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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제가 잘못했어요"…'차예련♥' 주상욱, 새해 첫 로망 실현 나섰다가 망연자실('세컨하우스')

    [종합] "제가 잘못했어요"…'차예련♥' 주상욱, 새해 첫 로망 실현 나섰다가 망연자실('세컨하우스')

    주상욱이 새해 첫 입질을 맛보기 위해 나섰다가 무입질에 실망했다.지난 5일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40대 찐친' 주상욱과 조재윤이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서 로망을 이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3.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주상욱, 조재윤 ‘주조형제’가 가마솥에 통닭을 튀겨 수준급의 먹방을 선보이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3까지 올랐다.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서 좌충우돌 전원생활을 펼치고 있는 ‘찐친’ 주상욱과 조재윤. 주상욱은 "새해를 맞아 해가 뜰 타이밍에 낚시를 하고 싶었다"라는 로망을 이루기 위해 야심 차게 저수지로 향했다. 대어를 낚겠다는 각오로 저수지에 도착한 주상욱은 바람과 각도까지 계산하며 낚시채비에 나서는 등 연예계 강태공다운 포스를 내뿜었다.승부욕을 불태우던 주상욱은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어오자 조금씩 초조한 표정을 드러냈다. 기온마저 영하 10도로 내려간 상황. 주상욱은 "이왕 온 거 더도 덜도 말고 한 마리만!"이라며 애타는 마음으로 소원을 빌기 시작했다.하지만 입질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주상욱은 "내가 잘못했다. 이 날씨에 낚시하러 온 내가 잘못했다"라며 자책했다. 그러면서 "기적은 없나"라며 망연자실했다.주상욱과 조재윤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기 위해 또다시 셀프 공사에 돌입했다. 삽으로 마당을 파던 조재윤은 "우리는 맨날 땅만 파냐"며 하소연했다. 빠른 작업을 위해 굴착기를 빌려와 작업하던 조재윤은 실수로 수도관을 파열시키는 사고를 터트리고 좌절했다. 주상욱은 대형 방수포의 사

  • "이런 능력이?" …'차예련♥' 주상욱," 백종원 이기겠다" 극찬 받은 요리('세컨하우스')

    "이런 능력이?" …'차예련♥' 주상욱," 백종원 이기겠다" 극찬 받은 요리('세컨하우스')

    '세컨 하우스'의 주상욱과 조재윤이 환장의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40대 찐친' 주상욱과 조재윤이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서 로망을 이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세컨 하우스 마당에 연못을 만들기 위해 힘겹게 땅을 파낸 두 사람은 방수포 작업을 시작하며 고군분투를 펼친다. 그러나 연못의 크기와 방수포의 사이즈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상황에 직면하며 또다시 위기에 맞닥뜨리게 됐다.두 사람은 거대한 방수포의 방향을 바꾸기로 결정하지만, 약속한 듯 서로 엇갈린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터지게 만든다. 여기에 조재윤은 방수포를 바닥에 고정시키기 위해 야심 차게 못질을 하지만 1초 만에 무용지물이 되는 코미디 같은 광경을 연출한다.결국 조재윤은 "아 진짜 우리 덤앤더머인가 봐"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그뿐만 아니라 조재윤은 연못을 파다가 문득 과거 드라마 현장을 떠올리며 추억 여행에 나선다. 조재윤은 "이런 곳에서 3시간 동안 묻혀 있었다"라며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이 역대급 통닭 요리를 선보이며 세컨 하우스를 들썩이게 만든다. 주상욱은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 바로 통닭"이라며 특급 레시피로 가마솥 요리에 도전한다.앞서 불 조절에 실패하며 생선을 태웠던 두 사람은 이날 조리용 온도기를 동원하며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 주상욱은 '겉바속촉' 통닭은 물론, 양념 소스까지 직접 만들며 조재윤의 감탄을 자아낸다. 닭을 맛본 조재윤은 "백종원 선생님도 이길 맛"이라며 엄지를

  • 주상욱, '연기대상' 아무 소용도 없었네…"내가 잘못했다" 망연자실('세컨 하우스')

