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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종 이방원' 주상욱, 근엄+카리스마 메인 포스터

    '태종 이방원' 주상욱, 근엄+카리스마 메인 포스터

    '태종 이방원'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12월 11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극본 이정우 연출 김형일 심재현) 측은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주상욱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배우 주상욱은 극 중 조선의 3대 임금 태종 이방원 역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 이방원의 모습을 그려낼 계획이다.25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근엄함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주상욱(이방원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이상적인 조선을 만들기 위한 이방원의 굳건한 의지를 고스란히 전한다.특히 '家를 넘어 國으로, 國家를 다시 생각한다'라는 문구는 그동안 우리가 놓치거나 모르고 있었던 이방원의 이야기를 알려줄 '태종 이방원'을 예고하며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혼란스러운 고려말에서, 세종대왕이 이룩한 태평성대까지 모두 관통하는 인물은 이방원이다.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이방원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또한, 이방원에 완벽하게 동화된 주상욱 배우의 열연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한편, '태종 이방원'은 오는 12월 11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태종 이방원' 주상욱X김영철, 야망 품은 父子 호흡

    '태종 이방원' 주상욱X김영철, 야망 품은 父子 호흡

    배우 주상욱과 김영철이 '태종 이방원'에서 부자(父子) 호흡을 예고했다.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극본 이정우 연출 김형일 심재현)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주상욱과 김영철은 극 중 이방원과 이성계 역을 맡아 조선 건국 초기의 권력투쟁과 그 안에 속한 가족의 역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역사 속에서 피를 나눈 가족이란, 늘 가장 강력한 정치적 공동체였다. 이방원과 그의 가족들도 아버지인 이성계의 정치투쟁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사람들이었다. 때문에 그들은 아버지 이성계의 정치 여정에 적극 참여하며 각자의 역할을 다했다.그 결과, 이성계는 조선을 세우고 왕위에 올랐다. 즉, 조선 건국의 역사는 이방원이 속한 가족의 역사이기도 하다.17일 공개된 사진에는 말 위에 앉아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주상욱과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상욱과 김영철이 역사 속 인물인 이방원과 이성계를 어떻게 그려낼지, 아버지와 아들로서 두 사람의 모습은 어떨지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역사적 인물인 이방원을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뿐만 아니라, 이씨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깊숙하게 다루게 된다. 그 과정에서 비춰지는 아버지 이성계와 아들 이방원의 모습에도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극의 명가' KBS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 5년 만에 돌아온 대하 사극…주상욱이 그린 '태종 이방원'

    5년 만에 돌아온 대하 사극…주상욱이 그린 '태종 이방원'

    배우 주상욱이 KBS1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을 통해 격변의 시대를 이끌었던 리더 이방원으로 분한다.오는 12월 첫 방송될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주상욱은 극 중 조선의 3대 임금 태종 이방원 역을 맡았다. 이방원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높은 이상과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을 모두 쟁취해 낸 인물이다. 유학을 공부하며 백성에 대한 소명의식을 완성했고, 권력투쟁을 통해 왕위에 올라 그 이상을 실현했다. 이후 그는 왕권을 강화해 조선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성계가 가장 총애했던 아들이자 문과에 능한 그는 집안을 대표해 학식이 높은 당대의 신진사대부들을 상대했다.‘선덕여왕’,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하며 사극 장르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주상욱이 ‘태종 이방원’의 타이틀롤을 맡아 신뢰감을 높이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10일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다감한 모습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소화한 주상욱이 ‘태종 이방원’을 통해 그려나갈 이방원의 모습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는 연일 촬영에 매진하며 시청자들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전언이다.주상욱이 이성계 역을 맡은 김영철과 부자(父子) 호흡은 어떨지,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이방원에 대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제작진은 “

  • '172cm·48kg' 차예련,' ♥' 주상욱도 반할 짧은치마 소화력 [TEN★]

    '172cm·48kg' 차예련,' ♥' 주상욱도 반할 짧은치마 소화력 [TEN★]

    배우 차예련이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했다.차예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9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만나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차예련은 검정색 투피스에 같은 색상의 하이힐을 신고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짧은 치마를 통해 그러난 쭉쭉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워맨스' 주상욱, ♥차예련 껌딱지 "새벽에도 잘생겼네"

