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다짐을 했다.박규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하자"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듯 '병원'이라고 쓰여 있는 파란색 띠지를 손목에 두른 채 기다리고 있다.박규리가 소속된 카라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이 앨범에는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되어 있는데,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카라는 지난 8월 24~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이하 'KARASIA')를 개최했다. 9년 여 만에 'KARASIA'라는 이름 아래,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된 카라는 데뷔 17주년의 서사를 망라하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나는규리여' 강지영이 박규리와의 불화설을 걱정했다.29일 유튜브 채널 '나는규리여'에서는 카라 박규리와 강지영이 함께했다.이날 강지영은 오랜만에 보는 박규리에 대해 "자주 안 봐도 엊그제 본 것 같다"고 했지만, 박규리는 "둘이 보는 거 낯설다. 막내끼리만 놀아서 그렇다"고 토로했다. "언니가 우리랑 안 만나준다"는 강지영의 반박에 박규리는 "우리 둘은 남을 크게 신경 안 쓰고 내 할 일을 하는 타입으로 어쩌면 제일 잘 맞을지도 모른다"고 애정을 표현했다.박규리는 "우리 일본에서 데이트를 했던 적이 있다. 지영이한테는 안 좋은 기억일 수 있다. 그때 얘가 운동화를 사줬다"고 회상했다.강지영은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면서 "SNS 계정을 다시 만들고 멤버들한테 맞팔을 부탁했다. 영지 빼고 언니들은 다 안 해주더라"고 폭로했다.그러면서 "언니들한테 부탁했더니 한승연, 니콜 언니를 해줬다. 그런데 규리 언니만 안 해줬다. 불화설 생기면 어쩔 거냐"고 속상함을 내비쳤다."불화설 생기면 생기는 거지"라던 박규리는 "왜 내 SNS 팔로우 리스트에 자기를 추가해달라는 거냐. 내 팔로우 목록 길어지는 것도 싫고, 억지로 하는 것도 싫다. 예전에 했어야지"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강지영은 "내가 팔로우해달라고 구걸까지 했다"면서 "결국 규리 언니가 '나한테 뭐 해줄건데?'라고 묻더라. 사고 싶은 브랜드 리스트를 쫙 보내더니 커플 신발 선물 받고 팔로우를 해줬다"고 이야기했다.이에 박규리는 "1년 전에 핸드폰 사준 것도 얘기하라"면서 "우리 집에서 지영이가 핸드폰을 떨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수첩-그 남자의 사랑법'에 글로벌 아이돌 '카라'의 영원한 리더이자 자칭타칭 '규리여신' 박규리가 함께하며 남다른 촉을 빛낸다.11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수첩-그 남자의 사랑법'에는 SNS를 통해 일면식도 없이 미국에서 의사로 재직 중인 ‘제이크’라는 남성과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된 의뢰인이 등장한다.박규리는 "저는 잘생긴 사람 안 믿는다. 저는 외모를 안 본다"며 "좀 푸근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그러자 데프콘은 "푸바오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박규리는 "잘생긴 사람이 SNS로 접근하면 사기 같고 의심스럽다. 다른 사람에게도 그럴 것 같고..."라면서도 "연예인 중 이상형은 위하준 씨"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MC들이 남들과 '잘생김'의 허들이 다른 박규리에게 말을 잃자, 데프콘은 "위하준 씨 푸근하다"며 상황을 수습해 폭소를 자아냈다.또, 데프콘은 "SNS로 사람들이 잘 사귄다. 지인 중에도 그런 경우가 있다"면서도 "그런데 우리에겐 해당 안 된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SNS 메시지를 확인하면 모르는 사람이 돈 빌려달라고 한다. 그런데 저는 돈을 빌려줄 만한 그런 상황이 아니다. 국내 주식...파이팅"이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한편 사연 속 의뢰인은 한국으로 영구 귀국한다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찾아갔지만, 그때부터 남자친구는 연락이 두절됐다. 의뢰인은 그때부터 '로맨스 스캠(연인빙자 금전 사기)'를 의심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24시' 코너에서 '부자(父子)탐정단'이 30여 년 전 홀연히 사라진 언니의 행방을 쫓는다. 또, '사건수첩' 특별 게스트로는 글로벌 인기를 휩쓴 아이돌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출격한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24시' 코너에서는 30여년 전 사라진 언니이자 큰이모를 찾는 의뢰가 새롭게 시작된다. 두 의뢰인은 이모와 조카 사이로, 30여 년 전 "시계를 찾으러 간다"며 홀연히 사라진 실종자를 찾기 위해 사연을 보냈다.실종자의 동생인 의뢰인은 휴대전화도 흔하지 않았던 90년대 중반, 계속 언니의 연락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언니와 평소 살가운 사이였던 의뢰인은 서울에 상경해 동거하며 직장생활을 했을 정도로 친밀한 관계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실제로 당시 실종사건도 많았다고 하던데... 인신매매도 그렇고"라며 우려했다. '부자탐정단'의 베테랑 형사 출신 박민호 탐정은 "인신매매도 많았고,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이런 것도 많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의뢰인은 부모님과 함께 언니의 남편에게 언니의 행방을 물은 적이 있었다. 그는 "난 모른다"고 부인했지만, 놀랍게도 실종신고를 위해 찾아간 경찰서에선 이미 남편이 언니의 가출을 신고한 상태였다. 하지만 의뢰인은 "얼마 안 돼 언니의 남편이 실종 신고를 철회했다"고 또다른 사실을 전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과연 30여 년 전 의뢰인의 큰언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카라의 리더이자 '탐비 애청자'를 자처하는 박규리가 등장, 탐정실화극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의 첫 단독 예능이 베일을 벗었다.7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픽시드(Pixid)를 통해 수빈이 단독 MC로 나선 '최애의 최애' 1화가 공개됐다. '최애의 최애'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주제에 대한 말을 멈출 수 없고, 나의 최애에게도 최애가 있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웹 예능 콘텐츠다.첫화는 수빈이 그간 팬심을 밝혀온 카라에 대해 발표회를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빈은 "세계일짱카라사랑단 동아리 회장"이라고 자신을 밝히며 당당하게 동아리 부원 모집에 나섰다. 그는 고학번 선배들을 맞닥뜨리고 수줍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장난기 섞인 질문에 자체 편집점을 잡아 웃음을 선사했다.수빈은 카라의 'HANABI'를 가창하면서 달달한 음색을 자랑했고,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도 포인트 동작을 톡톡히 살리며 아이돌의 면모를 뽐냈다. 자연스레 새어나오는 미소와 신남이 느껴지는 그의 설명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한창 발표에 몰입한 수빈의 앞에 카라 박규리가 깜짝 등장했다. 앞서 수빈은 카라의 '점핑'을 언급하며 "노래는 별로 안 좋아했다. 가사를 돌려막기로 똑같은 걸 계속 쓰고 멜로디도 똑같아서 금방 질렸다"고 말했다. 더불어 "팬미팅에 갔는데, 댄스곡 한 곡 추고 헉헉거리더라. 나이가 있으니까"라는 발언도 했다.박규리의 등장에 수빈은 멍한 표정을 짓다가 자신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웹 예능이니까 재밌게 하려고"라고 애써 수습하는 등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규리는 수빈이 지난 7월 일본 도쿄돔 공연에서 선보인 카라의 'GO GO Summer!' 퍼포먼스를 언급
