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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신예은, 강한나 후임 됐다…'볼륨을 높여요' 새 DJ 발탁

    [공식] 신예은, 강한나 후임 됐다…'볼륨을 높여요' 새 DJ 발탁

    배우 신예은이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발탁됐다. 신예은은 지난 5월,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를 맡아 친근한 소통으로 청취자들에게 첫인상을 남겼다.데뷔 첫 정식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신예은은 "라디오 DJ라는 꿈을 이루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며 "매일 저녁 청취자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볼륨과 함께하는 분들이 하루를 평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선물 같은 DJ가 되겠다"고 전했다.'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했다. 신예은은 앞으로 강한나의 바통을 이어받아 매일 저녁 청취자와 유쾌한 시간을 꾸려나갈 예정이다.제작진은 "신예은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솔직한 매력이 라디오에서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2018년에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한 신예은은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서와', '경우의 수'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 드라마스페셜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KBS 2TV '뮤직뱅크'의 MC로서 톡톡 튀는 진행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한편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는 내달 1일 밤 8시 처음 방송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강한나 "벌써 8주년 이라니"…팬 ♥에 보조개 미소 [TEN★]

    강한나 "벌써 8주년 이라니"…팬 ♥에 보조개 미소 [TEN★]

    데뷔 8주년을 맞은 강한나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강한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날짜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냈는데...벌써 8주년이라니. 데뷔 8주년을 기념해주고 축하해준 포근이들 정말 고마워요. 좋은 작품들로 이 마음과 응원에 보답하는 한나가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강한나는 팬들이 데뷔 8주년을 기념해 보내준 선물 꾸러미 앞에서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유의 보조개 미소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해 눈길을 끈다.강한나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데뷔 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라디오 등을 넘나들며 만능엔터테이너로 거듭났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강한나, 뱅 헤어 변신...돋보이는 청순美[TEN★]

    강한나, 뱅 헤어 변신...돋보이는 청순美[TEN★]

    배우 강한나가 깜찍한 일상을 전했다.강한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NG♥♥♥ 바이트씨스터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긴 생머리에 뱅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강한나는 오는 19일 공개되는 라마 '바이트 씨스터즈'에 출연한다. 사진=강한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강한나, 클로즈업을 부르는 세젤예 미모[TEN★]

    강한나, 클로즈업을 부르는 세젤예 미모[TEN★]

    강한나가 청순한 일상을 전했다.강한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근이들 잘 지내지요? 빗길 조심하고 건강하고 잘 먹고 잘자기", "와 진짜 요즘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 가장 최근 사진!!!"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차량에 앉아 셀카를 남기고 있다. 한편 강한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했다. 사진=강한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인터뷰] '간동거' 김도완 "사랑도 연기도 올인해야죠"

    [TEN인터뷰] '간동거' 김도완 "사랑도 연기도 올인해야죠"

    "방영 이후 주변에서 되게 좋아해 줬어요. 근데 지인들은 완전히 낯설어했죠. 제가 사나워 보이거나 센 느낌의 연기를 많이 보여줘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저렇게 순한 표정이 있는 줄 몰랐다고 했죠. 다행히 시청자들이 좋게 봐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배우 김도완이 첫 로맨스 코미디(이하 로코) 도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새로운 도전이었던 만큼 부담감도 상당한 그였지만, 이를 기점으로 삼아 더욱 큰 성장을 일궈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김도완은 극 중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으로 열연했다. 실연이 체질인 인물로,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웬만한 축구공보다 많다. 상처와 아픔이 많은 그이지만, 양혜선(강한나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김도완은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강한나와는 달달한 케미로 풋풋한 사랑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등 '서브 커플'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종영 이후 시원섭섭한 감정이 든다는 김도완은 "처음에는 되게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첫 로코다 보니까 어떻게 말을 하고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다 끝나고 나니까 살짝 대견하기도 하다. 안 했던 걸 해냈기 때문"이라며 "로코라는 장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니까 미소 짓게 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김도완은 원작 웹툰의 인기에 엄청난 부담을 느꼈다고. 그는 &q

  • '간동거' 김도완 "도재진♥양혜선, 열린 결말? 100% 만족" [인터뷰③]

    '간동거' 김도완 "도재진♥양혜선, 열린 결말? 100% 만족" [인터뷰③]

    배우 김도완이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의 열린 결말에 만족했다.김도완이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간동거'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김도완은 극 중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으로 열연했다. 실연이 체질인 인물로,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웬만한 축구공보다 많다. 상처와 아픔이 많은 그이지만, 양혜선(강한나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김도완은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강한나와는 달달한 케미로 풋풋한 사랑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등 '서브 커플'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앞서 '간동거' 최종회에서 도재진은 갑작스러운 입영 통지를 받고, 양혜선과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됐다. 하지만 양혜선은 도재진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열린 결말을 맞게 됐다.이날 김도완은 "결말에 100% 만족한다. 예쁘고 사랑스럽게 끝났다고 생각한다"며 "시청자의 입장에서 드라마를 보고 두 사람의 미래가 궁금해지더라. 만족스러운 결말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알렸다.김도완이 생각하는 결말 이후의 이야기는 어떨까. 그는 "도재진이 양혜선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열심히 살 거 같다"며 "도재진은 책임감이 강한 친구기 때문에 한눈팔지 않고 양

