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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정안 "'빈집살래3', 장기 프로젝트였던 만큼 많은 의미 有"

    채정안 "'빈집살래3', 장기 프로젝트였던 만큼 많은 의미 有"

    배우 채정안이 ‘빈집살래 시즌3’ 종영 소감을 전했다.채정안은 7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MBC 예능 프로그램 ‘빈집살래 시즌3’를 마친 소감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먼저 채정안은 "‘빈집살래 시즌3’는 생각했던 것보다 스케일도 크고 장기 프로젝트였던 만큼 많은 의미를 준 프로그램이다. 긴 시간 동안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만나서 교감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눴던 시간이었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마지막 촬영 때도 그랬지만 방송 이후 더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지난주에 유튜브 팀과 서프라이즈로 방문했을 정도"라며 "현장에서 직접 제 눈으로 확인했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채정안은 "전주 팔복동 공장마을, 철기와전 그리고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그동안 채정안은 ‘빈집살래 시즌3’에서 쿨한 맏언니의 매력과 리더십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팔복동 주민들의 마음을 먼저 움직인 그는 마을 전체를 재생시키기 위해 앞장섰으며, 자신이 맡은 가게에 그치지 않고 동네 전체를 힙하게 만들기 위해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특히 집 선정부터 설계, 인테리어, 메뉴에 관련된 아이디어까지 다채로운 부분에서 활약을 펼친 채정안은 '채 실장님'이라고 불리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한편, 채정안이 출연한 MBC ‘빈집살래 시즌3’ 마지막 회는 지난 6일 방송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

  • [종합] 실평수만 500평대? 채정안 "방마다 드레스룸 따로 있어" 옷방 공개 ('채정안TV')

    [종합] 실평수만 500평대? 채정안 "방마다 드레스룸 따로 있어" 옷방 공개 ('채정안TV')

    배우 채정안이 스태프들과 함께 옷장 정리를 했다.17일 ‘채정안TV’에는 ‘여배우 명품 옷장 정리해보았읍니다..ㅣ여긴 집인가 동묘인가…ㅣ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채정안은 “의욕을 좀 부릴 수 있는 중요한 날이다. 방이 집에 세 개가 있다. 드레스룸이 각 방마다 있고 메인방 드레스룸이 제일 큰 방이다. 시즌이 바뀔 때마다 옷을 좀 옮기거나 또 필요할 때 이 방에 있을 거라고 찾다가 시즌이 지나면 다른 방에서 나오고 상황이 좋지 않다. 그래서 1일 알바를 불러서 옷장 정리를 할 예정이다”고 알렸다.이어 일일 알바를 자처한 스태프들에게 "여기가 한 500평 나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스태프들이 "금액은 평당 받고 있다"라고 하자 "실평수는 사실 50평이다. 옷이 그렇게 많지 않다"라며 정정했다. 또 5만 원권 현금을 가득 꺼내며 일당으로 스태프들을 조련해 웃음을 안겼다.먼저 가장 큰 드레스룸부터 들어간 채정안과 스태프들은 엄청난 양의 옷을 차분히 정리했다. 채정안은 "옷걸이가 중요하다"며 "옷을 힘들게 구해도 옷걸이가 엉망이면 안된다"고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채정안과 스태프들은 안 입는 옷을 구별하고 옷걸이까지 바꾸며 어마어마한 양의 옷을 함께 정리했다. 스태프들은 명품 브랜드 옷이 나오자 "이거 내가 입어야 돼"라며 탐내는 모습을 보였다. 채정안은 "이거 누가 하자고 했어. 갑자기 너무 피곤하네"라며 반응해 웃음을 자아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난 장사하면 안 돼"…'파이집' 연 박나래→'전집 주모' 된 채정안의 1년 프로젝트 '빈집살래3'

    [종합] "난 장사하면 안 돼"…'파이집' 연 박나래→'전집 주모' 된 채정안의 1년 프로젝트 '빈집살래3'

