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 출연한 배우 남보라는 자녀 계획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배우 남보라가 자녀계획을 밝혔다. 이날 남보라는 부모님과 동생들을 위해 만두 100개를 빚었다. 어린 시절 항상 만두를 빚어 먹었다는 남보라는 "우리 식구들에게 만두 100개는 한 끼면 끝나는 양"이라 말했다. 1.6kg의 돼지고기 등장으로 이연복 셰프는 "보통 식당에서 쓰는 양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익숙하게 밑간하며 계량 없이 다진 마늘, 참기름, 맛간장, 설탕 등을 추가하는 남보라는 거침없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만두소 안에는 부추, 숙주, 당면들이 들어갔고 출연진들은 모두 감탄했다. 이에 남보라는 "저 정도는 돼야 한다. 섞으면 얼마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남보라는 "저희는 무만두를 자주 해 먹는다. 그래서 무가 많이 들어간다. 먹었을 때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된다"라며 무를 채를 써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13남매 중 장녀인 남보라는 요리 실력만큼이나 빠른 만두 빚는 솜씨도 보여줬다. 만두 하나를 빚는 시간은 11초로 터지지 않고 빚는 엄청난 신공을 보였다. 이연복은 "너무 잘한다. 만두 고수네"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어머니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은 남보라는 "예전에 만두 얼마나 빚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보라의 어머니는 "500개"라고 시크하게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이연복은 "만두 쉽지 않다. 우리 매장에서 매일 700개씩 했었다. 지금은 그만뒀다"라고 말했다. 붐은 "매장에서 700개 하는데 집에서 500개를 한 거냐"라며 혀를 내둘렀다. 순식간에 만두 100개를 빚은 남보라. 걸그룹 아이브 멤버 리즈는 "동생들을 위해 저렇게 하는 게 신기하다. 저
'K-장녀' 남보라가 동생들을 위해 대용량 만두를 빚는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남보라가 출연한다. 남보라는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대가족 큰 언니, 13남매 장녀답게 어마어마한 양의 요리를 뚝딱 해내며 화제를 모았다. 남보라의 ‘편스토랑’ 출연 동영상 클립들은 조회수 200만 뷰를 가뿐하게 돌파했을 정도.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또 어떤 대용량 요리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보라는 늘 그렇듯 양손 가득 장을 봐서 집에 도착했다. 남보라가 장바구니에서 꺼낸 것은 두부 4모, 돼지고기 1.6kg, 부추 2단, 만두피 100장이었다. 요즘은 시판 만두를 많이 사 먹는 것과 달리 남보라의 가족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직접 만두를 빚어 먹는다고. 이날도 남보라는 동생들 위해 직접 만두를 빚으려 한 것이다. 남보라는 만두 100개의 만두소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손질하고 손아귀의 힘이 다 빠질 정도로 계속 수분을 짜고 또 짰다. 이때 남보라 패밀리의 특별한 만두 재료가 등장했다. 남보라 가족은 천연소화제인 무를 넣은 무만두를 자주 해 먹었다고 한다. 고기보다 무가 많이 들어간 무만두의 맛이 어떨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남보라는 산더미 같은 만두소로 만두 빚기에 돌입했다. 남보라는 파는 것처럼 예쁜 만두를 11초에 한 개씩 만들었다. 100개를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고작 30분. 그러던 중 남보라는 어머니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엄마는 만두 보통 몇 개씩 빚었어?"라고 묻자 남보라의 어머니는 "500개"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이연복 셰프도 “영업집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음식 했다 하면 10인분을 만드는 것이 몸에 밴 남보
배우 남보라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정글의 법칙! 정말 밥 안 주나요? 남보라의 허심탄회 큐앤에이 | 연예인vs사업가? 결혼계획?"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보라는 "배우 생활 중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악플이라고 답하며 "지금은 댓글창이 막혔지만 예전에는 기사가 메인에 뜨면 댓글이 많이 달렸다. 20대 중반 시절이라 악플이 좀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멘탈 관리법에 대한 질문에는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하니 '어떻게든 이겨내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문제들을 도장 깨기 해나가는 과정이 완벽하진 않지만 그 과정 속에 배우는 게 있다"고 답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남보라는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을 할 것 같다. 살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자신의 인생 좌우명이 '착하게 살자'라며 "착한 게 똑똑한 거다. 평판이 재산이다"라고 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요즘 청첩장을 너무 많이 받는다. 결혼은 언제나 해야겠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요리를 잘하는 비법으로는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안 보고 요리 프로그램을 많이 봤다. 어머니도 식당을 하셔서 맛있는 걸 먹고 자란 게 비법이다"라고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드라마 '상어'라며 "김남길 오빠가 배우가 가져야 하는 에티튜드, 상대 배우와 연기할 때 매너 등 현장에서 많이 알려주셨다"고 덧붙였다. 영화 '써니' 촬영 당시도 회상했다. 남보라는 "촬영하며 다 친구처럼 지냈다. 촬영장 주변에 맛있는 떡집이 있었다. 촬영 전 43kg까지 뺐는
