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9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기록물 24.08 수술하고 나서 회복 때문에 운동을 계속 못해서 걱정했는데 콘서트 앞두고 매일 열심히 달린 나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박규리는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가벼운 소재의 의상을 입은 채 옷을 접어 올려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날마다 옷을 바꿔 입어가며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박규리는 마스크를 쓴 채 운동에 열심히 임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헬스장에서 찍은 거울 셀카 외에도 매트 위에 누워서 찍는 사진 등 다양한 일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카라는 7월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이 앨범에는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다. '헬로'는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故 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카라는 지난달 24~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이하 'KARASIA')를 개최했다. 9년 여 만에 'KARASIA'라는 이름 아래,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된 카라는 데뷔 17주년의 서사를 망라하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고양이로 완벽 변신했다.8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오야앙이의 나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땋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두 뺨에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을 하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이날은 '세계 고양이의 날'로 알려져 있는데, 박규리는 이에 맞게 고양이 분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박규리가 해당 메이크업을 찰떡 소화하자 팬들은 "규리의 날 축하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박규리가 속한 그룹 카라는 지난 달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해당 앨범에는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는데,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덕후 면모를 보였다.박규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누야사 금강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인기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서브 여주인공 '금강'으로 변신한 모습. 특히 올해 3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분장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박규리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 주인공 지우의 복장을 그대로 풀착장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인 바 있다.한편 박규리가 속한 그룹 카라는 지난 달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해당 앨범에는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는데,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카라 박규리가 안와골절 수술 후 방송에 복귀했다.박규리는 지난 5일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폐셜 DJ로 나서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박규리는 "진짜 DJ자리에 너무너무 오랜만에 앉아본다"라며 "사실 진짜 긴장도 되고, 대본은 눈에 들어올까 별별 생각을 다 하면서 왔는데, 막상 앉으니까 '내 자리였네' 싶다. 기분 좋은 설레임으로 왔다. 오랜만에 이렇게 DJ를 하니까 너무너무 즐겁고, 여러분과 많은 소통 하겠다"고 스페셜 DJ가 된 소감을 밝혔다.박규리는 방송 중 한 청취자가 "여신님이 앉아있으니 '블링블링'하다. 규리 여신 다행이에요. 건강하자고요"라고 응원하자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라며 반응했다. 또한, 이날 그는 뻔뻔한 면모에 자신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그런 메달 있으면 딸 수 있을 것 같다. 뻔뻔한 것"이라며 "'뻔뻔하기'만 하면 금메달 몇관왕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사소하게라도 뻔뻔하게 얼굴에 철판깔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앞서 박규리는 지난달 13일 안와 골절 부상으로 활동 중단을 알렸고 카라 완전체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갖은 억측이 나오자 이들은 "사고 원인은 '개인 일정 중 낙상 사고'였지만 팬 여러분과 주위의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칠까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억측과 악의적 루머가 퍼지고 있음을 제보와 문의로 확인했다"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지난 5일 박규리는 오는 17~18일 일본 도쿄 'LaLa arena TOKYO-BAY'(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에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2024 KARA
그룹 카라 박규리가 안와 골절 사고 속 카라 공식 활동에 합류를 결정했다.5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박규리는 오는 17~18일 일본 도쿄 'LaLa arena TOKYO-BAY'(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에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2024 카라시아)를 시작으로 카라의 공식 활동에 합류할 전망이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규리가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도쿄 콘서트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회복에 집중하는 가운데 공연 합류를 잠정 결정하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박규리는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발탁돼 부스를 지킨다.앞서, 지난달 13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규리는 7월 한 달간 예정된 활동을 취소하고, 회복에 전념해 왔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와 골절 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박규리는 검은색 안면 보호대를 쓴 채 "제가 얼마 전에 안와골절 부상을 당해서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박규리는 "가는 병원마다 '손흥민 선수랑 똑같은 부위를 다쳤다'고 하시더라"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2년 11월 왼쪽 눈 주변의 골절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박규리는 "지금 붓기가 조금 남아있는 상태다. 입이 크게 안 벌어진다. 부드러운 거 한 달 정도 먹으라고 하더라
