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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차예련♥' 주상욱, 돼지 350인분 준비에 깜짝 "쯔양도 못 먹어"

    [종합] '차예련♥' 주상욱, 돼지 350인분 준비에 깜짝 "쯔양도 못 먹어"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 외삼촌이 잡아 놓은 돼지 한 마리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10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주서방 온다고 돼지 350인분 준비한..ㅣ시골밥상, 휴게소 먹방, 부부 데이트, 촌캉스, 불멍, 딸바보 주상욱'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차예련은 "오늘은 드디어 남편 주상욱 씨가 등장해 주셨어요. 저의 고향에 내려가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뵙고 맛있는 음식도 배 터지게 먹고 왔어요"라고 했다.차예련은 "어디 가고 계시죠?"라고 물었다. 주상욱은 "담양군 대전면. 다 왔어. 이제"라고 답했다. 차예련은 "저희는 시골에 가고 있어요. 시골에 가면 누가 계시죠?"라고 재차 물었다. 주상욱은 "마누라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계시죠"라고 답했다.차예련은 "그래서 얼굴 뵈러 가는 건가요? 인사드릴 겸?"이라면서 "첫 휴게소를 지났다. 두 번째 휴게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국밥을 먹을까 생각 중이야"라고 하기도.주상욱은 "3시간 있으면 도착하는데 돼지 한 마리를 잡아놓으셨다는데"라고 말을 꺼냈다. 이를 들은 차예련은 "외삼촌이 (저희 온다고) 돼지 한 마리를 잡아 놓으셨답니다. 무려 115근"이라면서 웃었다.외삼촌과 전화 연결에 나선 차예련과 주상욱이다. 주상욱은 "인분으로 하면 350인분인데"라며 놀라워했다. 차예련의 외삼촌은 "와보고 못 먹으면 그때 말하자고"라고 했다. 특히 주상욱은 "115근은 쯔양도 못 먹어"라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차예련♥' 주상욱, HB엔터와 재계약

    [공식] '차예련♥' 주상욱, HB엔터와 재계약

    배우 주상욱이 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29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주상욱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주상욱과 다시 한번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든든한 동반자로서 배우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8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주상욱은 '보라! 데보라', '환혼', '터치', '운명과 분노',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응징자', '아내가 결혼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극의 중심을 이끌며 활약했다. 특히 그는 2022년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조선 건국에 앞장섰던 이방원의 일대기를 묵직한 연기력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대하사극의 부활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상욱은 그해 KBS 연기대상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의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주상욱은 본업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으로도 꾸준히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도시어부’, ‘세컨 하우스’, ‘편먹고 공치리’, ‘주문 바다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원한 입담과 솔직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TV CHOSUN ‘히스토리 한 컷’에서는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역사 퀴즈 토크쇼를 재치있게 풀어내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였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행복배틀', 'SKY캐슬',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 등 작품성을 갖춘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

  • '차예련♥' 주상욱, 신문지 위에서 대변 처리했다…대상 배우 이미지 추락('도시어부5')

    '차예련♥' 주상욱, 신문지 위에서 대변 처리했다…대상 배우 이미지 추락('도시어부5')

