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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달리' 첫째 신동미, 생활연기 누가 따라오랴

    '삼달리' 첫째 신동미, 생활연기 누가 따라오랴

    배우 신동미가 디테일한 생활 연기와 폭넓은 케미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매주 주말 밤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신동미가 섬세하고 깊이 있는 생활 연기로 ‘조진달’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톱 걸크러시 매력부터 내면의 따스함까지 장착한 그는 부모님과 동생들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면서도 저만의 선명한 개성을 구축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신동미의 대체 불가한 활약상과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엄마 김미경부터 조카 김도은까지! 세대 초월+남녀 불문 케미 장인 등극!조진달(신동미 분)은 연령대와 성별을 초월한 다양한 작중 인물들과 극강의 케미를 선보이며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 그는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며 두 여동생들의 기강을 잡는 것은 물론, 적재적소를 파고드는 유머러스한 멘트로 조삼달(신혜선 분), 조해달(강미나 분)과 자매 케미를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또한 엄마 고미자(김미경 분)와 투닥투닥 하는 케미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차하율(김도은 분)에게는 친구처럼 눈높이를 맞추며 ‘조카 바보’로 분해 다정함까지 겸비한 면면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특히 지난 주말 방송된 14회에서는 엄마의 물질을 멈추기 위해 그토록 무서워하고 싫어하던 AS그룹의 테마파크를 삼달리에 유치시키려던 조진달은 모든 계획을 고미자에게 들키게 되고, 호되게 혼나면서도 엄마를 위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외쳐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고, 전 남편 전대영(양경원 분) 앞에서는 과격하지만 은근하게 챙겨

  • '삼달리' 신동미, 전남편과도 엄마랑도 케미 찰떡

    '삼달리' 신동미, 전남편과도 엄마랑도 케미 찰떡

    배우 신동미가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케미 여신에 등극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주말 밤을 따뜻하게 물들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매력적인 캐릭터 ‘조진달’로 분한 신동미가 팔색조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흔들고 있다. 지난 ‘웰컴투 삼달리’ 5화에서는 엄마 고미자(김미경 분)의 지시로 공사 현장 교통정리 아르바이트에 나섰다가 전남편 전대영(양경원 분)과 우연히 마주치는 조진달의 모습이 포착됐다. 현장에서 조진달은 바쁜데 차로를 막았다며 막말을 퍼붓는 한 운전자로 인해 분노했고, 분을 참지 못한 그는 과거 ‘전설의 진달래파 조진달’답게 진상남 참교육에 나섰다. 조수석에 앉아있던 운전자의 아내는 조진달을 알아보고 남편에게 그만하라고 말렸고, 이에 도주하는 운전자를 추격하던 조진달은 뒤편에 서있던 차량 안에 자리한 전대영과 눈이 마주쳤다. 조진달과 전대영은 서로를 한눈에 알아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조진달은 그 길로 방파제까지 뛰어가 몸을 숨겼다. 숨을 고르며 동생 조삼달(신혜선 분)에게 술을 사오라고 시킨 조진달은 전대영이 왜 그곳에 있었는지 의문을 품었다. 이후 조진달은 문득문득 전대영을 마주한 것을 떠올리며 비명을 참지 못했다. 과거 진대영과 헤어질 때 자신은 앞으로 하고 싶은 일만 할 것이라고 선전포고했던 당찬 모습과는 다르게 공사 현장 교통정리 아르바이트 중에 마주했던 것을 생각하니 부끄러움을 감추기 어려웠던 것. 이에 더해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전대영과 제대로 마주하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는바. 

