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어! 연석아.”
한석규가 영화 ‘상의원’에서 왕 역할을 맡은 후배 유연석을 응원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 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작품. 극 중 한석규는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 역을, 유연석은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왕 역을 각각 맡았다.
한석규는 26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상의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하면서 자칫 부담될 수 있는 말이 될 수 있어서 조심스러웠다”며 “처음 사극하면 톤이 어렵다. 나도 애를 먹곤 했는데, 그에 얽매이지 말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말을 하는가에 대해 집중하라고 했다”면서 큰 소리로 “잘했어. 연석아”라고 응원했다. 이날 유연석은 “왕 역할을 준비하면서도 한석규 선배님 작품을 찾아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유독 사극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석규는 “이번이 사극 4번째다. 사실 많은 것은 아니다”며 “왕 역할도 최근 드라마 포함해 두 번째”라고 말했다. 이어 “40살 이전에는 사극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그걸 깬 게 ‘음란서생’”이라며 “나이가 들면서는 관심이 가더라”고 덧붙였다.
‘상의원’은 12월 24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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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가 영화 ‘상의원’에서 왕 역할을 맡은 후배 유연석을 응원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 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작품. 극 중 한석규는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 역을, 유연석은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왕 역을 각각 맡았다.
한석규는 26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상의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하면서 자칫 부담될 수 있는 말이 될 수 있어서 조심스러웠다”며 “처음 사극하면 톤이 어렵다. 나도 애를 먹곤 했는데, 그에 얽매이지 말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말을 하는가에 대해 집중하라고 했다”면서 큰 소리로 “잘했어. 연석아”라고 응원했다. 이날 유연석은 “왕 역할을 준비하면서도 한석규 선배님 작품을 찾아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유독 사극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석규는 “이번이 사극 4번째다. 사실 많은 것은 아니다”며 “왕 역할도 최근 드라마 포함해 두 번째”라고 말했다. 이어 “40살 이전에는 사극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그걸 깬 게 ‘음란서생’”이라며 “나이가 들면서는 관심이 가더라”고 덧붙였다.
‘상의원’은 12월 24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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