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9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기록물 24.08 수술하고 나서 회복 때문에 운동을 계속 못해서 걱정했는데 콘서트 앞두고 매일 열심히 달린 나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박규리는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가벼운 소재의 의상을 입은 채 옷을 접어 올려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날마다 옷을 바꿔 입어가며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박규리는 마스크를 쓴 채 운동에 열심히 임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헬스장에서 찍은 거울 셀카 외에도 매트 위에 누워서 찍는 사진 등 다양한 일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카라는 7월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이 앨범에는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다. '헬로'는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故 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카라는 지난달 24~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이하 'KARASIA')를 개최했다. 9년 여 만에 'KARASIA'라는 이름 아래,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된 카라는 데뷔 17주년의 서사를 망라하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고양이로 완벽 변신했다.8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오야앙이의 나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땋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두 뺨에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을 하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이날은 '세계 고양이의 날'로 알려져 있는데, 박규리는 이에 맞게 고양이 분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박규리가 해당 메이크업을 찰떡 소화하자 팬들은 "규리의 날 축하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박규리가 속한 그룹 카라는 지난 달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해당 앨범에는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는데,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덕후 면모를 보였다.박규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누야사 금강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인기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서브 여주인공 '금강'으로 변신한 모습. 특히 올해 3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분장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박규리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 주인공 지우의 복장을 그대로 풀착장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인 바 있다.한편 박규리가 속한 그룹 카라는 지난 달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해당 앨범에는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는데,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카라 박규리가 안와골절 수술 후 방송에 복귀했다.박규리는 지난 5일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폐셜 DJ로 나서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박규리는 "진짜 DJ자리에 너무너무 오랜만에 앉아본다"라며 "사실 진짜 긴장도 되고, 대본은 눈에 들어올까 별별 생각을 다 하면서 왔는데, 막상 앉으니까 '내 자리였네' 싶다. 기분 좋은 설레임으로 왔다. 오랜만에 이렇게 DJ를 하니까 너무너무 즐겁고, 여러분과 많은 소통 하겠다"고 스페셜 DJ가 된 소감을 밝혔다.박규리는 방송 중 한 청취자가 "여신님이 앉아있으니 '블링블링'하다. 규리 여신 다행이에요. 건강하자고요"라고 응원하자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라며 반응했다. 또한, 이날 그는 뻔뻔한 면모에 자신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그런 메달 있으면 딸 수 있을 것 같다. 뻔뻔한 것"이라며 "'뻔뻔하기'만 하면 금메달 몇관왕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사소하게라도 뻔뻔하게 얼굴에 철판깔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앞서 박규리는 지난달 13일 안와 골절 부상으로 활동 중단을 알렸고 카라 완전체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갖은 억측이 나오자 이들은 "사고 원인은 '개인 일정 중 낙상 사고'였지만 팬 여러분과 주위의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칠까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억측과 악의적 루머가 퍼지고 있음을 제보와 문의로 확인했다"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지난 5일 박규리는 오는 17~18일 일본 도쿄 'LaLa arena TOKYO-BAY'(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에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2024 KARA
그룹 카라 박규리가 안와 골절 사고 속 카라 공식 활동에 합류를 결정했다.5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박규리는 오는 17~18일 일본 도쿄 'LaLa arena TOKYO-BAY'(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에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2024 카라시아)를 시작으로 카라의 공식 활동에 합류할 전망이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규리가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도쿄 콘서트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회복에 집중하는 가운데 공연 합류를 잠정 결정하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박규리는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발탁돼 부스를 지킨다.앞서, 지난달 13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규리는 7월 한 달간 예정된 활동을 취소하고, 회복에 전념해 왔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와 골절 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박규리는 검은색 안면 보호대를 쓴 채 "제가 얼마 전에 안와골절 부상을 당해서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박규리는 "가는 병원마다 '손흥민 선수랑 똑같은 부위를 다쳤다'고 하시더라"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2년 11월 왼쪽 눈 주변의 골절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박규리는 "지금 붓기가 조금 남아있는 상태다. 입이 크게 안 벌어진다. 부드러운 거 한 달 정도 먹으라고 하더라
