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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9주년' 강한나, 팬 사랑에 감동…양손 볼하트로 뽐낸 애정[TEN★]

    '데뷔 9주년' 강한나, 팬 사랑에 감동…양손 볼하트로 뽐낸 애정[TEN★]

    배우 강한나가 일상을 공유했다.강한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주년을 축하해준 포근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정말 너무 고맙구 행복하구 사랑하구 보고싶구 우리 앞으로도 재밌구 좋은 시간들 많이 함께 하자구구 #다이쁘다구 #포근이가최고라구"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한나의 모습이 담겼다. 강한나는 커다란 꽃바구니와 선물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양손으로 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강한나는 드라마 '붉은 단심'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강한나, 꽃보다 화려한 미모…드라마 종영에도 이목구비는 열일[TEN★]

    강한나, 꽃보다 화려한 미모…드라마 종영에도 이목구비는 열일[TEN★]

    배우 강한나가 산뜻한 미모를 뽐냈다.18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iver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초밀착 원피스르 착용해 명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극세사 팔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강한나는 최근 KBS2 드라마 '붉은 단심’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붉은단심' 강한나 "박성연 말에 울컥, 편하게 촬영한 부분 없어" [일문일답]

    '붉은단심' 강한나 "박성연 말에 울컥, 편하게 촬영한 부분 없어" [일문일답]

    강한나가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을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강한나는 지난 21일 종영한 ‘붉은 단심’에서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 역을 맡아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 된 캐릭터의 다채로운 서사를 표현해냈다.이태(이준 분)를 향한 연심과 충심부터 박계원(장혁 분)과 대립과 동조는 물론 정적들을 향한 영민하고 치밀한 지략, 내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따듯하고 배려 넘치는 마음 등 유정의 입체적인 성격과 다양한 감정 변주를 소화한 강한나는 여주인공으로서 극의 중심을 묵직하게 잡았을 뿐만 아니라 남다른 한복 자태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이하 강한나의 ‘붉은 단심’ 종영 일문일답.Q 오랜 시간 붉은 단심 촬영으로 시간을 보냈는데 마지막 촬영이 끝났을 때 마음이 어땠는지, 방송까지 모두 끝난 소감은?작년 11월부터 7개월 동안 유정으로 살아왔다. 여러 가지 감정이 드는 것 같다. 첫 촬영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집중해서 잘 끝마친 것 같아서 뿌듯했고, 사고 없이 함께 한 모든분과 작품을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고 다행이란 생각을 했다.Q 유정이는 극 중 가장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각의 상황에 따라 어떻게 차별점을 두고 연기했나?궁 들어가기 전엔 유정이 채상장 사람들과 장사를 하며 지냈기 때문에 궁에서 쓰지 않는 편안한 톤과 말투를 쓰려했고, 목소리도 높낮이를 더 많이 줬다. 궁에 들어갔을 때는 아무래도 자신의 감정이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나지 않게끔 차갑거나 단호한 대사톤으로 쉽게 휩쓸리지 않으려는 유정이의 내면의

  • [종합] "적이 되면 제거해야 합니다" 이준, 마음 돌아선 강한나에 '눈물'(붉은 단심')

    [종합] "적이 되면 제거해야 합니다" 이준, 마음 돌아선 강한나에 '눈물'(붉은 단심')

    ‘붉은 단심’ 강한나가 이준을 견제하기 위해 정적이 되기로 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진실을 알게 된 유정(강한나 분)이 이태(이준 분)에게 분노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음을 설명했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 그녀에게 약조했다.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실랑이는 안타까움을 불러왔다. 서고로 향한 이태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자책도 잠시, “그로 인해 권좌가 공고해졌나이다”라는 정의균(하도권 분)의 말에 눈빛을 일렁여 이들의 다음 행보를 주목하게 했다. 유정은 최상궁(박성연 분)에게 편전의 움직임을 살피라고 명해 불안감을 고조시켰다.이태는 최가연(박지연 분)의 폐위를 거론하는 대신들에게 “불허한다”고 했다. 편전에서 있었던 일을 전해들은 유정은 이태를 찾아가 그의 진짜 속셈을 물었다. 대비를 완벽히 제거하는 것이 이태의 속내라는 것을 알게 된 유정은 암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박계원은 폐위를 자처하라고 최가연에게 청했다. 하지만 대비는 “내가 대감의 조선을 부수겠다고 말했지요.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라며 좌상의 분노케 했다.이태는 오위도총부를 조원표(허성태 분)에게 맡겼다. 이를 두고 박계원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그만 멈춰달라는 좌상의 애원에도 이태는 듣지 않았고, 대비전을 바치라 박계원에게 끊임없이 요구했다. 유정은 대비를 찾았고, 이태의 행보를 두고 격한 대화를 나누는 두 여자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유정은 “절대 마마와 같은 길을 가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다짐했다.유정은 사간 유학수(조승연 분)의 복

