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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오상진♥' 김소영, 둘째는 아들…"임신 5개월 차에 55.5kg, 정상 아냐"('띵그리TV')

    [종합] '오상진♥' 김소영, 둘째는 아들…"임신 5개월 차에 55.5kg, 정상 아냐"('띵그리TV')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긴장되는 순간! 과연 왓슨이의 정체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김소영은 "그동안 많은 시간이 지나서 어느덧 임신 5개월 차"라면서 "아직 저는 주변에 임신을 알리지 못한 상태로 오늘 병원에 가는 날이다. 오늘 병원에 가면 아마도 왓슨이 성별을 알 수 있는 날이다. 왓슨이가 남자라면 보일 시기여서 최종 확인"이라고 밝혔다. 병원에 도착한 김소영은 "아들이면 어떻고 딸이면 어떻고 이런 말을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상진은 "난 가정법을 싫어하잖아"라고 했다. 김소영은 "딸이기를 오매불망 바라잖아. 오빠는 수아가 너무 예쁘니까 또 딸을 갖고 싶다며"라고 했다. 오상진은 "아니야. 지금 결과에 따라 그런 생각이 애한테 미안해질 수 있어서 그런 생각하면 안돼"라고 강조했다. 김소영은 "사실 그렇지만 그런 생각 안 한다는"이라고 했다. 그러자 오상진은 "난 가정법 싫어한다고 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소영은 임신 5개월 차에 55.5kg라고. 그는 "정상 아니야. 남편이 속을 썩이니까 살이 하나도 안 찌지"라고 말했다. 김소영의 둘째 성별은 남자였다. 집으로 돌아온 김소영은 "남자 애들은 엄청 활동적이라던데"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놀아주면 되지"라고 했다. 김소영은 "오빠는 지금 수아만으로도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잖아"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상진은 "첫째 때는 아들이라고 생각해서 딸이 나왔고 둘째는 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됐으니 훨씬 행복한 부분이 있겠지"라고 했다. 김소영은 "그런데 왜 행복한 표정이 아니야? 왜 이렇게 슬퍼보여?"라고 물었다. 오상진은 "난 위기

  • [종합] '김소영♥' 오상진, 5년 만에 둘째 임신에 "딸을 또 갖고 싶기도 하다" ('동상이몽2')

    [종합] '김소영♥' 오상진, 5년 만에 둘째 임신에 "딸을 또 갖고 싶기도 하다" ('동상이몽2')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15 주차된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18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근황을 공개했다.이날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최초 공개한 두 사람. 15주 된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던 패널들은 "근데 준비한다고 바로 생기냐, 오상진 씨 달리 보인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오상진은 "이렇게까지 적중률이 높을 줄은 몰랐다 한 방이다. 첫째 딸도 시작하자마자"라고 답했다.산부인과 전문의는 "아이가 아주 잘 크고 있어서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초음파를 유심히 보다가 "첫째 수아한테 없던 게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의사는 "주 수가 어려서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라며 아기의 성별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오상진은 "난 콧날 보고 있는데 아내가 자꾸 아기 아래만 보더라. 딸을 또 갖고 싶기도 하다"라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집에 도착한 오상진은 입덧 탓에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아내 김소영을 위해 건강식을 만들었다. 첫째 임신 때도 영양부족으로 수액을 맞았던 김소영은 자신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준 오상진에게 감동하며, 속이 좋지 않았지만, 한입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소영은 "오빠는 내가 어떤 기분인지 모르지. 내가 편식한다고 생각하지. 저번에도 기분 탓이라고 말했잖아. 내가 엄살이라고 생각하잖아. 진짜 힘들다고 했더니 나도 힘들다고 했잖아"라며 첫째를 출산하던 당

  • '연세대' 오상진, '카이스트' 이장원에 '엘리트' 타이틀 뺏겼다 ('동상이몽')

    '연세대' 오상진, '카이스트' 이장원에 '엘리트' 타이틀 뺏겼다 ('동상이몽')

