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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한석규→유연석, 한 자리에 만난다…'2024 MBC 연기대상' 5일 방영

    [공식] 한석규→유연석, 한 자리에 만난다…'2024 MBC 연기대상' 5일 방영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녹화 방송으로 변경된 '2024 MBC 연기대상'이 오는 5일 방영된다.2일 MBC 측은 '2024 MBC 연기대상'이 오는 5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녹화한 분량이 이날 방송된다.'2024 MBC 연기대상'은 당초 2024년 12월 30일 오후 8시 40분 생방송 예정이었다. 그러나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하고, 시상식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녹화방송으로 추후 방영하기로 했다.MBC는 올해 '밤에 피는 꽃',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 '우리, 집',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지금 거신 전화는'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했다.배우 이하늬 주연의 '밤에 피는 꽃'은 마지막화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MBC 드라마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배우 한석규 주연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웰메이드 드라마의 정석으로 MBC 드라마의 위상을 높였다. 오는 4일 종영 예정인 배우 유연석 주연작 '지금 거신 전화는'은 OTT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끝까지 2024 MBC 드라마의 높은 화제성을 유지했다.'올해의 드라마상'에는 위 일곱 작품 모두 이름 올렸다. '대상' 후보로는 각 작품의 주연을 맡은 배우 7인(이하늬, 김남주, 이제훈, 김희선, 변요한, 한석규, 유연석)이 호명됐다. 국가 애도 기간 이후에 방영되는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

  • 이용진, 6개월간 타로 배운 보람 있네…변요한→카리나, 연말 시상식 급 라인업

    이용진, 6개월간 타로 배운 보람 있네…변요한→카리나, 연말 시상식 급 라인업

    이용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용타로'가 12월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용타로'는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12월 18일 (여자)아이들의 멤버 전소연과 25일 크리스마스에 에스파의 카리나, 1월 1일 새해 첫 날 배우 변요한의 출연을 예고했다. 전소연은 이용진이 진행하고 출연한 다양한 예능 콘텐츠에서 만나 인연을 쌓았다. 최근 지코가 만든 '제 1회 지코 주주총회'에서 조우해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용타로'에서의 재회에 기대를 모은다. 에스파 카리나는 이용진과 KBS 2TV '싱크로유'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 중이다. 이용진은 제작발표회 등 공식석상에서 예능 막내인 카라나를 각별히 아끼는 모습을 보여줘 두 사람의 케미 역시 관심을 끈다. '용타로' 마지막 라인업인 변요한과 이용진의 인연은 다소 특별하다. 이용진은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미생물'에 출연하며 변요한이 맡았던 한석율 역을 연기한 바 있다. 당시 이용진이 연기한 한석율 캐릭터는 변요한이 연기한 한석율과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화제가 됐다. '용타로'는 첫 회에 세븐틴 호시를 시작으로 남희두, 이나연 커플, 지코, 정해인, 신기루, 크러쉬, 김성철 등 최고의 게스트들이 출연 중이다. 대다수의 출연진들이 이용진과 깊은 인연으로 흔쾌히 '용타로'에 출연했으며, 정해인의 경우 특별한 목적 없이 단지 이용진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용타로'는 이용진이 타로를 통해 게스트의 속마음과 관심사를 들어보는 유튜브 채널이다.

  • 변요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서 남우주연상 수상

    변요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서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변요한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변요한은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변요한은 ‘그녀가 죽었다’에서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맡아,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는 모습을 촘촘하게 완성했다. 변요한은 “2015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으로 이 자리에서 인기 스타상을 받았었다. 10년이 지난 뒤 이 상(남우주연상)을 받으니 선배님들께서 쭉 지켜봐 주신 것 같아 더 열심히,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가 죽었다'의 김세휘 감독님과 신혜선 배우, 이엘 배우,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 한국 영화가 많이 힘든 시기인데,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최선을 다해서 한국 영화를 지키겠다.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변요한은 올해 3편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며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힘을 입증했다. 변요한은 영화 ‘그녀가 죽었다’ 외에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육사 출신의 엘리트로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만들고자 국가재건사업을 추진하는 열정적인 청년 ‘김산’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고정우 역을 맡아 10년간 겪은 변화와 그에 따른 심리적인 혼란을 특유의 깊

  • [공식] '38세' 변요한, 정은지와 만났다…7살 차이 극복한 환상의 케미스트리 ('사랑의열매')