  • 제주도에서 힘 제일 쎈 언니…신동미, '삼달리'서 리얼 시너지

    제주도에서 힘 제일 쎈 언니…신동미, '삼달리'서 리얼 시너지

    배우 신동미가 ‘웰컴투 삼달리’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로 사랑받고 있다. 신동미는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3달 세 자매 중 맏언니 ‘조진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조진달은 전직 승무원이자 전직 재벌가 며느리로, 학창 시절부터 불량한 일진들을 다 때려잡는 싸움 실력과 총명한 두뇌까지 지닌 인물. 신동미는 그야말로 현실 착붙 연기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작품에 리얼한 시너지를 더해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3회에서는 진달의 걸크러시 면모가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다. 조삼달(신혜선 분)의 갑질 폭로 사건으로 두 여동생과 함께 제주 고향에 귀환한 진달은 삼달의 갑질 사건을 엄마 고미자(김미경 분)가 알지 못하도록 숨겨주려 애썼으나 결국 동네 사람들을 통해 이를 알게 된 고미자가 폭발하자 이를 삼달에게 알리고 자신도 동생과 조카를 데리고 아버지가 모는 버스로 피신했다. 버스에 앉아 동생과 엄마로 인해 마음을 쓰던 진달은 버스 밖으로 전남편 전대영(양경원 분)이 나온 AS그룹의 광고간판을 발견하자 창문을 열고 팔을 뻗은 뒤 광고판을 향해 손가락 욕을 날리며 거침없는 면모를 선보였다. 이와 동시에 그 시각 비행기를 타고 있던 전대영이 승무원이었던 조진달에게 첫눈에 반했던 순간을 떠올리는 것을 통해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리던 승객을 단번에 제압한 진달의 모습이 그려져 제대로 폭발한 그의 ‘멋진 언니’ 매력은 시선을 제대로 싹쓸이했다. 이에 더해 지난 10일 방송된 4회에서는 계속해서 진달의 앞길을 막는 AS그룹의 횡포와 제주에 온 전 남편 전대영이 진달의 앞을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두 사람이 어떤 사건을 통해 얽히며

  • 지X 맞은 신혜선, ♥지창욱과 운명…의외의 순정파('웰컴투 삼달리')

    지X 맞은 신혜선, ♥지창욱과 운명…의외의 순정파('웰컴투 삼달리')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는 삼달리를 휘어잡는 천하무적 자매들이 있다. 바로 힘쎈 애 조진달(신동미 역), 지X 맞은 애 조삼달(신혜선 역), 되바라진 애 조해달(강미나)이다. 이들 자매는 확실한 캐릭터와 전혀 다른 성격만큼이나 연애 방법도 제각각이다. 이름하여 ‘3달 시스터즈’의 3색 로맨스는 ‘웰컴투 삼달리’의 또 다른 묘미가 될 전망이다. 신혜선, 의외의 순정파 삼달에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의 짝꿍이 있다. 바로 '삼신 할망'이 맺어준, 앞집 친구 조용필(지창욱 역)이다. 이들이 함께한 시간은 자그마치 30년이다. 그 시간 동안 둘도 없는 짝꿍으로, 또 사랑하는 연인으로 함께했다. 그러다 헤어진 지 8년, 삼달리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다. 지X 맞은 애라는 별명답게 한번 수틀리면 분이 풀릴 때까지 난리 치는 삼달의 성격 탓에 두 사람의 짝꿍 역사도 다사다난했다. 지난 9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 속 분노의 미역 던지기가 바로 그 예시다. 그렇지만 삼달도 알고 보면 의외의 순정파. 누구를 만나든, 몇 명을 만나든 가슴 속을 채우는 단 한 명은 바로 용필이다. 신동미, 사랑도 정의 앞에선 무용지물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힘으로 제주 전역에서 이름 날렸던 진달. 학창 시절 진달래파 리더였던 그녀는 불량한 일진들을 다 때려잡는 정의로운 알파걸이었다.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뛰고, 이성보다 몸이 먼저 달려 나가는 이 완벽한 센 언니는 육지로 나가 승무원이 됐고, AS그룹 대표 전대영(양경원 역)을 만나 결혼했다. 그러나 나쁜 놈을 때려잡던 버릇은 시댁 식구들도 피해 가지 못했다. 온갖 비리와 약자들을 향한 갑질을 참지 못하고 대차게 뒤집어엎어 버린 것. 정의 앞에선 사랑

