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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이슈] "고치는 사람이 문제"…'내일의 기억' 감독 서예지 옹호 '갑론을박'

    [TEN 이슈] "고치는 사람이 문제"…'내일의 기억' 감독 서예지 옹호 '갑론을박'

    배우 서예지의 가스라이팅 의혹에 대해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내일의 기억' 서유민 감독이 옹호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유민 감독은 지난 23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했다. 서유민 감독이 연출한 '내일의 기억'은 개봉 전 서예지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불거지며 타격을 입었지만, 우려와 달리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에 일각에서는 서예지 사태가 오히려 영화 홍보에 도...

  • "서예지 조종 당한 김정현이 더 문제" ('매불쇼') [종합]

    "서예지 조종 당한 김정현이 더 문제" ('매불쇼') [종합]

    영화 ‘내일의 기억’ 서유민 감독이 주연 배우 서예지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서 감독은 최근 '내일의 기억' 홍보를 위해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MC 정영진, 최욱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예지는 과거 남자친구였던 배우 김정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멜로 연기를 거부하도록 조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드라마 ‘시간’ 여주인공이...

  • [TEN 이슈] 서예지 노이즈마케팅 통했다…'내일의 기억' 예매율 1위

    [TEN 이슈] 서예지 노이즈마케팅 통했다…'내일의 기억' 예매율 1위

    배우 서예지 주연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최근 각종 의혹에 휩싸여 '논란 덩어리'가 된 서예지의 민페가 영화를 향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소리도 나온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20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예매율 37.5%, 예매관객수 3만4188명을 나타내고 있다. 뒤이어 일본 애니메이...

  • 서예지 "여우 같은 짓은 못하겠다"…과거 인터뷰 재조명

    서예지 "여우 같은 짓은 못하겠다"…과거 인터뷰 재조명

    각종 의혹으로 논란이 불거진 배우 서예지의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7년 1월 개봉한 '다른 길이 있다'는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기로 한 두 사람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서예지는 극 중 힘든 삶을 살다가 동반 자살을 결심하는 정원 역을 맡았다. 당시 서예지는 작품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재욱과의 호흡에 관해 "나는 작품을 찍을 ...

  • 서예지 "학창 시절? 친구 없이 왕따 마냥…"

    서예지 "학창 시절? 친구 없이 왕따 마냥…"

    배우 서예지의 과거 인터뷰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서예지는 2016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억척 처녀 가장 심순덕 역을 맡았다. 그는 당시 아리랑TV에 출연해 홍보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서예지는 "학창 시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는 MC의 물음에 "학창 시절에 딱히 기억에 남는 건 없다. 수능, 모의고사, 과외에 대한 압박감이 심했다"며 "나는 친구들과 우르르 모여 수다 떠는 성격이 아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별명이 할머니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애들 수준에 맞춰 대화를 하기 보다는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래서 안 맞았다. 친구도 소수밖에 없었다. 왕따인 것 마냥. 그런 게 좋더라"라고 전했다."지금도 많이 변한 게 없나? 촬영하면서 많은 스태프와 어울려야 되지 않나?"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더 심해진 것 같다. 그래서 '이를 어쩌지?' 했는데 이현우와 홍빈이 도와줬다"며 "이현우가 애교가 많다. '누나'하면서 따르는데 잘 못 받아주겠더라. 동생인데도 먼저 다가가고 친해지는 걸 이현우가 알려줬다"고 설명했다.한편 서예지는 2018년 당시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를 시작으로 학교 폭력부터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비행기표 먹튀까지 각종 논란으로 파문이 일었다. 현재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내일의 기억'은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서예지, 28번이나 봤다는 공포 영화? 뭔가 봤더니…