안와 골절 사고로 그룹 카라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박규리가 오는 17일 예정된 일본 도쿄 공연부터 카라 공식 활동에 합류한다. 5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박규리는 오는 17~18일 일본 도쿄 'LaLa arena TOKYO-BAY'(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에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2024 카라시아)를 시작으로 카라의 공식 활동에 합류할 전망이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규리가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도쿄 콘서트 합류할 예정"이라며 "회복에 집중하는 가운데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박규리는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서 부스를 지킨다. 앞서, 지난달 13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규리는 7월 한 달간 예정된 활동을 취소하고, 회복에 전념해 왔다. 해당 사고 탓에 박규리는 이번 카라 컴백 활동에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으나, 카라 멤버들과 함께 콘서트 무대에 서고 싶다는 의지에 따라 회복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도쿄 공연부터 합류해 함께한다. 카라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 새 싱글 '아이 두 아이두'(I Do I Do)를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다. 도쿄에 이어 24~25일 오사카에서도 '2024 KARASIA'를 이어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박규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Do I Do 쟈켓촬영. 참 맑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펀칭이 들어간 하얀색 나시에 청바지를 착용한 채 가벼우면서도 시원한 옷차림으로 코디했다. 특히 몸무게가 41kg이라고 알려진 것 답게 마른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카라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지난 16일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는데,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이다.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카라 멤버 박규리가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완벽히 변신했다.박규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덕후 업로드! 카라도 하고 지우도 하고 덕후도 찾고 바쁜 삶이지만, 나는 아이두아이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 주인공 지우로 변신한 모습. 지우의 복장 그대로를 풀착장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였다.한편 카라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지난 16일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는데,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이다.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카라 멤버 박규리가 수술 후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박규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널 비춰줄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뜨거운 햇살 아래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올해 나이 36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아한 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2세대 걸그룹 대표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앞서 박규리는 최근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었다. 이후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부상 위치의 수술 소견 및 회복까지 4~5주 정도가 소요된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은 바 있다.한편 카라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지난 16일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는데,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이다.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광대·안와 골절로 수술을 받은 그룹 카라 박규리 측이 부상 원인을 밝히며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박규리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당사는 최근 박규리 배우가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다. 사고 원인은 '개인 일정 중 낙상 사고'였지만 팬 여러분과 주위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칠까 우려해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이어 "하지만 이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억측과 악의적 루머가 퍼지고 있음을 제보와 문의로 확인했다"며 "이에 당사는 박규리 배우의 명예와 이미지에 심각한 훼손을 입히는 내용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규리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친 사람에게 그러고들 싶을까. 말로 얼마나 큰 업보를 받으시려고 그럴까"라며 악성 루머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앞서 그의 부상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은 성형 및 교제 폭력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각종 억측이 쏟아지자 소속사에서 해명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것.박규리는 수술을 잘 마쳤다며 지난 16일 경과를 전했다. 그는 "수술 잘 됐다고 한다. 내 사람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있으라"며 "앞으로 조심 조심히 회복에만 전념해서 하루빨리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카라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I Do I Do'를 발매한다. 16일에는 故 구하라의 목소리가 담긴 수록곡 'Hello'(헬로우)를 선공개했다.이하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카라 겸 배우 박규리가 수술을 마친 경과를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박규리는 "수술 잘 됐대요. 내사람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있어요"라며 "앞으로 조심조심히 회복에만 전념해서 하루 빨리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내가 많이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다들 건강하길"이라고 지난 16일 적고 병원에서 회복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박규리는 지난 14일 "내일 수술해. 내 사람들한테 기대고 싶어서 기도해줘요"라며 수술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최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광대·안와 골절로 활동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부상 위치를 고려해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이에 따라 컴백을 앞둔 카라 완전체 활동도 차질을 빚게 됐다. 빅보스엔터는 "배우와 회사는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7월 한 달간 예정돼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한편, 박규리는 수술 후 회복 중임에도 지난 16일 공개된 카라의 선공개곡 'HELLO'(헬로)를 홍보하는 등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HELLO'는 만남과 이별을 뜻하는 인사말 '안녕'을 주제로 한 발라드 곡이다. 재회의 기쁨, 이별의 슬픔 등 '안녕'이라는 말이 가진 다양한 의미를 멤버들의 담담한 목소리로 녹여내 애절함을
