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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홍콩배우인 줄" 오상진, '전국 20등' 고교 졸업사진 공개…외모마저 '상위 0.1%' ('동상이몽2')

    [종합] "홍콩배우인 줄" 오상진, '전국 20등' 고교 졸업사진 공개…외모마저 '상위 0.1%' ('동상이몽2')

    오상진의 학창시절 성적표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과 함께 고향인 울산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상진은 떨리는 마음으로 고등학교 후배들을 만나러 갔다. 모교에서 10년 만에 후배들에게 강연을 하기로 했던 것. 이를 들은 김소영은 "남학교에서 오빠를 기다리겠냐"라며 "울산이면 한소희, 김태희 언니까지 울산 출신 유명한 미녀 스타들이 많은데 오빠를 좋아하겠냐"라고 놀렸다. 이에 오상진은 "야 그래도 내가 직속 선배인데"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모교를 찾은 오상진의 생활기록부와 성적표도 공개됐다. 생활기록부에는 온통 ‘수’와 ‘우’가 가득했다. 또 고등학생 때 오상진은 안경을 쓴 모범생 이미지였지만, 수능을 치고 안경을 벗은 오상진의 사진은 “홍콩배우 같다”는 찬사를 받았다. 아내 김소영도 “왜 이렇게 잘 생겼어? 고등학교 때 이렇게 잘 생겼다고? 이 사진은 완전 처음 본다. 내 스타일인데?”라며 감탄했다.오상진의 기록부에는 아이큐 148이라고 적혀 있었다. 상위 0.1%에 1급과 특급이었던 성적표였다. 성적은 제일 잘한 게 수학 전교 2등, 제일 못한 게 교련 과목이었다.고교시절 전국 모의고사 20등까지 했다는 오상진은 “비평준화 지역이어서 전교에 수가 한 명도 없는 경우도 있었다. 반 평균이 40점 나올 정도였다. 우인데 전교 9등이었다. 하나만 틀려도 석차가 쫙 미끄러졌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연세대' 오상진 "첫사랑 때문에 재수 포기"…여자 접선에 김소영 '동공 지진'('동상이몽2')

    '연세대' 오상진 "첫사랑 때문에 재수 포기"…여자 접선에 김소영 '동공 지진'('동상이몽2')

    오상진이 첫사랑을 추억한다.오는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오상진의 고향 울산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10여 년 만에 오상진의 고향 울산을 방문했다. 한창 고향 풍경에 빠져있던 그때, 시내의 한 로터리에 들어서자 오상진은 유독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학창 시절 울산 중고등학생들의 ‘만남의 장’으로 통했던 곳으로, 서로 삐삐 번호를 주고받으며 ‘썸’이 시작됐던 역사적인 장소라는 것. 옛 추억에 푹 빠진 오상진은 급기야 “수능 재수를 포기한 이유는 고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 때문”이라는 폭탄 발언까지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체 오상진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진 것일지 관심을 모은다.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에게 예고도 없이 의문의 여성과 접선을 시도해 모두를 긴장케 했다. 오상진은 “내 인생을 바꿔준 여자”라며 그녀를 기다리는 내내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침내 의문의 여성이 등장하자 오상진은 “정말 만나고 싶었다”며 포옹과 함께 눈물까지 글썽였다. 두 사람이 회포를 풀던 중 김소영의 동공 지진을 유발한 오상진의 깜짝 과거까지 드러났다.‘전국 20등’ 오상진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도 공개됐다. 그간 전설처럼 내려오던 ‘IQ 148’, ‘상위 0.01%’가 실제로 인증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연신 감탄이 터졌다. 그뿐만 아니라 오상진의 생활기록부 속 증명사진이 최초로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영도 처음 보는 19살 오상진의 풋풋한 모습에 “왜 이렇게 잘 생겼어? 내 스타일인데?”라며 놀라움을 감추

  • 오상진♥김소영, 결혼 6년만 둘째 계획…"이렇게 살다간" 취중진담에 '충격' ('동상이몽2')