  • [종합] 윤시윤♥배다빈, 임신 5주…다이아 태몽 뺏길라 오민석♥신동미도 뒤늦게 고백('현재는 아름다워')

    [종합] 윤시윤♥배다빈, 임신 5주…다이아 태몽 뺏길라 오민석♥신동미도 뒤늦게 고백('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배다빈 부부와 오민석, 신동미 부부가 겹경사를 맞았다. 바로 2세를 잉태한 것.지난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심해준(신동미 분)에 이어 현미래(배다빈 분)도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날 방송에서 한경애(김혜옥 분)는 이윤재(오민석 분), 심해준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윤재는 급하게 아기용품을 치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발 한 짝을 치우지 못했다. 이윤재는 숨기려고 했지만, 한경애는 아이 신발을 발견했다.한경애는 "너희 아이 가졌어?"라고 물었다. 이윤재는 "그냥 샀어"라고 답했다. 한경애는 "이런 걸 벌써 샀어?"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아이를 엄청 갖고 싶어 하는 구나'라고 생각했다. 앞서 이윤재, 심해준 부부는 임신 테스트기 오류를 겪었던바. 이번에는 꺼벙이가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기로 했다.현미래는 이현재(윤시윤 분)에게 "할머니가 가족 계획 물어보시더라. 아이는 어떻게 할 거냐고"라고 말했다. 현미래는 "우리 어떻게 해? 계획 잘 짜시는 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라고 물었다. 이현재는 "난 이제 인생 계획 안 세우기로 했어. 우리 결혼하려고 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려고 했는지 잊었어? 불가항력적인 일이었잖아. 앞으로 살면서 그런 일들은 많이 생길거야. 아이도 그 영역이라고 생각해"라고 답했다.현미래는 밥을 먹다가 헛구역질이 나왔다. 이에 병원을 찾아 임신 여부에 관해 확인했다. 이어 이현재네 사무실을 방문해 "보고 드릴 일이 있다"고 밝혔다. 현미래는 이윤재의 손에 초음파 사진을 쥐여주며 "임신 5주래"라고

  • 오민석♥신동미, 결혼 이어 임신 겹경사 맞나…산부인과 포착 ('현재는아름다워')

    오민석♥신동미, 결혼 이어 임신 겹경사 맞나…산부인과 포착 ('현재는아름다워')

    오민석과 신동미가 이(李)가네에 또다시 경사를 안겨줄까. 산부인과를 찾은 이들 신혼부부의 스틸 컷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윤재(오민석 분)와 해준(신동미 분)이 각종 우여곡절을 끝내고 결혼에 골인했다. 상견례를 치르고 결혼식 날짜까지 확정하고도, 예비 고부 갈등을 겪었던 경애(김혜옥 분)에게 ‘불도저 해결사’ 해준이 정면으로 솔직하고 뒤끝 없는 승부수를 띄운 것.해준은 “우린 엘리베이터를 극복해야 하니 어머님 옆에 딱 붙어 있겠다”며 팔짱을 덥석 끼면서 안 좋았던 엘리베이터에서의 첫인상 극복부터 시작했다. 이어 결혼할 때 필요한 건 무엇보다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진심이 담긴 애교로 그녀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리고 감동의 결정타를 날렸다. 장례를 치른 친한 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애에게 “윤재씨랑 살다 보면 무슨 일이 생길 텐데 잘 해결해 나가겠다”는 솔직한 각오를 밝혔기 때문. 든든한 예비 맏며느리 해준을 보는 경애의 눈빛엔 사랑이 가득했다.그렇게 경애를 비롯한 온 가족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무사히 결혼식을 마친 윤재와 해준. 기다렸던 장남 윤재의 결혼에 이가네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오늘(30일) 두 사람이 연이어 집안에 희소식을 가져다주려는 것일까. 공개된 스틸컷엔 윤재와 해준이 산부인과를 방문한 장면이 담겼다. 마흔 넘어 결혼하는 터라 아이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던 두 사람. 진료실에서 담당의를 마주한 이들 신혼부부의 얼굴엔 긴장감이 역력하다. 그런데 선공개된 예고 영상 속 임테기의 주인공은 해준만을 염두에 두고

