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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준, 어버이날 다짐 "70 넘어서도 윗옷 벗었을 때 건강하고 멋있는 父"

    신현준, 어버이날 다짐 "70 넘어서도 윗옷 벗었을 때 건강하고 멋있는 父"

    배우 신현준이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하고 멋있는 아빠가 될 거라고 다짐했다.신현준은 8일 "70이 넘어서도 윗옷을 벗었을 때 건강하고 멋있는 아빠가 될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입수했다. 특히 젖은 티셔츠 위로 드러난 그의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끈다.신현준은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2013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정준호와 함께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를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12살 연하♥' 신현준, "결혼 후 진한 19금 베드신" 아내에 석고대죄 준비('옥문아들')

    [종합] '12살 연하♥' 신현준, "결혼 후 진한 19금 베드신" 아내에 석고대죄 준비('옥문아들')

    신현준이 영화 속 베드신 때문에 아내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영화 '살수'에 출연한 신현준, 이문식, 김민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신현준은 최근 영화를 찍으며 아내에게 석고대죄할 일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후 아내를 위해 일부러 드라마에서 뽀뽀하거나 손잡는 스킨십 장면을 안 했다. 아내가 하지 말라고 한 게 아니라 스스로 아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안 했다. 이번 영화에서 진한 베드신을 찍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야외에서 상대 여배우와 촬영하다가 감독님이 컷을 하면 너무 추워서 이동할 수가 없어서 계속 안고 있어야 했다"며 "대본에는 원래 지문 세 줄 밖에 없었는데, 찍고 보니 괜찮았는지 감독님이 길게 붙여놓으셨더라. 심지어 베드신이 진했다. 그런데 아내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라며 영화 개봉 이후 아내로부터 맞이할 후폭풍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다.신현준은 12살 연하 아내가 자신의 나이에 큰 충격을 받은 일화를 전했다. 그는 "결혼 2년 차 쯤 상갓집에 갔다가 동창들을 만나서 함께 찍은 사진을 보냈는데 아내가 답장이 없더라"고 말했다. 귀가한 뒤 아내의 안 좋은 표정을 본 신현준은 이유를 물었다고 한다. 아내는 "오빠 나이가 이 정도인 줄 몰랐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신현준은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다시 보니까 친구들 뚜껑(?)이 다 날아가고 백발에 돋보기안경을 쓰고 있더라"라며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냈다.신현준은 '깻잎 논쟁'에 이을 '수영장 논쟁'을 제기해 옥탑방 MC들과 뜨거운 논쟁이 펼

  • '쉰아빠' 신현준, 슈트 입고 日 런웨이…'청담 부부' 아닌 노부부 정준호와 함께

    '쉰아빠' 신현준, 슈트 입고 日 런웨이…'청담 부부' 아닌 노부부 정준호와 함께

    배우 신현준이 일본에서 정준호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신현준은 28일 "노부부 아점 먹으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과 정준호의 모습이 담겼다.신현준과 정준호는 슈트를 차려입고 일본 오사카의 한 거리를 걷고 있다. 두 사람은 아침, 점심을 먹으로 가는 중이라고. 노부부의 일상이 돋보인다.신현준은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2013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 '살수'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신현준 "최수종♥하희라 아들 잘 자라…딸 이름 일부러 똑같이 지었다" ('세컨하우스')

    [종합] 신현준 "최수종♥하희라 아들 잘 자라…딸 이름 일부러 똑같이 지었다" ('세컨하우스')