    오상진과 이장원이 '엘리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엘리트'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상진의 모습이 그려진다.오상진은 그간 'IQ 148' '연세대 출신' '엄친아' 등의 타이틀과 함께 엘리트 이미지를 굳게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IQ 150', '과학고 조기 졸업',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의 등장으로 그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이에 오상진은 이장원을 뛰어넘기 위한 비장의 무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아내 김소영은 이장원과의 비교를 일삼으며 도발했고, 결국 오상진은 "내가 먼저 태어났잖아!"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모든 걸 지켜보던 이장원 역시 "지고 싶지 않다"며 반격에 시동을 걸었다.김소영은 평소 SNS 맛집, 핫플 등 트렌디한 곳에 함께 가지 않는 오상진을 향한 불만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줄을 서더라도 힙한 핫플에 가고 싶다"고 호소했지만, 오상진은 “난 줄 서는 게 너무 싫다"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팽팽한 대립이 계속되자 김소영은 연애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 오상진의 만행을 폭로하기에 이르렀는데. 과거 오상진의 만행이 드러나자 스튜디오에서도 비난과 야유가 쏟아졌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오상진은 김소영을 위한 ‘방구석 핫플 투어’를 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오상진은 집안의 요리 담당을 자처하며 한식은 물론 양식, 일식, 중식에 이르기까지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자랑한 바 있는데. 그런 그가 ‘SNS 핫플’의 음식들을 재연, 애피

  • 5살 중 제일 청초…'김소영♥' 오상진, 딸 근황 공개

    5살 중 제일 청초…'김소영♥' 오상진, 딸 근황 공개

    방송인 오상진이 딸 수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최근 딸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아는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상진과 딸 수아의 일상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 전파를 탄 바 있다. 오상진은 방송인 김소영과 MBC 사내 연애 끝 2017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딸 수아 양을 품에 안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밀탱크·로파파가 뭐야…'김소영♥' 오상진, 포켓몬 도감 뒤져 공부하는 딸 바보

    밀탱크·로파파가 뭐야…'김소영♥' 오상진, 포켓몬 도감 뒤져 공부하는 딸 바보

    방송인 오상진이 딸 육아를 위해 포켓몬 캐릭터 공부 고충을 알렸다. 28일 오상진은 딸 아이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며 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스케치북에는 피카츄 등 포켓몬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그는 "아이가 요즘 포켓몬을 시작했다. 뭐든 즐겁게 보는 건 좋지만 화면을 보다가 생판 처음보는 포켓몬들을 알려달라고 할 때는 참 난감하다"며 "도감과 각종 사이트를 뒤져서 알아내는데도 한계가 있어, 아빠로서 대충 '응 담에 찾아서 알려줄게!'라고 넘어가는게 제법 미안하게 느껴진다"고 적었다.오상진은 "예쁘게 피카츄를 그려줬더니 자기는 거북왕이 최애라는 딸"이라며 "밀탱크 로파파 이런 애들 원래 있던 아이들입니까"라며 고충을 표현했다.오상진은 방송인 김소영과 MBC 사내 연애 끝 2017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딸 수아 양을 품에 안았다.이하 오상진 글 전문아이가 요즘 포켓몬을 시작했다.뭐든 즐겁게 보는 건 참 좋지만서도화면을 보다가,생판 처음보는 포켓몬들을 알려달라고 할때는 참 난감하다.도감과 각종 사이트를 뒤져서 알아내는데도 한계가 있어, 아빠로써 대충‘응 담에 찾아서 알려줄게!’라고 넘어가는게 제법 미안하게 느껴진다.녀석들 이름들이 왜 죄다 맥락이 없는지 원 ㅋㅋ예쁘게 피카츄를 그려줬더니 자기는 거북왕이 최애라는 수아 ??????????????????밀탱크 로파파 이런 애들 원래 있던 아이들입니까ㅠㅠㅠ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김소영♥오상진, 압구정 전세 아파트로 이사→정리업체 이용…"비용 300만↑"('띵그리TV')

    [종합] 김소영♥오상진, 압구정 전세 아파트로 이사→정리업체 이용…"비용 300만↑"('띵그리TV')