  • [종합] 오민석♥신동미 결혼, 부케 주인공은 배다빈 아닌 선우용여('현재는 아름다워')

    [종합] 오민석♥신동미 결혼, 부케 주인공은 배다빈 아닌 선우용여('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신동미가 마침내 결혼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윤재(오민석 분)와 심해준(신동미 분)의 결혼식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윤재, 심해준은 이현재(윤시윤 분), 이수재(서범준 분)와 함께 자리를 만들었다. 이현재는 현미래(배다빈 분)의 울먹이는 걸 듣고는 자리를 떴다.이윤재는 "꼭 해야되는 건 있잖아"라고 말했다. 심해준은 "결혼반지"라고 했다. 이윤재는 "결혼반지 보러 가야겠다. 생각해 놓은 디자인 있어?"라고 물었다. 심해준은 "크고 반짝이고 비싼 것.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라고 답했다. 이윤재는 "합성 다이아몬드 돼? 그건 별로 안 비싸던데"라고 했다. 그러자 심해준은 "안돼. 그건 가짜잖아. 기분상 별로"라고 설명했다.이민호(박상원 분)는 아들 이윤재와 단둘이 술을 마시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호는 "아빠는 마음이 좀 그래. 첫 아이라 아빠가 미숙한 게 많았어. 맞으면서도 동생들 힘으로 누르지 않아서 너희 삼 형제 사이가 좋았던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네가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아빠는 지금까지 행복하다. 고마워"라고 덧붙였다.심해준은 마흔 넘어 하는 결혼, 처음부터 끝까지 어른들의 도움을 받고 싶지 않았다. 예단도 안 받고, 안 주는 걸로 깔끔히 정리하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한경애(김혜옥 분)의 생각은 달랐다. 심해준의 집에서 신혼살림을 차리게 되면서, 뜻하지 않게 빈손으로 장가를 가게 된 아들을 그냥 보낼 수는 없었던 것.한경애는 심해준을 만나 예단을 받지 않겠지만 "오빠 가족에겐 예단비 전하라"며 돈 봉투를 건넸다. 또한

  • 오민석♥신동미 결혼, 반전의 부케 주인공은 누구?('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신동미 결혼, 반전의 부케 주인공은 누구?('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신동미가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24일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측은 본방송에 앞서 이윤재(오민석 분)와 심해준(신동미 분)의 결혼식 장면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장남 윤재의 결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이씨네 3대가 모두 모인 결혼식장. 웨딩 마치를 울리기까지 다사다난했던 이윤재와 심해준은 결혼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이윤재와 심해준에게도 결혼을 앞둔 여느 예비부부처럼 갈등이 불거졌다. 마흔이 다 돼서도 결혼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는 맏이를 장가보내기 위해 결혼 프로젝트를 기획했을 만큼 열과 성을 다했던 엄마 한경애(김혜옥 분)의 반대는 가장 큰 위기였다.한경애는 가뜩이나 첫인상도 안 좋았던 심해준이 양가 상견례 후 더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남부러운 것 없는 귀한 아들이 차와 집이 없다는 이유로 심해준네 가족에게 '하찮은 대우'를 받는 게 분통 터졌다.그런 엄마 마음 풀랴, 예비 시어머니 반응에 예민해진 심해준의 마음 풀랴, 중간에서 이윤재도 고군분투했지만 어긋난 갈등은 쉽게 봉합되지 않았다. 하지만 갑작스레 호텔에서 예정돼있던 결혼식 취소가 나와, 3주 후에 결혼식이 잡혀버린 상황.지난 방송 말미, 불도저 해결사 심해준이 주말을 반납하고 한경애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먼저 다가섰다. 단둘이 만난 주말에 심해준의 작전은 성공한 듯하다. 혼주 한경애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하다. 그뿐만 아니라 이윤재가 결혼하면 주려고 통장에 차곡차곡 돈을 모아놨을 만큼 장손을 좋아하는 할아버지 이경철(박인환 분), 아빠 이민호(박상원 분)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폈다.이가네 어른들이 얼마나 아들의