남보라가 'K-장녀'로서 동생의 일일 매니저를 자청했다. 남보라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K-장녀의 삶이란...? 오늘도 바쁜 갓생 장녀 브이로그 | k-장녀, 갓생, 브이로그, v-log'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발달장애를 가진 여섯째 동생이 바리스타 기능 대회에 참가하는 날, 동생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남보라는 동생의 앞치마를 챙겨주며 누나의 면모를 드러냈다. 남보라는 "카메라 불편하지 않냐"며 경연을 앞둔 동생을 세심하게 살폈다. 동생은 "괜찮다"며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를 해줬다. 남보라가 "1등 도전?"이라고 하자 동생은 "순위권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잘 되는 거지 않겠나"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보호자는 대회장에 직접 들어갈 수 없는 규정 때문에 남보라는 "보고 싶은데"라며 아쉬워했다. 남보라는 "떨리면 안 되는데 내가 떨린다"라며 대회장 문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렸다. 문 너머로 보이는 동생의 모습에는 "잘한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에 대해 남보라는 자막으로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된 거 같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로, 위로 1살 많은 오빠가 있고 아래로는 11명의 동생이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남보라가 연기 비활동기에도 CEO로서 바쁜 일상을 보냈다. 3일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K-장녀의 삶이란...? 오늘도 바쁜 갓생 장녀 브이로그 | k-장녀, 갓생, 브이로그, v-log'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라이프스타일 클린 케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남보라. 그가 대표로 있는 기업은 예비 사회적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3개월 동안 함께 일하는 재단에서 창업교육을 받았다. 오늘 수료하는 날이라 수료증을 받으러 (행사가 열리는) 호텔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는 바빴다. 이번 주 내내 스케줄이 있었다. 이번주 마지막 스케줄이다. 오늘까지만 하면 내일 주말은 쉴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남보라는 팸플릿과 네임 카드를 받았다. 다른 사회적기업들 부스도 구경하고 포럼에도 참석했다. 남보라는 영상에 '저도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기업의 대표다보니 인사이트 얻을 내용들이 많았다'고 자막을 달았다. 한 업체의 스태프는 남보라에게 "예전부터 드라마, 영화 다 봤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남보라는 먼저 "사진이라도 같이"라며 제안했다. 잠시 뒤 수료식이 진행됐다. 남보라는 무대에 올라가 수료증을 받았다. 자리로 돌아온 남보라는 "비활동기에도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었다는"이라며 수료증을 자랑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개그맨 이경규를 시작으로 박나래, 강율이 사장이 돼 직원들과 함께 대결에 나선다. 이들은 '웃는 사장'에 진심이라는 점을 짚었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연출을 맡은 서동길 PD는 "주방의 긴장감에 관해 관심 많았다. 주방은 팀으로서 운영이 된다. 많은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해서 캐릭터가 잘 나온다. 주방이라는 공간에서 팀이 같이할 때 매력을 느꼈다. 어떻게 하면 이 매력을 풀어낼 수 있을까 하다가 배달 음식을 활용하면 한 주방 안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많은 음식 대결 프로그램이 많았다. 한 명이 만든 음식을 놓고 평가하는 것 위주라고 생각했다. 주방은 팀으로 돌아가고 맛보다 누가 더 많이 파느냐는 이야기가 다를 수 있어서 영업 대결을 해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뒤 박나래와 한승연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경규는 "개업을 앞둔 사장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웃는 사장' 티저를 통해 원형 탈모를 겪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실제로도 진행형이다. (머리가) 빠지고 있
개그우먼 박나래가 한승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한승연은 박나래 사장 밑에서 일하는 직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사실 제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지만, 꽤 잘 해낼 줄 알았다. 그런데 전혀 근처도 못 가더라. 실수 연발에 정신이 없고, 아무리 준비해도 모자라더라. 어떻게 하지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박나래는 "오킹 씨가 이경규 사장님의 충신이자 간신이라면 한승연 씨는 우리 팀에 책사이자 제갈공명이다. 너무나 스마트하다. 고객의 전화 응대를 잘하더라. 컴플레인 전화가 올 때가 있다. 저희가 우왕좌왕해도 대처를 다 하더라. 포장도 그렇고 지금은 요리까지 다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경규 앞에서 힙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지만, 안 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을 "매 순간 고비와 역경 고군분투를 맡은 사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경규와의 대결에서 어떤 필살기를 보여주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나래는 "어렸을 때 이경규 선배님을 보면서 방송의 꿈을 키운 사람으로서 선배님과 같이 방송하면 어떨까 싶었다. 