    어제(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대마도에서 펼쳐진 낚시 대결이 공개됐다.이날 이경규와 주상욱은 소수의 제작진과 함께 예정된 일정보다 먼저 대마도에 들어갔다. 이경규는 “상대가 잡았을 때 기뻐해 주고 싶어”라며 힐링 낚시에 대한 기대감을 가득 안고 대마도로 나섰다. 이경규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해”라며 ‘인간미 보여주기 프로젝트’를 선언했고 낚시 용품점에 도착하자마자 낚시 용품을 쏘겠다고 말하며 전에 없던 후한 인심을 자랑했다. 주상욱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이경규 찬스에 낚시 용품점을 누볐고 쌓여가는 장바구니에 위기를 느낀 이경규는 돌연 “그만 사”라며 과소비 단속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본격적인 갯바위 낚시가 진행되고, 이경규는 낚싯대를 던지자마자 긴꼬리 벵에돔을 연이어 잡아 올리며 목표했던 힐링 낚시를 100% 즐겼다. “모닥불 없어?”라며 마음껏 여유를 누린 이경규와 달리, 대마도까지 삼재의 기운을 몰고 온 주상욱은 계속되는 무입질로 고군분투하며 재미를 선사했다.한편 갯바위에 갑자기 강풍이 들이닥치면서 어부들의 힐링 낚시는 위기에 처했지만, 주상욱은 “극한의 상황에서 잡았을 때 쾌감”이라며 불굴의 의지로 낚시를 이어갔다. 그러나 낚시 막바지가 되어서도 여전히 히트 소식은 없었고 이경규는 ”너무 불행하다“라고 외치며 힐링 낚시에서 지옥의 낚시로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이어 낚시 종료 직전 기적적으로 주상욱의 낚싯대에 입질이 찾아왔고 물고기는 막강한 괴력을 자랑하며 주상욱과 팽팽

  • 차예련, ♥주상욱에 이별 통보…"휴대폰 끄고 잠수, 헤어지자고" ('편스토랑')

    차예련, ♥주상욱에 이별 통보…"휴대폰 끄고 잠수, 헤어지자고"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과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의 단호박 연애 상담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의 연애 시절 이야기부터 고난도 밀당의 기술까지 모두 털어놓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차예련은 사뭇 심각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아는 동생과 전화 통화를 한다. 차예련은 “헤어져! 그거 아니야”라며 단호박 멘트를 망설임 없이 쏟아낸다. 알고 보니 아는 동생이 차예련에게 연애 상담을 요청한 것. 차예련은 “사람들이 내게 연애 상담을 진짜 많이 한다”며 “돌리지 않고 팩트만 이야기해주는 편이다”라고 해 ‘편스토랑’ 식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아는 동생의 이야기를 듣던 중 차예련은 “나와 똑같다!”라며 남편 주상욱과의 연애 시절을 떠올린다. 차예련은 “연애할 때 나는 결혼하고 싶었는데 남편(주상욱)은 결혼 생각이 없었다. 당시 결혼보다 일을 더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회상한다.이어 차예련은 결혼 생각이 없었던 주상욱의 마음을 단번에 돌린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차예련은 “결혼할 마음이 없으면 헤어지자고 말하고 휴대전화를 껐다. 그렇게 잠수를 탔다”며 “나는 밀당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어느 정도 밀당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조언한다.당시 차예련의 이별 선언에 주상욱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차예련은 “하루 만에 장문의 메시지가 왔다. 그리고 이틀 만에 얼굴을 봤다”라고 말문을 연다. 차예련은 이틀 만에 만난 주상욱이 꺼낸

  • 박성웅, 주상욱 인성 폭로 "좋은 사람이지만, 단점은 인사를 안 해"

    박성웅, 주상욱 인성 폭로 "좋은 사람이지만, 단점은 인사를 안 해"

    배우 박성웅이 절친한 동료 주상욱의 단점에 대해 폭로했다.6일 배우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에는 '선배가 왜 여기서 나와? 찐친과 함께하는 철원 여행, 아재개그 끝판왕, 박성웅과 친해진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박성웅은 차예련의 일일 매니저가 되어줬다. 박성웅은 차예련과 딸과 친한 친구와 함께 철원 여행을 함께 떠났다. 박성웅은 "주상욱은 참 좋은 사람이다. 단점이 하나 있는데 인사를 안 한다. 봐도 인사를 안 한다"라고 이야기했다.차예련의 남편 주상욱과의 인연에 대해 털어놓은 박성웅은 "10년 전 행사 뒤풀이에 갔는데 서로 스쳐 갔는데도 인사를 안 하더라. 그때 '어? 저놈 봐라' 싶었다. 그 후 4년 전 촬영장에서도 또 우연히 마주쳤는데 우리 아리따운 차 배우님께서 인사 안 하는 주 배우를 끌고 와서 인사를 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애가 괜찮더라. 그 이후로 친해지게 돼서 한 4년 정도 됐다"라고 덧붙였다.부부와 절친한 사이로 지낸다는 박성웅은 '레고 삼촌'으로 통한다며 "집에 가서 인아랑 레고도 만들어주곤 한다. 그렇다고 내가 일일매니저를 할 일인가. 주상욱은 낚시하러 가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차예련, 유병재 닮은 호텔 CEO와 한집에서…♥주상욱은 강릉에 있는데('편스토랑')