  • [종합] 신동미, 고부 갈등 폭발…김혜옥 "오민석, 뒤처지는 짝은 아니잖아"('현재는 아름다워')

    [종합] 신동미, 고부 갈등 폭발…김혜옥 "오민석, 뒤처지는 짝은 아니잖아"('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신동미가 상견례를 했지만 사소한 싸움으로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윤재(오민석 분)와 심해준(신동미 분)의 싸움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현재(윤시윤 분)는 현미래(배다빈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진수정(박지영 분)은 현미래에게 전화를 받으라며 "엄마 귀 막고 있을게"라고 말했다. 이현재는 "오늘 우리 형 상견례였잖아. 어머니 드시라고 도시락 좀 사 가려고"라고 했다. 이어 "어차피 저녁 드셔야 하니까 저녁때 드실 거 사다 줄게"라고 덧붙였다.심해준 오빠는 "저희는 해준이가 결혼 안 하고 혼자 산다고 해도 응원했을 겁니다. 아무래도 결혼이라는 게 혼자 있을 때보다 자유롭지 못하잖아요"라고 말했다. 한경애(김혜옥 분)는 속으로 '뭐야. 우리 윤재랑 결혼하는 게 싫다는 거야?'라고 생각했다. 이민호(박상원 분)는 "그런 면이 있죠. 우리 윤재가 그렇지 않도록 잘할 겁니다"고 했다.심해준의 올케는 "아가씨가 살던 집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고 하니 저희는 준비할 게 없어서 이래도 되나 싶더라고요"라고 말했다. 한경애는 '저 말은 또 뭐야. 우리더러 준비할 거 없어서 좋겠다는 거야?'라고 생각하며 이윤재를 바라봤다.심해준은 "윤재 씨나 저나 우리 두 사람이 가진 그걸로 시작하기로 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윤재는 "어르신들께서 저희 두 사람 축하해주시는 마음만 받기로 했습니다. 준비는 저희 두 사람이 알아서 할 거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고 설명했다.상견례 후 심해준은 오빠에게 "사십 넘어서 무슨 부모님에게 손을 벌

  • [종합] 오민석, ♥신동미에 진심 어린 프러포즈 성공…김혜옥 기겁('현재는 아름다워')

    [종합] 오민석, ♥신동미에 진심 어린 프러포즈 성공…김혜옥 기겁('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이 꿀 떨어지는 오민석과 신동미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신동미는 오민석의 집으로 인사를 드리러 갔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윤재(오민석 분)이 심해준(신동미 분)의 마음에 드는 프러포즈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현미래(배다빈 분)는 정미영(이주실 분)의 병원을 찾았다. 현미래는 "엄마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할머니 다치셨다는 말 듣고 엄마가 속상할 거 생각하니까 미안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진수정(박지영 분)은 "엄마도 미안했어. 감정이 격해졌어"라고 했다. 현미래는 "지금부터 내가 할 얘기, 엄마가 안심했으면 해서 이야기 하는 건데"라고 말문을 열었다.현미래는 "현재(윤시윤 분) 씨가 나더러 자기 존경하지 말래. 자존감이 되게 높아. 그래서 편해. 내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 같아. 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사람 같아. 현재 씨 사랑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 그거면 된 거 아니야? 이 사랑이 실패한다고 해도 나는 많은 걸 얻었어"라고 설명했다. 이에 진수정은 "난 네 인생이 탄탄대로라고 생각했어. 그게 꼬이면서 엄마가 예민해졌었던 것도 있어. 현재를 만나면서 너에게 좋은 변화가 있었다면 엄마도 좋아. 네가 좋으면 엄마도 좋아"라며 웃었다.이현재는 현미래에게 "아직 자?"라며 전화를 걸었다. 현미래는 "오빠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현재는 "오빠라는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했다. 그러자 현미래는 "진짜 의식하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나왔어"라고 설명했다. 이현재는 "난 로펌에 나왔지. 너도 체력을 좀 길러

