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가 디테일한 생활 연기와 폭넓은 케미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매주 주말 밤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신동미가 섬세하고 깊이 있는 생활 연기로 ‘조진달’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톱 걸크러시 매력부터 내면의 따스함까지 장착한 그는 부모님과 동생들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면서도 저만의 선명한 개성을 구축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신동미의 대체 불가한 활약상과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엄마 김미경부터 조카 김도은까지! 세대 초월+남녀 불문 케미 장인 등극!
조진달(신동미 분)은 연령대와 성별을 초월한 다양한 작중 인물들과 극강의 케미를 선보이며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 그는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며 두 여동생들의 기강을 잡는 것은 물론, 적재적소를 파고드는 유머러스한 멘트로 조삼달(신혜선 분), 조해달(강미나 분)과 자매 케미를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또한 엄마 고미자(김미경 분)와 투닥투닥 하는 케미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차하율(김도은 분)에게는 친구처럼 눈높이를 맞추며 ‘조카 바보’로 분해 다정함까지 겸비한 면면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특히 지난 주말 방송된 14회에서는 엄마의 물질을 멈추기 위해 그토록 무서워하고 싫어하던 AS그룹의 테마파크를 삼달리에 유치시키려던 조진달은 모든 계획을 고미자에게 들키게 되고, 호되게 혼나면서도 엄마를 위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외쳐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고, 전 남편 전대영(양경원 분) 앞에서는 과격하지만 은근하게 챙겨주는 반전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이렇듯 신동미는 상대 배역에 따라 발성과 감정선을 능수능란하게 조율해 완벽한 합을 이뤄내며 케미 장인에 등극했다.
# 프로 오지라퍼, 조진달의 전매특허 매력 포인트!
조진달은 주변 사람들을 면밀히 살피고 챙기는 프로 오지라퍼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결혼 시절 남편을 무시하고 괴롭히는 형제들로부터 남편을 지키며 사이다 매력을 발산하고, 갑질에 괴로워하는 직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AS 그룹의 갑질을 폭로하기까지 특유의 친화력과 든든함으로 적재적소에서 든든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온갖 타박에도 가족과 이웃을 향한 멈추지 않는 애정으로 다정함을 발산, 리듬감 넘치는 대사 처리가 더해져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항공사 승무원 출신의 젠틀하고 프로페셔널한 말투와 행동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 신동미. 진상 고객을 거뜬히 제압하고 후배들에게도 존경받는 ‘선배미’ 뿜뿜하는 인물로 전대영은 물론 시청자를 사로잡은 그는 섬세한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자유자재로 묘사하는 연기력으로 인물의 매력을 극대화했고, 주위에 있을 법한 친근한 캐릭터에 자신만의 매력을 불어넣어 극을 풍성하게 채우며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 파워 에너지 x 분위기 메이커, ‘조진달’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
신동미는 넘치는 애정과 따뜻한 속정을 지닌 ‘조진달’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작품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그는 전 남편을 포함, 가족들이 각자의 고민으로 근심이 가득할 때마다 따뜻한 시선으로 먼저 다가가 심리적인 위안을 주며 큰 언니, 맏이의 든든한 존재감을 제대로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고유의 넘치는 파워와 에너지로 처한 곳에서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하는가 하면 스마트한 매력으로 인물들 간 갈등이 있을 시 적절하게 조율하는 등 정 넘치고 똑 부러지는 조진달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듯 섬세한 열연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부여하며 사랑받고 있는 신동미. 그가 남은 회차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그려내며 활약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JTBC ‘웰컴투 삼달리’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매주 주말 밤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신동미가 섬세하고 깊이 있는 생활 연기로 ‘조진달’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톱 걸크러시 매력부터 내면의 따스함까지 장착한 그는 부모님과 동생들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면서도 저만의 선명한 개성을 구축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신동미의 대체 불가한 활약상과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엄마 김미경부터 조카 김도은까지! 세대 초월+남녀 불문 케미 장인 등극!
조진달(신동미 분)은 연령대와 성별을 초월한 다양한 작중 인물들과 극강의 케미를 선보이며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 그는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며 두 여동생들의 기강을 잡는 것은 물론, 적재적소를 파고드는 유머러스한 멘트로 조삼달(신혜선 분), 조해달(강미나 분)과 자매 케미를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또한 엄마 고미자(김미경 분)와 투닥투닥 하는 케미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차하율(김도은 분)에게는 친구처럼 눈높이를 맞추며 ‘조카 바보’로 분해 다정함까지 겸비한 면면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특히 지난 주말 방송된 14회에서는 엄마의 물질을 멈추기 위해 그토록 무서워하고 싫어하던 AS그룹의 테마파크를 삼달리에 유치시키려던 조진달은 모든 계획을 고미자에게 들키게 되고, 호되게 혼나면서도 엄마를 위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외쳐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고, 전 남편 전대영(양경원 분) 앞에서는 과격하지만 은근하게 챙겨주는 반전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이렇듯 신동미는 상대 배역에 따라 발성과 감정선을 능수능란하게 조율해 완벽한 합을 이뤄내며 케미 장인에 등극했다.
# 프로 오지라퍼, 조진달의 전매특허 매력 포인트!
조진달은 주변 사람들을 면밀히 살피고 챙기는 프로 오지라퍼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결혼 시절 남편을 무시하고 괴롭히는 형제들로부터 남편을 지키며 사이다 매력을 발산하고, 갑질에 괴로워하는 직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AS 그룹의 갑질을 폭로하기까지 특유의 친화력과 든든함으로 적재적소에서 든든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온갖 타박에도 가족과 이웃을 향한 멈추지 않는 애정으로 다정함을 발산, 리듬감 넘치는 대사 처리가 더해져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항공사 승무원 출신의 젠틀하고 프로페셔널한 말투와 행동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 신동미. 진상 고객을 거뜬히 제압하고 후배들에게도 존경받는 ‘선배미’ 뿜뿜하는 인물로 전대영은 물론 시청자를 사로잡은 그는 섬세한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자유자재로 묘사하는 연기력으로 인물의 매력을 극대화했고, 주위에 있을 법한 친근한 캐릭터에 자신만의 매력을 불어넣어 극을 풍성하게 채우며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 파워 에너지 x 분위기 메이커, ‘조진달’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
신동미는 넘치는 애정과 따뜻한 속정을 지닌 ‘조진달’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작품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그는 전 남편을 포함, 가족들이 각자의 고민으로 근심이 가득할 때마다 따뜻한 시선으로 먼저 다가가 심리적인 위안을 주며 큰 언니, 맏이의 든든한 존재감을 제대로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고유의 넘치는 파워와 에너지로 처한 곳에서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하는가 하면 스마트한 매력으로 인물들 간 갈등이 있을 시 적절하게 조율하는 등 정 넘치고 똑 부러지는 조진달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듯 섬세한 열연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부여하며 사랑받고 있는 신동미. 그가 남은 회차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그려내며 활약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JTBC ‘웰컴투 삼달리’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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