    차예련, 유병재 닮은 호텔 CEO와 한집에서…♥주상욱은 강릉에 있는데('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MZ재벌 CEO 김헌성이 차예련 하우스를 깜짝 방문한다. 2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스페셜 안주요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강릉 S호텔 CEO 김헌성 대표가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차예련은 안주의 여왕답게 집에서 안주 요리 3종(대파감자소스, 광어멘보샤, 브리치즈가지말이)을 만들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근사하고 맛있는 안주들이지만 간단한 조리법으로 완성한 요리이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광어멘보샤는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직접 잡아온 광어로 만든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차예련이 한참 요리를 하고 있을 때 초인종이 울렸다. 이어 웬 낯선 남자가 집으로 성큼성큼 들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가 의아해한 가운데 공개된 이 남자의 정체는 MZ재벌로 불리는 강릉 S호텔 CEO 김헌성 대표였다. 알고 보니 김헌성 대표는 차예련X주상욱 부부와 수시로 만나는 절친한 사이라고. 이날 역시 김헌성 대표가 직접 강릉 바다에서 잡아온 자연산 섭을 가져다주기 위해 차예련X주상욱 부부의 집을 찾았다고. 이에 대해 차예련은 “저희 부부와 정말 친한 분이다. 저희 남편(주상욱)과 엄청 친하다. 남편은 거의 2주에 한 번씩 강릉에 간다”라고 말했다. 호텔CEO뿐 아니라 개인 식당도 운영하며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김헌성 대표는 이날 자연산 섭 배달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질까지 해주며 차예련의 요리를 도왔다. 김헌성 대표의 수더분한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 차예련 출격, '황금 배지 0개' ♥주상욱 구할까('도시어부5')

    차예련 출격, '황금 배지 0개' ♥주상욱 구할까('도시어부5')

    차예련이 '도시어부5'에 뜬다.오는 15일 방송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도시어부5 첫 민물낚시, 긴급 출조 어복 사수 민물 대회 특집이 펼쳐진다.이날 게스트로 주상욱의 아내이자 낚시 메이트인 배우 차예련이 도시어부5를 찾는다.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김동현은 "상욱이 형이 낚시 자랑 엄청나게 하는데 배지가 0개다"라며 차예련에게 주상욱의 배지 거지 소식을 알린다.이에 차예련은 "집에서는 배지 딴 것만 얘기해"라며 배지 0개가 된 주상욱의 소식을 이제야 안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차예련은 "남편은 집에서도 릴, 낚싯대와 함께 있고 심지어 욕조에서 릴 감는 연습도 한다"라며 주상욱의 낚시 사랑을 증명한다. 과연 차예련은 배지 거지 남편 주상욱에게 황금 배지를 안겨주고 도시어부 판 평강공주로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낚시 시작 전 구 PD는 "출연자 한 분이 어제 다급하게 전화가 왔어요"라며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구 PD가 공개한 녹취 속 인물은 "구 PD 이대론 안 돼! 이수근을 끌어내는 방법은 배지를 남발해야 해"라며 낚시왕에 대한 야망을 드러낸다. 이경규는 이를 거들며 "지금 기울어진 운동장이야"라며 황금 배지 하위권에도 역전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이에 제작진도 모두에게 배지 획득의 기회를 늘리겠다고 발표한다. 과연 이경규는 그의 계략대로 이수근을 제치고 황금 배지를 따낼 수 있을까.이날 오전 낚시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오전에 너무 고생했는데 끝나기 전에 나와서 기분이 너

