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피터는 여행 메이트들을 이끌고 새로운 여행지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으로 이끈다. 이곳은 ‘영국의 중세 도시’를 느낄 수 있는 곳이자,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세계적인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출생지이다. 여행 메이트들은 “내가 생각하던 진짜 영국의 느낌”, “너무 멋있다”라며 연신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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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맏형 신현준과 막내 이시우의 브로맨스 케미가 또 한번 빛난다. 두 사람만의 ‘진대(진지한 대화)’ 시간을 갖게 되는 것. 신현준이 “이미지 때문에 ‘소년시대’ 출연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라고 묻자 이시우는 “오히려 그런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신인배우로서 고민에 대해 털어놓는다.
신현준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이다”라며 “지금 너의 모습도, 연기할 때 너의 모습도 멋있다”라고 칭찬한다. 대선배 신현준의 아낌없는 칭찬에 이시우는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감동한다. 그렇게 마음이 통한 두 사람은 급기야 “함께해서 너무 좋다”, “우린 통했다”라며 다소 찐(?)한 브로맨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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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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