    주상욱, '연기대상' 아무 소용도 없었네…"내가 잘못했다" 망연자실('세컨 하우스')

    2022년 연기대상에 빛나는 배우 주상욱이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주상욱이 전남 강진에서 새해 첫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주상욱은 “새해를 맞아 해가 뜰 타이밍에 낚시를 하고 싶었다”라며 로망을 이루기 위한 야무진 꿈을 안고 저수지로 향한다. 대어를 낚겠다는 각오로 저수지에 도착한 주상욱은 바람과 각도까지 계산하며 낚시채비에 나서는 등 연예계 강태공다운 포스를 내뿜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그러나 승부욕을 불태우던 주상욱은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어오자 조금씩 초조한 표정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기온마저 영하 10도로 내려간 상황에 온몸이 꽁꽁 얼어붙은 주상욱은 “이왕 온 거 더도 덜도 말고 한 마리만!”이라며 애타는 마음으로 소원을 빌기 시작했다고.그럼에도 무입질이 계속되자 주상욱은 “내가 잘못했어. 이 날씨에 낚시하러 온 내가 잘못했어”라며 자책하는가 하면 “기적은 없나?”라며 망연자실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져, 파란만장한 새해의 시작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주상욱과 조재윤은 이날 연못을 만들기 위한 본격 공사를 시작한다. 삽으로 마당을 파던 조재윤은 “우리는 맨날 땅만 파냐”라며 힐링을 만끽할 새도 없이 다시 공사를 시작한 상황에 푸념을 늘어놓았다고 전해져 ‘웃픈’ 현장이 어땠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결국 조재윤은 빠른 작업을 위해 굴착기를 빌려오며 열혈 작업에 착수한다. 하지만 조재윤은 굴착기로 마당을 파내다가 수도관을 파열시키는 대형사고를 터트리며

  • 차예련, 무너지지 않고 잘 버틴 ♥주상욱 '대상'에 오열 "평생 잊지 못할 순간"

    차예련, 무너지지 않고 잘 버틴 ♥주상욱 '대상'에 오열 "평생 잊지 못할 순간"

    배우 차예련이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남편 주상욱을 축하했다.차예련은 지난 1일 "정말 꿈 같았던 시간.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방원 촬영할 때 거의 8개월 동안 전국을 다니며 추운데 고생도 많이 했고 그런데도 힘든 내색 하나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묵묵히 고군분투하더니 해냈다. 우리 오빠 장하다♥♥"라고 덧붙였다.차예련은 "땀과 노력으로 고민하고 연습한 흔적들이 많은 태종 이방원을 잘 만들어 낸 결과 이렇게 행복한 23년을 맞이하다니 세상에. 진심으로 축하해요. 영원한 내 편 내 남편 주방원님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고 했다.또한 "나는 오열. 응원해주신 모든 분 새해에는 더 많이 웃는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저는 울보입니다"고 했다.차예련은 "저희도 결혼하고 5년 동안 매년 연말 시상식을 집에서 함께 보며 언젠가 우리도 저 자리에 서게 되는 날이 올까 물으며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인사를 저 높고 멋진 무대에서 서로에게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너무 행복하겠다고 말하며 우리 정말 열심히 하자 서로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서로를 응원해주고 다독여 주는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차예련은 "이 순간을 직접 보고 담으며 평생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을 것 같아요. 남편이 대상이지만 제가 받은 것보다 만 배로 뭉클하고 행복하네요"고 했다.그뿐만 아니라 "잘했어 내 남편!! 힘들어도 무너지지 않고 잘 버텼어. 내 여보...!! 앞으로도 더 많이 응원할게. 꽃길만 걷자 #주상욱 ♥ 사랑하는 가족들♥ 어제오늘 몇백

  • [종합] 'KBS 대상' 이승기 "후배들 위해 싸우는 것"→주상욱 "엄마, 마누라 사랑해"

    [종합] 'KBS 대상' 이승기 "후배들 위해 싸우는 것"→주상욱 "엄마, 마누라 사랑해"