    '워맨스' 주상욱, ♥차예련 껌딱지 "새벽에도 잘생겼네"

    '워맨스가 필요해' 차예련과 남편 주상욱이 사랑이 넘치는 부부애를 보였다.14일 밤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차예련과 남편 주상욱의 일상이 그려졌다.차예련은 새벽 6시에 부엌에서 토마호크, 티본 스테이크 등을 손질했다. 이어 "여기 좀 잘라낼까, 여보?"라며 남편 주상욱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주상욱은 옆에 딱 붙어서 차예련의 주방 보조로 열심히 도왔다. 홍진경은 "새벽 6시에도 잘생겼다"라며 훈훈하게 바라봤다.차예련은 "이거 좀 치워달라"라고 부탁했고 주상 욱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곧바로 주방 일을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주상욱, ♥차예련 첫 외출 위해 새벽부터 외조…분주한 아침 풍경 ('워맨스가 필요해')

    주상욱, ♥차예련 첫 외출 위해 새벽부터 외조…분주한 아침 풍경 ('워맨스가 필요해')

    SBS '워맨스가 필요해'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도움을 받아 외출을 준비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성수동 4인방’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이 첫 외출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외출에 앞서 분주한 아침을 보내는 4인방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연수는 일어나자마자 한약을 연달아 마시며 체력을 비축했고, 윤유선은 ‘주부 경력 20년 차’답게 아침부터 빠르게 집안일을 끝내며 나갈 준비를 마쳤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평소 사용하는 화장대를 깜짝 공개하고 메이크업 과정까지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라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막내 차예련은 이른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하며 요리 솜씨를 뽐냈다. 특히 남편 주상욱은 잠이 덜 깬 채 아내를 챙기는 모습에 MC들은 "새벽 6시인데도 잘생겼다", "새벽부터 깨서 아내를 돕기 쉽지 않은데"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한 차예련과 윤유선 사이에는 여전히 어색한 공기가 맴돌았다. 두 번째 만남인 두 사람은 지난 점심 모임보다 한층 더 가까워진 듯 보였으나 이내 할 말이 없는 듯 정적이 흘러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운전을 자처한 오연수는 차를 끌고 ‘베스트 드라이버’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다 같이 이야기꽃을 피우는 사이 ‘이것’을 구매하기 위해 중간에 들른 곳에서 오연수를 못마땅하게 만든 차예련의 행동에 보는 이들마저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그들이 도착한 최종 목적지는 다름 아닌 텃밭이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워맨스가 필요해’는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 '주상욱♥' 차예련, "요정" 토요일 아침부터 '반가운 소식'…주말에도 바쁜 워킹맘 [TEN★]

    '주상욱♥' 차예련, "요정" 토요일 아침부터 '반가운 소식'…주말에도 바쁜 워킹맘 [TEN★]

    배우 차예련이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차예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으로 촬영 하러가는 토요일 아침. 오늘 안에 도착할수 있어요? 차가 많이 밀리네요. 차안 이동 중 상단 댓글 달아드릴게요. 이벤트 요정. 그대들도 꽉찬 행복한 주말 되시라구요"라고 글을 올렸다. 차예련의 깜짝 이벤트가 팬들은 반가울 것.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차예련은 화이트 셔츠에 아이보리 팬츠 등 화이트톤 룩을 연출한 모습. 어깨에는 핑크색 니트를 걸쳐 포인트를 줬다. 이대로 피크닉이나 나들이를 가도 좋을 것 같은 데일리룩이다. 차예련의 늘씬한 몸매와 작은 얼굴, 세련된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1985년생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차예련 "♥주상욱에 이별 통보 뒤 잠수…'살려달라'길래 결혼" ('워맨스')[종합]

