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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5주년 기념일 자축 "한결같은 내편, 행복하자"[TEN★]

    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5주년 기념일 자축 "한결같은 내편, 행복하자"[TEN★]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차예련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25일 오늘은 우리의 결혼기념일♥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한결같은 내 편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도 행복해지자 우리…♥♥♥"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주상욱과 함께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한 사이. 올해로 결혼 5주년을 맞았다.차예련은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주상욱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한편 차예련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황금 가면'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스피디한 일일극"…'황금가면', 주부들 설거지 늦추는 '마성의 매력'

    [종합] "스피디한 일일극"…'황금가면', 주부들 설거지 늦추는 '마성의 매력'

    "어머니들의 설거지하는 소리를 이겨야 한다. 그래야 시청률이 나온다. 그게 목표다. 설거지를 나중으로 미루게 하겠다."KBS의 새 일일극 '황금가면'을 연출한 어수선 감독이 주부들의 '설거지 방해'에 나섰다.23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 / 연출 어수선)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어수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차예련, 이현진, 나영희, 이휘향, 이중문, 연민지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황금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 거대한 부와 권력을 앞세워 자기 행복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의 소중한 행복도, 하나뿐인 목숨도, 순수했던 사랑도 가차 없이 빼앗는 사람들이 등장한다.이날 어수선 감독은 '황금가면'이 가진 두 가지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황금가면'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황금'이란 이미지와 '가면'이란 이미지"라며 "황금은 물질적인 부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그걸 넘어 여기선 성공을 향한 끝없는 갈망이나 열망, 인간의 욕망을 함축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가면'은 사람들이 본질적으로 가진 이중성을 나타낸다"며 "이 드라마는 사람들이 가진 욕망과 이중성을 하나씩 벗겨내는, 또는 드러내는 드라마다. 그 안에 숨겨진 본모습이 무엇인지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기존의 일일극과 차별점에 대해선 '스피드한 전개'를 꼽았다. 어수선 감독은 "기존 일일극이 보통 복수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데,

  • 차예련 "나영희, 나를 볼 때 눈빛 바뀌어…벌레 취급 받는 중" ('황금가면')

    차예련 "나영희, 나를 볼 때 눈빛 바뀌어…벌레 취급 받는 중" ('황금가면')

    차예련이 나영희, 이휘향 등 대선배들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23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 / 연출 어수선)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어수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차예련, 이현진, 나영희, 이휘향, 이중문, 연민지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황금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 거대한 부와 권력을 앞세워 자기 행복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의 소중한 행복도, 하나뿐인 목숨도, 순수했던 사랑도 가차 없이 빼앗는 사람들이 등장한다.이날 차예련은 현장의 선배 배우들에 대해 "가만히 계시는 존재감만으로 카리스마 있고, 너무 멋있으시다. 모두 다른 쪽의 모습으로 멋있으시다"라고 언급했다.그는 "나영희 선배님과는 두 작품째 하고 있는데 그때도 호흡이 길었다"라며 "옆에서는 편하게 친구처럼 친한 언니처럼 개인적인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촬영에 들어가면 눈빛이 180도 달라지셔서 요즘 굉장히 무섭다"고 전했다.이어 "실제로는 하나도 안 무서우신데 촬영할 때는 저를 보는 눈빛이 변하신다"라며 "일단 저는 벌레 취급받고 있기 때문에... 아무튼 선생님들의 다 나름의 멋짐과 카리스마가 황금가면의 무게감을 잡아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차예련, "'♥주상욱'과 올해 KBS 책임지겠다…손잡고 시상식 참석할 것"

    차예련, "'♥주상욱'과 올해 KBS 책임지겠다…손잡고 시상식 참석할 것"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KBS에서 활약하는 소감을 전했다.23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 / 연출 어수선)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어수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차예련, 이현진, 나영희, 이휘향, 이중문, 연민지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황금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 거대한 부와 권력을 앞세워 자기 행복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의 소중한 행복도, 하나뿐인 목숨도, 순수했던 사랑도 가차 없이 빼앗는 사람들이 등장한다.이날 차예련은 "남편이 바로 직전에 '태종 이방원'을 연기하고, 지금 마지막 방송을 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다"며 "KBS의 아들딸로 어쩌다 보니"라며 웃었다.그는 "다른 분들이 '이방원이 끝났으니 바통 터치해서 일하고 연기하는 거냐'라고 하시는데 그건 저희가 사실 원하는 대로 할 수 없다"며 "시기가 잘 맞아서 육아도 남편이 도와주게 됐고, 지금은 아이를 잘 봐주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8개월을 이방원으로 살다가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저도 이번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서, 일단 저희가 올해는 KBS를 책임지고 열심히 할 각오로 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남편도 옆에서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 '황금가면'에 대한 기대도 크다. 대본도 함께 봐주고 모니터링을 보내면 조언도 많이 해준다"며 "바닥에 떨어진 죽도 손으로 떠먹고 뺨도 맞고, 비도 맞고, 계란 등 맞을 수 있는 건 다 맞고 있는데, '어떡하냐, 춥지

