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는 "500만 조회수 그 직캠... 안 본 사람 있나? 워터밤 최대 '수'혜자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10번째 게스트로 권은비가 등장했다. 박미선은 권은비를 향해 "너무 예쁘다"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나의 젊은 시절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권은비의 워터밤 직캠을 봤다고 했다. 이어 의도적으로 보려던 게 아닌데 알고리즘에 자꾸 떴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사람이 겉만 봐선 모른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권은비는 올해도 '워터밤 여신'으로서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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