그룹 카라 박규리가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올렸다.박규리는 4일 "반쯤 정신을 놓고 살아야 그나마 그러려니-하게 되지"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룹 빅뱅의 곡 '맨정신'을 언급했다.박규리는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규리는 루프탑에서 술잔을 들고 즐기고 있다. Y2K 스타일의 패션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유행 중인 무릎까지 오는 기장의 버뮤다팬츠를 착용한 박규리의 모습에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15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다. 카라의 새 싱글 'I DO I DO'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들은 오는 8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완전체 콘서트 'KARASIA'(카라시아)를 개최하며 행보를 이어 나간다.카라의 완전체 컴백 소식이 전해지며 '루팡', '스텝', '미스터' 등 기존 히트곡이 역주행했던 만큼 이번 'I DO I DO'로 세울 기록에도 이목이 쏠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SBS ‘좋은 아침’에 출연, “2년 전 당뇨 전단계를 진단 받았다”고 고백하며 당뇨 예방에 나섰다. 박규리는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가수 배기성, 배우 이숙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혈당 재난경보’ 특집으로 구성, 당뇨병을 예방하는 운동과 음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30대의 나이에 뇌출혈 진단을 받아, 이후로 건강 관리에 앞장서 왔던 박규리는 “2년 전 당뇨 전단계를 진단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박규리는 “친가와 외가가 모두 당뇨 가족력이 있는데, 그나마 나와 친정엄마만 전단계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고, 이후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나는 ‘허벅지 근육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도 허벅지 근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규리는 당뇨 예방을 위한 ‘투명 자전거 타기’ 운동법을 비롯해, ‘건강 밸런스 퀴즈’를 통해 잡채보다 잔치국수, 찐 감자보다 감자전이 낫다는 정보를 소개한 뒤 ‘당뇨와 멀어지는 황금 솔루션’을 찾기 위해 파프리카 농장으로 떠났다. 김형준 셰프와 함께한 파프리카 농장 체험에서 박규리는 “파프리카의 비타민C가 당혈화색소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며, 무더위 속 직접 수확한 파프리카로 파프리카 두부찜, 파프리카 무쌈 등 김형준 셰프가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맛봐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마지막으로 박규리는 “당뇨병이 있으면 비타민C가 낮고, 비타민C가 낮으면 당뇨병이 생기는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깔끔한 정리와 함께, “운동과 식단 등 생활 습관을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생일 기념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15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박규리가 오는 5월 26일(일) 일본 사이타마 토코로자와 사쿠라타운 A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생일맞이 단독 팬미팅 ‘해피 규리 데이 추억의 규리데이’(HAPPY GYURI DAY 추억의 규리데이)로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박규리는 그동안 그룹 카라 활동 외에 솔로 박규리로도 꾸준히 글로벌 팬들을 찾아가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특히 박규리의 이번 팬미팅은 생일파티는 물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무대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행하는 게임 그리고 질의응답 등 ‘팬 취향 저격’ 프로그램 구성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VIP석 공연 관람·스페셜 포토 카드 제공·셀카 촬영·악수회 진행·친필 사인 포스터 등 총 다섯 가지의 VIP 특전을 준비, 팬들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일본 단독 팬미팅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박규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작년과 올 한 해 '멀티테이너' 수식어에 걸맞은 예능, 뮤지컬·연극, 홍보대사 등 한계 없는 행보로 식지 않는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박규리의 일본 단독 팬미팅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박규리는 최근 국내 대표 걸그룹 카라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여행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웨이브 오리지널 '나만 없어, 카라’와 뮤지컬 ‘가요톱텐’의 미선 역으로 국내 각 지역을 돌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
가수 정기고가 카라 박규리, 니콜과 거침없는 토크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14일 정기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주정기고’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이날 ‘주정기고’에는 카라의 박규리와 니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니콜은 “오빠는 내가 틱틱 거릴 거라 생각했는데, 데킬라 잘 마시니까 너무 좋다고 했다”라며 웃은 것은 물론, 정기고는 “박규리가 처음 본 날부터 나를 구박을 했다”라며 찐 남매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세 사람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던 와중, 박규리는 과거 카라 활동 당시 고충을 고백했다. 박규리는 “그 때는 야만의 시대였다. 당시 아이돌이 나갈 수 있는 예능이 굉장히 많았는데, 거기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다. 그냥 정글이었다”라며 정기고를 감탄하게 했다.또한 정기고는 “이 자리를 빌어서 인간 박규리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히겠다)”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에 박규리는 “오빠 오래 활동하고 싶어요?”라며 반 협박을 했고, 정기고는 “이거 절대 편집 하지마”라며 폭소했다.이외에도 곧 컴백을 앞둔 니콜은 이번 신곡에 대한 스포일러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니콜은 “레트로 시티팝이다. 옛날부터 하고 싶은 스타일이라 굉장히 자신만만하다”하며 당찬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최근 ‘주정기고’로 대중과 호흡하고 있는 정기고는 앞서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 OST ‘사실 너를’ 가창에 참여, 본업인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