  • [TEN인터뷰] '데뷔 24년차' 주상욱 "'실장님' 역할, 이제 그만…사극 분장 좋더라"

    [TEN인터뷰] '데뷔 24년차' 주상욱 "'실장님' 역할, 이제 그만…사극 분장 좋더라"

    주상욱이 처음 도전한 대하 사극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아쉬움을 드러냈다. 더불어 '실장님' 역할에 대한 작별을 고했다.10일 강남에 위치한 HB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배우 주상욱을 만났다. 지난 1일 종영한 KBS 1TV ‘태종 이방원’(극본 이정우 / 연출 김형일, 심재현)을 마친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극 중 주상욱은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 역을 소화했다. 그는 냉정했던 군주의 이면에 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의 선택에 끊임없이 고뇌하는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들을 통해 ‘인간 이방원’을 재조명시키며 호평받았다.32회로 막을 내린 ‘태종 이방원’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주상욱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대하 사극이 처음인데 시청률은 기존의 고정 시청자분들이 있고, 연령대가 있으니까 이슈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선 전혀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시작하고 얼마 후 엄청난 반응이 왔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대하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주상욱에게 부담감은 당연히 뒤따랐을 터. 그와 함께 호흡한 ‘절친’ 박진희 역시 처음 하는 도전인지라 불안함과 설렘이 가득했다. 하지만 이들이 금세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장 분위기’. 다 같이 숙박하면서 가족적인 분위기로 지내다 보니 생각보다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는 게 주상욱의 설명이다.“저도 그렇고 진희도 그렇고 다 대하사극을

  • '주상욱♥' 차예련, 대장금 뛰어넘는 요리 솜씨…절친 정윤기도 감탄 ('편스토랑')

    '주상욱♥' 차예련, 대장금 뛰어넘는 요리 솜씨…절친 정윤기도 감탄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이 눈과 입이 즐거운 3색 솥밥을 선보인다.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차예련은 1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한 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정윤기 등을 집으로 초대, 3가지 종류의 솥밥 요리를 대접한다. 자타공인 한식 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놀라운 음식 솜씨와 함께 유쾌한 절친 이야기가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컬러풀한 솥 3개를 부엌에 세팅해 궁금증을 안긴다. 차예련은 “솥밥 3개를 준비했다”고 하며 냉장고에서 문어, 연어, 차돌박이 등 다양한 식재료들을 꺼낸다. 솥밥은 불 조절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요리이다. 그런데 솥밥 3개를 동시에 만들겠다고 한 것.이어 차예련은 ‘차장금’답게 능숙하게 세 가지 솥밥을 만든다. 문어의 쫄깃함과 당근의 달큼함이 어우러진 통문어당근솥밥, 간장 양념에 재운 후 버터와 함께 구운 연어와 불맛을 입힌 냉이를 더한 불냉이연어솥밥, 향긋한 체절 두릅과 볏짚 훈연한 차돌박이를 넣은 차돌박이두릅솥밥까지. 식재료의 어울림은 물론 색감의 조화까지 고려한 차장금의 센스가 돋보이는 3색 솥밥에 ‘편스토랑’ 식구들의 감탄이 쏟아진다. 이날 차예련이 3색 솥밥을 준비한 것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이 업무 차 집에 들르기로 했기 때문. 일하러 온 스태프들을 위해 차예련이 직접 준비한 정성 가득 솥밥에 정윤기 등 스타일리스트 팀은 폭풍 식사를 하며 행복해했다고. 이어 정윤기는 “차예련이 모델일 때 처음 만났었는데, 작은 얼굴에

  • 주상욱, "내가 최수종 닮은꼴?…분장의 힘" [인터뷰③]

    주상욱, "내가 최수종 닮은꼴?…분장의 힘" [인터뷰③]