    4인 4색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31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시사교양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이하 '빈집살래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나래, 채정안, 김민석과 최원준 PD가 참석했다. '빈집살래3'는 문화관광도시 전주를 배경으로 연예인 실장 4명이 폐허로 방치된 빈집 4채를 각각 유일무이한 개성파 가게로 탈바꿈 시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최원준 PD는 "출연진 섭외 기준은 인성이었다. 박나래는 인테리어로 유명하고 채정안은 센스가 많고 김민석은 요식업 경험도 있고 신동도 자영업 경험이 있었다"라며 "함께 하면서 길고 힘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존경심이 들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저희 촬영이 어제 마지막이었다. 1년 간의 피 땀 눈물이 내 몸에 있다. 그 감동과 감정이 있다"라며 "1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방송을 통해 그 결과를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채정안은 "1년 전 기획의도를 듣고 책임감을 갖게 됐다. 예전에 빛나던 도시가 죽어가는 가운데 빛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마음으로 작은 책임감을 갖고 부끄럽지 않게 재생이 가능한 곳으로 완성했다"라고 말했다.김민석은 "1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내가 수도권 밀집화에 대한 뉴스를 보고 있었고 조금은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고 이러한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구석구석 대한민국에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MBC 안에서 이 프로그램이

  • 채정안, 나이드니 어쩔 수 없네…캐리어 속 "옷보다 '약'이 더 많아"

    채정안, 나이드니 어쩔 수 없네…캐리어 속 "옷보다 '약'이 더 많아"

    채정안이 여배우의 해외여행 필수템을 소개했다.초 채정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는 '[베트남 푸꾸옥] 여배우의 해외여행 필수템ㅣ왓츠 인 마이 캐리어ㅣ휴양지룩 비키니 영양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촬영 스케줄 때문에 베트남에 간 채정안은 자신의 여행 짐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어렸을 때는 정말 수영복만 갖고 왔으면 되는 시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약만 챙긴다. 짐 싸다가 ‘아, 여행 가기에 내가 좀 힘들다’라는 생각도 했다”라고 말했다.이어서 그는 “기념품을 보통 와서 사지만, 난 준비해왔다”라며 스태프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알록달록 감각적인 핸드폰 줄 선물에 스태프들은 환호하며 즐거워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스틸러' 채정안, 하나부터 열까지 수상…반전에 반전

    '스틸러' 채정안, 하나부터 열까지 수상…반전에 반전

    채정안이 연신 수상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tvN 월화 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에서 도훈(장혁 분)의 가든무역 상사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으로 활약 중인 채정안이 뭔가 잔뜩 숨기는 듯한 의심쩍은 모습을 보여 그가 도대체 아군인지 적군인지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이번 주 방송에서 천련은 살해당한 울프(브루노 분)의 시신을 살피던 중 그의 목을 관통한 ‘총알’의 시그니처 총상 흔적을 보고 믿을 수 없다는 마음을 표현하는가 하면, 예전 킬러 집단의 멤버인 나비(이미숙 분)를 찾아가 총알이 살아있음을 알려 총알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후 천련이 자신의 딸을 미행까지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비가 “너도 살인자잖아”라고 분노해 구 킬러 집단과 국정원 공작관인 천련의 연관성에 호기심을 치솟게 했다.그런가 하면 도훈은 검거된 살인 청부업자 구인보(추성훈 분)의 금고 속 리스트에서 오천련의 이름을 확인해 혼란에 빠지고 시청자들 또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천련이 도훈을 의도적으로 울프 살해 사건에서 배제하고 계속해서 의뭉스러운 모습을 보이던 중이었기에 향후 두 인물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기도.채정안은 점점 의문이 쌓여가는 인물의 모습을 한 치의 흐트러짐 없고 철두철미한 모습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집요한 눈빛에 단호한 목소리는 물론 사건 현장에서 보이는 블랙 요원으로서의 프로페셔널의 면모까지, 채정안표 노련한 카리스마와 단단한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에 그가 앞으로 어떤 허를 찌르는 반전을 선사하며 극의 키 플레이

  • 장나라 남편, 직장 女상사와 호텔 스위트룸에…삼자대면 '충격' ('패밀리')

    장나라 남편, 직장 女상사와 호텔 스위트룸에…삼자대면 '충격' ('패밀리')

