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를 그린다.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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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이상우는 로얄스테이트에 거주 중인 사별남인 주경일을 맡았다. 주경일은 외모, 피지컬, 성격을 모두 갖춰 인기가 많은 육아대디다.
이날 이상우는 "오랜 기간 쉬면서 살이 올랐던 상태였다. (주경일은) 인기 1위를 위해 살이 찌면 안 됐다. 골프 연습 하면서 살을 뺐다"고 말했다. 이어 "스위트한 매력은 원래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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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엉클'은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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