  • [종합] '♥강한나' 잃을까 두려운 이준, 일 제대로 꾸몄다…오승훈, 고문 속 사망('붉은 단심')

    [종합] '♥강한나' 잃을까 두려운 이준, 일 제대로 꾸몄다…오승훈, 고문 속 사망('붉은 단심')

    강한나가 이준에게 실망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유정(강한나 분)이 모든 것이 이태(이준 분)의 계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박계원(장혁 분)은 최가연(박지연 분)의 목에 칼을 들이 밀었다. 이내 박계원은 역적으로 의금부로 압송될 위기에 놓였다. 이에 최가연은 "의금부는 안된다. 내사옥에 가둬라. 차후에 그 죄를 물을 것이다"고 말했다.이 소식을 들은 이태는 "공신들이 참형을 당하다니. 좌상이 그걸 묵인할리 없다"며 말을 이었고, 정의균(하도권 분)은 "좌상은 대비마마를 시해하려다 내사옥에 갇혔다"고 전했다. 이에 이태는 "좌상이 그리 어리석을리 없다. 이건 폭정이 아니냐"며 "법도와 명분과 효를 앞세워 과인을 행보를 하나하나 찍어누르던 자들이 왜 갑자기 함구하는 것이냐"며 이해하지 못했다. 유정의 임신을 알게 된 이태는 "회임 하셨다지요. 미안합니다. 회임한 몸으로 혼자 그 고초를 겪게했다. 다시는 홀로두지 않을거다"라며 유정을 살폈다. 유정은 "똥금이가 죽었습니다. 신첩을 죽이려는 자들에게 신첩을 대신해서 죽었다. 대비마마는 폭군이다. 결코 저대로 둘 수 없다. 설사 불효라 해도 백성을 위해 왕실을 위해 행하셔야 한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 대비마마를 하루 빨리 폐위하소서"라고 말했다.유정은 "전하께서 제 앞에서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꿈을 꾼다. 죽기 전에도 똥금이도요"라며 "환궁하면 전하를 독살하려던 자를 찾아낼 것이다. 전하를 시해하려던 자가 대비전의 뒷배일 수도 있다. 대비마마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대비전을 앞세워 나라

  • '붉은 단심' 박성연, 오직 강한나 위한 충신…칼 위협에도 의연함

    '붉은 단심' 박성연, 오직 강한나 위한 충신…칼 위협에도 의연함

    배우 박성연이 '붉은 단심'에서 강한나를 모시는 뛰어난 충신으로서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박성연은 유정(강한나 분)을 모시는 지밀상궁인 최상궁으로 분해, 유정의 안위를 다방면으로 걱정하는 최상궁의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연은 똥금(윤서아 분)이 고문당하고 있는 상황에도 유정(강한나 분)의 안위만을 살피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정은 고문당하는 똥금을 구하기 위해 대비가 있는 편전으로 향했다. 최상궁은 "안 됩니다. 내명부가 편전에 드는 건 금기 중의 금기이니 지금은 자가의 안위만 생각하십시오"라고 만류했지만 결국 유정의 고집을 꺾진 못했다.유정은 대비를 만나 똥금을 풀어주라고 요청했다. 이를 거절하려 한 대비는 유정의 회임 소식을 들은 뒤에야 똥금을 풀어주기로 윤허했다. 이에 최상궁은 유정과 함께 똥금을 데려오기 위해 내시부 창고로 향했다. 창고 안, 똥금의 참혹한 모습에 유정은 충격을 받았고, 최상궁은 옆에서 함께 눈물을 흘리며 유정의 안위를 살폈다. 결국 똥금은 두 사람 앞에서 애처롭게 죽음을 맞았다.최상궁은 음전을 시켜, 유정의 다과상에 약을 넣는 이상 행동을 감행했다. 이는 약을 먹고 쓰러진 유정과 똥금의 시체를 바꿔치기해 유정을 궁 밖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이었고, 유정을 향한 최상궁의 충심이 다시 한번 조명됐다. 최상궁은 자기 목에 칼이 들어오는 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대범함으로 끝까지 단단함 면모를 선보였다.이처럼 박성연은 이번 화를 통해 자신이 모시는 웃전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카리스마로 신스틸러로서 눈길을 끌