    배우 신현준이 막내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에는 신현준이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찾았다. 이날 하희라는 신현준의 막내 이름이 '민서'라는 걸 알고 "막내딸 이름이 우리 아들이랑 똑같아. 민서"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신현준은 "잘 자라는 걸 보고 우리도 이름을 민서로 지었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최근 영화로 사극 액션을 촬영했다. 그는 "보통 사람을 해쳐봐자 7~8명인데 이번 영화는 7~80명이다. 마을 전체를 죽인다"며 사람을 많이 죽이는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신현준은 "당시가 민서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다. 집에 오면서 '민서 민서'하니까 중간에 약간 현타가 왔다. 기분이 조금"이라며 "제 피는 아니지만 피도 묻히고"라고 역할에 몰입해 현시로가 괴리감에 빠졌다고 털어놨다.이어 "혹시 알게 모르게 민서한테 나쁜 영향을 끼칠까 부여에서 집으로 바로 안 오고 양평에 있는 세컨 하우스를 가서 강을 보며 비웠다. 덜어내고 가서 민서랑 놀았다"고 덧붙였다. 그는"항상 세컨 하우스에 들러서 비워내고 민서 만났다. 3개월을 그렇게 했다"면서 강한 부성애를 드러냈다.하희라는 신현준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왜냐면 우리도 독한 역할 하고 나면 눈빛과 목소리에 그게 남아있다. 전 원래 '씨'도 잘 안하는데 집오면 '아이 씨'하더라"며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신현준 "막내딸 이름 민서, 최수종♥하희라 아들 이름 따라 지어"('세컨하우스')

    신현준 "막내딸 이름 민서, 최수종♥하희라 아들 이름 따라 지어"('세컨하우스')

    배우 신현준이 ‘세컨 하우스’에 출격한다. 오는 26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신현준이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의 강원도 홍천 세컨 하우스의 문을 두드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희라는 신현준이 손님으로 등장하자 직접 키운 재료로 만든 새싹쌈 웰컴 드링크를 건네며 손님맞이에 나선다. “집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하던 신현준은 “‘세컨 하우스’를 첫 회부터 챙겨봤다”라며 열혈 애청자임을 밝히면서 등장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수라 부부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던 신현준은 이날 딸의 이름을 민서로 지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하희라가 “막내 따님이 우리 아들과 이름이 같다”라고 하자 신현준은 “아드님인 민서가 너무 잘 자라서 이름을 따라 지었다”라고 깜짝 고백한다. 하희라는 “과거 촬영장에서 영양제를 한가득 챙겨 다니는 걸 봤다”라며 건강에 진심이었던 신현준의 모습을 떠올린다. 이에 최수종은 ‘연예계 건강 전도사’ 신현준을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았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곳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신현준은 경기도 양평에 세컨 하우스를 두고 있는 선배로서 슬기로운 전원 라이프를 보내는 자신만의 비법을 전수한다.신현준은 “좋은 공기 속에서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된다. 휴대전화도 안 보게 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악역 연기를 하고 나서는 집이 아닌 세컨 하우스로 간다”라며 특별한 이유를 밝힌다.‘잉꼬부부’의 세컨 하우스를 찾은 신현준의 솔직한 입담과 넘

  • [종합] '쉰 아빠' 신현준의 딸 민서 향한 진심…"나이가 많아 짠한 게 있어"('슈돌')

    [종합] '쉰 아빠' 신현준의 딸 민서 향한 진심…"나이가 많아 짠한 게 있어"('슈돌')

    '쉰 아빠' 신현준이 딸 민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61회는 '사랑으로 자라는 아이들' 편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딸 민서와 둘만의 핑크빛 민서데이를 보냈다. 신현준은 민서를 위한 발레복을 준비하며 딸 가진 아빠의 로망을 실현했고, 민서는 아빠와의 달콤한 데이트를 꿈꿨지만 두 사람이 2번째로 방문한 데이트 장소는 병원이었다.민서는 예방 접종하고 결국 눈물을 터뜨렸고, 이에 신현준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부녀 데이트의 마지막 코스는 문화 센터. 민서는 요거트 촉감 놀이를 즐기며 웃음으로 파란만장한 민서데이를 마쳤다. 신현준은 "솔직히 말하면 항상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 아빠가 나이가 많아서 짠한 게 있다. 민서랑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젠과 사유리는 일본에서 온 할머니와 한옥에서 전통문화 체험에 나섰다. 사유리는 "젠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라며 둘째 계획을 붓글씨로 적었고, 젠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채 먹기를 2023년 목표로 적어 앞으로 더 건강해질 젠을 기대하게 했다.특히 젠은 꽹과리를 치며 남다른 리듬감을 보여주고, 사진 찍는 방법을 터득해 셀카 장인에 등극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유리는 마지막 체험으로 동치미 만들기에 도전했지만, 음식을 맛보더니 "이렇게 맛없는 동치미는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무엇보다 젠이 엄마와 할머니에게 새해 인사를 직접 전해 시선을 강탈했다. 젠은 "엄마 사랑해요. 할머니 사랑해요. 건강해요"라며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고, 할

