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박은빈이 이설과 날선 대립을 펼쳤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혜경궁 홍씨(박은빈)가 숙의 문씨(이설)와 살벌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회 혜경궁 홍씨는 노론이 그들의 편인 숙의 문씨를 중전으로 세우려 하자 반격을 위한 계략을 꾸몄고 이선(이제훈)을 지켜냄과 동시에 숙의 문씨의 중전 등극을 저지했다. 이 날 혜경궁 홍씨는 궁 내에서 숙의 문씨와 맞닥뜨렸다. 숙의 문씨...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김민종이 한석규 암살을 계획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나철주(김민종)가 영조(한석규) 암살을 계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철주는 영조를 암살하기 위해 수하들과 치밀한 작전을 짰다. 또한 서지담(윤소희)에 어가행렬의 동선을 파악하라고 명령해 영조 암살 계획에 동참토록 했다. 같은 시각 이선(이제훈)은 신하들과 함께 어가 행렬을 준비했고 아들 이산과 함께 ...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배우 윤소희가 어가행렬의 경로를 몰래 파악하다 최원영에 발각됐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서지담(윤소희)이 나철주(김민종)에게 어가행렬 경로를 파악하라 전달받은 뒤 몰래 문서들을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담은 곧 채제공(최원영)에게 정체를 들켰고 이선(이제훈)의 앞에 서게 됐다. 이선은 지담에 사실 관계를 캐물었고 곧 나철주가 영조(한석규)의 암살을 준비하...
배우 한석규가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상의원’ 제작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석규가 환하게 웃고 있다.(상의원) 푸근한 미소 짓는 한석규(상의원) 한석규가 환하게 웃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상의원) 배우 한석규가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상의원’ 제작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잘했어! 연석아.” 한석규가 영화 '상의원'에서 왕 역할을 맡은 후배 유연석을 응원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 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작품. 극 중 한석규는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 역을, 유연석은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왕 역을 각각 맡았다. 한석규는 26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상의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하면서 자칫 부담될 수 있는 말이 될 수 ...
“왕비가 되기 위해서는 가채의 무게를 견뎌야 하더라.”(웃음) 배우 박신혜가 영화 '상의원'에서 왕비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26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상의원' 제작보고회에서 “고등학교 때 '전설의 고향' 이후 사극이 처음”이라며 “옷의 아름다움으로 사람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밝은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와 겹치지 않게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왕비를 ...
“처음 만나서 사인 15장 받아갔다.” 영화 '상의원'에서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왕 역할을 맡은 유연석이 이원석 감독과 첫 만남 순간을 떠올렸다. 유연석은 26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상의원' 제작보고회에서 “감독님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사인 15장을 했다”며 “작품 선택하기 전인데, 작품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사인을 받아가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이원석 감독은 “내가 유연하고 그렇게 친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
배우 고수가 첫 사극 도전작으로 영화 '상의원'을 선택한 이유로 이원석 감독의 독특함을 꼽았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 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작품. '남자사용설명서'로 독특한 유머를 구사한 이원석 감독 작품이다. 고수는 26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상의원' 제작보고회에서 “시나리오가 재밌었다. 그래서 '감독님 만나주세요' 그랬다”며 “그리고 감독님을 만났는데 ...
“배우들이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있어서….” 유연석이 영화 '상의원'에서 왕 역할을 한 소감을 말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 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작품. 유연석은 극 중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왕 역할을 맡았다. 유연석은 26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상의원' 제작보고회에서 “왕 역할 준비하면서 한석규 선배님 작품을 찾아봤다”면서도 “역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박은빈이 이제훈을 지키기 위해 노론에 반격하고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혜경궁 홍씨(박은빈)가 이선(이제훈)을 지키기 위해 노론을 반격,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경궁 홍씨는 노론이 그들의 편을 중전으로 세우고자 하자 반격을 위한 계략을 꾸몄다. 노론과 같은 편인 현 후궁이 중전이 되면 이선은 폐세자가 되어 새로운 세자가 자리에 앉을 상황이었...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이제훈이 아들 이산에 아빠미소를 지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과 혜경궁 홍씨(박은빈)가 영조(한석규)로부터 문호를 거부당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선은 아들 이산의 사랑에 미소를 지었다. 이선은 평민도 평등한 세상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았고 혜경궁 홍씨는 이런 이선을 크게 걱정했다. 이어 이선은 아들 이산을 찾았다. 이선은 이산으로부터 “군주...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윤소희가 장현성의 추궁에서 구사일생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과 혜경궁 홍씨(박은빈)가 영조(한석규)로부터 문호를 거부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서지담(윤소희)은 노론 홍계희(장현성)의 함정에 빠져들 뻔 한다. 서지담은 이선과 혜경궁 홍씨의 도움으로 궁에서 정체를 숨긴 채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정체를 밝히려는 노론의 노력은 계속됐다....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이제훈과 박은빈이 한석규에 문전박대를 당한 가운데 박은빈은 이제훈을 걱정하고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과 혜경궁 홍씨(박은빈)가 영조(한석규)로부터 문후를 거부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의 과거시험 개혁 시도 이후 영조가 문안인사를 거부하고 나선 것.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물러간 뒤 혜경궁 홍씨는 이선에 조언을 하고 나섰다. 혜경궁 홍씨는...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이제훈과 박은빈이 한석규에 문전박대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과 혜경궁 홍씨(박은빈)가 영조(한석규)로부터 문후를 거부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은 낯빛이 좋지 않은 혜경궁 홍씨에 “지난 밤 잠이라도 설친 모양입니다”라고 걱정했고 혜경궁 홍씨는 “오늘은 또 어떻게 나오실지”라며 영조의 문후 반응을 염려했다. 이어 영조는...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월화극 1위를 이어갔다. 사실상 경쟁 자체가 의미 없는 상황이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 8회는 11.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7회가 기록한 10.7%보다 0.6%p 상승했다. 소폭이지만, 월화극 중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하며 1위를 굳건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