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첫 전시회를 여는 동생 소식을 전했다.남보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소라 작가님 개인전 설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의 동생 남소라가 개인전이 열리는 갤러리에서 작품을 설치 중인 모습이 담겼다.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5년 가족들과 함께 MBC ‘우리들의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남보라가 셋째 남동생을 그리워했다. 2015년 크리스마스 세상을 등진 남동생. 약 7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마음의 상처는 여전히 쓰렸다.남보라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키즐'에 출연했다. 그는 공개된 영상 속 같은 아픔을 공유한 남학생과 조우했다. 사별한 친누나의 이야기를 꺼낸 남학생. 남보라는 "어떤 감정인지 알고 있다. 나와 복사기처럼 똑같은 상황이라 생각했다. 꼭 만나고 싶었다"라며 어렵게 속내를 꺼냈다.그는 "남동생이 연락이 안 되더라. 느낌이 싸했다. 결국 그게 맞았다"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또 "난 좀 참았다. 그냥 덮어놨었다. 왜냐면 꺼내면 너무 힘드니까. 그래서 일부러 생각을 안 하고 계속 덮어놨던 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게 (감정이) 안 없어질 것 같다. 이 고통이 평생 갈 거라고 생각하는데 중요한 건 잘 이겨내는 거다"라며 아직 상처의 아픔이 가시지 않았음을 암시했다.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다. 과거 한 다큐멘터리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남보라. 어린 시절부터 대가족을 돌봐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다고. 장녀의 무게를 이겨낼 원동력은 동생들이었을 것. 고단한 연예계 생활을 버티게 한 것은 맏이 남보라를 자랑스러워하는 가족이었다.남동생을 찾기 위해 경찰서로 달려간 남보라. 하지만, 이미 남동생은 세상을 등진 후였다. 남보라는 한 방송에서 "정말 슬픈 게 크리스마스 때 찾았다. 크리스마스는 보통 행복하고 기쁜데, 아직도 크리스마스가 별로다"라며 진한 응어리를 내비치기도.남동생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가족들만이 아는 슬픔. 7년이 지났지만, 쓰린 마음은 여전했다. 남보라를 좌절시킨 동생의 안타까
배우 남보라가 먼저 세상을 떠난 남동생을 떠올렸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키즐'에는 '가족의 죽음을 맞이한 둘의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남보라는 "사실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되게 많이 고민했다. 내 이야기를 꺼내면 그 뒤에 회복하는 것도 내가 하는 일이다. 그래서 할까? 말까? 되게 고민했었다"고 운을 띄웠다.이후 남보라는 한 남자 고등학생을 만났다. 이어 대화를 이어간 두 사람. 먼저 남보라는 "내가 올 줄 알았냐?"라고 질문했고, 남학생은 "전혀 몰랐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 남보라는 "난 조금 알고 있었다. 내 이야기와 복사 붙여넣기를 한 것처럼 똑같더라"라고 이야기했다.남보라는 "그래서 만나보고 싶었다.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남보라의 고백에 남학생을 자신의 속내를 꺼냈다. 그는 "한 6살쯤에 아빠랑 엄마랑 이혼했다. 최근에 누나 친구분들 말 들어보니까 그때부터 누나가 많이 엇나갔다고 하더라. 그래서 누나랑 되게 많이 싸우고 했다. 그 후 실종이 됐다. 그날 아빠가 누나 핸드폰이랑 지갑을 들고 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누나를 찾는 데 한 달이 걸렸다. 집에 어느 날 들어왔는데 아빠랑 엄마가 누나가 죽었다고 울고 계시더라. 나까지 울면 가족이 힘들어할 것 같아서 가만히 있었다. 그때 내가 17살이었다. 상복을 입고... 많이 성숙해졌다"고 말했다.이야기를 듣던 남보라는 "나도 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조심스럽다. 왜냐면 정말 힘든 이야기다. 7년 전이지만, 지금도 힘들다. 동생이 밤에 안 들어와서 핸드폰 위치 추적했다. 너무 느낌이 싸하더라. '아니