  • 정준호, 신현준과 日서 스티커 사진 찰칵…♥이하정도 깜짝 놀란 비주얼

    정준호, 신현준과 日서 스티커 사진 찰칵…♥이하정도 깜짝 놀란 비주얼

    배우 정준호가 신현준과 함께 찍은 일본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정준호는 11일 "조아요~ 지금이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준호, 신현준의 모습이 담겼다.정준호, 신현준은 일본 스티커 기계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 중에 스티커 사진을 찍은 듯 보인다.또한 두 사람은 재킷과 터틀넥,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정준호 아내 이하정은 "깜짝이야 왜 이래"라고 댓글을 달았다.정준호는 방송인 이하정과 2011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2살 연하♥' 신현준, 딸바보 될만하네…54세에 얻은 늦둥이 애지중지

    '12살 연하♥' 신현준, 딸바보 될만하네…54세에 얻은 늦둥이 애지중지

    배우 신현준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신현준은 2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 딸 민서의 모습이 담겼다.신현준은 딸 민서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신현준의 시선은 온통 민서에게 향해 시선을 끈다. 54세에 얻은 늦둥이 딸을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은 딸바보 면모를 엿볼 수 있다.신현준은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2013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54세 득녀' 신현준 "딸 초음파서 '고추' 발견"…심은하와 '키스' 30번 시도한 이유 ('미우새')

    [종합] '54세 득녀' 신현준 "딸 초음파서 '고추' 발견"…심은하와 '키스' 30번 시도한 이유 ('미우새')

    배우 신현준이 54세에 늦둥이 딸을 낳은 소감부터 심은하와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신현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신동엽은 신현준이 등장하자 "한국말 진짜 잘하는 아랍왕자"라고 놀렸고, 신현준은 "한국 너무 춥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현준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살수’에서 이난 역을 맡아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50대 중반의 나이에 액션 장르를 촬영하며 힘들지는 않았냐고 하자 신현준은 “극중 나이가 내 나이”라고 자신하면서도 “작년 이맘때 찍었는데 정말 추웠다. 칼이니까 서로 맞기만 해도 아팠다”고 밝혔다. 두 아들을 둔 신현준은 최근 늦둥이 딸을 얻었다. 신현준은 “셋째 생각을 안 했는데, 아내가 원해서 아이를 가졌다. 아들이어도 괜찮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내심 막내는 딸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아들과 딸의 다른 점에 대해서는 “안는 순간부터 다르다”며 “54세에 딸을 얻었다. 너무 소중해서 매일 감사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딸이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큰 코를 닮을까 태어나자마자 코부터 확인했다는 신현준. 그는 "딸이다보니 코가 엄마 닮았으면 했다. 다행히 엄마를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성별을 알 수 있는 날 초음파를 보는데 커튼 뒤에서 아내가 '오빠도 봤냐. 고추가 있다'라고 하더라 나도 봤는데 '난 모르겠어'라고 이야기했다. 원장님은 '공주님이에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코를 잘못 본

  • '54세 득녀' 신현준 "딸 초음파서 '고추' 발견해" 깜짝 고백 ('미우새')