    김소영이 정리업체를 통해 집을 깨끗하게 정리한 데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22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정리 업체 4개월 후 솔직 후기! 비용부터 정리 당일 현장까지 모두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김소영·오상진 부부는 지난해 11월 압구정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 해당 아파트의 전세가는 약 12억~20억 원에 형성돼있다. 최근 랜선집들이 영상을 공개한 김소영은 "이사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집들이 영상을 봐주시기도 했고, 많이 담는다고 담았는데 여전히 질문이 있으신 것 같아서 Q&A 영상을 준비했다"고 인사했다.김소영은 정리업체에 "직접 연락했다"며 "내돈내산. NO 할인"이라고 밝혔다. 김소영은 "이미 이사를 하신 분들은 그냥 정리 업체를 쓰면 되는데 이사를 하면서 정리 업체를 구하다 보니 어려웠다. 이삿짐 센터를 쓰면 이삿짐 센터가 이미 짐을 싸서 제자리에 넣어주고 정리가 끝나지 않다. 정리업체는 그 짐을 다시 꺼내서 다 풀어헤쳐서 정리하는 거다. 너무 꼼꼼하게 정리해주는 이사업체를 고를 필요는 없다고 조언해주더라. 1차 견적이 사진, 동영상 보내드리기. 2차 견적이 그걸 보고 방문해서 총 몇 명의 인원이 필요한지 본다. 저와 가격 협상한다. 2차 견적을 받고 날짜를 잡았다"고 컨택 과정을 전했다.김소영은 "이사, 정리 업체를 부를 때 내가 뭘 버리고 갈 건지 말해야 한다"며 "안 그러면 그걸 다 정리하는 걸로 본다. 엄청나게 많이 버렸기 때문에 그걸 안 말했으면 돈이 더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수들이 와서 둘러본다. 창피할 정도로 본다. 모든 방, 부엌, 화장실

  • [종합] 김소영♥오상진, 한강뷰 전셋값 20억대로 급히 이사한 이유 "열몇 개는 봤다"('띵그리TV')

    [종합] 김소영♥오상진, 한강뷰 전셋값 20억대로 급히 이사한 이유 "열몇 개는 봤다"('띵그리TV')

    김소영이 최근 급히 이사를 가게 된 이유가 이전 집의 집주인이 이사를 오게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15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한강뷰 랜선집들이. 띵그리 애착 아이템부터 TMI 대방출 (feat. 이사 왜 갔냐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김소영은 "지난해 11월 18일에 이사왔다. '동상이몽'에서 집을 처음 공개해야 해서 랜선 집들이를 참아왔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2주 동안 집을 열몇 개는 봤다. 이 집을 선택한 건 밝았고 온화함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압구정에 있는 해당 아파트의 전세가는 약 12억~20억 원 사이에 형성돼있다.집을 고르는 걸 주도하는 건 김소영이라고 한다. 김소영은 "일단 동네마다 가격마다 집을 싹 본다. 그 다음 마음에 드는 집을 10분의 1로 줄인다. 도장 찍을까 말까 할 때 상진님을 데리고 간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사는 게 편할 것 같다"며 농담했다.김소영은 "이거는 가지고 가야 한다고 했다"며 통창 한강뷰를 보여줬다. 집을 고른 조건에 대해 김소영은 "저희가 전셋집이지 않나. 많은 것을 고치지 않는 게 두 번째 조건이었다. 나의 눈에 거슬리지 않아야 했다"며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거실 한 편에는 아이들용 텐트가 놓여있었다. 김소영은 "거실을 봤을 때 아기 키우는 집인 걸 모르게 하는 게 목표였는데 '너네만 집이 있냐. 나도 집이 필요하다'는 오수아 양의 요청 때문에 텐트가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장식을 겸해 둔 화분을 두고 김소영은 "물을 안 주는데 왜 이렇게 잘 사나"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오상진은 "내가 주고 있다. 가지치기도 하

  • '♥오상진과 결혼 7년차' 김소영 "이불 따로 쓴 지 오래"('띵그리TV')