거기에 요리까지.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다. 세상에 못 보던 색다른, 조금 젊은 감각 쪽에서는 제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힙이 무엇인지 제가 좀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선배님과 저의 차별점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말처럼 안 된다. 더 젊은 사람이 있더라. 나도 나이 많이 먹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윤박이 '웃는 사장'에서 강율과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윤박은 "듬직한 강율 사장님 밑에서 사장님 몰래몰래 고객에게 많이 퍼주고 싶은 서비스를 많이 주고 싶은 직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저희 팀 같은 경우에는 또래들끼리 뭉쳤다. 그래서 혈기 왕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 처음엔 사장님의 말씀이 뭐든 다 따르는 성실한 직원이 되고 싶었다. 물론 사장님은 우리의 중심에 계시는데,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에 의견 충돌이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의견 충돌이 있고 난 뒤 뒤를 돌아보면 사장님한테 죄송하더라. 집에 가서 반성하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부딪혔다. 퇴근하고 소주, 맥주 한잔하면서 '사장님한테 이러지 말자'라는 마음을 먹었다. 항상 사장님이 중심에 있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박나래가 원형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둔다. 이날 박나래와 한승연이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이경규는 "개업을 앞둔 사장의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웃는 사장' 티저를 통해 원형 탈모를 겪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실제로도 진행형이다. (머리가) 빠지고 있다. 거짓말처럼 쉬는 주에 머리가 다시 난다. 이 주만 되면 빠진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킹 역시 "9년 전에 치질 수술했는데 재발한 거 같아서 조만간 검사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남보라가 13남매 장녀다운 책임감과 가족애를 드러냈다. 동생을 향한 지극한 사랑부터 엄마라고 해도 될 수준의 살림살이 실력까지, 독립한 후에도 여전히 가족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남보라가 출연했다. 남보라는 10대 시절 'VJ 특공대’, '인간극장’ 등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 13남매 장녀로 얼굴이 알려졌다. 배우로 데뷔해 어느덧 17년 차를 맞이한 남보라. '편스토랑’에서 남보라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동생들을 위해 밥 해주며 쌓은 25년 차 요리 실력을 뽐냈다.남보라는 최근 첫째 오빠, 셋째 여동생과 함께 독립했다고 한다. 남보라는 "방이 3개인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올해 이 집에 이사오면서 내 방을 갖게 됐다"며 기뻐했다. 독립했어도 남보라의 관심은 오로지 가족. 무려 3개나 되는 대가족 단톡방에서 아침부터 가족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워했다.쉬는 날이지만 나눠 살고 있는 대가족을 위해 남보라는 반찬을 만들기로 했다. MC들이 "업소용 아니냐"고 놀랄 정도의 식재료를 꺼낸 남보라는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콩나물무침, 오이무침, 가지육회 등 남보라는 순식간에 반찬 5종을 뚝딱 완성했고 부모님집과 동생들집에 직접 배달까지 했다.'K장녀' 남보라는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혼인데도 육아 고수가 될 수밖에 없었던 남보라는 "클 때는 힘든 점이 많았다.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닌데 내가 왜 짊어져야 하는 건가'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동생들이 다 크고 나니까 이렇게 큰 힘이 되는 존재가 없는 것 같다. 내가 뭘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보라가 13남매 장녀다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 남보라가 첫 등장했다. 10대 시절 ‘VJ 특공대’, ‘인간극장’ 등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 13남매 장녀로 첫 소개된 이후 배우로 데뷔해 어느덧 17년 차를 맞이한 남보라. 그녀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동생들을 위해 밥 해주며 쌓은 25년 차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단번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등극했다.알람 소리에 눈을 뜬 남보라는“야생의 모습”이라고 부끄러워했지만 민낯임에도 10대 시절과 변함없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방을 나선 남보라는 가족들과 메시지 대화를 나눴다. 알고 보니 남보라는 최근 첫째 오빠, 셋째 동생과 함께 독립했고 덕분에 생애 첫 ‘내 방’을 갖게 됐다고 한다. 13남매 대가족인 만큼 가족 단체대화방만 무려 3개라는 남보라는 아침부터 가족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워했다.남보라는 앞치마를 매고 요리를 시작했다. 쉬는 날인만큼 세 집으로 나뉘어 살고 있는 대가족 식구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기로 한 것. 남보라가 낑낑거리며 꺼낸 상자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식재료가 가득 있었다. 모두들 “이 정도면 업소용 아닌가?”라며 혀를 내둘렀지만 남보라는 “많이 줄어든 것이다. 보통 한 번 장 보면 세 박스는 나왔다”라고 덤덤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남보라의 생활형 요리 실력과 꿀팁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남보라는 콩나물 1kg을 깨끗이 씻은 후 두 번으로 나누어 전자레인지에 조리했다. 여기에 두반장을 넣은 양념장을 뚝딱 만들어 콩나