    '54세 득녀' 신현준 "딸 초음파서 '고추' 발견해" 깜짝 고백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등장해 명실상부 예능감으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신현준은 딸바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 모(母)벤져스의 부러움을 산다. 특히 54세에 늦둥이 딸을 얻게 됐다는 신현준의 말에 서장훈은 “롤모델이십니다”라며 희망을 발견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딸이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큰 코를 닮을까 태어나자마자 코부터 확인한 일화를 공개한다. 또한 딸을 가졌을 당시 초음파에서 ‘고추’를 발견해 아들로 오해했었다는 신현준의 고백에 모두 “코를 잘못 봤나”라며 합리적 의심을 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기도. 탁재훈, 김준호, 김종민은 미우새 ‘골프의 왕좌’를 가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세 사람은 시작부터 “오늘 여기서 꼴찌는 ‘미우새’에서 빠지십시오”라며 선전포고를 하는 등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 긴장감을 가져온다.굴욕적인 ‘무릎 꿇기’ 벌칙을 걸고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평소 요상한 폼으로 모두의 놀림을 받았던 김준호는 지금껏 볼 수 없던 역대급 실력으로 탁재훈과 김종민을 위기에 빠트린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던 세 사람의 막상막하 승부는 마지막 홀에서 1점 차이로 패자가 갈렸다고 해 무릎을 꿇을 굴욕의 꼴찌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미친 입담의 소유자 신현준의 무한 매력부터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한 재훈, 준호, 종민의 골프 왕좌 게임은 오는 1월 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김동현-신현준 '다웅이 가족 왔어요'

    [TEN 포토] 김동현-신현준 '다웅이 가족 왔어요'

    김동현과 신현준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12살 연하♥' 신현준, 카X질 하던 정준호와 바뀌었다…"유쾌 상쾌 통쾌"

    '12살 연하♥' 신현준, 카X질 하던 정준호와 바뀌었다…"유쾌 상쾌 통쾌"

    배우 신현준이 절친 정준호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신현준은 21일 "인친 여러분 충고대로 준호랑 똑같이 해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쾌상쾌통쾌입니다 #인친여러분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과 정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은 휴대 전화를 쳐다보고 있고, 정준호는 머리에 리본과 손에는 부케를 들고 있는 모습.앞서 신현준은 "사람 불러놓고 계속 카X질만 한다. 이번엔 안 나가야지, 안 나가야지 다짐했건만, 사랑하는 딸내미까지 데리고 나왔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신현준은 딸 민서를 데리고 정준호와 만났지만, 정준호는 두 사람으로부터 살짝 떨어진 곳에 앉아 휴대 전화만 봤다고. 이번엔 신현준과 정준호의 모습이 뒤바뀌어 시선을 끈다.신현준은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2013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학비만 6억' 국제학교 보낸 현영, "학교서 왕실 사람처럼 있어" 폭로 당했다 ('회장님네')

    [종합] '학비만 6억' 국제학교 보낸 현영, "학교서 왕실 사람처럼 있어" 폭로 당했다 ('회장님네')

    학비만 6억인 송도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신현준이 같은 학부모 현영이 학교서는 "영국 왕실에 있는 애 같다"고 폭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현영이 김수미의 초대로 출연한 가운데, 신현준과 같은 학교 학부모 인연임을 드러냈다.이날 현영은 현재 11살, 6살 아이가 둘이라고 밝혔다. 신현준은 현영이 초대가수로 열창하는 현영의 모습을 보며 “학부모로 이렇게 있던 사람이”라며 놀랐다. 이어 선배님들 앞에서 애교를 부리는 현영의 모습에 다시 한 번 “이런데 학교에서 보면 그러고 있냐”며 신기해했고, 현영은 “학교 가면 답답해 죽겠다. 콧소리도 못 내겠다. 너무 튄다고 그럴까봐”라고 인정했다. 신현준은 현영이 학부모일 때는 “영국 왕실에 있는 애 같다”며 “나도 똑같이 모자 쓰고 있는다”고 밝혔다. 현영은 신현준에 대해 “황장군처럼 가만히 있는다”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김수미는 “자식 둔 학부모는 학교 가면 점잖고 겸손하다”고 이해했다. 임하룡이 “학교 가서 욕 안 했냐”고 농담하자 김수미는 “욕 안 했다. 애 데리고 학교 가면 기죽는다. 자식 학교 가서 뭐를 하냐”고 했고, 신현준도 “그렇게 되더라”고 공감했다.현영은 임하룡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밝혔다. 현영은 "동네에 대형마트가 생겼다. 그런데 거기 임하룡이 온다더라. 사인을 받으러 갔는데 임하룡이 나를 보고 '모델하면 되겠다'고 했었다. 그 전에는 모델이란 말을 생각하지 않고 살았는데 내가 결국 모델이 되고 배우가 된 것"이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