    배우 주상욱과 이승기가 '2022 K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공동 대상을 받게 됐다.'태조 이방원' 주상욱은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 25년 전인 것 같다. KBS 청소년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데뷔를 했다. 이렇게 KBS에서 상까지 받게 됐다. 너무나 감사드린다”라며 “KBS 대하사극이 5년 만에 부활을 했고, 어렸을 때 연기를 하면서 ‘내가 계속 연기를 하다 보면 저런 역할을 할 기회가 올까? 했으면 좋겠다’라고 막연하게 생각을 한 적이 있던 것 같다. 실제로 이렇게 대하사극에서 멋진 역할을 하게 됐다. 그런데 이 대하사극이 주는 무게감, 중압감이 혼자는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너무나 힘들었다. 하루하루 촬영할 때 너무나 힘들었다. 그때 항상 옆에서 친형제, 진짜 우리 가족처럼 항상 응원해주고 도와준 너무나 많은 선배님들, 후배님들. 너무 많아서 한 분 한 분 이름을 말하기 힘든데, 그 분들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대하 사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항상 든든한 회사 식구들 고맙고 감사하다. 사랑하는 엄마, 건강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너무 사랑한다. 아직 아빠 무슨 일 하는지 모르는 딸과 돌봐주시는 장모님 사랑한다.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마누라 차예련씨 사랑한다"라고 말했다.'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는 "정말 많이 떨린다. 올 한해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 이 상에 같은

  • [종합] 주상욱·이승기 KBS '공동' 연기대상 "불참할까 했는데 '노력' 외면당하면 안돼"

    [종합] 주상욱·이승기 KBS '공동' 연기대상 "불참할까 했는데 '노력' 외면당하면 안돼"

    배우 주상욱과 이승기가 '2022 KBS 연기대상'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태조 이방원' 주상욱은 "기다리는 시간 너무 힘들었다. 25년 전 KBS 청소년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는데 KBS에서 상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KBS 대하사극이 5년 만에 부활을 했고, 저도 어렸을 때 '내가 계속 연기를 하다보면 저런 역할을 할 때가 올까'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실제로 대하사극에서 멋진 역할을 하게 됐다"라며 "대하사극이 주는 무게감, 중압감은 저 혼자로는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촬영할 때 힘들었다"라고 했다.그러면서 "그럴 때 항상 옆에서 가족처럼 응원해주신 너무나 많은 선배님들, 후배님들이 너무 많아서 말씀드리기가 힘든데, 그 분들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너무나 감사드린다는 말, 그리고 이 상은 꼭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이어 "대하 사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항상 든든한 회사 식구들 고맙고 감사하다. 사랑하는 엄마, 건강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너무 사랑한다. 아직 아빠 무슨 일 하는지 모르는 딸과 돌봐주시는 장모님 사랑한다.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마누라 차예련씨 사랑한다"라고 말했다.'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는 "정말 많이 떨린다. 올 한해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 이 상에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분들의 노력이 담겨있는 것같다"라며 "대상이 주는 의미가 여

  • 주상욱·이승기, KBS 공동 대상 "마누라 ♥차예련 사랑해→'법사' 회식쏠게요"

    주상욱·이승기, KBS 공동 대상 "마누라 ♥차예련 사랑해→'법사' 회식쏠게요"

    배우 주상욱과 이승기가 '2022 KBS 연기대상'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태조 이방원' 주상욱은 "기다리는 시간 너무 힘들었다. 25년 전 KBS 청소년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는데 KBS에서 상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대하 사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항상 든든한 회사 식구들 고맙고 감사하다. 사랑하는 엄마, 건강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너무 사랑한다. 아직 아빠 무슨 일 하는지 모르는 딸과 돌봐주시는 장모님 사랑한다.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마누라 차예련씨 사랑한다"라고 말했다.'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는 "정말 많이 떨린다. 올 한해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 이 상에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분들의 노력이 담겨있는 것같다"라며 "대상이 주는 의미가 여러가지가 있는 것같은데, 개인의 탁월한 연기력으로 주셨다기 보다는 스태프들의 공 덕분에 받은 것같다. 감독님께서 근 몇년만에 KBS에서 흑자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해주셨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불참해야 하나 수백번 고민했다. 이 자리에 오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서 스태프, 배우분들 노력이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해서 참석했다. 함께 해준 분들 덕분에 웃으면서 촬영했다"라며 "회식 한번 쏘겠다. 한도 없이 사겠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KBS 우수상' 차예련 오열 "시어머니·♥주상욱, 너무 사랑해요"