  • 오민석, ♥신동미에 동거 제안 "침대로 직행"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신동미에 동거 제안 "침대로 직행"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이 공개 연애를 발판 삼아 선을 넘으려는 것일까. 신동미에게 동거를 제안해 이목이 집중된다.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윤재(오민석 분)와 해준(신동미 분)의 연애가 현재(윤시윤 분)와 미래(배다빈 분)에게 발각됐다. 입이 닳도록 분위기 좋은 곳에서 데이트 하고 싶다는 해준을 무시하고 항상 기사식당, 순대볶음집 등의 가성비 좋은 곳에 데려갔던 윤재. 그러다 한차례 아찔한 이별 위기까지 맞았던 그가 이번에는 큰맘을 먹고 근사한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곳에서 동생 현재와 미래도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그도 그럴 것이 이 레스토랑은 현재의 추천을 받았던 곳.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는데, 아는 사람들끼리 얽히다 보니, 철저하게 연애 사실을 숨겨왔고, 특히 현재와 같이 보는 자리는 어떻게든 피해왔다. 그런데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4자 대면이 이뤄지면서, 그동안 서로를 속고 속이기 위한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하지만 어리둥절한 것도 잠시, 윤재는 이를 기회로 삼을 모양이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윤재가 아예 “며칠만 재워줄래?”라며 해준의 집에 짐을 들고 찾아간 것. 심지어 “여기서 자면 그냥 슬리핑이 아니다”라는 농도 짙은 말을 던지며 한집살이를 제안했다.무엇보다 이왕 발각된 이상, 연애를 맘 편히 즐기는 듯하다. 현재가 해준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자 “(해준은) 성숙해서 좋고 기대고 싶은 마음도 들게 한다”며 대놓고 팔불출 자랑까지 한 것. 이어진 장면에서 "(해준과는) 바로 침대로 직행이라니까?"라며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비밀연애가 아닌 두 사람이 써 내려갈 ‘으른 로맨스’

  • 오민석, 신동미와 이별? 모함 고백에 "뭘 안다고" 폭발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신동미와 이별? 모함 고백에 "뭘 안다고" 폭발 ('현재는 아름다워')

    신동미가 오민석을 모함한 거짓 제보자가 자신이라는 걸 밝힌 것일까.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예고됐다.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가 지난 방송 직후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해준(신동미 분)이 윤재(오민석 분)에게 거짓 사생활을 폭로한 제보자가 본인이라는 것을 고백한 듯하다. "잘못했다"며 고개를 떨구는 해준을 바라보는 윤재의 얼굴엔 화가 가득하다. "대체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런 해코지를 했냐"며 배신감에 휩싸여 그녀를 몰아세우기까지 한다. 달콤하기만 했던 두 사람 사이에 전에 없던 긴장감이 흐르며 이후 상황에 궁금증을 심는다.윤재는 결혼 프로젝트를 위해 ‘커플 만들기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 방송 중 매력 발산 코너에서 드럼을 연주하기 위해 퇴근 후 라이브 카페를 찾아 연습을 할 정도로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담당 작가에게 출연 불가 통보를 받았다. 윤재가 “양다리, 문어다리”라는 제보가 들어왔다는 것. 새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살아왔던 윤재는 거짓 제보에 분통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그런데 윤재의 분노를 자아낸 제보자는 다름 아닌 해준. 한창 외로움을 타던 시기, 윤재가 자신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신경을 긁자 홧김에 선작가에게 거짓말을 했다. 이후 윤재와 알콩달콩 깨를 볶는 사이로 발전할 것이란 미래는 상상도 하지 못하고 저지른 실수였다. 조용히 묻히기만 바랐는데, 선작가가 새 프로그램 ‘40대 전문직 커플 만들기’에 윤재를 섭외하고 싶어 하면서 이 거짓 제보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해준은 만약 그때 제보를 안 했다면 윤재와 연애를 시작할