안와 골절 사고로 그룹 카라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박규리가 오는 17일 예정된 일본 도쿄 공연부터 카라 공식 활동에 합류한다. 5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박규리는 오는 17~18일 일본 도쿄 'LaLa arena TOKYO-BAY'(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에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2024 카라시아)를 시작으로 카라의 공식 활동에 합류할 전망이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규리가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도쿄 콘서트 합류할 예정"이라며 "회복에 집중하는 가운데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박규리는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서 부스를 지킨다. 앞서, 지난달 13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규리는 7월 한 달간 예정된 활동을 취소하고, 회복에 전념해 왔다. 해당 사고 탓에 박규리는 이번 카라 컴백 활동에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으나, 카라 멤버들과 함께 콘서트 무대에 서고 싶다는 의지에 따라 회복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도쿄 공연부터 합류해 함께한다. 카라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 새 싱글 '아이 두 아이두'(I Do I Do)를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다. 도쿄에 이어 24~25일 오사카에서도 '2024 KARASIA'를 이어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박규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Do I Do 쟈켓촬영. 참 맑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펀칭이 들어간 하얀색 나시에 청바지를 착용한 채 가벼우면서도 시원한 옷차림으로 코디했다. 특히 몸무게가 41kg이라고 알려진 것 답게 마른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카라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지난 16일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는데,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이다.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카라 멤버 박규리가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완벽히 변신했다.박규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덕후 업로드! 카라도 하고 지우도 하고 덕후도 찾고 바쁜 삶이지만, 나는 아이두아이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 주인공 지우로 변신한 모습. 지우의 복장 그대로를 풀착장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였다.한편 카라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지난 16일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는데,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이다.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카라 멤버 박규리가 수술 후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박규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널 비춰줄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뜨거운 햇살 아래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올해 나이 36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아한 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2세대 걸그룹 대표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앞서 박규리는 최근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었다. 이후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부상 위치의 수술 소견 및 회복까지 4~5주 정도가 소요된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은 바 있다.한편 카라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지난 16일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는데,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이다.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광대·안와 골절로 수술을 받은 그룹 카라 박규리 측이 부상 원인을 밝히며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박규리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당사는 최근 박규리 배우가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다. 사고 원인은 '개인 일정 중 낙상 사고'였지만 팬 여러분과 주위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칠까 우려해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이어 "하지만 이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억측과 악의적 루머가 퍼지고 있음을 제보와 문의로 확인했다"며 "이에 당사는 박규리 배우의 명예와 이미지에 심각한 훼손을 입히는 내용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규리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친 사람에게 그러고들 싶을까. 말로 얼마나 큰 업보를 받으시려고 그럴까"라며 악성 루머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앞서 그의 부상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은 성형 및 교제 폭력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각종 억측이 쏟아지자 소속사에서 해명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것.박규리는 수술을 잘 마쳤다며 지난 16일 경과를 전했다. 그는 "수술 잘 됐다고 한다. 내 사람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있으라"며 "앞으로 조심 조심히 회복에만 전념해서 하루빨리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카라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I Do I Do'를 발매한다. 16일에는 故 구하라의 목소리가 담긴 수록곡 'Hello'(헬로우)를 선공개했다.이하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빅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