    'KBS 우수상' 차예련 오열 "시어머니·♥주상욱, 너무 사랑해요"

    차예련과 박하나가 '2022 KBS 연기대상' 일일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황금가면' 차예련은 "힘든 시기에 18%라는 시청률을 나오게 해준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어머님 아들 주상욱 씨와 제가 함께 12월 마지막날 좋은 축제에 함께하게 됐는데, TV 앞에서 안절부절 하시면서 보고 계실 거다.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랑하고 감사한다는 말하고 싶다. 예쁜 딸 인아 봐주는 우리 엄마 감사하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주상욱 씨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태풍의 신부' 박하나는 "배우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건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들어서 더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제가 가수로 먼저 데뷔를 해서 실패를 겪고 무명을 10년을 보내고 서른이 다 된 나이에 조금 늦게 연기를 시작했다. 연습생 생활을 할 때 친구들은 자리 잡아가고 저는 뒤로 걸어가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장편드라마를 하는 게 늦게 시작한 만큼 일을 더 주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한신 한신 포기하지 않고 잘 찍으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연기한지 딱 10년이 됐다. 10년의 기간 동안 함께 걸어준 대표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주상욱 "또 결혼? 당연"→♥차예련 "한 번 살아봤는데"…온도차 다른 부부('세컨하우스')

    [종합] 주상욱 "또 결혼? 당연"→♥차예련 "한 번 살아봤는데"…온도차 다른 부부('세컨하우스')

    주상욱이 다시 태어나도 차예련과 결혼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40대 찐친' 주상욱, 조재윤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주조형제' 주상욱, 조재윤이 마을 주민을 초대해 우유고추장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했다.주상욱과 조재윤은 차예련과 함께 전남 강진에서 오일장 '플렉스'에 나섰다. 세 사람은 싱싱하고 다채로운 해산물 구경부터 가성비 '갑'의 패션 아이템 쇼핑까지, 시장 곳곳을 구경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전통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레어템 뻥튀기 기계에 옛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 여행을 떠올렸다. 또한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팥죽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팥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주상욱, 차예련은 이웃들을 위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로 했다. 한 주민은 부부에게 "아이가 5살이라던데 그동안 싸운 적이 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우리 아까 낮에도 싸웠다"면서 "싸운 건 아니다. 저는  싸워본 적이 없다. 내가 혼난다"고 말했다. 이에 차예련은 "오빠는 일방적으로 혼난다고 하지 나와 싸워본 적 없다고 한다"며 웃었다.조재윤은 주상욱에게 "다시 태어나도 차예련과 결혼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주상욱은 "당연한 거 아니냐. 왜 그런 질문을 하냐"며 차예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예련은 주상욱에 대해 "자상한 스타일은 아니다. 무뚝뚝하다. 툭툭거리는데 해달라는 건 다 해주고 특별히 신경쓰이게 하는 게 없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더니 "한 번 살아봤는데 또 (왜 결혼하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주상욱은 "다

  • 주상욱 "♥차예련과 첫데이트 다음날 열애 인정, 한 번도 싸운적 없어" ('세컨하우스)

    주상욱 "♥차예련과 첫데이트 다음날 열애 인정, 한 번도 싸운적 없어" ('세컨하우스)