    [공식] '38세' 변요한, 정은지와 만났다…7살 차이 극복한 환상의 케미스트리 ('사랑의열매')

    변요한과 정은지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4년 연말 광고에 모델로 참여한다. 사랑의열매 연말 광고의 콘셉트는 '나를 폼나게 세상을 폼나게'이다. 광고 속 변요한과 정은지는 '기부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나의 모습이 폼나'라는 메시지를 통해 최근 강조되고 있는 기부 트렌드인 기부 효능감을 이야기한다.사랑의열매는 희망나눔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기부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연말광고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기부, 키오스크를 활용한 기부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방법을 보여준다. 나를 폼나게 세상을 폼나게 하는 기부는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위기가정, 지역사회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초생계, 교육자립, 사회적돌봄, 주거환경, 보건의료 등의 사업을 지원하며 기부의 선순환을 이루게 된다.변요한과 정은지는 연말광고뿐만 아니라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서도 나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변요한은 영화 '자산어보', '한산', '그녀가 죽었다', 드라마 '미생', '미스터 선샤인', '삼식이 삼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등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은지는 그룹 에이핑크의 메인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멀티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랑의열매 연말광고는 내달 1일부터 TV 및 온라인채널, 서울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와 서울시내 버스정류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고, 추후 전국 KTX·SRT 역사

  • 백지영·조용필, 뮤비 찍으랬더니 영화 찍었네…초호화 캐스팅 자랑하는 뮤비들 [TEN초점]

    백지영·조용필, 뮤비 찍으랬더니 영화 찍었네…초호화 캐스팅 자랑하는 뮤비들 [TEN초점]

    가수 백지영, 조용필 등 유명 가수들이 유명 배우와 협업해 영화급 퀄리티의 뮤직비디오를 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K팝 아이돌 그룹 뮤직비디오에도 배우 양조위, 박정민 등 유명 실력파 배우들이 나서면서 음악에 깊은 서사를 더했다.백지영이 내달 2일 발매될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배우 나나와 채종석이 호흡을 맞춰 시선을 끌었다. 티저 속 이들은 연인으로 나와 침대 위에서 서로의 콧잔등에 뽀뽀하고 포옹하는 등 실제 연인과 같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두 배우의 다정한 시선 연기에 대중은 "둘이 정말 사귀는 것 같다", "보는 내가 다 설렌다'라며 전체 뮤직비디오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백지영은 이들의 연기에 대해 "바닷물 속에서까지 열연을 펼쳐준 나나와 종석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들의 연기를 드라마, 영화와 같이 담아준 스태프들을 향해서도 "무엇보다 최고의 연출로 노래를 더 빛나게 해준 이응복, 박소현 감독님 모두 정성껏 도와주신 덕분에 멋진 작품이 나온 것 같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뮤직비디오를 '드라마타이즈'해 한 편의 영화와 같이 촬영하는 경우는 지금까지 많았다. 하지만 유명 배우를 쓰는 경우는 많지 않았는데, 최근 이런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조용필의 정규 20집 '그래도 돼'의 뮤직비디오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조용필은 '그래도 돼'를 통해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할머니가 살아온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전했다. 병에 걸려 자신을 젊은 날의 자신으로 인식하는 할머니 역할을 맡은 배우 이솜이 극을 이끌어 나갔다. 그의 남편으로는 배우 박근형,

  • 조용필 뮤비에 박근형→변요한 떴다…영화 버금가는 초호화 출연진

    조용필 뮤비에 박근형→변요한 떴다…영화 버금가는 초호화 출연진

    가수 조용필의 정규 20집이 베일을 벗었다.조용필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앨범 '20'의 타이틀곡 '그래도 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박근형, 전미도, 이솜, 변요한 배우가 출연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이제는 믿어 믿어봐 / 자신을 믿어 믿어봐"라는 응원이 담긴 가사, 조용필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자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뮤직비디오 제작에는 영상 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이 참여했다. 메가폰을 잡은 이주형 감독은 "희망이라는 단어가 유치해지리 만큼의 깜깜한 어둠 속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그럼에도 당신을 응원하는 음성과 시선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가수 조용필의 음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누군가에게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뭉클한 응원가로 이제는 자신을 믿어보라고, 조금 늦어도 좋다고 토닥여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호쾌한 전기기타, 청량감 넘치는 절창, 고해상도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조용필만의 모던 록을 완성했다.조용필의 정규 20집 '20'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D는 11월 1일 발매되며, 22일 오후 6시부터 알라딘, 예스24, 핫트랙스, 신나라 등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변요한, ♥뜨겁게 사랑했다더니…도쿄서 '38세' 무색한 꽃미모 자랑 [화보]