  • [종합] 주상욱 하차 요구 터졌다, 촬영중 구토→선배들 질타에 눈 충혈 사태 ('도시어부5')

    [종합] 주상욱 하차 요구 터졌다, 촬영중 구토→선배들 질타에 눈 충혈 사태 ('도시어부5')

    방송인 이경규가 배우 주상욱의 하차 운동을 펼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강원도 고성에서 펼쳐지는 대구 낚시 팀 대전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겨울 낚시의 진수‘로 불리는 강원도 고성에서 대구 낚시 팀 대전이 펼쳐졌다. 충무로 명품 배우 ’오대환‘, 고성의 안방마님 ’하재숙‘, 낚시하는 아이돌 ’데이식스 도운‘이 게스트로 출격했다.이어 팀 뽑기는 크리스마스 특집 답게 선물상자 뽑기를 통해 진행됐다. 이덕화, 이경규, 데이식스 도운과 ’산타 팀‘이 된 주상욱은 “배는 VIP 방향으로 돌아갑니다”라며 도발했고, 오대환, 하재숙, 성훈과 ’루돌프 팀‘을 이룬 이수근은 “자리가 중요하죠”라며 주상욱의 견제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되고 전 출연자들이 낚시에 몰두하는 가운데, 주상욱이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 잠시 후 선상 뒤편에서 구토를 하는 모습이 제작진에게 포착됐다. 낚시 대신 몸 개그로 분량을 확보한 주상욱은 “뜨는 해를 보다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올라서”라며 구차한 변명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선수에서 홀로 분투 중이던 오대환에게 구장현 PD는 사춘기 자녀들의 육아 고민을 털어놓았고, 오대환의 선상 ’금쪽 상담소‘가 열렸다. 오대환은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부모의 몫이래요”라며 4남매 아버지다운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에 선내에 있던 자녀를 둔 다른 제작진들 역시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상담이 끝나자마자 오대환에게 연속 히트가 찾

  • 주상욱, 기자 잘알이네 "제작발표회 때 진지한 얘기 기사 안 나와…엉뚱한 답 해야 화제" ('사당귀')

    주상욱, 기자 잘알이네 "제작발표회 때 진지한 얘기 기사 안 나와…엉뚱한 답 해야 화제"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배우 주상욱이 포털사이트 상위 노출에 대한 팁을 전수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배우 주상욱이 “엉뚱한 답변을 해야 화제가 되더라”라며 경험에서 나오는 포털사이트 상위 노출 팁을 전한다고 후끈한 관심이 쏠린다. 주상욱은 “제작발표회에서 진지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해도 기사가 잘 안 나온다”라며 “전혀 다른 이야기나 엉뚱한 답변을 할 때 기사가 잘 나온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이어서 주상욱은 “예로 ‘(제작발표회 오기 전에) 차예련 씨가 뭐라고 하던가요?’라는 질문에 ‘밥 먹고 가라고 했다’라고 대답하자 그게 기사 타이틀로 잡혔다”라고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진행된 예능 제작발표회에서 ‘주상욱 사랑꾼’ 같은 키워드가 화제로 떠오른바. 주상욱마저 깜짝 놀란 포털사이트 상위 노출이 출연진의 흥미를 끌어올렸다는 후문. 방송에 일가견이 있는 전현무 또한 “만약 언론간담회를 할 때도 ‘추성훈 내가 KO 시키겠다’라는 멘트보다 ’추성훈 다시는 이 링에 못 올라오게 하겠다’라는 멘트가 기사 타이틀로 좋다”라고 경험자다운 짙은 내공과 연륜을 뽐낸다고. 특히 전현무는 추성훈의 VCR을 보던 중 “기자들이 저렇게 웃고 있지만, 기사는 잘 안 나온다”라며 마치 현장에 있었던 듯 팩트를 전해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주상욱과 전현무가 전한 포털사이트 상위 노출 팁은 오늘(29일)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늘(29일) 저녁 4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차예련♥' 주상욱, 이미 딸바보인데…새 가족에 푹 빠졌네('세컨 하우스')

