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세상 화려하지만"…강수정, 최여진과 이렇게 친했나 [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3일 자신의 SNS에 “아이 픽업 가기 전 후다닥 번개. 외모는 세상 화려하지만 속은 진짜 진국인 울 여진이”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강수정과 화려하고 눈부신 미모의 최여진이 함께한 셀카가 담겼다. 홍콩에서 거주하던 강수정은 오랜만에 활발한 국내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절친인 최여진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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