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MBC 남보라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과 함께하는 ‘2022 선수 입장’ 특집으로 꾸며진다.남보라는 데뷔 전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연기자로 데뷔하며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남보라는 ‘라스’를 처음 찾아 ‘K-장녀’의 애환이 담긴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차진 입담을 자랑한다. 8남 5녀 중 둘째인 남보라는 대학교 신입생 시절 막내 동생이 태어났다며 20살 차이 나는 막내 동생이 태어났을 당시의 솔직한 마음을 깜짝 고백한다.이어 남보라는 “주민등록등본이 두 장 정도 넘어가야 ‘K-장녀’다”며 4MC의 리스펙을 부른 일화를 공개한다. 특히 한 끼 식사를 차리는 데도 ‘업장 스케일’ 요리 스킬이 필요하다며 차원이 다른 대용량 라면 요리 비법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남보라는 동생들을 챙겨온 투철한 장녀 본능 때문에 연애마저 쉽지 않다고 귀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언제나 동생 케어가 1번”이라며 마치 동생을 다루듯 남자 친구를 다루다 다퉜던 웃픈 에피소드부터 장녀의 로망을 담은 이상형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남보라는 최근 사업가로 변신하며 ‘투잡러’에 등극한 근황도 들려준다. 특히 그는 딱 한 명의 직원으로 13남매 중 한 명을 뽑았다며 그 이유도 함께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남보라는 “최근 1~2년 동안 연기를 안 하고 쉬었다”며 배우 생활에 오랜 슬럼프를 겪었다
배우 남보라가 13남매 장녀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격해 다채로운 안산의 맛을 찾아 나섰다. 이날 허영만은 남보라에게 성탄절 선물을 건넸다. 동생들의 선물까지 챙긴 섬세함에 남보라는 “동생들이 너무 좋아하겠다. 감동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남보라는 가족관계에 대해 “맏이인 오빠가 88년생, 막둥이는 2008년생이다. 8남 5녀 중 장녀”라고 밝혔다.이어 “동생들 많이 보고 기저귀도 많이 갈아줬다. 친구들도 출산할 나이고 출산한 친구들도 있고 하니 나한테 어떻게 해야 되냐고 육아를 물어본다”고 말했다. 부모님이 왜그렇게 많이 낳았냐는 질문에는 “부모님 속을 알 수가 있나요”라며 웃었다.부모님을 포함헤 1년에 생일만 15번 한다는 남보라. 그는 “생일 챙기는 것도 힘들다. 근데 1~2월에는 졸업식이 많다. 그게 진짜 바쁜 스케쥴이다. 1년에 졸업식만 4번 가본 적 있다. 유치원은 안 간다. 유치원 정도는 취급하지 않고 초등생으로 올라와야 가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등학생 때 배우로 데뷔해 수입의 상당 부분을 가계에 보태며 동생들의 학비를 대줬다고. 남보라는 “동생들 학원비를 내가 다 내줬다. 내가 어렸을 때 학원을 눈치 보며 다녀야했다. 나도 다니고 싶은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 눈치가 보였다”며 “동생들 학비 대주고 학원비 대주고 나는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면서 다녔다”고 밝혔다.이에 허영만은 “어머니 아버지가 상당히 든든했겠다”면서도 “또래 친구들은 겪지 않는 일인데 힘들었을 것 같다”고
배우 남보라가 장녀로서의 고충을 토로한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다둥이 가정의 장녀 배우 남보라와 함께 연말연시 따뜻함을 더해줄 선물 같은 밥상을 찾아 경기도 안산으로 떠난다.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답게 어릴 적부터 자신이 돌봐온 동생들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2005년 다둥이 가정 장녀로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남보라는 당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동생들이 커가면서 유치원을 제외하고 한 해에 졸업식을 무려 네 번까지 가봤다”고 밝혀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이어 남보라는 고등학생 때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한 이후 “배우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입의 상당 부분을 가계에 보태며 동생들의 학비를 책임졌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긴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어려운 집안 사정 탓에 눈치를 보며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어린 동생들을 위해 초등학생 때부터 요리까지 섭렵했던 남보라는 요리책까지 발간한 실력자답게 섬세한 미각을 살린 풍부한 맛 표현으로 식객 허영만을 감탄하게 한다. 연기와 요리는 물론, 다방면에 열정을 보인 그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사업가가 되기 위해 최근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프로 N잡러’ 대세에 합류한 남보라의 2022년 새해 포부도 공개된다.즐거운 수다를 나누며 두 식객은 단돈 만 원에 오리 불고기와 18가지가 넘는 반찬을 주는 ‘가성비 갑(甲)’ 맛집을 찾는다. 이곳의 대