  • [종합] 이준♥강한나, 우여곡절 끝에 재회…눈물의 포옹('붉은 단심')

    [종합] 이준♥강한나, 우여곡절 끝에 재회…눈물의 포옹('붉은 단심')

    '붉은 단심' 이준과 강한나가 다시 만났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우여곡절 끝에 궁 밖에서 재회했고, 박계원과 최가연이 완벽한 적이 됐다.의식을 찾은 이태는 인영왕후(우미화 분)로부터 내성이 생길 때까지 독이 든 차를 마셨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계원은 최가연(박지연 분)을 조종한 자가 이태라고 확신하며 분노했다. 이 밖에도 이태는 혜강을 불러들여 그의 고생을 치하했고, 정의균(하도권 분)에게 시월이를 버리지 말라고 했다.궁 안에 홀로 남은 유정은 전각에 유폐될 수 있다는 최상궁(박성연 분)의 말에 불안에 떨었다. 조연희(최리 분)는 똥금(윤서아 분)과 관련된 일로 아버지인 조원표(허성태 분)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자신의 일을 모르는 척하겠다는 그의 말에 살려달라 애원했다. 때마침 등장한 대비는 좌상과 내궁만 치면 된다고 병판의 마음을 흔들어 조원표의 행보를 주목하게 했다.유정은 무릎을 굽히며 조연희에게 똥금을 풀어달라 간청했지만, 냉담한 조숙의의 태도에 발걸음을 돌렸다. 금기를 어기고 대비가 있는 편전에 들어선 유정은 똥금을 데려간 내시부를 고발했다. 끌어내라는 최가연의 말이 들리자마자 관료들 앞에서 이태의 아이를 회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내궁의 회임 소식에 대비는 그녀의 청대로 똥금을 풀어준다고 약속했지만, 갖은 고초를 겪은 똥금이가 결국 유정의 품 안에서 죽음을 맞이해 오열하게 했다.최가연은 "오늘 밤 내궁과 내궁을 추대하려는 자들을 모조리 척살하라"고 지시해 궁궐 안에 닥칠 피바람을 예고했다. 유정은 음전(여정 분)이 준 차

  • '붉은 단심' 강한나, 우아한 한복 자태→귀여움 가득 반전 매력

    '붉은 단심' 강한나, 우아한 한복 자태→귀여움 가득 반전 매력

    '붉은 단심' 강한나가 우아한 한복 자태와 미모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지난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극도에 다다른 시련과 소용돌이치는 운명 안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낸 강한나(유정 역)의 하드캐리 열연이 강렬한 잔상을 남겼다.이 가운데 강한나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고즈넉한 궁중의 분위기를 살리는 무게감 있는 자태뿐 아니라, 한복을 기품 있게 소화해내는 한계 없는 미모, 반전 매력까지 강한나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다. 놀라운 집중력으로 캐릭터에 오롯이 몰입해 촬영장을 숨죽이게 만들다가도, 쉬는 시간 틈틈이 손 인사를 건네거나 하트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본연의 밝은 에너지가 훈훈함을 자아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궁중 정치부터 로맨스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한나 주연의 '붉은 단심'은 13일 밤 9시 30분 13회가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준, ♥강한나와 진한 포옹…꿀 뚝뚝 흐르는 사랑꾼 눈빛('붉은 단심')

    이준, ♥강한나와 진한 포옹…꿀 뚝뚝 흐르는 사랑꾼 눈빛('붉은 단심')

    이준과 강한나의 핑크빛 분위기가 포착돼 시선을 끈다.6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11회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서로를 품에 안는다.앞서 이태는 유정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녀와 함께 잠행에 나섰다. 중전 내정자가 된 유정은 대비 최가연(박지연 분)과 숙의 조연희(최리 분)의 계략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 이태는 그녀를 죽이려고 한 배후세력을 찾으려 했고, 유정을 걱정하며 눈물을 글썽였다.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이태는 유정을 향해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그가 정사(政事)에 지쳐 잠이 든 모습은 안쓰러움을 자아내지만, 그녀를 보고 금세 입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의 사랑꾼 면모가 느껴진다.그런가 하면, 유정의 의아함 가득한 표정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딘가를 보고 눈을 떼지 못하는 그녀의 시선 끝에는 무엇이 있을지 흥미를 돋운다.이태와 유정의 진한 포옹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유정에게 지친 몸을 기대는 이태와 그를 다독이는 그녀의 모습엔 온기가 넘쳐흐른다. 서로의 유일한 안식처인 두 사람에게 행복한 나날들만 계속될 수 있을지, 앞으로 이들의 운명에 이목이 쏠린다.'붉은 단심' 제작진은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었던 이태와 유정에게 행복한 시간이 찾아온다. 특히 서로를 향한 '이유 커플'의 직진 행보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전무후무한 궁중 로맨스는 물론, 특유의 궁중 정치 서사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강한나 '여친룩의 정석'

    [TEN 포토] 강한나 '여친룩의 정석'

    배우 강한나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한나 '브로커 파이팅!'

