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천우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청룡영화제) 조심조심 계단을 오르는 천우희(청룡영화제) 천우희가 미소를 짓고 있다.(청룡영화제) 배우 천우희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SNS DRAMA] [텐...
천우희가 SNS를 통해 수상 소감과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천우희는 “수상 소감을 준비하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또 이런 날이 언제 올지 모르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기 일처럼 기뻐해준 저의 지인들과 글로써 격려해준 기자님들. 한공주를 함께 하고 사랑해준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가 오늘의 저를 만들어 ...
올해로 35회를 맞는 청룡영화상이 오늘(17일) 오후 5시 4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영화축제다. 트로피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 앞서 공개된 부일상 영평상 대종상 수상자(작)를 통해 점쳐봤다. 영화상들의 성격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게다.(*아래 사진들은 모두 부일상, 영평상, 대종상 수상순서다) 청룡후보: '끝까지 간다' vs '명량' vs '변호인' vs '수상한 그녀' vs '제보자' 지난 11월 21...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
영화 ‘한공주’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배우 조여정과 천우희가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 민망한 상황에 놓였다. 조여정과 천우희는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똑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은 베이지색이 감도는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동안 많은 여배우들이 같은 의상을 입어 이른바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한 바 있지만 이처럼 한 시상식에서 똑같은 의상을 선택한 것은 드문 일. 거의 '...
송강호와 천우희가 청룡영화제 남녀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송강호와 천우희는 1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변호인'과 '한공주'로 남녀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송강호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변호인'에서 정치와 사회에 눈떠가는 세무 전문 변호사 송우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천우희는 '한공주'에서 상처 받은 여고생의 모습을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표현해 언론과...
배우 천우희(왼쪽), 조여정이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천우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청룡영화제) 조여정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청룡영화제) 천우희가 미소를 짓고 있다.(청룡영화제) 조여정이 미소를 짓고 있다.(청룡영화제)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조여정, 천우희 배우 천우희, 조여정이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
올 한 해 스크린에서 가장 반짝였던 스타들의 작품을 모아 상영하는 '2014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이 12월 25일부터 2015년 1월 3일까지 열흘 간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2014 씨네 아이콘'은 올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국내외 남녀 배우 4인방의 작품을 상영하는 'ICON OF THE YEAR(아이콘 오브 더 이어)' 섹션, 내년이 더욱 궁금한 빛나는 신예들을 모은 'CINE ICON(씨네 아이...
배우 염정아를 비롯한 천우희, 김지미 등 여배우들이 '2014 여성영화인축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최고상 및 부문별 수상자에 선정됐다. '2014 여성영화인축제'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 후보선정위원회가 '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큰 이슈가 되었던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 유난히 많았던 2014년, 여성영화인축제는 세상의 시련에 맞서 여성들의 관계와 연대에 의미를 둔 작품을 주목하였다. 여성영...
배우 천우희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한공주’로 대종상영화제를 찾은 천우희 천우희가 출중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대종상영화제) 배우 천우희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S...
올해로 51회를 맞는 대종상영화제가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10년을 향해'라는 슬로건을 달고 오늘(2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1,000만 영화 '변호인'과 '명량'의 팽팽한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두 편이 각각 11개와 9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상의 영광을 노린다. 이밖에 '끝까지 간다'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7개 부문, '군도: 민란의 시대'가 6개 부문, '해무'와 '제보자'가 5개 부문에 노미...
“오늘 우리는 해고 되었습니다.” 정규직 전환을 앞둔 선희(염정아)를 비롯해 싱글맘 혜미(문정희), 청소원 순례(김영애), 순박한 아줌마 옥순(황정민), 88만원 세대 미진(천우희) 등은 '더 마트'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다. 온갖 컴플레인과 잔소리에도 꿋꿋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 웃는 얼굴로 일하던 이들은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노조의 '노'자도 모르고 살았던 그녀들이 용기를 내어 서로 힘을 합치고, 회사에 대응한다. 한편,...
최민식과 천우희가 한국영화평론가가 뽑은 최고의 남녀 배우로 선정됐다. 3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제34회 영평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총 17개 부문 수상자(작)이 발표됐고, 독립영화지원상이 신설됐다. 먼저 최우수 작품상은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에게 돌아갔다.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한공주’가 여우주연상과 각본상 등 2관왕에 올랐고, ‘변호인’ ̵...
국내 영화 사상 초유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바로 한 인물을 20명의 배우가 연기하는, 20인 1역을 탄생시킨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제)가 캐스팅 명단을 공개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한 남자, 그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초미의 관심사였던 남자 주인공 우진 역에는 몽타주 장면을 포함해 약 70여 명의 배우가 연기한다. 이 중 주요 우진 역으로는 김대명, 도지한, 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