    오상진♥김소영, 결혼 6년만 둘째 계획…"이렇게 살다간" 취중진담에 '충격' ('동상이몽2')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혼을 찾아 나선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이날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둘째 계획이 있다”는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신혼 무드’를 조성하며 김소영을 향한 ‘뜨밤’ 작전에 돌입하고 “오늘 밤은 다 감당해줄게”라며 시종일관 ‘29금’ 스킨십을 시도한다. 또 스태미나 요리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는 등 광기 어린 모습을 보여 김소영을 경악케 한다. 신혼으로 돌아간 듯 저돌적인 오상진의 모습에 '결혼 60일차' 스페셜 MC 선우은숙 또한 폭풍 공감하며 따끈따끈한 훈수까지 뒀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소영의 취중진담에 오상진은 충격에 휩싸인다. 술과 함께한 저녁식사에서 살짝 취기가 오른 김소영이 최근 소홀해진 부부 사이에 섭섭함을 토로한 것. 김소영은 6년 전 신혼 때와 달리 사무적인 관계로 변한 현실에 씁쓸함을 내비치며 “이렇게 살다간 부부가 아닌 동거인이 될 거 같아”라고 고백한다. 둘째 계획을 앞두고 아내 김소영이 불쑥 꺼낸 속내에 오상진은 말을 잇지 못한 채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남편 오상진을 멘붕에 빠뜨린 김소영의 취중진담은 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은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이른 밤 10시 5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오상진, 지방대→대기업 출신 父에 "반감 있어"…진심 알고 '눈물'('동상이몽2')

    [종합] 오상진, 지방대→대기업 출신 父에 "반감 있어"…진심 알고 '눈물'('동상이몽2')

    오상진이 칭찬에 인색했던 대기업 임원 출신인 아버지의 진심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출연했다.오상진은 딸 수아의 생일을 맞아 부모님을 초대했다. 오상진은 비프 웰링턴을, 김소영은 케이크를 만드는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빨리 와서 봐달라며" 칭찬을 받고 싶어했지만 오상진은 그다지 리액션을 보이지 않았다. 오상진은 "제가 칭찬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마음과 달리 리액션이 부족했다"고 반성했다. 오상진은 자신의 그런 무뚝뚝한 성향이 "아버지를 닮았다"고 했다.오상진의 부모님은 약속시간에 맞춰 아들 부부네에 도착했다. 오상진의 아버지는 H중공업 상무 출신 오의종, 어머니는 이화여대 섬유예술 전공 진수연이었다. 오상진은 "아버지를 제일 존경하지만 그 존경심 안에 반감도 있다. 제가 100m를 15초에 뛰면 '13초로 단축시켜보자', 반에서 1등 하면 '전교에서는 몇 등이냐'고 물어보셨다. 자상하고 좋은 분인데 아들에게 욕심이 많으셨다. 지금도 많으시다"고 털어놨다.김소영은 시아버지에게 "오빠가 방송에서 너무 매일 아버지 핑계만 댄다. 억울하지 않으시냐"고 물었다. 오상진 아버지는 "킬러 만들었더만"이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내가 만든 게 아니고 김구라가 그랬다"며 당황했다. 아버지는 "누가 했든 킬러 된 건 맞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오상진은 학창시절 전국에서 20등을 할 정도로 성적이 우수했다. 아버지는 오상진에게 "어렸을 때부터 너는 안 틀려도 될

  • [종합] "우아할 줄 알았는데"…오상진, ♥김소영 안타까워한 이유 ('동상이몽2')

    [종합] "우아할 줄 알았는데"…오상진, ♥김소영 안타까워한 이유 ('동상이몽2')