    변요한, ♥뜨겁게 사랑했다더니…도쿄서 '38세' 무색한 꽃미모 자랑 [화보]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4년 11월 호를 통해 배우 변요한의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불혹을 앞둔 1986년생 그는 앞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ack Out' 종영 인터뷰에서 30대를 되돌아보며 "연기, 강아지와 뜨겁게 사랑했다"고 밝혔다.변요한은 도쿄 거리 이곳저곳을 누비며 브룩스 브라더스의 위트 있는 옷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모습을 보였다.인터뷰에서 변요한은 브룩스 브라더스의 한결같은 클래식함이 언제 어디서든 입을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며 그중에서도 특히 슈트가 근사했다며 미소 지었다.최근 새로운 운동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알아가고 있다는 그는 단순히 운동을 즐기는 것만이 아닌 몸을 움직였을 때 반응하는 세세한 근육을 활용하는 법을 알아가며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법을 터득하고 있다고 했다.인터뷰 중반 무렵 처음 연기를 꿈꾸게 된 계기에 관해 묻자 "재밌었어요, 중학생 때 공연했는데 친구들이 보러 와서 좋아하고 그런 느낌이 저에게 되게 새롭고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죠"라는 대답과 함께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ack Out'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그는 "'고정우'라는 캐릭터와 호흡을 맞추기 위해 오랜 시간 많은 공을 들였어요. 정우에게 발언권이 생겼을 때 아무도 들어주지도, 믿어주지도 않는 상황이 저에게도 참 외롭고 힘들었거든요. 나 자신이라는 한 사람이 얼마나 유약한 동시에 소중한 존재인지 느낄 수 있었죠"라며 연기에 대한 감사함을 내비쳤다.변요한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1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

  • 변요한, 수술 10년 만에 질병 재발했다…"영양실조 감량해서 되는 거 아냐" ('백설공주')[인터뷰③]

    변요한, 수술 10년 만에 질병 재발했다…"영양실조 감량해서 되는 거 아냐" ('백설공주')[인터뷰③]

    배우 변요한이 '백설공주'를 찍으며 부상 투혼을 했다고 밝혔다.변요한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관련 인터뷰를 통해 텐아시아와 만났다.'백설공주'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 고정우(변요한 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변요한은 극 중 모범생에서 하루아침에 살인 전과자로 추락한 고정우 역을 맡았다.변요한은 극 중 영양실조에 걸린 캐릭터를 위해 "감량하고 몸 만들고 캐릭터에 맞게 가발도 썼다. 체중을 맞춰놨는데, 촬영 들어가고 난 후 10년 전 수술했던 다리 질병이 재발했다"며 "부끄럽고 죄송한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그는 "재발하니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 하차하는 게 더 책임감 없다고 느꼈다. 이런 불편함조차도 정우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변요한은 "다리가 아파서 매주 침을 맞았다. 주사를 맞고 연골을 코팅시켰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악화했다. 아예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 운동할 수조차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재발하니 내가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그는 "과거 독립영화를 찍었을 때 다리를 다쳤다. 수술했는데, 물리 치료를 제대로 안 해서 뼈가 자랐다. 그게 신경을 자극해 '백설공주'를 찍으면서 원인 모를 고통에 움직일 수 없었다. 지금은 치료를 통해 제거한 상태다"라고 안부를 전했다.앞서 변요한은 시청자들에게 "영양실조치고, 비주얼이 통통

  • 변요한, 촬영 도중 호흡 곤란왔다…"산소통 들고 찍다가 고준에게 의지" ('백설공주')[인터뷰②]

    변요한, 촬영 도중 호흡 곤란왔다…"산소통 들고 찍다가 고준에게 의지" ('백설공주')[인터뷰②]