    장나라가 목욕 가운을 입은 남편 장혁과 채정안의 스위트룸 투샷을 목격했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측은 24일 권도훈(장혁 분), 강유라(장나라 분), 오천련(채정안 분)의 ‘망상 유발’ 스위트룸 삼자대면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유라는 집안 행사 때마다 남편 도훈을 호출했던 오부장이 여상사 오천련임을 알고 분노했다. 이 과정에서 유라는 천련이 선물 공세와 눈물 연기로 식구들의 환심을 사려하자 폭풍 눈물로 맞불을 놓으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2회 엔딩에서 유라는 도훈과 만나기로 한 호텔에서 천련을 목격한 뒤 동공 지진을 일으켜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는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도는 도훈, 유라, 천련의 스위트룸 삼자대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도훈은 목욕 가운을 입고 천련의 어깨를 붙잡고 있다. 이를 목격한 유라 입장에서는 무한 망상을 유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등장한 아내 유라를 보고 혼비백산한 도훈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난감한 듯 유라를 바라보는 천련, 보고 싶지 않은 투샷을 목격하고 얼어붙은 유라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특히 유라의 붉어진 눈망울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를 억누르기 위해 정신줄을 단단히 붙들고 있는 내면의 사투가 느껴진다. 이처럼 스틸만으로도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한 ‘장장커플’의 스윗한 약속이 돌연 결혼 생활 최대 위기로 뒤바뀔 것을 예고하고 있어 이들의 난감한 스위트룸 삼자대면으로 어떤 사건이 발생할지 관심이 모인다.  ‘패밀리’ 제작진은 &ldquo

  • 채정안 "장나라, 술 대신 우유 마시는 아기더라" ('패밀리')

    채정안 "장나라, 술 대신 우유 마시는 아기더라" ('패밀리')

    배우 채정안이 장나라의 취한 연기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와 장정도 감독이 참석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물. 장혁과 장나라가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 이후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이다. 채정안은 권도훈의 무역상사 사수로 신분을 위장한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을 연기한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오천련, 강유라가 양주 10병을 마시는 모습이 담긴바 있다.이에 채정안은 "1~2잔 적당히 먹는 장면이면 실제로 술을 먹는데, 이건 먹다가 촬영이 영원히 끝날 것 같아서 보리차를 먹었다. 장나라가 평소에 술을 못하고 우유를 마시는 아기인데 진짜 (취했나) 싶을 정도로 연기를 잘하더라. 술 안 먹는 사람은 취한 사람을 많이 관찰하나 보다. 나는 내가 마시는데 충실한 편이라"며 웃었다.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장나라 vs 채정안, 양주 10병은 기본…고급바에서 팽팽한 기싸움('패밀리')

    장나라 vs 채정안, 양주 10병은 기본…고급바에서 팽팽한 기싸움('패밀리')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장나라와 채정안의 대작 현장이 포착됐다. 미소 띤 채정안과 달리 폭발 직전인 장나라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오는 4월 17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이다. 장나라는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아 남편 권도훈(장혁 분)의 허술함을 채워주는 영민한 아내로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집안의 막강 서열 1위의 면모를 선보인다. 채정안은 강유라의 남편 권도훈(장혁 분)의 사수인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을 맡아 권도훈과는 사수 케미를, 강유라와는 미묘한 경계심이 서린 찰진 워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대작 스틸에서는 강유라와 오천련의 예사롭지 않은 주당 면모가 엿보인다.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바에서 마주한 강유라와 오천련의 투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 사이에 쌓여 있는 양주병들과 함께, 여러 병의 양주를 마시고도 흔들림 없어 보이는 강유라, 오천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강유라와 오천련의 상반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강유라는 입을 굳게 다문 채 단호한 눈빛으로 오천련을 뚫어질 듯 바라보고 있다. 꼿꼿하게 앉아 두 주먹을 꽉 쥔 강유라의 모습에서 오천련을 향해

  • 채정안, 브라톱에 자켓만 툭…무심한듯 섹시하게

    채정안, 브라톱에 자켓만 툭…무심한듯 섹시하게

    배우 채정안이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최근 채정안은 "굿모닝~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베트남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 그는 브라톱에 흰자켓을 매치해 섹시함을 뽐냈다.그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한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로 장혁과 장나라가 출연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채정안, 50대 앞둔 왕언니 맞아? 도트무늬 비키니 자태가 황홀

    채정안, 50대 앞둔 왕언니 맞아? 도트무늬 비키니 자태가 황홀

    배우 채정안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최근 채정안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도트 무늬 비키니를 입고 건강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47세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섹시함이다.채정안은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지민 눈에서 하트가 뿅뿅♥…베트남으로 떠난 채정안, 코 찡긋 눈웃음

    한지민 눈에서 하트가 뿅뿅♥…베트남으로 떠난 채정안, 코 찡긋 눈웃음

    배우 채정안이 휴가를 떠났다.최근 채정안은 "#villaindin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베트남 푸꾸옥에서 석양을 즐기는 모습.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한지민은 "??????????????????"라고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우리가 알던 '커피프린스' 시절 채정안 맞아? 탄탄한 근육질 바디라인 눈길