    '♥오상진과 결혼 7년차' 김소영 "이불 따로 쓴 지 오래"('띵그리TV')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이불을 따로 쓴다고 밝혔다.15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한강뷰 랜선집들이. 띵그리 애착 아이템부터 TMI 대방출 (feat. 이사 왜 갔냐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김소영은 지난해 11월 이사온 압구정의 아파트를 소개하는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김소영·오상진 부부의 집은 통창의 한강뷰와 화이트톤의 밝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김소영은 이번에 돈을 주고 정리업체를 썼다고 한다. 김소영은 "집이 다시 태어났다"며 정리된 수납장 안을 자랑했다.김소영은 자신의 서재방도 소개했다. 김소영은 "상진님의 제 비난 포인트다. 방 세 개를 쓰냐고. 아니다.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쓰는 거다"며 "내 업무 공간이면서 상진님의 공간이기도 하다"면서 웃었다. 오상진은 "나 여기 들어오지도 않는다"며 발끈했다.침실 역시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다. 김소영은 "제가 우리집에서 제일 사랑하는 침대가 있다. 라지킹 사이즈가 처음에는 너무 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2021년에 제일 잘 산 아이템"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저희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이불을 따로 쓰고 있다. 이불을 자꾸 상진 님이 뺏어간다"고 말했다. 오상진도 "더운 거와 추위에 대한 취향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침대 옆 협탁에는 안대가 들어있었다. 김소영은 "좀 부끄럽다. 멋있지가 않아서"라며 안대를 꺼냈다. 김소영은 "저는 잘 때 안대를 무조건 쓴다"며 "안대가 제 인생에 정말 중요한 아이템이다. 안과에 가서 보니까 타고나게 눈이 벌어져 있어서 너무 밝으면 잠을 못 잔다"고 말했다. 이

  • '압구정 아파트 거주' 오상진, 20년된 냉장고 쓰며 대놓고 PPL 요구('띵그리TV')

    '압구정 아파트 거주' 오상진, 20년된 냉장고 쓰며 대놓고 PPL 요구('띵그리TV')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20년 된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15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한강뷰 랜선집들이. 띵그리 애착 아이템부터 TMI 대방출 (feat. 이사 왜 갔냐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김소영은 "지난해 11월 18일에 이사왔다. '동상이몽'에서 집을 처음 공개해야 해서 랜선 집들이를 참아왔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2주 동안 집을 열몇 개는 봤다. 이 집을 선택한 건 밝았고 온화함이 느껴졌다"고 말했다.부부는 압구정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집을 고르는 걸 주도한 건 김소영이라고 한다. 김소영은 "일단 동네마다 가격마다 집을 싹 본다. 그 다음 마음에 드는 집을 10분의 1로 줄인다. 도장 찍을까 말까 할 때 상진님을 데리고 간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사는 게 편할 것 같다"며 농담했다.부엌에는 오상진이 취미생활로 모은 피규어가 생뚱맞게 여기저기 놓여있었다. 피규어장이 해체되면서 피규어 둘 곳이 없어졌기 때문.부엌에는 20년 된 냉장고가 있었다. 오상진이 결혼 전부터 쓰던 것. 오상진은 "냉장고 PPL 언제든 환영이다. 제가 총각 때 사서 쓰던 지금은 나오지도 않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냉장, 냉동 기능이 너무 완벽해서 도저히 버릴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오상진도 "너무 잘된다"고 거들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오상진, ♥김소영과 서울시 홍보대사 "뉴진스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

    오상진, ♥김소영과 서울시 홍보대사 "뉴진스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

    방송인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과 함께 서울시 홍보 대사가 됐다.오상진은 26일 "아내와 함께 서울시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뉴진스와 함께(ㅋ) 열심히 뛰겠습니다! #서울시홍보대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김소영 그리고 뉴진스 등의 모습이 담겼다. 오상진, 김소영, 뉴진스는 앞서 이날 오전 열린 서울시 홍보대사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 참석했다.오상진은 2017년 방송인 김소영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5살 딸 둔' 김소영,  말레이시아까지 가서 국제학교…"떨어져 지낼 상상하니 눈물"

    '5살 딸 둔' 김소영, 말레이시아까지 가서 국제학교…"떨어져 지낼 상상하니 눈물"