배우 남보라가 인형같은 미모를 과시했다.남보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매년 이렇게 생일 챙겨주시고 매년 감동을!! 대기실에 왔는데 한가득 맛있는 간식이 챙겨져 있는거 보고 진심 찐 감동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스태프들과 함께 맛나게 잘 먹었어요! 준비하느라 그리고 먼길까지 많은 수량 들고 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매번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더 잘할께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사진 속 남보라는 굿피플에서 보낸 준 간식을 인증하고 있다. 특히 남보라는 큰 눈과 오똑한 코, 브이라인 턱선까지 독보적인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남보라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 인생수업'에 출연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남보라가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서 '13남매 맏딸 클래스'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쿡킹'에서는 박정현부터 허경환, 한석준, 아유미, 이채영, 남보라까지 6인의 새로운 도전자가 공개 됐다. 예선 A조는 박정현, 남보라, 한석준이 맞붙게 됐고, B조는 아유미, 허경환, 이채영이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결 주제는 수능이었다.남보라가 등장했다. 전용준은 "이 분의 가정식 내공은 남다르다. 13남매중 맏딸 클래스다"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동생들 이유식부터 만들어 먹였다. 어렸을때부터 다져온 요리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해 기대를 안겼다. 남보라는 "수능이 끝난 날 원래 많이 먹는다. '수능이 끝난 날 만큼은 파티를 즐겨라'라는 의미에서 칠리버터랍스터를 준비했다. 또 함께 먹을 수 있는 샐러드와 블루베리에이드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어 남보라는 "초등학교 때부터 처음 요리를 했다"라며 "할 수 있지 않을까? 쿡킹 자리를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했다.남보라는 랍스터를 솔로 꼼꼼히 세척했다. 속도도 빨랐다. 그리고 겁 없이 칼로 반을 갈랐다. 남보라는 "집에서 연습할 땐 무서웠다. 그러나 경연 때는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전용준은 "남보라는 역시 살림을 많이 해서 그런지 가스레인지 3구를 동시에 쓰고 있다"며 놀라워 했다. 남보라는 "동생들 밥을 챙겨주다 보니 자연스러웠다"라며 웃었다. 남보라는 삶은 랍스터를 바로 얼음물로 옮겨 냉수마찰을 시켰다. 영롱한 랍스터의 빛깔이 눈길을 끌었다.계속해서 남보라는
배우 남보라가 일상을 전했다.남보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쿡킹 에 제가 나옵니다!ㅎㅎ 방송일도 열심히! 주제는 수능 음식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편안한 차림으로 수수하면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한편 남보라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 인생수업'에 출연 중이다.사진=남보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쿡킹' 남보라가 칼질 자신감을 보였다.11일 오후 방송된 SBS '쿡킹'에는 가수 박정현, 개그맨 허경환, 배우 이채영,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 가수 아유미, 배우 남보라가 출연했다.박정현은 "내 실력이 어떨까 궁금하다. 정말 맛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대결에 참전했다. 박정현은 "본방 사수를 하면서 공부를 했다. 정말 재미있는데, 보통 요리를 할 때 즐기면서 나른하게 요리하는 스타일인데 시간 제한이 있다고 하니까 30분이라는 걸 느끼기 위해서 본방을 챙겨봤다. '공부쟁이'이긴 하다. 나오는 걸 다 찾아봤다"라고 말했다.허경환은 "전진 형이 우승 자리에 올라간 걸 보면서 '저 형이 저렇게 요리를 잘했었나? 그럼 나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이채영, 한석준에 이어 아유미가 등장했다. 아유미는 '한식에 자부심이 있는 전주 이씨'라고 소개됐고, 셰프들은 "진짜로?"라며 놀라워 했다. 아유미는 "친구들 집에 초대하고 같이 먹으면서 즐겁게, 그게 나의 요리 철학이다"라고 밝혔다.13남매 중 맏딸 남보라가 등장, 서장훈은 "동생들 이유식부터 만들어 먹였다고 한다.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칼질 전문가다. 매년 소풍 때나 김장철 되면 칼질을 정말 많이 한다. 당근 엄청 잘 썬다. 빠르게 썬다. 업장 수준으로 매일 요리를 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배우 남보라가 근황을 전했다.남보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차클 차클 다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남보라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 인생수업'에 출연 중이다.사진=남보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남보라가 오은영 박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남보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은 사랑 그 자체이신 것 같아요. 진정 팬이자 존경하는 선생님께 상담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고 큰 위로를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금쪽이 #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오은영 박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보라는 엄지척을, 오은영 박사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손하트로 답례했다. 