    차예련 "♥주상욱에 이별 통보 뒤 잠수…'살려달라'길래 결혼" ('워맨스')[종합]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7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차예련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경민, 윤유선, 오연수를 만났다.이날 오연수의 집에 모인 세 사람은 육전을 먹으면서 낮술을 즐겼다. 냉동실에서 맥주를 꺼낸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이 넣어둔 것이라 설명했다. 그는 손지창이 먼저 잠들면 옆에서 TV를 보다가 졸리면 잔다고. 오연수는 " 어떤 멋있는 남자 배우가 나와도 오디오는 코고는 소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오연수의 집을 찾은 차예련은 "이경민 언니는 샵에 다니며 친해졌고, 오연수 언니를 소개 받았다. 윤유선 선배와는 처음 만난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차예련이 싹싹해서 윤유선과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윤유선은 "선배가 다가가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다가오는 후배는 무조건 웰컴"이라고 했다. 이어 살갑게 인사하는 차예련을 따뜻하게 안으며 "몇 년 전 샵에서 만나지 않았나. 결혼 후엔 처음 본다"고 했다.이경민은 차예련에 대해 "어린 게 아는 게 엄청 많다. 집에서 밥 먹재서 갔는데 뚝딱뚝딱 하더라. 밖에서 파는 것 같은 음식이었다. 그 때 완전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유선은 "김치 할 줄 아냐"고 물었고, 차예련은 "오이소박이 정도 할 줄 안다"고 답했다. 윤유선이 김장을 제안하자 차예련은 오연수와 이경민을 걱정했고, 오연수는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오연수와 이경민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윤유선과 차예련은 어색한 순간을 맞았다. 침묵을 깨기 위한 해결책은 차예련의 러브스토리였다. 윤유선은 주상욱과 함께 작품을 했던 경험을 언

  • '37세 애엄마' 차예련, '추석 급찐살' 어디에? 사기 몸매 "아줌마" [TEN★]

    '37세 애엄마' 차예련, '추석 급찐살' 어디에? 사기 몸매 "아줌마" [TEN★]

    배우 차예련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차예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정 시작. 명절 끝. 그대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차예련은 플리츠 스커트와 니삭스, 핑크색 가디건과 진주 스트랩이 달린 미니백으로 사랑스럽고 세련되게 연출했다. 명절 기름진 음식이라고는 한 입도 안 먹었을 것 같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쇼핑몰 화보에서나 보던 44사이즈 몸매를 떠올리게 한다.한 지인이 "이건 사기입니다. 아줌마일 리가 없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차예련은 "사기라뇨. 아 웃겨. 아줌마예요"라고 답을 달았다.1985년생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차예련♥주상욱, 달달한 바닷가 데이트 "이런 게 행복이구나" [TEN★]

    차예련♥주상욱, 달달한 바닷가 데이트 "이런 게 행복이구나" [TEN★]

    배우 차예련이 근황을 전했다.차예련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연히 만나 좋은 시간 함께한 사랑하는 이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좋아하고 사랑하는 같이 있으면 마음 편하고 즐거운 사이"라며 "이런 게 행복이구나.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주상욱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며 휴식을 취했다. 특히 차예련과 주상욱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새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을 확정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주상욱♥' 차예련, A컷을 고를 수 있을까? 선택 불가능한 미모 [TEN★]

    '주상욱♥' 차예련, A컷을 고를 수 있을까? 선택 불가능한 미모 [TEN★]

    배우 차예련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미모를 과시했다.차예련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글램에 "가을이 오려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차예련의 화보 촬영 컷이 담겼다. 화보 사진 속 차예련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모니터 중인 B컷 중 A컷을 고르는 일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만나 2017년 결혼했다. 이듬해 딸 인아 양을 품에 안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KBS 정통 사극 귀환, 주상욱·김영철·박진희·예지원 '태종 이방원' 라인업 확정

    [공식] KBS 정통 사극 귀환, 주상욱·김영철·박진희·예지원 '태종 이방원' 라인업 확정

    정통 사극의 명가 KBS가 ‘태종 이방원’으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대하드라마를 선보인다.KBS1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용의 눈물’,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등을 탄생시킨 KBS가 2016년 ‘장영실’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대하드라마로 올해 12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여기에 주상욱, 김영철, 박진희, 예지원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정통 사극 명가의 위용을 입증할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태종 이방원’의 타이틀롤을 맡은 주상욱은 조선의 기틀을 다진 3번째 왕 태종 이방원 역을 연기한다. 이방원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다섯 번째 아들로, 구시대의 질서가 무너지고 새 질서가 도래하는 격변기에 나라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선덕여왕’, ‘대군-사랑을 그리다’로 두 차례 역사 드라마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주상욱은 ‘태종 이방원’을 통해 새로운 관점의 이방원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고려를 쓰러뜨린 불패의 용장이자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김영철이 연기한다. 난세에 필요한 영웅의 풍모를 모두 갖춘 인물이자 불패의 용장이었지만, 아들 이방원에게 두 번이나 패배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이성계라는 인물을 김영철이 어떻게 표현할지 주목된다. ‘대왕 세종’과 ‘장영실’에서 이방원 역으로, ‘나의 나라’에서는 이성계 역을 맡았던 김영

