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영미, 신봉선이 제공한 옷 입고 뽐낸 D라인 "진짜 맞는 옷 없음"
개그우먼 안영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안영미는 29일 "맞는 옷이 없는 동생을 위하여 흔쾌히 옷 제공해준 울 봉선 요정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게 진짜 사랑이답♥ #자자큰옷받습니다‍ #농담아님 #진짜맞는옷이없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신봉선이 제공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영미는 브이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볼록하게 튀어나온 그의 D라인에 시선이 집중된다.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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