    오상진이 치열하게 사는 아내 김소영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극과 극 성향의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 오상진, 김소영은 신혼 초와는 사뭇 다른 결혼 6년 차의 일상과 베일에 싸여있던 4살 딸 수아를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량처럼 살고 싶어하는 면이 있다"라는 김소영의 말과 달리 오상진은 규칙적인 생활부터 새벽에도 수아가 원하는 것이라면 다 들어주는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사업으로 아침 일찍 출근하는 김소영을 위해 아침밥을 정성스레 챙겨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는데.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전시회 관람, 수영, 야구 시청 등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본격적으로 즐겼다. 반면 김소영은 점심 식사도 거른 채 정신없이 일하며 ‘열정 CEO’다운 하루를 보냈다. 오상진은 "우아하고 즐거운 서점 주인을 꿈꿨었는데 (소영이가) 치열한 사업가가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김소영은 "처음엔 지인들과의 '아지트' 느낌이었는데 막상 하다 보니 불타올라서 열심히 했는데, 그게 또 너무 재밌었다"며 운영 중인 서점에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이날 극과 극의 식성을 드러낸 오상진, 김소영은 성향도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김소영의 MBTI는 ‘엄격한 관리자’ 형인 ESTJ, 오상진은 ‘몽상가’ 형의 INTP로 성향마저 정반대였다. 오상진은 "겉으로만 보면 제가 결정권자 같지만 ‘P’가 계획성이 부족하지 않냐. 계획을 잘 짜주는 와이프가 있기 때문에 저희 집의 장기 계획은 소영이 결정한다"고 밝혔

  • 오상진♥김소영, 4살 딸 수아 최초 공개…아빠 붕어빵 "한글 다 깨우쳐" ('동상이몽2')

    오상진♥김소영, 4살 딸 수아 최초 공개…아빠 붕어빵 "한글 다 깨우쳐"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4살 딸 수아와 함께하는 오븟한 세 식구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이날 방송에는 엘리트 부부 오상진, 김소영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했다. 과거 꿀 떨어지는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던 두 사람. 당시 오상진은 신혼 생활을 담은 에세이까지 출판하며 ‘찐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었는데. 그러나 결혼 6년 차가 된 오상진은 “사람은 누구나 흑역사가 있지 않냐”라면서 “돌이켜 보면 책에 적은 그때의 생각이 유치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생각이 바뀐 부분도 있다”라고 해 김소영을 서운하게 했다. 김소영 역시 “저 땐 다정하고 스윗했다”라면서 “살아보니 알려지지 않은 면이 있어 출연하게 됐다. 남편이 한량처럼 살고 싶어 한다. 그런 면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엄친아’ 오상진의 반전 민낯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공개될 두 사람의 결혼 6년 차 일상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와 태명 ‘셜록’이로만 알려졌던 4살 딸 수아가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빠 오상진을 쏙 빼닮은 딸 수아는 이미 한글을 깨우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비슷한 나이의 딸 태리를 둔 이지혜는 “조급해진다. 잠깐 전화만 한번 하고 오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새벽 5시부터 하루를 시작한 ‘새벽형’ 오상진은 아빠를 닮아 일찍 일어난 수아와 둘만의 달달한 새벽 데이트를 즐겼다. 오상진은 책을 읽

  • [종합] '워킹맘' 김소영 "♥오상진, 연애 때 마냥 날 귀여워 하는 눈빛이었는데…"('동상이몽2')

    [종합] '워킹맘' 김소영 "♥오상진, 연애 때 마냥 날 귀여워 하는 눈빛이었는데…"('동상이몽2')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에 대해 아쉬운 면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일상과 함께 처음으로 딸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반가운 소식이다. 새로운 운명 커플이 합류했다. 원조 엄친아다. 좋은 수식어가 다 붙는다. 결혼 6년 차 오상진 씨 모셨다"라고 오상진을 소개했다. 오상진은 "불과 몇 달 전에 게스트로 왔었는데 합류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인사했다.오상진은 컨디션 좋은 날 새벽 5시에 기상한다고. 김소영은 "지금은 아이가 있으니까 남편에게 많이 맞췄다. 예전에는 3~4시에 자서 제가 잠들고 일어난 시간에 (남편을) 만난 적도 있다. 저는 4~5시까지 잠을 못 잤는데, 그때 눈을 뜨는 그런 적이 신혼 때 많았다. 저는 엄청 올빼미"라고 설명했다. 반면 오상진은 새벽 닭 형이라고.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동상이몽2'를 통해 태명인 '셜록'으로 불리는 딸 수아를 처음 공개했다. 김소영은 딸에 대해 "주변에서 표정이나 성격을 아빠를 닮았다고 많이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오상진 역시 "소름 끼친다. 인상 쓰면 니은 자 눈썹이 되는데 그게 똑같다"고 힘을 보탰다.김소영은 "연애 때는 마냥 저를 봤을 때 '나를 귀여워하는구나'라는 눈빛이었다. 지금은 정확히 그 눈빛이 딸한테 가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고 털어놨다. 오상진은 아침 일찍 기상한 딸과 함께 놀아주기 시작했다.이에 대해 오상진은 "저와 아이의 시간이다. 주어진 좋은 기회다. 이때 4살이 다시는 안 온다는 주변 지인들이 조언을 많이 해줬다. 그렇게 폭 안기는 시기

