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 신현준의 뭉클한 추억 여행이 성사된다.
11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6회에서는 ‘2대 가이드’ 새미 라샤드가 이끄는 이집트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피라미드 관람 후 스핑크스로 향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이드 새미가 특별한 이동 수단을 준비해 관심이 집중된다. 편리함은 물론이고 중동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일거양득 이동 수단의 정체는 바로 낙타. 사람 키보다 높은 낙타 등에 올라탄 멤버들은 긴장도 잠시, 이내 낙타에 몸을 맡긴 채 주변 풍경을 만끽하며 스핑크스로 향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신현준의 뭉클한 추억 여행이 성사돼 감동을 안긴다. 신현준이 약 40년 전 이집트에서 촬영된 아버지의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것. 아버지가 서 있었던 피라미드 앞에서 똑같이 낙타에 올라타 사진을 남기는 신현준을 바라보며 멤버들도 함께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신현준은 “가지고 있던 꿈을 이뤘다”며 감명에 젖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애틋하게 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피라미드 뷰를 바라보며 치킨과 피자를 맛볼 수 있는 핫 플레이스가 공개될 전망이다.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완벽한 식사에 고객 만족도는 극강으로 치달았다고. 윤두준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했다”며 새미를 거듭 칭찬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고객을 위한 줄 알았던 피라미드 뷰 맛집에서의 식사가 사실은 가이드 새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사실은 저를 위해서 계획에 넣은 거다”라며 슬픈 얘기가 될 것이라고 말문을 연 새미에게 과연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2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11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6회에서는 ‘2대 가이드’ 새미 라샤드가 이끄는 이집트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피라미드 관람 후 스핑크스로 향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이드 새미가 특별한 이동 수단을 준비해 관심이 집중된다. 편리함은 물론이고 중동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일거양득 이동 수단의 정체는 바로 낙타. 사람 키보다 높은 낙타 등에 올라탄 멤버들은 긴장도 잠시, 이내 낙타에 몸을 맡긴 채 주변 풍경을 만끽하며 스핑크스로 향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신현준의 뭉클한 추억 여행이 성사돼 감동을 안긴다. 신현준이 약 40년 전 이집트에서 촬영된 아버지의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것. 아버지가 서 있었던 피라미드 앞에서 똑같이 낙타에 올라타 사진을 남기는 신현준을 바라보며 멤버들도 함께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신현준은 “가지고 있던 꿈을 이뤘다”며 감명에 젖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애틋하게 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피라미드 뷰를 바라보며 치킨과 피자를 맛볼 수 있는 핫 플레이스가 공개될 전망이다.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완벽한 식사에 고객 만족도는 극강으로 치달았다고. 윤두준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했다”며 새미를 거듭 칭찬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고객을 위한 줄 알았던 피라미드 뷰 맛집에서의 식사가 사실은 가이드 새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사실은 저를 위해서 계획에 넣은 거다”라며 슬픈 얘기가 될 것이라고 말문을 연 새미에게 과연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2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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