    배우 변요한이 '백설공주'를 찍는 도중 호흡 곤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변요한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관련 인터뷰를 통해 텐아시아와 만났다.'백설공주'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 고정우(변요한 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변요한은 극 중 모범생에서 하루아침에 살인 전과자로 추락한 고정우 역을 맡았다.변요한은 인상 깊은 신을 묻는 말에 "두 가지가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첫 번째는 초반 4회까지 많이 맞았다는 거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입장으로써 살면서 한 대 맞기도 힘든 세상인데, 연기하면서 많이 맞아야 했던 점이 굉장히 안타까웠다"고 고백했다.그가 꼽은 두 번째 임팩트 있는 순간은 무천마을에서 어머니를 마주하는 장면이었다. 변요한은 ""어느 순간 호흡곤란이 왔다. 과호흡 때문에 산소통을 들고 찍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변요한은 "혼자 있을 때 산소통이 필요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노상철 경찰(고준 분)이 들어오면서 함께 있었고, 그 덕분에 많은 의지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변요한은 고준과의 베스트커플상에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고준 배우와 작품 하면서 너무 행복했다. 함께 좋은 기운을 교류했다. 너무 따뜻했던 파트너였다. 작품이 끝나고 지금까지도 노 팀장으로 보인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서 반갑다. 어색할 정도다. 이렇게 서로 좋아해도 되나 싶기도 하다"고 웃어 보였다.변요한은 &q

  • '낼모레 마흔' 변요한, 30대 뜨겁게 사랑했다…"로맨틱 코미디 이제야 자신 있어" ('백설공주')[TEN인터뷰]

    '낼모레 마흔' 변요한, 30대 뜨겁게 사랑했다…"로맨틱 코미디 이제야 자신 있어" ('백설공주')[TEN인터뷰]

    "전 빨리 마흔이 되고 싶습니다. 30대를 이제 보낼 때가 됐다고 생각해요. 20대 때도 빨리 30살이길 바랐죠(웃음). 제 30대를 돌아보면, 하고 싶었던 모든 것에 도전했습니다. 뜨겁기도, 차갑기도 했어요. 삶의 행복의 기준을 찾은 지금은 배우로서 40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정리 정돈 하고 있습니다."1986년생 변요한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관련 인터뷰를 통해 텐아시아와 만났다. 그는 뜨겁게 사랑도 해봤냐는 질문에 "연기·반려견과 뜨겁게 사랑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변요한은 "갈 때가 되면 갈 거다. 자연스러움을 믿는다"라고 결혼에 관해 이야기했다.'백설공주'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 고정우(변요한 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변요한은 극 중 모범생에서 하루아침에 살인 전과자로 추락한 고정우 역을 맡았다.변요한은 '백설공주'에 특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작품을 마친 소감으로 "연극을 하고 첫 공연을 끝낸 느낌이다. 채팅방이 3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 매 작품 '고생했다'는 인사를 주고받는데, 이번엔 끝맺음이 유독 어렵다. 계속해서 보고 싶은 팀이다"라고 말했다.'백설공주'는 촬영 후 2년간의 기다림 끝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변요한은 부담감보다 믿음이 컸다고. 그는 "작품을 찍고 기다리는 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다. 코로나기도 했고, 할머니께서 소천하셨다. 배우들의 혼신도 남달랐다. 분명 가만히 있을 수 없을 거

  • '38세' 변요한, 도파민 중독 고백…"매일 커뮤니티 반응 살펴봐" ('백설공주')[인터뷰①]

    '38세' 변요한, 도파민 중독 고백…"매일 커뮤니티 반응 살펴봐" ('백설공주')[인터뷰①]

    1986년생 배우 변요한이 커뮤니티 반응을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변요한은 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관련 인터뷰를 통해 텐아시아와 만났다.'백설공주'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 고정우(변요한 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변요한은 극 중 모범생에서 하루아침에 살인 전과자로 추락한 고정우 역을 맡았다.변요한이 교복 연기를 둘러싼 논란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커뮤니티에서 관련 반응을 직접 검색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거짓말하고 싶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그는 "커뮤니티 반응을 전부 살펴본다"고 말하며, 기억에 남는 댓글로 "'정우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쁜 사람들 다 벌 받아라'"를 꼽았다. 그는 "이게 우리 작품의 핵심이었는데, 그런 점을 짚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변요한은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재밌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에 배웠는데 너무 재밌더라. 무거운 장르에서 이런 이야깃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게 배우로서 굉장한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미 작품 촬영이 끝난 상황에서 많은 이가 '백설공주'를 즐겨주고 있다는 점이 감사했다고. 변요한은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나도 소통하고 싶다"고 웃어 보였다.검색을 어느 정도 자주 하느냐는 질문에는 "많이 하진 않는다"고 답하며 "시간을 정해두고 한다. 자기관리를 위해 다른 일