    [TEN 포토] 강한나 '브로커 파이팅!'

    배우 강한나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한나 '사랑스러운 하트'

    [TEN 포토] 강한나 '사랑스러운 하트'

    배우 강한나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한나 '점점 더 이뻐지네'

    [TEN 포토] 강한나 '점점 더 이뻐지네'

    배우 강한나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준♥강한나, 카메라 밖에서 이 정도로 '꿀 뚝뚝'…부부 될 만하네('붉은 단심')

    이준♥강한나, 카메라 밖에서 이 정도로 '꿀 뚝뚝'…부부 될 만하네('붉은 단심')

    ‘붉은 단심’이 명불허전 ‘케미 공장’을 자랑하는 9, 10회 비하인드 메이킹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지난 30일과 3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9, 10회에서는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며 전무후무한 핏빛 궁중 정치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붙들었다.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의 애틋한 첫날밤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반면 박계원(장혁 분)은 자신이 인영왕후(우미화 분)를 독살했다는 벽서에 억울함을 표하며 이태에게 진실을 밝혀달라 호소했다. 그날의 진실이 드러난 가운데, 유정은 자신의 아버지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음을 알고 통곡했다. 10회 방송 말미, 유정의 자질에 감탄한 박계원이 그녀를 중전으로 세우기 위해 최가연(박지연 분)의 손을 놓기 시작했다. 그에게 배신감을 느낀 대비는 행궁을 떠나라는 좌상의 말을 거역했고, 가마에 불을 질러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2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이유 커플’의 첫날밤을 촬영 중인 이준과 강한나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차순배는 ‘허블리’의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 이준과 장혁을 빠져들게 했다. 그는 궁지에 몰린 허상선(차순배 분)이 이태에게 통곡하는 장면에서 몰입하게 만드는 열연을 펼치며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준과 강한나의 귀여운 케미도 포착됐다. “우리 메이킹 편집을 귀엽게 잘해 주시더라고”라는 그녀의 말에 그 또한 맞장구치며 “귀엽게 해주세요~”라고 부탁(?), 여우와 토끼가 된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 [종합] '붉은 단심' 강한나, 중전 추대…목숨 잃을 위기에 나타난 이준

    [종합] '붉은 단심' 강한나, 중전 추대…목숨 잃을 위기에 나타난 이준

    '붉은 단심' 이준이 강한나를 구했다.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조연희(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태와 유정(강한나 분)은 애틋한 첫날밤을 보냈다. 박계원은 인영왕후(우미화 분)의 시해 범인이 자신이라는 반촌 벽서에 대한 진실규명은 물론 유학수의 누명을 벗겨달라 이태에게 청했다. 진실을 알게 된 유정은 향후 자신의 행보를 좌상에게 전하고자 했다.유정은 이태를 성군으로 만들기 위해 중전이 되겠다는 뜻을 박계원에게 확고히 밝혔다. 이에 박계원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어 그 속내를 궁금하게 했다. 집에 돌아온 박계원은 윤씨 부인(서유정 분)에게 박숙의를 중전으로 추대할 것이라 선언했다.유정의 침소를 찾은 이태는 백성들을 지켜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절대 군주가 되면 부친에 대한 억울함을 풀어주겠다고 약속했다.박계원은 공신들 앞에서 숙의 박씨를 중전으로 추대하겠다고 선포했다. 이태 또한 그녀를 중전 내정자로 공표했다. 이 소식에 조연희는 분노했고, 조원표(허성태 분)는 전하와 좌상의 결탁이 지속될 수 없다며 화를 억눌렀다.최가연은 자신의 간곡한 애원에도 혈육을 중요 요직에 앉힐 수 없다는 박계원의 말에 배신감을 느꼈다. 점점 더 혜강(오승훈 분)의 예언이 맞았음을 깨닫게 됐다. 그는 자신에 대한 윤씨 부인의 오랜 원한이 드러나는 언행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굳어버렸다. 하지만 최가연은 자신을 찾아온 조연희가 유정의 신분에 대해 언급하자 표정을 매섭게 돌변했다.이태와 함께 잠행에 나선 유정은 위기에 처했다. 조연희가 똥금(윤서아 분)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