    오상진 아내인 방송인 김소영이 말레이시아 여행 후기를 들려줬다.김소영은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쿠알라룸푸르를 떠나며! 중간 정산"이라며 여행 후기를 적으며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김소영은 딸과 남편 오상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상진은 커다란 가방을 들고 다녀서 뒷모습만 보면 마치 딸 구하는 군인 영화 주인공… 즈그들 응원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5세와의 여행은 확실히 4세보다는 기본적인 의식주가 수월한 듯 합니다"라면서도 "하지만 공항 검색 중에 갑자기 잠이 든다든지 돌발 상황이 있네요. (접이식 유아차는 필수! 무조건!)"라고 아이와 여행 팁을 전했다.김소영은 "밤 사이 국제학교 후기 물어보신 분들이 의외로 많았는데, 말레이시아 앱솜칼리지는 영국식 교과과정으로 교육하는 영국 앱솜 본교의 분원이에요. 테니스, 수영, 축구, 골프, 럭비, 크리켓 등 각종 스포츠 시설이 독보적이고, 매우 적극적인 음악과 미술 활동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중국어와 영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동시에 배우고 국제적인 인재로 성장할 것 같았어요. 명문대 진학률이 높다는데 저도 영어가 부족해 자세히 설명은 못 들었지만요 흐흐"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는 그냥 지인과 기회가 되어 방문 한 건데, 저 막 뚜아랑 떨어져 지내는 거 상상해보니까 막 눈물 날뻔 함(호들갑)"이라며 딸 바보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5성급호텔에 머문 김소영은 "떠나는 날 숙소 꼭 알려달라는 분들이 계셔서!"라며 "호텔은 쿠알라룸푸르 근처의 다양한 맛집과 쇼핑몰이 이어져 있어 좋았습니다. KLCC 쇼핑센터,

  • [종합] 김소영♥오상진, 유재석 사는 '한강뷰 아파트' 이사…"통장 잔고 0원"

    [종합] 김소영♥오상진, 유재석 사는 '한강뷰 아파트' 이사…"통장 잔고 0원"

    방송인 김소영·오상진 부부가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지난 12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띵그리네 이사가는 날~ GOOD BY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에게 이사 소감을 물어봤다. 오상진은 "너무 싫다. 귀찮다. 이혼과 배우자의 죽음, 그 다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이 이사라고 하더라"라고 대답했다.이에 김소영은 "새로운 집으로의 변신이기 때문에 기분 좋게 느낀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오상진은 또 "자질구레한 짐 챙긴 게 거의 없다"라고 알렸고, 김소영은 "진짜 내가 이사에 관해서 한 일이 없다고 생각하느냐. 카메라를 보고 말해봐라. 각종 행정적 업무에 있어서 내가 정말 한 게 없냐"라고 반박했다.오상진은 짐을 정리하던 도중 젖병 소독기를 치우려고 했다. 이를 본 김소영은 "둘째 없어? 그럼 버려라. 이거 비싸다"라고 했다. 오상진은 "이건 과감하게 버리겠다. 둘째와 젖병 소독기는 아무 관련이 없다"라며 정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김소영은은 오상진의 행동에 "내가 보관해둔 젖병 소독기를 버렸다. 새 거라서 소중하게 갖고 있었던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오상진은 "걱정마라. 둘째를 낳으면 내가 젖병을 직접 끓여서 소독하겠다"라고 확신했다.이사한 집에서 덩그러니 있던 오상진. 김소영은 오상진을 보며 "이사를 간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오상진은 "최근 10년 사이에 통장 잔고가 제일 없다. 전 재산을 탕진해 이사를 하는 거다. 잔고가 사실상 0원"이라며 허탈한 모습을 보

  • 'CEO로 성공' 김소영, 압구정 20억 전세아파트 살지만 '우울증 위험"'…N잡러 고충[TEN피플]