    우리가 알던 '커피프린스' 시절 채정안 맞아? 탄탄한 근육질 바디라인 눈길

    배우 채정안이 베트남 여행중이다.최근 채정안은 "Beautiful #phuquoc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베트남 푸꾸옥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 탄탄한 구릿빛 피부가 인상적이다.채정안은 새 드라마 '패밀리' 방송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패밀리' 측 "채정안, 오천련 열정 대단해…섬세한 캐릭터 연구"

    '패밀리' 측 "채정안, 오천련 열정 대단해…섬세한 캐릭터 연구"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채정안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괴한을 클러치로 단숨에 제압하는 오천련의 퍼펙트한 이중생활이 포착돼 관심을 높인다.오는 4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채정안은 극중 권도훈(장혁 분)의 무역상사 사수로 신분을 위장한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을 맡았다. 오천련은 솔로인 자신과 달리 권도훈만큼은 끝까지 가족을 지키길 바라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인물로 권도훈과는 사수 케미를, 강유라(장나라 분)와는 미묘한 경계심이 서린 찰진 워맨스를 보여주며 활약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30일(목) ‘패밀리’ 측이 채정안의 이중생활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오천련은 독보적인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뿜어내 시선을 압도한다. 자켓을 기반으로 한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링이 그의 멋쁨 매력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심상치 않은 상황에 직면한 듯 예리하게 빛나는 오천련의 눈빛이 보는 이들까지 숨 죽이게 한다.  또한 오천련이 클러치 하나로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 장혁♥장나라, 9년 만에 성사된 네 번째 만남…쫀득한 티키타카('패밀리')

    장혁♥장나라, 9년 만에 성사된 네 번째 만남…쫀득한 티키타카('패밀리')

    방송 전부터 장혁, 장나라의 네 번째 만남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tvN 새 드라마 ‘패밀리’의 유쾌한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 작품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연기 호흡을 다시 맞춘다.상암동에서 진행된 ‘패밀리’ 대본리딩에는 장정도 감독과 이정묵 감독, 정유선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장혁(권도훈 역), 장나라(강유라 역), 채정안(오천련 역), 이순재(권웅수 역), 김강민(권지훈 역), 윤상정(이미림 역), 가비(마영지 역), 신수아(권민서 역)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장정도 감독은 “작가님과 오래 이야기 나눈 대본에 좋은 배우들이 함께하게 돼서 감사하다. 언제나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 연출을 맡은 이정묵 감독 또한 “작품이 제목 따라간다는 말을 많이 한다. 끝날 때까지 가족처럼 화목한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배우와 스태프들은 힘찬 박수로 파이팅을 다졌다.대본리딩에서 장혁과 장나라는 쫀득하고 맛깔스러운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흥행 불패 황금 조합임 입증했다. 권도훈 역의 장혁은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긴장감을 선사하다가도

  • [종합] 채정안, 필요해서 산 명품 Y사 제품들 "블랙핑크 로제 때문에 대세"('채정안TV')

    [종합] 채정안, 필요해서 산 명품 Y사 제품들 "블랙핑크 로제 때문에 대세"('채정안TV')

    배우 채정안이 명품 Y사의 제품을 언박싱하며 블랙핑크 로제를 언급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요즘 제일 핫하다는 언박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채정안은 "이 겨울이 끝날 것 같지 않았지만 우리는 벌써 2023 SS 신상이 무엇인지, 봄과 여름을 대비하는 그런 마음의 자세로 지갑도 열어야 되고 시장조사도 나가야 한다. 아이쇼핑도 즐겨야 되고 할 게 많아지는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채정안은 "어느 날 운동을 하러 갔다가 친구가 '정안아 네가 좋아할 아이들이 있어' 또 이런 소스를 듣고 제가 몇 주 동안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날 호시탐탐 노리던 날 거기를 지나간다"고 말했다. 채정안이 지나간 곳은 바로 명품 브랜드 Y사 매장이었다. 채정안은 "필요해서 산 것들이다. 꼭 필요한 것들, 없으면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아랫목이 펄펄 끓어 오르던 어느날 가방이 데워지고 있다"며 언박싱을 시작했다.또한 "원래는 여름에 끼고 싶었던 반지를 사러 갔다가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털어놨다. 채정안은 언박싱을 시작했다. 그는 "저는 이 포장부터 너무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어 "지금 파리 소식통에 의하면 여기 매장만 줄이 한없이 길다. 전 세계적, 유럽 국가나 미주에서 굉장히 대세라고 한다. 물론 모델이 K-pop의 여신인 블랙핑크의 로제 씨"라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