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아빠' 신현준, 슈트 입고 日 런웨이…'청담 부부' 아닌 노부부 정준호와 함께
배우 신현준이 일본에서 정준호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현준은 28일 "노부부 아점 먹으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과 정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과 정준호는 슈트를 차려입고 일본 오사카의 한 거리를 걷고 있다. 두 사람은 아침, 점심을 먹으로 가는 중이라고. 노부부의 일상이 돋보인다.

신현준은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2013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 '살수'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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