    배우 차예련이 전남 강진에서 특별한 만찬을 준비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주조형제’ 주상욱과 조재윤의 세컨 하우스에 방문한 차예련이 이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진다. 차예련은 이날 국밥부터 김치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뚝딱 완성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과시한다. 더불어 극진한 환대를 해줬던 이웃을 초대해 함께 나누는 특별한 만찬을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과 차예련의 웃음 가득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주상욱은 “드라마 끝난 후 첫 데이트 다음 날 기자에게 연락이 왔다”며 “반박할까 인정할까 고민하다 인정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힌다.이어 주상욱은 “결혼 6년 차인데, 아직도 우리가 결혼한 지 모르는 분들이 많다”라며 팬에게 듣게 된 황당한 이야기를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주상욱은 “차예련과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 일방적으로 제가 혼난다”라며 애처가다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앞서 주상욱은 “다시 태어나도 차예련과 결혼하겠다”라고 밝히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차예련은 이날 조재윤으로부터 “다시 태어나도 주상욱과 결혼할 거냐”라는 돌직구 질문을 받는다. 이에 차예련은 “한번 살아봤는데, 또?”라며 쿨한 답변을 내놓았다고 해 주상욱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높인다. 만찬에 초대받은 이웃은 방송 이후 달라진 마을의 분위기를 전한다. 고요하고 조용하던 마을이 시끌벅적해진 이야기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온 방문자들을 만난 이야기까지, 즐거운

  • [TEN 포토] 차예련-주상욱 '비주얼 부부 연예대상 나들이'

    [TEN 포토] 차예련-주상욱 '비주얼 부부 연예대상 나들이'

    배우 차예련,주상욱 부부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찬원-류수영-차예련-주상욱-조재윤 '화려하게~'

    [TEN 포토] 이찬원-류수영-차예련-주상욱-조재윤 '화려하게~'

    이찬원,류수영,차예련,주상욱,조재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차예련-주상욱 '눈빛만 봐도 사랑이 넘치네'

    [TEN 포토] 차예련-주상욱 '눈빛만 봐도 사랑이 넘치네'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주상욱♥' 차예련, 딸과 눈 하트·오리 만들기 삼매경…자랑하고 싶은 母

    '주상욱♥' 차예련, 딸과 눈 하트·오리 만들기 삼매경…자랑하고 싶은 母

    배우 차예련이 일상을 공유했다.차예련은 22일 "눈 하트 만들기♥ 사랑하는 주인아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 위에서 도구를 사용해 눈 하트를 만들고 있는 차예련과 딸 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딸, 주상욱과 함께 눈을 즐기고 있다.또한 차예련은 딸과 함께 도구를 사용해 눈 하트, 눈 오리를 만들었다. 눈 하트를 만들기에 집중 중인 딸 인아와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차예련의 모습이 돋보인다. 모녀의 모습을 포착한 건 주상욱으로 보인다.차예련은 딸 인아가 만든 눈 하트, 눈 오리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딸이 만든 것이라면 뭐든 자랑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차예련, ♥주상욱 얼마나 좋으면 "발 마사지도 해줘" ('세컨 하우스')

    차예련, ♥주상욱 얼마나 좋으면 "발 마사지도 해줘" ('세컨 하우스')

    배우 차예련이 강진 세컨 하우스에 뜬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이 있는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주상욱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어 낚시해온 고기를 키우고 싶다”라며 강태공다운 ‘연못 로망’을 드러낸다. 앞서 “대체 힐링은 언제 하냐”라며 끝없는 공사에 두손 두발을 들었던 주상욱은 오랜 로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다시금 삽을 들고 의욕을 다진다.그런가 하면 조재윤은 마을에서 구입한 스쿠터를 타고 등장, 직접 공수해 온 방한 몸빼 바지를 공개하며 절친 주상욱과 ‘커플룩’을 완성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예고한다. 두 사람은 연못 만들기를 위해 또다시 삽을 들고 꽁꽁 언 마당을 파내기 시작하며 투혼을 불사른다. 작업에 열중하던 바로 그때, ‘주조형제’의 세컨 하우스에 몰래 찾아온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깜짝 손님은 바로 주상욱의 아내인 차예련. 아내의 등장에 주상욱은 “마누라가 여기 왜 왔어?”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차예련은 “아침에 자는 척하느라 진짜 힘들었다”라며 강진 방문을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사연을 공개한다. 차예련의 방문에 깜짝 놀란 것도 잠시, 주상욱은 “여기 바닥 내가 다 깔았다”라며 어깨를 으쓱하며 폭풍 자랑에 나선다. 집을 구경하던 차예련은 “어릴 때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이런 곳이 너무 좋다. 귀촌해 살고 싶다”라며 따뜻한 온돌에 누워 힐링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이날 주상욱과 차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