배우 남보라가 13남매 장녀의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 남보라가 등장한다. 13남매의 맏딸이자 꾸준히 사랑받는 17년 차 배우 남보라. 어린 시절부터 갈고 닦아온 그만의 대용량 요리 실력이 빛날 편셰프 도전기가 기대를 모은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보라는 남다른 가족 사랑을 공개했다. 최근 오빠, 동생과 함께 독립해 생애 첫 자신의 방을 갖게 됐다는 남보라는 “쉬는 날이라 날 잡고 반찬 좀 만들어 두려고 한다”며 대가족을 위한 반찬 만들기에 돌입했다. 남보라는 “식구들이 많으니 스스로 챙겨 먹을 줄 알아야 해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했고, 엄마가 어릴 때 식당을 하셔서 보고 배운 것도 많다”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조심스레 내비쳤다.남보라의 요리 실력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식재료로 시선을 강탈했다. 업소에서 사용할 법한 양의 식재료들이 등장한 것. 남보라는 “이것도 적게 산 것”이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우리 집은 기본이 10인분이다. 동생들 소풍 가면 김밥도 기본 50줄씩 쌌다. 라면도 1인분 물 맞추는 게 힘들다. 10인분 씩 끓이는 게 쉽다”라고 전했다.이어 남보라는 야무진 솜씨로 식재료들을 다듬고 뚝딱뚝딱 반찬 5종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남보가라 대용량으로 요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하고 개발한 센스 넘치는 요리법들이 쏟아져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콩나물무침, 오이진미채무침, 가지육회, 초간단 달걀장, 소시지전까지 자신만의 팁으로 완성한 반찬 5종을 담아 집을 나선 남보라는 동생들과 부모님 집으로 반찬
‘신상출시 편스토랑’ 13남매 대가족 K장녀 남보라가 출격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가 첫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13남매 장녀이자 17년 차 배우 남보라이다. 남보라는 대가족 K장녀로서 어린 시절부터 닦아온 남다른 요리 실력과 특별한 가족 사랑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MC 붐은 “13남매 장녀이다. 집에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초등학생 때 시작해서 지금 요리 인생 25년 차다”라고 남보라를 소개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남보라의 실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남보라의 일상과 요리 실력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잠에서 깬 남보라는 눈부신 민낯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흐트러진 머리, 화장기 없는 자신의 얼굴을 본 남보라는 “야생의 모습이네요”라며 웃음을 터트렸지만 ‘편스토랑’ 식구들은 “10대 시절과 똑같다”라고 감탄했다.남보라의 집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알고 보니 최근에 이사한 집이라고. 남보라는 “첫째 오빠, 나, 셋째 동생 이렇게 셋이 독립해 함께 살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방을 가져봤다”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본가에서 독립했지만 남보라의 아침 일상은 여전히 가족들과의 연락으로 시작됐다고 한다. 아침부터 가족들과 메시지를 주고받느라 바쁜 남보라는 “가족들의 단톡방만 3개다. 같이 사는 형제들 방, 자매들끼리 있는 방, 전체 가족방 3개에 개인 톡방까지 하면 하루 종일 톡방의 알림이 쉬지 않는다”라며 수다로 가득한 단란한 가족 단톡방들을 자랑했다.가족들과 대화로 하루를 연 뒤
배우 남보라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밝은 이미지와 개성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남보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남보라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보여줄 남보라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남보라는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해 자신만의 밝고 깨끗한 매력을 뽐내며 대중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후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긴 하루’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으며,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내 마음 반짝반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톱스타 유백이’, ‘현재는 아름다워’, ‘오늘의 웹툰’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또한 ‘차이나는 클라스’, ‘쿡킹:요리왕의 탄생’,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대항해시대’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으며 현재 JTBC ‘차이나는 K-클라스’에서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