  • [종합] 류시원, 쌍둥이 낳을 징조? "대치동 강사 ♥아내와 2세 계획 중"('집단가출')

    [종합] 류시원, 쌍둥이 낳을 징조? "대치동 강사 ♥아내와 2세 계획 중"('집단가출')

    배우 류시원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류시원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배고픈 형 허영만과 신현준을 위해 피라미 튀김과 김치라면 죽을 만들기 시작했다. 음식을 뚝딱 만드는 류시원을 본 허영만과 신현준은 입맛을 다시기도. 신현준은 김치라면 죽을 맛본 뒤 "불어도 맛있다"며 웃었다.신현준은 "일본에서 도깨비를 봤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일본에 팬미팅을 갔을 때다. 온천에 가서 문을 딱 열었는데 진짜 이런 배경이다. 그런데 음산한 기분을 받았다. 자는데 어깨가 너무 결리더라. 아침에 통역하는 분이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놀라더라"고 설명했다.이어 "자기가 귀신을 좀 보는데 내 어깨에 어린 도깨비가 앉아있다고 하더라. 나 여기 아프다고 했다. 방을 옮기려고 했는데 거기서 자라고 하더라. 그리고 잘해주라더라. 종일 놀아줬다. 여기서는 저희가 찢어지면 큰일 난다. 오늘은 셋이 손을 잡고 잤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류시원은 처음으로 송이버섯을 캤다. 첫 송이버섯을 시식한 류시원은 미소를 지었다. 시식 후 류시원은 다시 송이버섯 캐기에 집중했다. 송이버섯을 발견한 류시원은 쌍 송이를 캐 시선을 끌었다. 이에 류시원과 함께 송이버섯 캐기에 나선 이장은 "영광스러우니까 이건 가져가라"고 말했다.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은 일한 뒤 새참을 먹기 시작했다. 마을 주민은 "원래 평상시에 좋은 일을 하면 산에서 복을 준다. (류시원이) 아주 좋은 걸 받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어제 네가 좋은 일을 해줬잖아"

  • [종합] "나만 남았다"…신현준, 이혼 위기 느끼는 이유→11살 연상 이숙과 소개팅 사연('회장님네')

    [종합] "나만 남았다"…신현준, 이혼 위기 느끼는 이유→11살 연상 이숙과 소개팅 사연('회장님네')

    신현준이 11살 연상인 이숙과 소개팅을 할 뻔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화에서는 신현준이 출연했다.데뷔 33년 차 베테랑 배우 신현준은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맨발의 기봉이'에서 김수미와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이래 진짜 엄마와 아들 같은 친분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신현준과 김수미는 가족처럼 왕래하며 지내는 만큼,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도 찐가족 케미를 더했다.김용건, 김수미, 신현준은 2006년 '가문의 부활'에서 한 가족을 연기했던 만큼, 당시 영화 촬영 때 에피소드로 시작해, 영화 이야기를 꺼내놨다. 신현준은 김용건을 보며 "그때 잠깐 보고 버스에 치어 돌아가셨다"라고 회상했다. 김용건은 "버스에 붙어서 날아가 버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용건은 가문시리즈에 나왔던 탁재훈과 임형준의 근황에 대해 신현준에게 물었다. 신현준은 고심 끝에 "가문 팀들이 좀 안 좋은 게 다 이혼했다. 저만 살아났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수미는 "형준이도 이혼했냐"라며 놀랐다. 신현준은 "이혼했다. 저도 조마조마하다. 형제들이 다 이혼했으니까"라고 농담을 던지며 "탁재훈이 자꾸 바람을 넣는다. 좋은 친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미와 김용건은 "그런 의리는 지키지 마라!"고 호통쳐 웃음을 더했다. 개봉 당시 관객 200만 명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당시 김수미가 "더 이상 노모 역할은 안 하겠다"라고 인터뷰를 한 것.  신현준은 김수미를 설득하기 위해 촬영장에서 5시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