  • 오민석·신동미, 키스 1초전…을의 연애 끝내나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신동미, 키스 1초전…을의 연애 끝내나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과 신동미의 키스 1초 전이 포착됐다.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윤재(오민석 분)와 해준(신동미 분)의 전세가 역전됐다. 그동안 해준은 윤재가 “내 맘대로 다 해도 좋아해 주는 여자는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그가 하자는 대로 따랐다. 자신이 더 좋아하는 것에 자존심이 상해 더는 흔들리지 말자고 다짐하기도 했지만, 윤재가 반말하거나 손을 끌어당기는 등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면 또다시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그랬던 해준이 갑자기 마음이 식었다며 차가워졌다.사실 갑자기는 아니었다.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폭발했다. 윤재가 동생 수재(서범준 분)의 여자친구 유나(최예빈 분)에게 자신을 소개해 주지 않은 사건이 계기가 됐다. 설렌 마음으로 나간 데이트 장소가 김밥매장인 것도 싫었는데, 유나에게 자신을 소개해 주지 않는 모습에 해준은 너무나 서운했다. 자신에 대한 윤재의 마음이 딱 그 정도라는 속상한 생각까지 들었다. 그래서 좀 더 같이 있자는 윤재를 뒤로하고 가차 없이 집으로 갔다. 하지만 ‘눈치가 꽝’인 윤재는 바빠서 먼저 간 줄 알았지, 왜 화가 났는지는 알지 못했다.해준이 윤재와의 관계를 돌아보게 만든 사건이 또 있었다. 윤재가 점심을 먹자며 기사식당으로 부른 것. 가성비보다는 분위기 좋은 곳이 좋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전혀 자신을 배려하지 않는 윤재에게 기분이 상한 해준은 “썸 진짜 부담 없다. 내가 식었다”며 돌아섰다.해준과 윤재의 관계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공개된 영상에서 '40대 전문직 남녀 커플 만들기' 방송 출연 섭외를 받은 해준의 모습이 예고돼 두 사람 사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뒤늦

  • '온앤오프' 신동미 "요즘 '액체 소비'에 빠졌다"

    '온앤오프' 신동미 "요즘 '액체 소비'에 빠졌다"

    tvN '온앤오프' 배우 특집에서는 하이 텐션을 자랑하는 배우 신동미의 OFF가 공개된다. 11일 방송에서는 하이 텐션으로 사람들과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힐링하는 신동미의 ON과 OFF가 펼쳐진다. 신동미는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 '하이바이, 마마!', '청춘기록' 등 90여 편의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아우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다. 최근 드라마 2~3개를 동시에 촬영하며 ...

  • 신동미, 스타하우스엔터 떠나 저스트엔터行 [공식]

    신동미, 스타하우스엔터 떠나 저스트엔터行 [공식]

    배우 신동미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이창오 대표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 있어, 요즘 배우들에게 다양성과 확장성을 화두로 뽑고 있다. 소속사 역시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신동미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지향점이 같아 의기투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신동미는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아우를 수 있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다. 배우로서의 재능을 더욱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배우와 함께 소통하며 좋은 행보를 쌓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1998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신동미는 2001년 MBC 문화방송 공채 30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이후 드라마 '상도', '제5공화국', '뉴하트', '골든 타임', '황금의 제국', '그녀는 예뻤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부암동 복수자들', '왜그래 풍상씨', '의사요한' 등과 영화 '내 청춘에게 고함', '돈 크라이 마미', '끝까지 간다', '뷰티 인사이드', '사냥', '영하의 바람' 등에 출연했다.지난해에는 JTBC '모범형사'에서 경찰대 출신의 경위 윤상미 역을 맡아 심도 있는 감정 연기를 펼쳤으며 tvN '하이바이, 마마!', '청춘기록'에서는 훈훈하면서도 사이다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큰 사랑을 받았다.최근에는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조상궁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바우(정일우 분)와 수경(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