  • '간동거' 김도완 "강한나=최고의 파트너, 허당미 넘치고 사랑스러워" [인터뷰②]

    '간동거' 김도완 "강한나=최고의 파트너, 허당미 넘치고 사랑스러워" [인터뷰②]

    배우 김도완이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함께 출연한 배우 강한나와의 호흡에 관해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칭찬했다. 김도완이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간동거'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김도완은 극 중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으로 열연했다. 실연이 체질인 인물로,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웬만한 축구공보다 많다. 상처와 아픔이 많은 그이지만, 양혜선(강한나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김도완은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강한나와는 달달한 케미로 풋풋한 사랑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등 '서브 커플'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이날 김도완은 "(강한나와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그때도 친했지만 '간동거'를 하면서 더 가까워졌다. 강한나가 허당미도 있고 사랑스러운 면이 많다. 그래서 양혜선과 상당 부분 비슷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몰입하기 좋아서 연기하기도 편했다. 강한나가 아이디어도 많아서 늘 현장에 걱정 없이 갈 수 있었다"며 "사람을 되게 잘 챙긴다. 내가 조금 피곤해 보이면 음료 마시고 힘내라며 힘을 북돋아 주고, 추운 날씨에는 핫팩을 주머니에 넣어주고 그랬다. 그런 점에 있어서 참 섬세하고 따뜻했다. 덕분에 정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

  • 강한나, "첫 만남"에 "109m"…진지해보여 [TEN★]

    강한나, "첫 만남"에 "109m"…진지해보여 [TEN★]

    배우 강한나가 골프의 매력에 빠졌다.강한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이버와의 첫 만남. 여섯 번째 수업. 109M. 골린이 성장기. 꿀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한나는 실내 골프 스튜디오에서 골프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시원한 드라이버샷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강한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열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간동거' 강한나 "실제 연애? 도재진처럼 따뜻한 스타일 좋아해" [인터뷰③]

    '간동거' 강한나 "실제 연애? 도재진처럼 따뜻한 스타일 좋아해" [인터뷰③]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출연한 배우 강한나가 실제 연애 스타일에 관해 "도재진처럼 따뜻한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강한나가 지난 16일 오후 '간동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강한나는 극 중 화려한 비주얼에 반전 매력을 겸비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열연했다. 외로움이 많고 단순한 성향을 띄고 있는 인물로, 긴 시간 끝에 인간이 되는 데 성공했다. 인간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그는 대학 생활에 입성하며 연애 호구 도재진(김도완 분)을 만나게 된다.강한나는 첫 로맨스 코미디가 무색할 만큼 통통 튀는 캐릭터의 매력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과장된 동작과 코믹한 표정을 불사한 연기는 강한나의 새로운 얼굴이라는 평을 끌어내며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더불어 김도완과는 풋풋한 연애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설렘을 유발하는 등 찰떡같은 케미로 몰입도를 배가했다.이날 강한나는 "원래 드라마를 보면 파가 나뉜다고 하지 않냐. 이번에는 신우여와 도재진이다. 나는 츤데레처럼 표현하는 차가운 유형의 남자한테는 매력을 못 느낀다"며 "따뜻하고 애정을 쏟아주고 순수하고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도재진 같은 순정남을 실제로도 좋아한다"고 밝혔다.이어 "양혜선과 도재진처럼 서로서로 소중한 행복을 잘 챙기면서 예쁘게 사랑하는 것이 나의 연애 가치관이다. 그게 가장

  • [TEN 인터뷰] '간동거' 강한나 "로코의 매력에 눈 떴어요"

    [TEN 인터뷰] '간동거' 강한나 "로코의 매력에 눈 떴어요"

    "이번 작품을 통해 로코의 매력에 눈을 떴다고 할까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느낌의 로코도 연기하고 싶어요."배우 강한나에게 이런 얼굴이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우아하고 지적인 역할로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그가 첫 로코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를 통해서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강한나는 극 중 화려한 비주얼에 반전 매력을 겸비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열연했다. 외로움이 많고 단순한 성향을 띄고 있는 인물로, 긴 시간 끝에 인간이 되는 데 성공했다. 인간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그는 대학 생활에 입성하며 연애 호구 도재진(김도완 분)을 만나게 된다.강한나는 첫 도전이 무색할 만큼 통통 튀는 캐릭터의 매력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과장된 동작과 코믹한 표정을 불사한 연기는 강한나의 새로운 얼굴이라는 평을 끌어내며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더불어 김도완과는 풋풋한 연애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설렘을 유발하는 등 찰떡같은 케미로 몰입도를 배가했다.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에 뿌듯함을 느꼈다는 강한나는 "완전한 사전제작이었기 때문에 본방사수를 하면서 시청자의 입장으로 봤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를 촬영하는 도중에 방송이 시작되면 본방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현장에 여파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번에는 나도 한 사람의 시청자로 즐겁게 임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원작