    서예지, 28번이나 봤다는 공포 영화? 뭔가 봤더니…

    배우 서예지가 28번 봤다는 영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머선129'에는 '서예지가 28번이나 봤다는 사이코패스 영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2019년 8월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숨보명: 숨어보는 명작' 코너에 출연한 서예지가 자신의 명작을 소개하는 부분이다.서예지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 (본 것이) 28번은 넘지 않았나 싶다"며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을 꼽았다. 그는 "스릴이 뭔지 굉장히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캐릭터들도 성격이 다 달라 그것 또한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오펀: 천사의 비밀'은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 분)와 존(피터 사스가드 분)이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고아원에서 에스터(이사벨 펄먼 분)를 입양한다. 이후 의문의 사고로 인해 끔찍한 진실을 마주하는 내용을 담았다.서예지가 꼽은 명장면은 에스더가 심리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나온 후 화장실에서 광기를 부리는 부분이다. 그는 "나의 숨어 있는 것들이 빨리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데 걸림돌이 되니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이 나왔던 것 같다"며 "이 영화를 다시 한번 보거나 처음 보는 분들에게 '그래 잘 봤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후회는 안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일각에서는 사이코패스 주인공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지점에서 소름이 돋았다고 했다. 한편 서예지는 2018년 당시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김정현은 여자 주인공이었던 서현과의 스킨십을 일절 거부하고

  • [스타탐구생활] 서예지 '추락史'에는 날개가 없다

    [스타탐구생활] 서예지 '추락史'에는 날개가 없다

    비상하던 배우 서예지가 휘청이고 있다. 화려하게 날갯짓하던 그의 이미지는 하루아침에 실추됐고, 날개가 꺾인 채 급 추락하고 있다. 지난해 서예지는 tvN 드라마 '싸이코지만 괜찮아'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극 중 아동문학 작가 고문영 역할을 맡은 그는 가슴 아픈 가족사로 인해 가시처럼 날카로워진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연기력을 입증했고,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세련된 모습으로 남녀를 불문 인기를...

  • [TEN 이슈] "서예지 제보 합니다"…따옴표 속 증언, 진짜일까?

    [TEN 이슈] "서예지 제보 합니다"…따옴표 속 증언, 진짜일까?

    따옴표 속 증언들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배우 서예지가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전 연인 김정현 조종설로 시작해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학력 위조, 유노윤호 가스라이팅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커뮤니티나 SNS 등을 통해 또 다른 제보들이 쏟아지고 있고, 매체 기사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밤 "서예지씨와 일했던 스태프"라며 A 씨로부터 제보 전화...

  • 서예지, 하다 하다 비행기표 먹튀까지? [종합]

    서예지, 하다 하다 비행기표 먹튀까지? [종합]

    침묵이 끊임없는 의혹을 만들고 있다.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의 조종설부터 학폭(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거짓 인터뷰까지 각종 논란으로 파문이 일은 가운데, 이번에는 비행기표 먹튀 의혹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텐아시아는 16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바나나이슈'에는 서예지의 스페인 유학 시절에 관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서예지와 스페인에...

  • "서예지, 기자회견 통해서라도 억울함 밝혀지길" [종합]

    "서예지, 기자회견 통해서라도 억울함 밝혀지길" [종합]

    배우 서예지를 둘러싼 의혹의 진실은 무엇일까. 각종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그를 옹호하는 누리꾼의 증언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를 옹호하는 글이 게재됐다. 서예지의 전 스태프라는 누리꾼 A씨는 "이번 사건 전후 사정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나중에 진실은 밝혀지리라 믿고 있다가 소설 같은 뉴스에 잠이 안 온다"며 입을 뗐다. 엔터 업계에서 13년...

