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강호동, 김종민 /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김종민이 강호동 저격에 나섰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마포구 연희동을 찾은 규동브라더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밥 동무로는 '대상' 김종민과 '대세' 우주소녀 성소가 함께했다. 평소 강호동과 친분이 두텁다고 알려진 김종민은 이번 '한끼줍쇼'에서 오히려 강호...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한끼줍쇼’ 스틸컷 / 사진제공=JTBC 예능대상과 예능대세가 한 끼에 도전한다. 2월 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종민과 대세 걸그룹으로 우뚝 선 우주소녀의 성소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의 녹화에서는 강력한 예능의 기운을 몰고 온 김종민과 성소의 연희동 한 끼 도전기가 그려졌다. 네 사람은 첫 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화면 ‘주먹쥐고 뱃고동’ 육중완이 비투비 육성재와 인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멤버들이 흑산도로 향하기 전 다같이 모여 인사를 나눴다. 이날 육중완은 육성재를 소개하며 “제 조카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깜짝 놀라며 “얼굴이 너무 다른데&...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SBS ‘주먹쥐고 뱃고동’/사진제공=SBS SBS 설 파일럿 '주먹쥐고 뱃고동'이 2017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5시 50분에 출격한다. '도전의 아이콘' 김병만을 필두로 한 '주먹쥐고' 세 번째 시리즈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에 앞서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올해 SAF 연예대상 욕심난다” 김병만X김종민, 두 대상 수상자의 만남 '2015년 SAF...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종민 / 사진=KBS2 ‘1박2일’ 캡처 ‘1박2일’ 김종민이 에반게리온 레이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설빔 런웨이를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서로의 의상에 알맞는 메이크업을 해줬다. 데프콘은 김종민과 한 팀이 돼 메이크업에 나섰고 초록색 화장품으로 눈썹을, 하얀색 화장품으...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진홍 KBS 예능국장이 최근 KBS 예능국장실에서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가졌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지난해 '1박 2일'이 살아났다는 것이 KBS 예능국에는 큰 힘이 됐습니다.” 김진홍 KBS 예능총괄(국장)은 KBS 장수 예능 프로그램들에 대한 신뢰와 함께 해당 프로그램들을 연출하고 있는 PD들을 칭찬했다. 특히 김 국장은 “2016년 '1박 2일'이 상승세였는데 유일용 PD가 선장으로서 역할을 ...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노래싸움-승부’ / 사진=방송화면 캡처 '노래싸움-승부'가 명절 흥을 제대로 돋웠다. 외국인 그렉, 다니엘부터 연예대상에 빛나는 예능인 김종민에 가수 f(x) 루나, 뮤지컬 배우 김산호, 한상헌 아나운서까지 다양한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로 하나가 됐다. 지난 27일 KBS2 '노래싸움-승부(이하 승부)'에서는 승부를 넘어선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 특집으로 박수...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노래싸움’ / 사진제공=KBS ‘노래싸움-승부'에 김종민이 KBS 연예대상 트로피를 들고 출연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노래싸움-승부(이하 노래싸움)'에는 김종민이 음악 감독으로 첫 출격한다. 특히 그는 연예대상 트로피를 옆에 두고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최근 녹화에서 김종민은 트로피를 들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종민은...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강예원, 김종민 / 사진제공=SBS 김종민과 강예원이 핑크빛 로맨스를 보일 조짐이다. 25일 SBS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진행된 설 파일럿 ‘주먹쥐고 뱃고동’ 녹화에서 엉뚱발랄한 호흡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핑크빛 로맨스를 시작한 연결고리는 우럭껍질팩이다. 우럭 양식 작업을 하던 중 “우럭 껍질에는 콜라겐이 많으니, 껍질로 팩을 해...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김종민·이상민·강예원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SBS 설 파일럿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종민·이상민 그리고 '홍일점' 강예원이 묘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흑산도로 출발할 때부터 틈틈이 강예원에게 악수를 청하며 관심을 표현했고, 촬영 내내 강예원을 챙기는 것은 물론 직접 업어서 배에 태워주는 등 '자상남'의 면모를 발휘했다. 두 ...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 사진제공=SBS 김병만과 김종민, 연예대상자들이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에서 만난다. 24일 SBS 측은 ‘2015 SAF 연예대상’ 김병만과 ‘2016 KBS 연예대상’ 김종민, 두 대상 수상자의 만남이 SBS 설 파일럿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성사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묘한 대...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코요태 김종민 /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코요태 김종민이 엉뚱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김종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들은 김종민에게 “대상 받은 티가 난다”며 “이 자리에 오신 한국대표 분들은 G11들이 말도 잘하고 잘생겨서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데 김종민은 자신만만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민은 “제가 한국에 ...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종민/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에 김종민이 한국 대표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세계의 '사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2016년 예능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사랑받은 김종민이 출연해 “어리바리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사기도 많이 당했다”라며, “사람을 너무 잘 믿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소개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너의 이름은’ 특집은 국민MC도 주춤하게 했다. “대한민국에서 유재석을 몰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한마디에서 가볍게 시작된 이 특집은 큰 웃음을 안겼다.2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너의 이름은’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즉시 퇴근하는 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인지도와 방송 분량이 직결된 미션이다.지난 방송을 통해 자신을 모르는 90세 할머니를 만난 유재석은 더욱 겸손한 자세를 유지했다. 이날 박명수, 정준하와 동행한 그는 두 사람을 자극하고 또 도우며 시청자를 웃게 했다.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들이지만,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지도 확인’ 앞에서는 긴장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는 경동 시장을 거쳐 임진각으로 향했다. 한 마을을 찾은 박명수, 정준하는 시골 어르신에게도 환영받았다. 이내 “TV를 보지 않는 분”을 찾던 정준하는 자신을 모르는 할머니를 만났다. 반면 박명수에 대해서는 얼굴은 알아봤지만 이름은 몰랐다. 퇴근을 할 수 있었지만, 유재석의 이름을 맞추는 할머니의 모습에 두 사람은 서운한 표정을 숨기지 못 했다.그 시각 양세형은 하하, 가수 백청강과 거리를 활보했다. “14년 동안 방송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양세형은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모른다”는 한 시민의 대답에 금세 의기소침해졌다.양세형은 비교적 유동 인구가 많은 가로수길을 찾았다. 양세형은 굳은 의지를 보였으나, 하하는 “강남에서 가장 핫(HOT)한 가로수길에서 끝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그렇게 함부로 입에 올릴 분이 아니야.”2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너의 이름은’ 특집의 첫 번째 촬영을 마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인지도 확인에 나선 유재석, 하하, 황광희 등은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털어놨다.이 과정에서 ‘2016 KBS 연예대상’의 대상에 빛나는 김종민이 다시 한번 거론됐다. 유재석은 그와 팀을 이뤄 강원도 산골을 찾았고, 90세의 할머니는 김종민만 알아봤다.유재석은 “할머니가 김종민만 아시더라”며 “나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셨다”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멤버들은 충격받은 유재석을 달래면서도 짓궂은 농담을 이어가다, 김종민의 바뀐 위상에 대해 실감했다. 급기야 하하는 김종민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박명수는 김종민에게 “이제 전쟁이다”고 선포했고, 유재석 역시 시기와 질투를 여과 없이 드러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