  • 오상진♥김소영, 4살 딸 최초 공개…"생후 36개월만 한글 마스터" ('동상이몽2')

    오상진♥김소영, 4살 딸 최초 공개…"생후 36개월만 한글 마스터" ('동상이몽2')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국가대표 아나테이너 부부’ 오상진, 김소영이 합류한다.10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된다.과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여과 없이 공개하며 ‘결혼 장려 커플’로 불렸던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180도 달라진 현실 일상을 공개한다. 당시 김소영과의 신혼 생활을 다룬 책까지 출판하며 ‘사랑꾼 남편’으로 등극했던 오상진. 그랬던 그가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현재 “그 책은 내 인생의 흑역사”, “살다 보니 생각이 바뀐 부분도 많다”라는 위험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오상진의 폭탄 고백에 아내 김소영은 “나를 사랑했던 게 흑역사라고?” 반문,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묘한 긴장감이 조성된다.또한 전문가급 요리, 살림 실력이 소문나며 ‘엄친아 남편’ 타이틀까지 획득한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을 내조하는 진짜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김소영은 “‘엄친아’ 남편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라며 오상진의 ‘반전 민낯’을 폭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상진은 “놀고 싶다”, “아내의 사업이 잘 돼서 ‘한량’처럼 살고 싶다”라며 CEO로 거듭난 아내를 폭풍 내조하는 진짜 속내를 드러낸다. ‘한량을 꿈꾸는 범생이’ 오상진의 반전 일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와 네 살배기 딸을 최초 공개한다. 특히 여태껏 ‘동상이몽2&rsqu

  • 김소영, ♥오상진과 5년 전 찍은 웨딩 사진 공개 "싱그러웠네"[TEN★]

    김소영, ♥오상진과 5년 전 찍은 웨딩 사진 공개 "싱그러웠네"[TEN★]

    방송인 김소영이 5년 전 찍은 웨딩 앨범을 공개했다.김소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만에 웨딩앨범 열어 봄. 싱그러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5년 전 찍힌 김소영과 오상진의 웨딩 사진이 담겼다. 싱그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상진 "이정재님은 한국 영화계의 보물" 영화 '헌트' 극찬 [TEN★]

    오상진 "이정재님은 한국 영화계의 보물" 영화 '헌트' 극찬 [TEN★]

    방송인 오상진이 영화 헌트를 감상했다.오상진은 "헌트를 보았다. 이정재님은 한국 영화계의 보물이시다. 훌륭한 작품 너무나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감상평. 시카리오+소나티네+사선에서+펄프픽션+무간도."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안 보신 MZ세대분들은 아웅산 테러, 이웅평, 이근안 정도를 검색하고 가시면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스포 아님!)"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헌트의 광고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는 오상진의 뒷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오상진은 2017년 방송인 김소영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오상진♥' 김소영, 오전부터 풀메이크업한 워킹맘…이제 육아 시작[TEN★]

    '오상진♥' 김소영, 오전부터 풀메이크업한 워킹맘…이제 육아 시작[TEN★]

    방송인 김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소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엔 촬영으로 오랜만에 상암동. 하늘 너무 예쁘다 힘이 나는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제 셜록이 데리러 출발! 신나게 놀고 밥은 안 먹고 있다는 소문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영은 촬영을 위해 세팅한 모습으로 대기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제작진 갈려나가"…오상진 '국뽕' 부인→남보라 "아는 척 많이 하게 돼" ('차이나는 K-클라스')

    [종합] "제작진 갈려나가"…오상진 '국뽕' 부인→남보라 "아는 척 많이 하게 돼" ('차이나는 K-클라스')