  • '주상욱♥' 차예련 "남편 패배 복수"…유현주X박선영과 여인천하 ('공치리')

    '주상욱♥' 차예련 "남편 패배 복수"…유현주X박선영과 여인천하 ('공치리')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복수를 위해 칼을 갈았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이하 '공치리')에는 박선영, 차예련이 역대 최강의 연예인 골퍼로 등장했다. 이날 이승엽의 홈타운인 대구에서 이경규x이승엽x이승기가 '공치리' 팀으로 편을 먹고 유현주x박선영x차예련이 '골크러쉬' 팀으로 한 편이되어 업&다운 방식(각 홀마다 이기는 팀이 UP 지는 팀이 DOWN, 이긴 홀이 많은팀이 승리)으로 진행됐다. 대구로 내려가는 순간부터 이승엽은 "내가 가장 많이 친 골프장이다. 눈 감고도 홀을 알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유현주의 3연승을 위한 지원군으로 박선영과 차예련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두 팀의 신경전이 시작됐다. 박선영은 티칭프로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아마추어 대화를 나가기 위해서 반납했다고 밝혀서 공치리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의 패배를 복수하겠다"고 다짐했다.첫 번째 티샷부터 차예련은 남자보다 멀리 나가는 장타를 선보였고 유현주 프로의 안정적인 벙커샷과 박선영의 정확한 온 그린 파워샷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치리팀도 이경규의 빨래줄 샷과 이승엽의 장타로 1번 홀을 파로 마무리 하고 무승부로 시작했다. 승기와 예련의 1:1게임인 2번 홀은 승기의 파 퍼팅 실패로 예련이 승리했다. 3번 홀은 2:2 릴레이 미션홀로 승엽x경규와 선영x현주가 나섰다. 입질에도 아무 긴장이 없이 180m 직구를 날리는 선영을 보고 골치리들은 잠시 기가 죽었지만 승엽의 303m까지 날려버리는 티샷으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홀 컵까지는 40m로 성공하면 버디 찬스지만 경규의 실패 샷으로 웃음바다가 되

  • '주상욱♥' 차예련 "내 보물, 많이 사랑해"…4살 딸 생일 축하 [TEN★]

    '주상욱♥' 차예련 "내 보물, 많이 사랑해"…4살 딸 생일 축하 [TEN★]

    배우 차예련이 4살 된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차예련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내 보물.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딸"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영상에는 차예련과 주상욱의 딸이 케이크 앞에서 촛불을 끄고 있다. 이에 차예련은 "주인아 미리 Happy birthday. 2018년 7월 30일 40도의 폭염 속에 태어난 내 쪼꼬미 아가"라며 "집에서 조촐히 가족들과 함께한 벌써 4살. 뭔가 뭉클해서 마음속에 깊이 감동이 오네요"라고 알렸다.이어 "사랑해 인아야. 건강하게만 지금처럼만 밝게, 사랑스런 아이로 잘 자라주렴. 많이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차예련♥주상욱, 오랜만에 데이트 "메뉴 고르는 데 진심인 편" [TEN★]

    차예련♥주상욱, 오랜만에 데이트 "메뉴 고르는 데 진심인 편" [TEN★]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차예련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과 주상욱은 한 레스토랑을 방문해 메뉴판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주문에 앞서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차예련은 "메뉴 고르는 데 진심인 편. 둘 다 뭐 이렇게까지"라며 "너무 진지해요? 외우는 거 아니에요"라고 밝혔다.이어 "오랜만에 데이트. 뒤늦은 생일 밥 먹을 날"이라고 덧붙였다.한편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