  • 변요한, 촬영 도중 눈물 펑펑 "그만 좀 해라"…배정남과 갈등 폭발 ('미우새')

    변요한, 촬영 도중 눈물 펑펑 "그만 좀 해라"…배정남과 갈등 폭발 ('미우새')

    변요한과 배정남의 우정 여행이 그려진다.오는 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전신 마비로 쓰러졌던 반려견 벨과 배정남이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배정남과 배우 변요한은 이날 각자의 반려견 벨, 복자와 함께 춘천으로 여행을 떠난다. 배정남은 전신마비로 쓰러졌던 반려견 벨이 건강을 되찾은 후 처음으로 여행에 나섰다며 감격한다. 배정남과 벨 부녀가 지나갈 때마다 이들을 알아본 시민들은 "벨 많이 괜찮아졌어요?"라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또한 배정남이 반려견 벨과 복자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숙소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한다.배정남은 벨이 쓰러졌던 당시, 큰 힘이 되어줬던 절친 변요한을 위해 살아있는 장어를 특별히 공수해 와 변요한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요리를 하던 중 두 사람의 의견이 대립하며 처음으로 7년 우정에 금이 갈 위기가 발생한다고. 심지어 변요한은 눈물까지 흘리며 "그만 좀 해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위기가 닥쳤는지 이목이 쏠린다.반려견 벨 X 복자와의 추억을 위해 과감히 변신을 한 두 사람. 소문난 패셔니스타 배정남과 화보 장인 변요한이 충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하고 나타나자, 평소와 180도 다른 두 사람의 비주얼을 본 MC들과 母벤져스는 "이게 말이 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배정남은 벨을 위해 상의 탈의는 물론, 물에 뛰어드는 열정을 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배정남과 변요한이 준비한 특별한 추억 만들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절친 배정남과 변요한이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犬캉스 현장은 오는 6일

  • 변요한, '톱스타 여배우'에게 스토킹 당했다…"핸드폰에 몰래 위치추적 깔아" ('백설공주')

    변요한, '톱스타 여배우'에게 스토킹 당했다…"핸드폰에 몰래 위치추적 깔아" ('백설공주')

    고보결을 향한 변요한과 고준의 의심이 깊어진다.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에서 고정우(변요한 분)와 노상철(고준 분)이 최나겸(고보결 분)의 순정을 가장한 위험한 집착에 대해 눈치채면서 11년 전 사건의 판도가 또 한 번 뒤집힐 예정이다.앞서 고정우는 양병무(이태구 분)로부터 11년 전 사건을 최나겸이 짠 판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혼란에 빠졌다. 고정우에게 최나겸은 수감 생활 동안 꾸준하게 면회를 와준 친구이자 출소 후에도 여러모로 살뜰하게 챙겨준 친구였기 때문. 여기에 대해 최나겸은 양병무가 이를 빌미로 오래전부터 협박해온 것이라며 음해를 주장했다.그러나 고정우 앞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고백한 것과 달리 최나겸이 피해자 심보영(장하은 분)의 살해 유기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박다은(한소은 분)을 살해한 범인이 국회의원 예영실(배종옥 분)의 남편 박형식(공정환 분)이라는 걸 알고 협박 문자를 보내온 사람도 바로 최나겸으로 드러났다. 그런 최나겸은 남편의 죄를 무마하기 위해 찾아온 예영실 앞에서 천연덕스럽게 고정우를 갖고 싶다며 거래를 제안해 충격을 더했다.천사표 같은 얼굴 뒤 무시무시한 욕망을 숨긴 최나겸의 본색이 드러날수록 소름을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고정우 역시 그녀에 대한 미심쩍은 점을 발견한다. 바로 고정우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 위해 최나겸이 몰래 깔아놓은 위치추적 어플이 발각되는 것.고정우는 노상철의 도움으로 수상한 어플을 발견한 후 양병무가 했던 말과 더불어 여러 가지 조각들이 껴맞춰 지면서 최나겸의 진정성에 대해 되돌아보게 된다. 이를 계기로 11년 전 심보

  • 변요한, 성수동 나들이[TEN포토]

    변요한, 성수동 나들이[TEN포토]

    배우 변요한이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스테이지 35에서 열린 ‘톰 브라운’의 ‘THE WORLD OF GREY’ 팝업 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변요한, 남성미 넘치는 외모[TEN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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