인 김나영의 '연예인 부심'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김나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에 나섰다.김나영은 식빵과 계란, 설탕, 버터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이기도. 특히, 식빵을 토치로 그을려, 꿀팁을 전수했다.또한 김나영은 "나 너무 셰프같다. 창업할까. 이거 지금 청담동 가면 1만 5000원"이라고 언급했다.이를 들은 일부 제작진은 가격에 비해 음식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나영은 토스트 위에 과일 몇 개를 올렸다. 이후 김나영은 "이렇게 3만원이다. 분위기 좋고 하니까 괜찮지 않냐"며 "연예인이 만들었으니까"라고 말했다.영상이 올라가고, 해당 발언이 빈축을 사고 있다. 김나영의 농담이 자칫 '직업 특권'으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수의 누리꾼들은 "연예인이 벼슬이냐"라는 지적을 내놨다.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세 연상 사업가 A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다만, 2019년 이혼했다. A 씨는 금금융감독위원회의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사설 선물옵션을 차려 약 200억 원대의 부당 이익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김나영은 현재 동갑내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마이큐♥' 김나영, 제주 감성 숙소→눈 쌓인 오름…두 아들과 겨울 추억 추가

    [종합] '마이큐♥' 김나영, 제주 감성 숙소→눈 쌓인 오름…두 아들과 겨울 추억 추가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눈 오는 겨울 제주를 만끽했다.김나영은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나영이네 겨울 제주 여행 브이로그'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첫째 신우, 둘째 이준과 함께 겨울의 제주로 향한 김나영은 숙소에 도착해 자랑을 시작했다. 김나영은 숙소 식탁에 앉아 귤을 먹고 있는 신우에게 "숙소 어떤가요?"라며 상황극을 시작했고, 신우는 "아주 좋아요. 수영장도 있고 귤도 있고. 밖에서 따서 씻지도 않고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이 숙소에 대해 "예약이 아주 어려운데 이번 설 연휴에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못 올 뻔하다가 가까스로 온 숙소"라며 "귤밭에 있는 숙소"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은 숙소에 있는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워했고, "기차레일과 책, 블록 등이 있다"고 신난 모습이었다. 김나영은 이어 "밖에 다 귤인데 따 먹어도 된다. 100개를 먹어도 된다고 했다"고 재차 말하며 2층으로 이동했다. 2층 역시 정갈하고 아늑한 느낌의 방이 있었다. 김나영은 "여기가 마스터 베드룸인 거 같다"며 "이 흔들의자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보는 게 너무 좋다"고 미소지었다.이어 "바깥은 온통 다 귤밭이다. 저쪽에 보시면 귤밭 끝에 트램폴린이 있다. 저기서 막 뛸 수 있게끔. 작은 수영장도 있다"며 "겉만 번지르르한 숙소가 아니라 생활하면서 편안한 집 같은 숙소"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나영은 아이들과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내일 대설주의보가 예고됐다"며 "제가 겨울 제주를 와보고 싶었던 게 눈을 보러 온 거다. 내일은 눈 쌓인 곳에 가서 눈썰매 타고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