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목소리 톤과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과 동시에 스튜디오 분위기를 환하게 밝힌 김나영에게 모(母)벤져스 모두 입을 모아 “아이들을 참 잘 키웠다”, “밝아서 너무 좋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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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와 아들들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마이큐가 산타 복장을 하고 선물을 나눠주며 처음 만났다. 가짜인 티가 많이 나서인지 아이들이 생각만큼 좋아하진 않았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김나영은 “남자애들이라 힘이 좋은데 (남자친구가) 키가 크고 힘이 좋아서 몸으로 잘 놀아준다”라고 마이큐를 자랑했다. 아이들은 마이큐를 삼촌이라고 부른다고. 김나영은 “지금은 엄마의 남자친구로 아이들이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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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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