    주상욱이 최수종을 닮았다는 주변 반응에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10일 강남에 위치한 HB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배우 주상욱을 만났다. 지난 1일 종영한 KBS 1TV ‘태종 이방원’(극본 이정우 / 연출 김형일, 심재현)을 마친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날 주상욱은 최수종과 닮았다는 반응에 대해 "처음 포스터가 나왔을 때부터 ‘오랜만에 최수종 선배가 오랜만에 나오네’ 라는 등 최수종 얘기를 많이 하더라"라며 "나는 한 번도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그는 "세트장에 사극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수염, 머리띠, 옷과 함께 눈을 크게 뜨면 다 비슷해 보인다"라며 "시청자 분들이 얼핏 보면 다 비슷해 보일 수도 있다. 그래서 포스터부터 최수종 선배를 닮았다는 얘기를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왕 즉위식 하는 날 큰 모자를 쓰고 용상에 앉아있는데 오래 현장에 계셨던 형님들이 '야, 수종이 형인 줄 알았어' 라고 하더라"라며 "분장의 힘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주상욱, '태종 이방원' 동물 학대 논란…"쉽고 단순한 사건 아냐" [인터뷰①]

    주상욱, '태종 이방원' 동물 학대 논란…"쉽고 단순한 사건 아냐" [인터뷰①]

    주상욱이 작품 속 '말 학대 논란'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10일 강남에 위치한 HB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배우 주상욱을 만났다. 지난 1일 종영한 KBS 1TV ‘태종 이방원’(극본 이정우 / 연출 김형일, 심재현)을 마친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 극 중 주상욱은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 역을 소화했다. 그는 냉정했던 군주의 이면에 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의 선택에 끊임없이 고뇌하는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들을 통해 ‘인간 이방원’을 재조명 시키며 호평 받았다. 이날 주상욱은 작품을 끝낸 소감에 대해 "여러가지로 많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벌써 일주일이 지나서 지금은 덜하지만, 많이 아쉬웠다"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현장 분위기도 크게 한몫 하는 것 같고, 작품이 짧게 끝나서 할 얘기가 훨씬 많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다들 아쉬워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작품 속 '동물 학대 논란'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그는 "(배우들끼리) 서로 (동물 학대 논란에 대한) 말은 안 했다"며 "다 알고있고, 아마 이게 쉽고 단순한 사건은 아니라서 얘기 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태종 이방원' 주상욱 "♥차예련, 늘 본방사수…'오빠 연기 잘 한다' 응원도" [인터뷰②]

    '태종 이방원' 주상욱 "♥차예련, 늘 본방사수…'오빠 연기 잘 한다' 응원도" [인터뷰②]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0일 강남에 위치한 HB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배우 주상욱을 만났다. 지난 1일 종영한 KBS 1TV ‘태종 이방원’(극본 이정우 / 연출 김형일, 심재현)을 마친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 극 중 주상욱은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 역을 소화했다. 그는 냉정했던 군주의 이면에 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의 선택에 끊임없이 고뇌하는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들을 통해 ‘인간 이방원’을 재조명 시키며 호평 받았다. 이날 주상욱은 모든 방송을 '본방사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숙소에서 본 적도 있고 휴대전화로 본 적도 있다"며 "감독님이 방송 전에 촬영을 끝내자는 주의라서 저는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본방송으로 봤다"고 말했다.그는 "가족들 다 본다"며 "다음주가 벌써 끝이냐면서 아쉬워하기도 했다"면서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차예련 씨는 '화이팅'이라고 응원해 준다"며 "'오빠는 연기 정말 잘 한다, 좋다'는 얘기를 계속 해준다. 아내도 거의 본방송을 다 시청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상욱의 아내 차예련은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해당 방송에 아내와 함께 출연한바 있는 주상욱은 "TV에 같이 나가본 적이 없으니까 아내를 도와주기 위해 출연한 것"이라며 "전 예능을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은 잘 안 불러주

  • 차예련, 딸 인아 앞모습 첫 공개…아빠 주상욱 빼닮은 공주님[TEN★]

    차예련, 딸 인아 앞모습 첫 공개…아빠 주상욱 빼닮은 공주님[TEN★]

    배우 차예련이 딸 인아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차예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봄 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이어진 사진에서는 딸 인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의자에 앉아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동안 차예련은 딸 인아의 뒷모습만 공개했다. 이날 처음으로 정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차예련은 딸 인아와 함께 얼굴을 맞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인아는 아빠 주상욱을 빼닮은 듯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상욱, 싸늘→참혹…김영철·박진희와 '격렬 갈등' 예고 ('태종 이방원')

    주상욱, 싸늘→참혹…김영철·박진희와 '격렬 갈등' 예고 ('태종 이방원')

