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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화 캐스팅 '상의원', 7월 2일 크랭크업...한석규 "오래만에 사극 연기"

    호화 캐스팅 '상의원', 7월 2일 크랭크업...한석규 "오래만에 사극 연기"

    ‘상의원’ 스틸 이미지.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 매혹적인 캐스팅 군단을 자랑하는 '상의원'이 5개월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7월 2일 크랭크업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관장하는 기관이었던 상의원에서 아름다운 옷을 두고 벌이는 사랑, 재능, 질투, 욕망을 담은 사극. '남자 사용 설명서'로 신선한 연출력을 선보인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늑대소년' '추적자' 등을 제작한 영화사 ...

  • 한석규, '비밀의 문'으로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영조 재해석한다

    한석규, '비밀의 문'으로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영조 재해석한다

    한석규 배우 한석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출연을 확정지었다. 2일 SBS 측은 한석규가 오는 9월 방송예정인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500년 조선왕조의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로 평가되고 있는 역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이라는 궁중미스터리를 입혀 새롭게 재해석...

  • 한석규, SBS '비밀의 문'으로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 조율중

    한석규, SBS '비밀의 문'으로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 조율중

    한석규 배우 한석규가 SBS ‘뿌리 깊은 나무’ 이후 3년 만에 SBS 사극으로 컴백을 조율중이다. 한석규는 오는 9월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을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밀의 문’은 조선시대 영조와 그의 아들 사도세자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KBS1 ‘불멸의 이순신’ ‘대왕세종’...

  • 한석규, 영화 '이와 손톱' 출연 검토 중… 확정 아니다

    한석규, 영화 '이와 손톱' 출연 검토 중… 확정 아니다

    배우 한석규가 영화 '이와 손톱'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한석규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관계자는 “'이와 손톱' 시나리오를 흥미롭게 읽었다”면서 “출연 제의를 받은 건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손톱'은 1955년 미국에서 발간된 빌 S. 밸린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마술사가 우연히 만난 여인과 결혼 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담' 정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는 캐스팅을 확...

  • '유나의 거리' 티저 예고편, 김옥빈과 20년 전 한석규의 허심탄회 만남

    '유나의 거리' 티저 예고편, 김옥빈과 20년 전 한석규의 허심탄회 만남

    ‘유나의 거리’ 티저 예고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1차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1차 티저 예고편은 20년 전 인기 드라마 '서울의 달' 주제곡과 함께 밤하늘에 떠있는 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서울의 달'에서 최고의 제비로 이름을 날렸던 한석규와 '유나의 거리'에서 전설의 소매치기 딸로 분하는 김옥빈이 마주보고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