    '차예련♥' 주상욱, 이미 딸바보인데…새 가족에 푹 빠졌네('세컨 하우스')

    주상욱과 조재윤이 새 가족을 맞이한다. 6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2' 6회에서는 오리와 닭에 푹 빠진 주상욱과 조재윤의 웃음 만발 순간들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리의 매력에 푹 빠진 주상욱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웃 주민의 논밭에서 오리를 발견한 주상욱은 "어머 얘네 뭐야"라며 하이텐션 리액션을 보이고, 홀린듯 그 자리에 앉아 "너무 귀엽다. 너무 예쁘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멍 때리며 한참을 지켜보던 주상욱은 주민에게 오리 키우는 법에 대해 폭풍 질문을 한다. 주상욱은 또한 먹이를 챙겨주고, 오리어(?)를 남발하는 등 찐 오리사랑을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조재윤은 닭 생포에 나선다. 겁을 잔뜩 먹은 주상욱과는 달리 조재윤은 뜰채로 가볍게 닭을 생포하는가 하면, 맨손 잡기까지 도전하는데. 조재윤은 남다른 닭 잡기 실력을 보인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주상욱♥' 차예련, 이태곤에게 200만원치 선물 받았다…"남편과 싸울 뻔" ('편스토랑')

    [종합] '주상욱♥' 차예련, 이태곤에게 200만원치 선물 받았다…"남편과 싸울 뻔"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애처가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과 진서연의 만남이 이어졌다. 앞서 차예련은 드라마 ‘행복배틀’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이 된 진서연을 집으로 초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함께 요리도 했다. 이 과정에서 ‘센 언니’ 진서연의 반전 엉뚱 매력, 이에 대한 차예련의 리액션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차예련은 ‘편스토랑’에서 친해진 킹태곤 이태곤에게 택배를 받았다. 택배 상자 안에는 이태곤이 직접 잡은 자연산 돌돔, 무늬오징어 등 싱싱하고 귀한 해산물이 가득했다. 차예련은 박스에 담긴 고기들 가격이 대략 200만 원 정도 할 거라고 추측했다. 차예련은 바로 이태곤에게 전화해 고마움을 전했다. 차예련과 이태곤의 통화를 듣고 있던 진세연은 인사하라는 말에 대뜸 “물고기삼촌!”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알고 보니 통화 상대가 이태곤임을 몰랐던 것. 뒤늦게 이태곤임을 알고 화들짝 놀란 진서연은 휴대전화를 향해 90도 인사를 해 웃음을 줬다. 차예련이 이 귀한 해산물로 어떤 요리를 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차예련은 “오빠! 헬프미!”라고 외쳤다. 이때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등장했다. 해산물 손질을 못하는 아내를 위해 나선 것. 주상욱은 언제나 그렇듯 차예련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아내를 도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초면임에도 주상욱과 진서연이 합이 짝짝 맞는 웃음 케미를 발산해 폭소를 안겼다. 생선 손질을 위해 장갑을 끼면서 급 의학드라마 BGM을 직접 까는 주상욱, 그런 주상욱에게 착착 맞춰주는 진서연과 차예련까지.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배

  • 주상욱, 결혼 7년차에도 여전한 사랑꾼이네…"♥예련이 계속 생각나" ('짠내골프')

    주상욱, 결혼 7년차에도 여전한 사랑꾼이네…"♥예련이 계속 생각나" ('짠내골프')