남보라는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13남매 장녀로서 고민을 털어놨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남보라가 과거 악플에 고통을 받았던 때를 떠올렸다.29일 밤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배우 남보라가 출연했다.13남매의 장녀 남보라는 어렸을 때부터 장사를 하고 싶었다며 현재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돈이다"라고 말했다.오은영은 "장사를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됐냐"라고 물었고, 남보라는 "내 의지는 20%였고 주어진 상황으로 만들어진 게 80%였다. 고등학교 때였는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온 가족이 참여를 해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집에 안 들어갔다. 그 정도로 부담스러웠다"라고 말했다.남보라는 "방송 후에 사람들이 날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게 너무 무서웠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기획사들에서도 연락이 많이 왔고 유독 한 회사에서 러브콜이 왔다. 그런데 엄마의 설득으로 하게 됐고, 배우 일을 시작하면서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남보라는 "악플을 읽다가 심장이 아프기까지 했다. 안티카페도 있었다. 그래서 포기하려고 했다. '남들에게 욕만 먹지 말자, 무조건 잘해야해'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배우 남보라가 러블리한 일상을 전했다.남보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고 먹고 또 먹을꺼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아이스크림을 귀엽게 먹고 있는 모습. 한편 남보라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 인생수업'에 출연 중이다.사진=남보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남보라가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남보라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마음은 무겁게 머리는 가볍게"라며 입을 뗐다.또한 "저번 주 내내 잠잘 시간이 없을 정도로 너무 바빴다. 밀린 일은 하나도 못 하고 쌓여만 가고 새롭게 생기는 일들은 들어오는 족족 쳐내기 바쁜 한주였다"며 "낮잠이란 걸 오랜만에 푹 자고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 내려놓을 건 내려놓자고 결론 지었다. 가장 먼저 내려놓을 건 욕심! 잘하고 싶은 욕심, 빨리 가고 싶은 욕심, 급한 마음에 허겁지겁 가려고 하다가 숨 쉴 틈을 놓쳐버린 거 같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심호흡하고 마음은 무겁되 머리는 가볍게 8월을 준비하기로! 그리고 나만의 속도로 차근차근 다시 걸어보는 걸로"라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빨리 가지만,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잠깐의 쉼도 필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한편 남보라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크루아상'에 출연했다. 현실과 이상의 갈림길에서 서 있는 미완성의 청춘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다음은 남보라 인스타그램 전문이다.마음은 무겁게 머리는 가볍게 저번주 내내 잠잘시간이 없을 정도로 너무 바빴어요 복숭아 단가조정 실패로 불발위기에 놓이면서 여기저기 다시 찾으면서 업무량이 확 늘어났고 밀린 일은 하나도 못하고 쌓여만 가고 새롭게 생기는 일들은 들어오는 족족 쳐내기 바쁜 한주였습니다.오늘 낮잠이란걸 오랜만에 푹 자고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 내려놓을건 내려놓자고 결론 지었습니다. 가장 먼
배우 남보라가 일상을 전했다.남보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핸드폰이 아작났을 땐!??!"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크루아상'으로 스크린에 컴백한 바 있다. '사진=남보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어린이날을 맞아 연예계에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다. 스타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기 때문인 것.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띤 호응을 드러내며 박수를 보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아프리카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아동옹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제이홉은 폭력 피해에 노출돼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탄자니아 아동 폭력 예방 사업 지원을 위해 ...
배우 남보라가 보육원 기부를 인증했다. 남보라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안양의 집 보육원에 기부 완료"라며 입을 뗐다. 또한 "라이브 방송으로 생긴 수익금의 일부를 아이들에게 돌려줬다. 강.농에서는 주스를, 나는 과자를, 그리고 천사인 내 친구가 마카롱 100개 후원해줘서 아이들에게 전달해줬다"며 "가서 원장님도 뵙고 잠깐 아기들도 만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