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과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파리에서 만났다.
이동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파리 올림픽 경기장 앞에서 민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욱은 붉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로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고, 민호는 회색 상의를 팔에 걸치고 있다. 두 사람의 미친 비율과 기럭지에 사람들의 눈길이 쏠렸다. 다른 사진 속 이동욱은 역도 선수 박혜정을 향해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혜정 선수가 은메달을 수상하자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축하와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앞서 이동욱과 민호는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중계 화면에 포착됐던 바 있다. 이들은 태극기를 든 채로 한국 선수(신유빈, 전지희, 이은혜)가 득점할 때마다 환호를 하며 응원했다.
한편, 이동욱과 민호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올림픽 홍보대사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돼 파리에 머물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이동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파리 올림픽 경기장 앞에서 민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욱은 붉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로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고, 민호는 회색 상의를 팔에 걸치고 있다. 두 사람의 미친 비율과 기럭지에 사람들의 눈길이 쏠렸다. 다른 사진 속 이동욱은 역도 선수 박혜정을 향해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혜정 선수가 은메달을 수상하자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축하와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앞서 이동욱과 민호는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중계 화면에 포착됐던 바 있다. 이들은 태극기를 든 채로 한국 선수(신유빈, 전지희, 이은혜)가 득점할 때마다 환호를 하며 응원했다.
한편, 이동욱과 민호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올림픽 홍보대사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돼 파리에 머물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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