최다니엘이 전 연인이자 현 영툰의 부편집장인 남보라를 만난다.27일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측은 석지형(최다니엘 분)이 전 연인이자 현 영툰 부편집장인 장혜미(남보라 분)와 만나는 모습을 포착했다.앞서 영툰의 대표 김영신(우정원 분)이 석지형(최다니엘 분)을 찾아와 "편집장으로 모시고 싶다"며 스카우트를 제안했다. 현재 연봉의 2배와 회사 지분 옵션까지, 엄청난 조건이었다. 소문을 들은 권영배(양현민 분)가 "차기 편집장 자리 거절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좋은 기회였다.석지형은 깊이 고민했다. 진저툰 때부터 함께 해온 동료들은 물론이고 이제 막 담당 신인 작가 연재 론칭을 시작한 두 새내기 온마음(김세정 분)과 구준영(남윤수 분)이 눈에 밟히기 때문. 무엇보다 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분)과 쌓아온 지난 세월은 그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이유였다. 웹툰 캠프에서 걸쭉한 신인을 발굴하는 성과를 내고, 간판 작가 나강남(임철수 분) 이적도 막은 석지형 덕분에 한시름 놓았다며 천진난만하게 좋아하는 그를 보며 착잡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그런데 장혜미가 석지형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석지형과 장만철 사이에 놓지 못하는 어떤 사건이 있었음이 드러나 궁금증을 자극했다. 장혜미는 "그만 떨칠 때도 되지 않았냐. 장만철 편집장 그늘에서 나와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진저툰, 그 기억'을 언급한 것. 이어 장례식장에서 누군가에게 멱살을 잡힌 장만철과 이를 말리는 석지형의 전사가 공개돼 의문을 키웠다.본방송 전 공개된 스틸컷은 석지형이 장혜미와 다시 만나 자신이 내린 결정을 전하는 장면을 담았다. '오늘의 웹툰&
JTBC '차이나는 클라스'가 K-콘텐츠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한 20부작 시리즈를 선보인다. 5일 JTBC 교양 '차이나는 K-클라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정선일 PD와 오상진 아나운서, 배우 남보라, 개구먼 김민경이 참석했다. '차이나는 K-클라스'는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대중문화와 그 원류인 한국의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 전통문화가 어떻게 K-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었는지 다각도로 짚어본다.정선일 PD는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이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발표한 2022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이하 케이무크)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오상진은 "강연 프로그램에 선두주자로서 최고의 강연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 자체가 너무나 영광"이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차이나는 클라스' 매력에 대해 "옛날 이야기가 따분할 수도 있는데, 똑같은 지식이어도 시청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하는 게 가장 큰 장점 같다.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도 하는 게 시대에 발맞춰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연 후 어디가서 아는 척 많이 하게 되더라"고 웃었다. '차이나는 클라스'에 합류한지 1년이 된 김민경은 "처음 '차이나는 클라스'에 나오게 됐을 때는 부담스러웠다. 알고 있는 게 부족한 것 같은데 강연자들이 너무 훌륭하니까"라며 "강연을 들을 수록 내 뇌가 점점 채워지는 걸 느꼈다. '차이나는 K-클라스'를 하면서는 우리 문화와 예술에 대해 세
배우 남보라가 근황을 전했다.남보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블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귀여운 매력의 얼굴과 비교되는 시크한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출연 후 연기자로 데뷔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연애를 시작한 윤시윤과 배다빈 앞에 남보라가 등장했다.21일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측은 본방송에 앞서 이현재(윤시윤 분)와 현미래(배다빈 분)의 달콤한 데이트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일 때문에 저녁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현재 때문에 홀로 처량한 식사를 해야 했던 현미래. 이번에는 함께하는 시간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그런 현미래를 바라보는 이현재의 눈에도 꿀이 뚝뚝 떨어진다.사실 현미래는 이현재와 먼 길을 돌아 마음이 닿은 만큼 알콩달콩 연애를 기대했다. 하지만 그녀의 생각과는 달리 일 때문에 바쁜 이현재로 인해 자꾸만 엇갈렸다. 이현재가 일을 하다 전화를 못 받거나 그가 회신했을 땐 현미래가 잠이 들어 못 받는 등 통화 한번 하기도 어려웠다. 어쩌다 데이트 약속을 해도 혹여나 이현재가 또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먼저 앞서는 현미래였다.이렇게 불안한 현미래의 긴장 모드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엔 현재가 자문을 맡은 드라마의 작가 김유진(남보라 분) 때문.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서도 신경이 날카롭게 곤두선 현미래를 엿볼 수 있다. 김유진의 작업실에 간 이현재가 드라마 자문을 도와주다가 현미래의 전화를 받지 못한 것. 이번에는 참지 않기로 단단히 결심한 듯 "그만해, 이현재"라고 경고하는 현미래. 그러나 김유진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변호사님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현재는 아름다워' 제작진은 "언제나 감정을 참고 누르기만 했던 현미래가 이현재와의 연애가 불안하다고 고백한 뒤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현재가 현미래와의