    'CEO로 성공' 김소영, 압구정 20억 전세아파트 살지만 '우울증 위험"'…N잡러 고충[TEN피플]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직장인' 생활을 그만두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의 경우 퇴사 후 방송보다는 '사업'에 초점을 맞춰왔다. 자신을 찾기 위해 퇴사했지만 현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소영·오상진 부부가 현재 거주 중인 집을 공개했다. 해당 아파트는 유재석, 강호동 등도 거주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의 압구정 H아파트. 화이트톤의 화사한 인테리어와 파노라마로 펼쳐진 한강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MC 서장훈이 "집을 샀냐"고 묻자 오상진은 "전세"라고 답했다. 전세가는 약 13억~20억 원 사이에 형성돼있다. 전세 최고가 26억 원, 최근 실거래가는 19억 원이었다한강뷰의 거실에서 재택근무를 하던 중 김소영은 어머니의 전화에 문득 우울감을 내비친다. 바쁘게 사는 딸을 걱정한 어머니가 "힘들면 나한테 말해라"고 했지만 김소영은 "얘기해서 뭐하냐. 그렇게 힘들지 않다"며 웃어 넘겼다. 하지만 전화를 끊은 뒤 김소영은 눈물을 닦았다. 그러면서 딸을 품에 꼭 안았다.MC 이지혜는 "'남들 다 키우는데 왜 이렇게 유난 떨어' 소영 씨도 그럴 수 있을 거다. 그리고 대표이지 않나. 어깨도 무거울 거다. 굳이 구구절절 내색 안 하는 것 같다"며 워킹맘 김소영의 모습에 공감했다.오상진은 김소영을 위해 정신의학건강과에 상담을 예약했다. 김소영은 "프리랜서 방송일, 오프라인 서점 두 곳 운영, 책 집필, 인터넷 쇼핑 사업, 유튜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힘

  • [종합] '오상진♥' 김소영,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갔지만…우울증 위험 진단('동상이몽2')

    [종합] '오상진♥' 김소영,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갔지만…우울증 위험 진단('동상이몽2')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새로 이사한 파노라마 한강뷰 아파트를 자했다.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됐다.부부가 새로 이사한 집은 화이트톤의 화사한 인테리어와 파노라마로 펼쳐진 한강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곳은 유재석, 강호동 등도 거주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의 압구정 H아파트. MC 서장훈이 "집을 샀냐"고 묻자 오상진은 "전세"라고 답했다.이사 전, 부부 갈등을 야기했던 5살 딸 수아의 방도 공개됐다. 앞서 부부는 딸 수아에게 물려준 '15년 연식'의 매트리스 처분 여부를 두고 갈등에 직면했던 것. 결국 침대를 새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예전 이지혜네 집과 구조가 똑같다"고 하자 오상진은 "같은 단지"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이 집은 뷰가 예술"이라고 거들었다.한편 'N잡러 워킹맘' 김소영의 정신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김소영의 컨디션이 심상찮음을 감지한 오상진은 김소영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오상진은 "이런 데 와서 전문가의 도움을 듣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상진의 걱정에도 "나는 딱히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김소영은 의사와 상담을 시작했다. 의사가 "어떤 일을 하고 있냐"고 묻자 김소영은 "프리랜서 방송일, 오프라인 서점, 책 집필, 온라인 쇼핑 사업, 유튜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힘든 일이 있어도 ‘누구든 이 정도는 견디며 살지 않나'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의사는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있냐"고 질문했다. 김소

  • [종합]'오상진♥' 김소영, 생생한 '뉴진스 실물' 후기…"너무 예쁘더라" 극찬

    [종합]'오상진♥' 김소영, 생생한 '뉴진스 실물' 후기…"너무 예쁘더라" 극찬

    방송인 김소영이 그룹 뉴진스의 실물 후기를 전했다.최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산타할아버지를 만난 뚜아! + 드레소영 연예대상 출동'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소영과 오상진은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을 찾았다. 방송 활동 이후 처음으로 시상식을 참석한 김소영. 떨리는 마음으로 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시상식에 간 김소영은 "'동상이몽' 팀 덕분에 연예대상에도 와보고 사랑한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내비치기도.또한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꾸민 뉴진스를 보며 감탄을 이어갔다. 시상식이 끝나고 새벽이 다 되서야 귀갓길에 오른 김소영, 오상진 부부. 김소영은 집에 가는 차 안에서 연예대상에 참석했던 후기를 전했다. 그는 "'동상이몽'에 합류해서 저희도 상을 받았다. 진심으로 참석 자체가 너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더불어 "뉴진스를 실물로 봐서 너무 좋았고 신났다. 너무 예쁘더라"라며 끊이지 않는 칭찬을 이어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