    JTBC '차이나는 클라스'가 K-콘텐츠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한 20부작 시리즈를 선보인다.  5일 JTBC 교양 '차이나는 K-클라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정선일 PD와 오상진 아나운서, 배우 남보라, 개구먼 김민경이 참석했다. '차이나는 K-클라스'는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대중문화와 그 원류인 한국의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 전통문화가 어떻게 K-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었는지 다각도로 짚어본다.정선일 PD는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이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발표한 2022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이하 케이무크)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오상진은 "강연 프로그램에 선두주자로서 최고의 강연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 자체가 너무나 영광"이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차이나는 클라스' 매력에 대해 "옛날 이야기가 따분할 수도 있는데, 똑같은 지식이어도 시청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하는 게 가장 큰 장점 같다.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도 하는 게 시대에 발맞춰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연 후 어디가서 아는 척 많이 하게 되더라"고 웃었다. '차이나는 클라스'에 합류한지 1년이 된 김민경은 "처음 '차이나는 클라스'에 나오게 됐을 때는 부담스러웠다. 알고 있는 게 부족한 것 같은데 강연자들이 너무 훌륭하니까"라며 "강연을 들을 수록 내 뇌가 점점 채워지는 걸 느꼈다. '차이나는 K-클라스'를 하면서는 우리 문화와 예술에 대해 세

  • '차이나는 K-클라스' 오상진 "XR기술 도입, 눈 앞에 유물이 펼쳐진다"

    '차이나는 K-클라스' 오상진 "XR기술 도입, 눈 앞에 유물이 펼쳐진다"

    오상진 아나운서가 JTBC 교양 '차이나는 K-클라스' XR 기술에 감탄했다. 5일 JTBC 교양 '차이나는 K-클라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정선일 PD와 오상진 아나운서, 배우 남보라, 개구먼 김민경이 참석했다. '차이나는 K-클라스'는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대중문화와 그 원류인 한국의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 전통문화가 어떻게 K-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었는지 다각도로 짚어본다.특집 ‘차이나는 K-클라스’는 볼거리가 많은 문화예술을 주제로 다루는 만큼 생동감 넘치는 시각 자료 구현을 위해 XR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XR은 가상과 현실의 융합을 통해 현실 경험을 확장하는 기술이다.이에 대해 정 PD는 "강연 프로그램에서 XR을 사용하는 건 아마 최초일 거다. 이걸 제작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쉽지 않지만, 시청자들은 3D 안경 없이 TV에서 편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상진은 "테마파크에 가면 눈 앞에서 펼쳐지는 체험을 하지 않나. 그걸 실제로 느낀 기분이다. 눈 앞에 유물이 펼쳐지고, 고구려 무덤 속에 들어갔다가 물에 풍덩 빠지기도 한다. 그러니 강연에 더 몰입하게 되더라"고 감탄했다. 김민경 역시 "눈 앞에 보이니 현실감이 있더라. 받아들이기도 빠르고 교육에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부작 '차이나는 K-클라스'는 오는 8월 7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오상진♥' 김소영, 지친 표정으로 한 컷…고단한 엄마의 삶[TEN★]

    '오상진♥' 김소영, 지친 표정으로 한 컷…고단한 엄마의 삶[TEN★]

    방송인 김소영이 근황을 전했다.김소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슬픈 거 아님… 체력 고갈 셜로기도 너무 흥분했는지 나오자마자 스르르 잠들어버렸어요. 명동 한복판을 한참 안고 걸어온 아빠…”이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즐거운 반나절이었습니다. 이제 아기 집에 두고 엄마는 행사하러 갑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약간은 피로한 표정의 김소영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김소영은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소영♥ 오상진, 딸 첫 소풍에 진심이네…"엄마는 반차 내고, 아빠는 도시락 싸고" [TEN★]

    김소영♥ 오상진, 딸 첫 소풍에 진심이네…"엄마는 반차 내고, 아빠는 도시락 싸고" [TEN★]

    방송인 김소영이 딸의 첫 소풍 도시락을 공개했다.김소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셜록이 첫 소풍이에요! 엄마는 반차내고, 아빠는 도시락 싸줬어요. 엄마는 도시락 하트 급조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 오상진이 준비한 딸의 도시락이 담겨있다. 귀여운 캐릭터 모양으로 만든 주먹밥부터 정상 가득한 반찬들이 눈길을 끈다.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