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를 다채로운 매력의 곡들로 꽉 채워 ‘만능 치트키’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Can’t Say Goodbye’(캔트 세이 굿바이)는 경쾌한 기타 스트로크와 빈티지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루비한 슬랩 베이스와 어택감 있는 드럼이 더해져 펑키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또 다른 신곡 ’Live Without You’(리브 위드아웃 유)는 반복적인 베이스 리프 위에 몽환적인 FX 사운드와 펑크 기타 등 다양한 트랙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대비감이 뚜렷한 곡 전개와 울림이 풍부한 보컬이 더해졌다. 가사에는 상대에 대한 기억을 애써 지워가며 느끼는 감정을 독한 술을 들이키는 상황에 비유했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9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이번 앨범에 수록된 ‘Can’t Say Goodbye’(캔트 세이 굿바이)는 경쾌한 기타 스트로크와 빈티지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루비한 슬랩 베이스와 어택감 있는 드럼이 더해져 펑키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또 다른 신곡 ’Live Without You’(리브 위드아웃 유)는 반복적인 베이스 리프 위에 몽환적인 FX 사운드와 펑크 기타 등 다양한 트랙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대비감이 뚜렷한 곡 전개와 울림이 풍부한 보컬이 더해졌다. 가사에는 상대에 대한 기억을 애써 지워가며 느끼는 감정을 독한 술을 들이키는 상황에 비유했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9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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