배다빈이 윤시윤과 남보라 사이를 질투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현재(윤시윤 분)와 현미래(배다빈 분)가 로맨스를 시작한 가운데, 김유진(남보라 분)과의 삼각관계가 예고됐다.이날 방송에서 이경철(박인환 분), 이민호(박상원 분), 한경애(김혜옥 분)는 삼 형제 이윤재(오민석 분), 이현재, 이수재(서범준 분)의 연애 소식을 접했다. 결혼 프로젝트에 변수가 생기자 재논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혼 동기부여를 위해 걸었던 상, 아파트가 오해를 불러일으켜 사랑의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막내 이수재의 결혼을 지지했던 한경애는 "인생은 원래 생각지도 못한 일이 튀어나온다”며 기획했던 그대로 가자고 강하게 주장했다. 결국 기존 규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로맨스를 시작한 삼형제에게도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다.현미래는 현정후(김강민 분)에게 "남자는 여자가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안 좋아하나?"라고 물었다. 현정후는 "좋아하는 여자가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건 좋다"고 답했다. 이현재에게 전화를 건 현미래는 "어제 자느라 문자 못 봤어요. 변호사님은 아무 때나 연락해도 괜찮아요. 저도 그렇게 해도 돼요?"라고 물었다.이현재는 "그럼요"라고 답했다. 또한 현미래는 "그리고 제가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거 싫어요?"라고 질문했다. 이현재는 "아니요. 왜요"라고 답했다. 현미래는 "아니에요"라며 미소를 지었다.현미래는 이현재와 법률 자문을 맡은 드라마 작가 김유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불안해했다. 앞서 현미래는 이현재의 전 여자친구 소영은(배그린&n
배우 남보라가 따뜻한 일상을 전했다. 남보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부활절 쪽방촌 봉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가 봉사를 한 모습으로,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며 예쁘게 상자에 담았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로,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사진=남보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남보라가 일상을 전했다.남보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가족모임. 행복하자"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남보라는 영화 '긴 하루'에 출연했다.사진=남보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남보라가 깡마른 몸매를 드러냈다.남보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는김에 프로필도 한 컷! 아오 스튜디오가 추워서 혼났넹 오돌오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남보라는 프로필 촬영 중 스튜디오 한켠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유의 귀여운 미모가 인상적이다. 특히 반팔을 입은 남보라는 깡마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긴 하루'에 출연한 바 있다. '긴 하루'는 엔딩이 없는 한편의 소설처럼, 끝나지 않는 긴 하루처럼 네 개의 이야기가 수수께끼처럼 이어지는 작품이다. '내가 고백을 하면', '두 개의 연애', '늦여름' 등을 연출한 조성규 감독의 신작이다.남보라는 13남매중 장년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남보라가 13남매 대가족 비화를 전했다. "등본 2장은 넘어가줘야 한다"며 K-장녀 대표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남보라, 방송인 서장훈, 개그맨 유민상, 야구선수 구자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남보라는 "꿈꾸던 사업에 도전했다. 과일을 판매 했고, 화장품 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보라는 "직원이 1명이다, 초반에는 혼자 했는데 바빠져서 7번 동생을 채용했다"라며 "7번 동생이 야무지다. 일을 시키면 완벽하게 처리한다. 