  • '간동거' 강한나 "싱크로율? 80~90% 정도, 실제 성격=양혜선" [인터뷰②]

    '간동거' 강한나 "싱크로율? 80~90% 정도, 실제 성격=양혜선" [인터뷰②]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출연한 배우 강한나가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관해 "80~90% 정도 비슷하다"고 알렸다.강한나가 지난 16일 오후 '간동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강한나는 극 중 화려한 비주얼에 반전 매력을 겸비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열연했다. 외로움이 많고 단순한 성향을 띄고 있는 인물로, 긴 시간 끝에 인간이 되는 데 성공했다. 인간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그는 대학 생활에 입성하며 연애 호구 도재진(김도완 분)을 만나게 된다.강한나는 첫 로맨스 코미디가 무색할 만큼 통통 튀는 캐릭터의 매력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과장된 동작과 코믹한 표정을 불사한 연기는 강한나의 새로운 얼굴이라는 평을 끌어내며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더불어 김도완과는 풋풋한 연애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설렘을 유발하는 등 찰떡같은 케미로 몰입도를 배가했다.이날 강한나는 "실제로 내가 데뷔 후 여태까지 맡았던 역할 중에 가장 싱크로율이 높지 않나 싶다"며 "양혜선이 가진 밝은 부분이 실제 나와 비슷했던 것 같다. 하지만 또 다른 부분도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양혜선은 구미호라서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텐션이나 긴장감이 있다. 항상 뭔가를 주시해야 했기 때문"이라며 "나는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긴장감을 빼는 편이다. 그런 부분이 나와 다르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한편 '간

  • '간동거' 강한나 "김도완과 러브라인♥, 귀엽단 반응에 굉장히 뿌듯" [인터뷰①]

    '간동거' 강한나 "김도완과 러브라인♥, 귀엽단 반응에 굉장히 뿌듯" [인터뷰①]

    배우 강한나가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도완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에 뿌듯함을 드러냈다.강한나가 지난 16일 오후 '간동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강한나는 극 중 화려한 비주얼에 반전 매력을 겸비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열연했다. 외로움이 많고 단순한 성향을 띄고 있는 인물로, 긴 시간 끝에 인간이 되는 데 성공했다. 인간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그는 대학 생활에 입성하며 연애 호구 도재진(김도완 분)을 만나게 된다.강한나는 첫 로맨스 코미디가 무색할 만큼 통통 튀는 캐릭터의 매력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과장된 동작과 코믹한 표정을 불사한 연기는 강한나의 새로운 얼굴이라는 평을 끌어내며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더불어 김도완과는 풋풋한 연애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설렘을 유발하는 등 찰떡같은 케미로 몰입도를 배가했다.이날 강한나는 "완전한 사전제작이었기 때문에 본방사수를 하면서 시청자의 입장으로 봤다. 드라마를 촬영하는 도중에 방송이 시작되면 본방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현장에 여파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번에는 나도 한 사람의 시청자로 즐겁게 임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원작 웹툰이 너무 좋은 작품이라 나도 재밌게 봤다. 그만큼 배우, 제작진 모두 각자 인물에 대한 책임감으로 열심히 찍었다. 매 순간 집중해서 최선을

  • 강한나 "'간동거' 막방, 꼭 함께 해주세요" [TEN★]

    강한나 "'간동거' 막방, 꼭 함께 해주세요" [TEN★]

    배우 강한나가 '간 떨어지는 동거' 마지막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15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마지막 방송 꼭 함께 해주세요. tvN '간 떨어지는 동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양혜선 역을 맡은 강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간 떨어지는 동거' 마지막회는 15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강한나X김도완, 과제 빙자한 데이트? [TEN★]

    강한나X김도완, 과제 빙자한 데이트? [TEN★]

    배우 강한나와 김도완의 캠퍼스 커플 케미를 뽐냈다.강한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선이랑 ♥ 재진이. #오늘밤 #간 떨어지는 동거"라는 글과 함께 김도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강한나와 김도완은 현재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각각 양혜선 역, 도재진 역으로, 둘은 러브라인이다. 극 중 양혜선은 주민등록상 22살이지만 실제로는 747살 된 전직 구미호이고, 도재진은 22살의 서과대학교 3학년생이다. 두 인물은 풋풋한 캠퍼스 로맨스를 선보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실제로도 훈훈한 케미를 자랑한다.김도완은 드라마 캐릭터에 빙의한 듯 "커활과제 하자 혜서나"라고 댓글을 남겨 설렘을 자아냈다.강한나, 김도완이 출연하는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강한나, 깨발랄 포즈에 귀염뽀작[TEN★]

    강한나, 깨발랄 포즈에 귀염뽀작[TEN★]

    배우 강한나가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 현장을 전했다.강한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서관에서 뭐혜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한나는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강한나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사진=강한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