  • [우빈의 조짐]김정현, 참을 수 없는 지질함

    [우빈의 조짐]김정현, 참을 수 없는 지질함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없이 짚어드립니다. 각종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 늦었다. 김정현은 늦어도 너무 늦었다. 3년이 지난 지금, 사건이 전말이 밝혀지고 나서야 하는 사과는 의미가 없다. 한 명씩 찾아 사과를 하겠다면서도 끝에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는 김정현. 안됐지만, 책임감은 물론 배려와 자아도 없는 배우에겐 만회의 기회란 없다. 김정현이 14일 2018년 중도하차한 MBC 드라마 '시간'과 관련된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무려 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일이 돌이킬 수 없이 커지자 내놓은 사과문이다. 틀린 말없이 잘 쓴 사과문이지만, 묘하게 진정성은 느껴지지 않는다. 홍보대행사의 설명과 김정현의 사과문을 반복해서 읽어 보고 나서야 이유를 알았다.김정현은 사건이 불거진 직후 계속 누군가의 탓을 해왔다. 버젓이 사랑이야기라고 소개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멜로라고 시놉시스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고, 제작진들과 불화가 있었다고 하기도 했다. 결국엔 전 여자 친구 카드를 꺼내 조종당했다는 식으로 모두 남 탓을 했다.사과문 역시 무언가의 탓이다. 사과문엔 넣지 않았지만 홍보사는 사과문을 첨부하며 "김정현은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앓고 있던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었고, 꾸준하게 잘 관리한 덕분에 건강을 회복한 상태였다. 하지만 최근의 일들로 인하여 심적인 부담을 느껴 다시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로, 현재 가족들의 품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 [TEN 이슈]"이렇게 열심히 하는 배우 없다" 장나라 예찬에 생각난 '김딱딱'

    [TEN 이슈]"이렇게 열심히 하는 배우 없다" 장나라 예찬에 생각난 '김딱딱'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게 열심히 하는 배우가 흔치 않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의 박진석 감독이 14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 장나라를 이같이 극찬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자가 배우를 칭찬하는 것은 익숙한 장면이지만 최근 불거진 배우 김정현의 태도 논란과 맞물리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장나라의 성실함과 책임감이 더욱 부각되면서다. 이날 행사에서 박진석 감독은 주연배우 캐스팅 이유에 관한...

  • "서예지=사랑주는 사람"…'스태프 갑질 논란' 반박 나왔다 [종합]

    "서예지=사랑주는 사람"…'스태프 갑질 논란' 반박 나왔다 [종합]

    배우 서예지를 향한 각종 폭로가 쏟아진 가운데, 그와 가장 오래 일했다는 누리꾼의 반박 글이 등장했다. 14일 오후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서예지랑 오래 일했던 스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자신을 2015년 하반기부터 2020년 하반기까지 5년간 (서예지와) 함께한 스태프라고 소개했다. 그는 "앞서 글 쓴 스태프가 누군지 모르겠으나 내 앞에서도 스탭이었다고 할 수 있는가? 나보다 오래 배우와 함...

  • 김정현X서예지, 이 죽일 놈의 사랑…너무 늦은 3년 만의 사과 [종합]

    김정현X서예지, 이 죽일 놈의 사랑…너무 늦은 3년 만의 사과 [종합]

    배우 김정현이 3년 전 MBC 드라마 '시간' 출연 당시 불손했던 자신의 태도에 대해 뒤늦은 사과를 전했다. 그 과정에서 동료 배우 서예지와 열애를 했던 사실이 드러났고, 스킨십을 하지 말라는 요구가 담긴 메시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단순한 연인 간의 애정 싸움에 이미 많은 이들이 상처를 입었다. 늦어도 너무 늦은 사과가 야속하기만 하다. 김정현은 14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제기된 논란...

  • 김정현, 자필 사과문 "서현에게 진심으로 사죄, 모두 찾아뵙겠다" [전문]

    김정현, 자필 사과문 "서현에게 진심으로 사죄, 모두 찾아뵙겠다" [전문]

    배우 김정현이 자신을 둘러싼 일련의 논란들에 대해 사과했다. 14일 김정현은 "드라마 '시간'은 제가 배우로 첫 주연을 맡게 된 작품으로 제게도 특별한 의미의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 및 스탭분들께 너무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겼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제작발표회 당시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 사과했다. 이어 "저는 개인적인 문제로 불미스러운 일을 자초했습니다. 주인공이자 배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