무엇보다 가족이라 도망갈 수 없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남보라는 "13남매, 8남 5녀다"라며 "엄마는 65년생, 아빠는 63년생이다. 23세에 출산을 시작해서 45세에 끝났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출산 기간만 22년이다. 산술적으로 2년에 한 번씩 아기를 가진거다. 대단하시다"라며 감탄했다.또한 남보라는 막내 탄생 비화를 밝혔다. 그는 "드라마틱했다. 저는 뱃속에 막내가 있는줄 몰랐다"라며 "12번째 동생을 정말 막내처럼 키웠다. 가장 비싼거, 좋은거 다해줬다. 마지막 동생이라 최선을 다해 케어 했다. 그런데 어느날 집에 갔는데 모르는 아기가 있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남보라는 "당시 대학생이어서 학교에 왔다갔다 하다보니 집안 사정을 잘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부모님 입장에서도 자식한테 또 낳았다고 얘기하기 좀 그랬을 것"이라고 했고, 서창훈은 "제일 황당한 건 12번째 아이다. 자기가 평생 막내라고 생각했을텐데, 갑자기 막내가 안 됐다"라고 말했다.남보라
'라디오스타' 남보라가 사업가로 변신했다고 밝혔다.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이 출연, '2022 선수 입장' 특집이 그려졌다.남보라는 "어릴 때부터 사업이 꿈이었다. 올해부터 작은 사업들을 해보고자, 온라인 스토어로 과일을 판매했다. 이제는 화장품 브랜드도 하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남보라는 "직원은 나 말고 1명이 있다. 처음에는 혼자 하다가 바빠져서 직원을 채용했다. 내 7번 동생을 채용했다"라며 대가족의 장점을 활용했다고 밝혔다.'7번 동생'을 채용한 이유에 "일단은 야무지고 책임감이 좋다. 일을 시키면 완벽하게 처리한다. 가족으로 엮여있으니까 도망가지 못 한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K-장녀의 아이콘’ 남보라가 20살 차이가 나는 늦둥이 막내 동생의 탄생 소식조차 몰랐던 드라마틱한 대가족 일상을 전한다.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과 함께하는 ‘2022 선수 입장’ 특집으로 꾸며진다.남보라는 데뷔 전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연기자로 데뷔하며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남보라는 ‘라스’를 처음 찾아 ‘K-장녀’의 애환(?)이 담긴 에피소드를 대방출, 차진 입담을 자랑한다. 8남 5녀 중 둘째인 남보라는 대학교 신입생 시절 막내 동생이 태어났다며 20살 차이 나는 막내 동생이 태어났을 당시의 솔직한 마음을 깜짝 고백한다.이어 남보라는 “주민등록등본이 두 장 정도 넘어가야 ‘K-장녀’다”라며 4MC의 리스펙을 부른 일화를 공개한다. 특히 한 끼 식사를 차리는 데도 ‘업장 스케일’ 요리 스킬이 필요하다며 차원이 다른 대용량 라면 요리 비법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남보라는 동생들을 챙겨온 투철한 장녀 본능 때문에 연애마저 쉽지 않다고 귀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언제나 동생 케어가 1번”이라며 마치 동생을 다루듯 남자 친구를 다루다 다퉜던 웃픈 에피소드부터 장녀의 로망을 담은 이상형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남보라는 최근 사업가로 변신하며 ‘투잡러’에 등극한 근황도 들려준다. 특히 그는 딱 한 명의 직원으로 13남매 중 한 명을 뽑았다며 그 이유도 함께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남
배우 MBC 남보라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과 함께하는 ‘2022 선수 입장’ 특집으로 꾸며진다.남보라는 데뷔 전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연기자로 데뷔하며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남보라는 ‘라스’를 처음 찾아 ‘K-장녀’의 애환이 담긴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차진 입담을 자랑한다. 8남 5녀 중 둘째인 남보라는 대학교 신입생 시절 막내 동생이 태어났다며 20살 차이 나는 막내 동생이 태어났을 당시의 솔직한 마음을 깜짝 고백한다.이어 남보라는 “주민등록등본이 두 장 정도 넘어가야 ‘K-장녀’다”며 4MC의 리스펙을 부른 일화를 공개한다. 특히 한 끼 식사를 차리는 데도 ‘업장 스케일’ 요리 스킬이 필요하다며 차원이 다른 대용량 라면 요리 비법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남보라는 동생들을 챙겨온 투철한 장녀 본능 때문에 연애마저 쉽지 않다고 귀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언제나 동생 케어가 1번”이라며 마치 동생을 다루듯 남자 친구를 다루다 다퉜던 웃픈 에피소드부터 장녀의 로망을 담은 이상형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남보라는 최근 사업가로 변신하며 ‘투잡러’에 등극한 근황도 들려준다. 특히 그는 딱 한 명의 직원으로 13남매 중 한 명을 뽑았다며 그 이유도 함께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남보라는 “최근 1~2년 동안 연기를 안 하고 쉬었다”며 배우 생활에 오랜 슬럼프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