    주상욱과 인교진의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tvN STORY 예능 ‘짠내골프’는 강호동 이수근, 그리고 그의 친구들이 자존심을 건 골프 맞대결을 통해 극과 극의 짠내 여행을 펼치는 프로그램. 오는 30일 방송되는 2회는 골프 승패에 따라 숙박, 식사, 관광이 180도 달라지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MC팀 강호동, 이수근이 전력상 우위인 배우팀 주상욱, 인교진을 상대로 역전승을 이룬 후 2일째 2차전이 펼쳐질 예정이라 한치 양보 없는 더욱 치열해진 접전을 예고한다. 전날 패배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주상욱과 인교진은 저녁 식사를 앞두고도 골프 대결만큼이나 치열한 사랑꾼 쟁탈전을 펼쳤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최고급 정식을 맞이한 주상욱과 인교진은 그간의 피폐함에서 벗어나 주상전하의 고아함을 되찾으며 산해진미를 만끽한다. 그러던 중 주상욱은 돌연 “솔직히 목으로 넘어가는지 어디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다”라며 애틋한 감회에 젖는 주상 전하의 모습을 선보인다. 인교진 마저 “울컥하네”라고 동조해 무슨 사연인지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이어 인교진은 그윽한 눈빛으로 아내 소이현을 떠올리며 “아내가 생선보다 스테이크를 좋아해”라고 말하자 주상욱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나는 사실 사케 따를 때부터 예련이가 계속 생각났어"라며 집에 있을 아내 차예련 생각에 울컥한다는 전언이다. 골프 대결 첫날 예상 밖의 패배를 맞이한 주상욱과 인교진이 뜨거운 아내 사랑에 힘입어 두번째 대결에서 승리를 거둘지 둘째 날 펼쳐질 회심의 복수전이 기대를 자아낸다. ‘짠내골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

  • "♥주상욱 잘생겨서 불안하지 않아?" 차예련, 의외의 대답에 '폭소' ('편스토랑')

    "♥주상욱 잘생겨서 불안하지 않아?" 차예련, 의외의 대답에 '폭소'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과 진서연이 남편 이야기 꽃을 피운다.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 류수영, 이찬원의 요리 일상이 이어진다. 그중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은 함께 드라마 '행복배틀'을 촬영하며 친해진 배우 진서연을 집으로 초대, 진서연을 위한 맞춤 건강 요리를 대접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차예련은 절친 진서연을 위해 맛, 건강, 비주얼까지 다 잡은 건강 요리들을 준비했다. 진서연 맞춤 요리에 진서연은 감동적인 맛 표현으로 차예련에게 뿌듯함을 안겼다. 식사와 함께 솔직 털털한 두 사람의 수다도 폭발했다. 진서연은 창가에 있는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결혼사진을 발견하고 “너무 예쁘다. 꼭 드라마 소품 사진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진서연은 차예련에게 “주상욱 님이 너무 잘생겼잖아. 솔직히 불안하지 않아?”라고 물었다. 진서연의 물음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차예련이 어떤 대답을 할지 주목했다. 이때 차예련은 깜짝 놀랄 만한 답변으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서연 역시 남편에 대해 솔직 토크를 펼친다. 결혼 11년 차라는 진서연은 "우리 남편은 외계인 같다"라며 범상치 않은 남편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당황스러웠던 남편과의 첫 만남 스토리, 독특했던 프러포즈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큰 웃음을 줬다고. 진서연은 "결혼 11년차인데 아직도 남편 얼굴을 보면 그렇게 웃음이 난다. 날 웃게 하는 사람이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예련이 진서연에게 초간단 10분 레시피 요리도 전수한다.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

  • 주상욱♥차예련 집안싸움 터졌다…아내는 울고 남편은 웃고, '적'으로 만난 부부[TEN피플]

    주상욱♥차예련 집안싸움 터졌다…아내는 울고 남편은 웃고, '적'으로 만난 부부[TEN피플]