    주상욱과 박진희가 새로운 갈등에 직면한다.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25회에서는 이방원(주상욱 분)이 뜻밖의 소문을 접하고 원경왕후(박진희 분)와 심각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앞서 이방원의 군사들은 이성계(김영철 분)의 반란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지만, 처참한 패배를 맛봐야 했다. 참혹한 전황을 듣게 된 이방원은 결국 직접 출정하기로 결정, 이 소식을 접한 이성계 역시 직접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격렬한 갈등이 예고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9일 방송에서는 황희(강지섭 분)가 사헌부(책임을 규탄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에서 올린 장계(지방에 나가 있는 신하가 자기 관하의 중요한 일을 왕에게 보고하던 일)들을 전한다.왕실을 능멸하는 소문의 배후를 추적하고 있다는 황희의 말에 진상을 자세히 확인하던 이방원은 예상치 못한 대답에 당황한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이후 이방원은 원경왕후와 싸늘한 독대를 한다. 이방원을 둘러싼 소문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는 원경왕후를 향해 “이 일은 엄연히 불충이오”라는 차가운 한 마디를 날린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주상욱♥' 차예련, 명품 B사 운동화 착용한 딸과 커플룩…사랑스런 모녀[TEN★]

    '주상욱♥' 차예련, 명품 B사 운동화 착용한 딸과 커플룩…사랑스런 모녀[TEN★]

    배우 차예련이 딸과 커플룩을 맞춰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차예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보니 커플룩♡ 녹화 끝내고 들어오는 길에 사진첩 뒤적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내 사랑 주인아 씨랑 어제 주말 데이트. 사랑해 우리 딸♥ 네가 있어서 엄마는 너무 행복해♥♥ 고마워 우리 아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딸 인아와 함께 손을 마주 잡고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똑같은 의상을 착용해 시선을 끈다.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영철, 상 엎었다…주상욱·박진희 태도에 분노 ('태종 이방원')

    김영철, 상 엎었다…주상욱·박진희 태도에 분노 ('태종 이방원')

    주상욱이 왕위를 차지할 새로운 기회를 잡는다.20일 방송되는 KBS1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는 이방원(주상욱 분)과 민씨(박진희 분)가 이성계(김영철 분)를 찾아간다.앞서 이성계는 이방과에게 용상을 물려주기 위해 새로운 세자로 책봉한 후,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성계는 앞으로 자신이 알려주는 대로만 하라며 믿을만한 대신들의 이름과 왕으로서 꼭 해야 하는 일을 각인시켰다. 이방과에게 충고하는 이성계의 모습에서 이방원에게 왕위를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다.공개된 사진 속 적개심에 가득 찬 표정으로 이방원을 바라보는 이성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탄식을 불러일으킨다. 그는 "제가 무슨 벌을 받기를 원하시옵니까"라는 이방원의 말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찻상을 뒤엎는다고. 과연 부자(父子)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곤룡포를 입고 이성계 앞에 마주 선 이방원과 민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용상에 오른 이방과(김명수 분)가 이방원을 세자로 책봉하면서 그의 본격적인 질주를 예고,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일전에 이방원은 이방과와 신하들이 함께하는 조회에 가장 늦게 등장했음에도 당당한 걸음으로 정전에 들어서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다. 이방과의 맹렬한 기세에도 물러서지 않으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는 이방원의 모습은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했다.이렇듯 조선에 큰 변화를 가져올 변곡점을 맞이한 이방원과 민씨 부부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주상욱♥차예련 딸, 5살 맞아? 아빠·엄마처럼 길쭉한 다리…나비 같은 발레리나[TEN★]

    주상욱♥차예련 딸, 5살 맞아? 아빠·엄마처럼 길쭉한 다리…나비 같은 발레리나[TEN★]

    배우 차예련이 딸 인아를 자랑했다.차예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리나 주인아씨♥ 아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벌써 이렇게 훌쩍 컸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5세 어린이가 되어 유치원에서 발레 수업도 하고….조금만 천천히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사랑해 우리 딸♥"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의 딸 인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발레복과 토슈즈를 입고 귀염뽀짝하게 발레리나처럼 우아한 동작을 선보였다.차예련은 절친 오윤아를 언급하며 "윤아 이모가 선물해준 첫 발레복 토슈즈 너무 사랑스럽….고마워요 윤아이모♡"라고 전했다.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상욱♥' 차예련, 오늘은 애엄마 아닌 여배우…미모·S라인 열일[TEN★]

    '주상욱♥' 차예련, 오늘은 애엄마 아닌 여배우…미모·S라인 열일[TEN★]

    배우 차예련이 일상을 공유했다.차예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프로페셔녈하게 여러 의상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