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정재 측의 공식 입장이다. 2015년 1월 1일,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인 이정재가 임세령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미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매번 친구 사이라고 ‘강조’했던 두 사람이다. 이번에는 달랐다. 그리고 확실히 짚었다. 이전까지는 분명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김민희가 두 사람을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정재는 지난 2005년 전 여친 김민희의 소개로 임세령과 처음 알게 됐으며, 임세령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이혼한 뒤인 2010년 함께 필리핀 여행을 다녀와 처음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이정재는 “부동산 사업 구상차 동행한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때 이정재는 대상그룹과 '청정원' CF모델로 계약하는 등 가까운 모습을 ...
임세령과 이정재 대상그룹의 임세령 상무와 배우 이정재의 열애설에 대상그룹이 주목받고 있다. 대상그룹은 '미원'으로 유명한 회사. 1956년 1월, 부산시 동래구에 세워진 동아화성공업을 모태로 하는 대상그룹은 같은 해 국산 조미료 1호인 '미원'을 만들었다. 창업주인 임대홍 회장이 개발한 미원이 탄생하면서 국내 조미료 시장은 국내산으로 대체됐고, 이를 기반으로 대상그룹이 크게 성장했다. 1987년 창업주의 장남 임창욱 회장이 그룹을 승계받아 ...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당시 이정재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과거 이정재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재는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과 연애관을 밝혔다. 이날 이정재는 공개열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전하며, “편한 게 좋다. 숨긴다는 것은 잘 안 된다. 제가 만났던 분들이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것에 대해 섭섭해했다. 그래서 공...
이정재와 열애설이 불거진 임세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임세령을 지난 2009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사장과의 이혼으로도 세간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임세령은 1997년 초 연세대 경영학과 재학 시절 양가 어머니 주선으로 이재용을 만났고 1년 넘는 교제 끝에 1998년 6월에 결혼해 임세령은 다니던 학교를 마치지 않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하지만 2009년 2월 협의이혼으로 10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냈다. 이혼 사유를 비롯...
이정재. 이정재 임세령이 2015년 첫 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설은 이미 여러 차례다. 그때마다 ‘친한 친구사이’라고 부인해 왔다. 그리고 2015년 1월 1일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간 후 이정재 소속사 측에서는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을 방금 접했다”며 “지금 확인 중”이라는 말을 남...
배우 이정재(왼쪽), 정우성이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이정재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정우성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SNS DRAMA]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
'아시아의 별' 보아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 올 한 해를 보냈다. 올 2월 '관능의 법칙'에 깜짝 출연했고, 올 4월 첫 스크린 도전작인 '메이크 유어 무브'가 뒤늦은 개봉을 맞이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26일 개봉된 '빅매치'로 본격적인 국내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아시아의 별' 보아에게 2014년은 어떤 의미에서 또 한 번의 데뷔인 셈이다. 보아는 “가수로 데뷔할 땐 무관심에서 나온 거고, 지금은 '너 얼마나 하나 보자'는 눈초리를 뻔히 ...
파이터 최익호(이정재)는 갑자기 사라진 형(이성민) 때문에 용의자로 몰려 경찰서 유치장 신세를 진다. 그곳에서 유치장을 탈출하라는 에이스(신하균)의 미션을 받은 그는 경찰과 대치하며 어렵사리 경찰서를 탈출한다. 그런데 탈출하자 또 다른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익호는 빨간 천사 수경(보아)의 안내를 받아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한다. 거대 도박장, 상암 월드컵 경기장, 서울역 등 서울 도심 한복판 무대로 에이스가 설계한 게임이 펼쳐진다. 익호는 오...
신상, 부상 투혼 그리고 귀여움. 영화 '빅매치'에서 이정재를 설명하는 3가지 키워드다. '도둑들' '신세계' '관상' 등 최근 작품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은 항상 새로웠다. 데뷔 20년, 40대의 배우가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는 게 가능할까 싶지만, 이정재는 그렇게 하고 있다. '빅매치'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재는 “압박까지는 아니지만, 신상을 내놔야 한다는 건 있다”고 답했다. 앞으로도 이...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배우 이정재와 신하균이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의 '한밤의 레드카펫'에는 영화 '빅매치'의 이정재, 신하균이 출연했다. 이정재와 신하균은 특급 팬서비스를 팬들에 선물했다. 한 팬 은 이정재의 이마를 만져보고 싶다고 했고 이정재는 흔쾌히 응해 이마를 내주었다. 이정재의 이마를 만진 팬은 “약간 보들보들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
“액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보아가 영화 '빅매치'로 국내 스크린에 '제대로' 데뷔했다. 극 중 수경 역을 맡은 보아는 액션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보아는 20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빅매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역에서 추운 날씨에 뛰어다니느라 힘들었다”면서 “액션 장면이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 번 나온다. 그 액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남겼다. 최익호(이정재)의 형 최영호 역...
“5개월 촬영하면서 3~4일 만났아요.” 영화 '빅매치'의 두 주인공 이정재와 신하균이 영화 촬영 내내 만난 기간이다. 5개월간 두 사람이 마주한 건 불과 3~4일이 전부다. 이정재는 20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빅매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5개월 촬영하면서 3~4일 정도 만났는데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며 크게 웃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최익호의 무한질주를 그린...
배우 이정재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자유롭게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포토타임 갖는 이정재(대종상영화제) 이정재가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대종상영화제) 배우 이정재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자유롭게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
배우 신하균, 이정재, 이성민(왼쪽부터)이 20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드라마 ‘미생’의 ‘오과장’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성민(빅매치) 가죽 재킷으로 멋낸 이정재(빅매치) 깔끔한 수트차림의 신하균(빅매치) 배우 신하균, 이정재, 이성민이 20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