    금실 좋은 배우 부부 주상욱, 차예련이 '시청률 싸움'을 벌이게 됐다. 각각 KBS2 '세컨 하우스2', ENA '행복배틀'에 출연하게 된 것. 두 프로그램의 편성은 공교롭게도 목요일 9시대가 겹친다. 지난달 31일 ENA 드라마 '행복배틀'의 막이 올랐다. '행복배틀'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차예련은 인플루언서 김나영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김나영은 어린 시절부터 남부러울 것 없이 자라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보면 심한 질투를 느끼는 인물이다. 그는 이번 작품서 4명의 여배우와 함께한다. 이엘은 의도치 않게 헤리니티엄마들 중 한 명의 죽음과 연관돼 그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엄마들의 세계로 뛰어든 장미호 역을 맡았다. 회사는 물론 엄마들 커뮤니티 안에서도 대표를 맡고 있는 송정아 역의 진서연, 완벽한 행복을 전시하는 인플루언서이자 전업주부 오유진 역의 박효주, 딸을 지키지 위해서라면 못 할 짓이 없는 워킹맘 황지예 역의 우정원 등이 출연한다. '행복배틀'은 첫 시작부터 박효주의 죽음으로 강렬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과거 흥행작인 '품위있는 그녀' '스카이캐슬' 등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0%대 시청률 굴욕을 맛봤다. '행복배틀' 1회 시청률은 0.7%를 기록했다. 2회는 1회보다 상승한 0.9%였으나 여전히 1%대 벽을 넘지 못했다. 반면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출연하는 KBS2 '세컨 하우스2'는 웃었다. 시즌1에 이어 나쁘지 않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세컨 하우스2' 1회는 3.6%를 기록했다. 특히 최수종, 하희라가 빈집을 둘러보던 중 화재로 인해 안타까운 사

  • [종합] 주상욱 "♥차예련에 일방적으로 혼나…최수종·하희라 발끝도 못 따라가"('세컨하우스2')

    [종합] 주상욱 "♥차예련에 일방적으로 혼나…최수종·하희라 발끝도 못 따라가"('세컨하우스2')

    배우 주상욱이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비교해 자신은 발끝도 못 따라간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2'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조재윤, 주상욱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먼저 '세컨 하우스2' 사전 미팅 현장에 도착했다. 이어 들어온 건 주상욱이었다. 최수종은 혼자 온 주상욱에게 "자기 짝은 어디 두고 왜 혼자 와?"라고 물었다. 주상욱은 "재윤이 형은 원래 늦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주상욱의 짝은 차예련이 아닌 조재윤이었다. 조재윤까지 등장, '세컨 하우스2' 멤버들이 다 모였다. 최수종은 "사실 우리 운동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사실 자랑하고 싶은 게 있어서 하나 들고 왔다"라고 덧붙였다. 최수종은 등 뒤에서 종이 가방을 꺼냈다. 이에 조재윤은 "설마"라고 말했고, 주상욱은 "ONSR?"이라며 웃었다. 최수종이 꺼낸 건 모자였다. 조재윤은 "완전 업그레이드"라며 웃었다. 'ONSR'는 오, 내 사랑 희라라는 뜻을 가졌다고. 조재윤은 "누가 오 내 사랑이라고 생각이나 했겠니?"라고 말했다. 하희라는 "저도 보고서 그 뜻인 줄 몰랐다"라고 털어놓았다. 주상욱은 "와이프와 같이 만나보고 골프도 치고 그러다 보면 장난으로 '야 너희가 최수종, 하희라 부부야?'라고 하더라. 대한민국 대표하는 잉꼬부부시니까. 실제로 보니까 우리는 아니야. 발끝도 못 따라가"라고 설명했다. 최수종은 흐뭇해하면서 "왜 그래"라고 말했다. 하희라는 "아니야. 색이 다를 뿐이지"라며 부끄러워했다. 주상욱은 "나도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어. 일방적으로 혼나기만 하지. 내가 말대꾸 해 본 적이 없어. 남자가 이겨서 뭐 해. 이기려고 하는 건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했다. 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